인천문화예술회관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대표 브랜드 공연인 <커피콘서트>의 6월 무대를 온라인 중계 한다. 2008년 에 시작해 5만6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로 수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월에는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듀오 무 대가 펼쳐진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문화백신>의 일환으로 6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온라 인 녹화중계로 관객들과 만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과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 17일에 사전 녹화된 이번 무대는 관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녹화 당일, 사전 신청을 통 해 참여한 관객들이 화상회의 앱 줌(ZOOM)을 이용하여 라이브로 공연을 즐긴 것이다. 화면을 통한 일방적인 감상을 넘어 실시간으로 연주를 감상하며 아티스트와
6월 하우스 콘서트 '아우어 카메라타' 공연이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8명의 현악기 연주자들의 앙상블로 이루어지는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바이올린에 이재형·조민지·이경민·박진수가, 비올라에 이성진·김규리가, 첼로에 이호찬·송민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현악 5중주 G단조, 피아졸라의 나이트클럽 1960·희망가·사랑의 인사,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E플랫 장조 등 전통 클래식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말한다.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관객들의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 관람 간 좌석 거리 두기, 정기적인 공연장 방역으로 관객들의 안전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대 위의 작은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의 입장료는 전석 1,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에서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뮤지컬이 이런 것이다'라는 뮤지컬의 매력에 눈을 뜨게 했던 공연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에 다시 한번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자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각박해진 세상에 가족의 사랑이 삶을 지탱해 준다는 대표적인 국민 뮤지컬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균일 2만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30% 할인되며, 기타 할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좌석 시행으로 객석을 한 칸씩 띄우고 예매를 진행하며, 예매 오픈은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자세한 공연 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출처 : 밀양시청
[울산/박기택기자] 태화강 국가정원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흘러넘친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탐방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느티나무길 주변 피크닉 광장에 피아노를 설치해 누구나 연주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길거리 피아노, 플레이 위드 미(Play with me)’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하고 감상할 수 있는 모두의 피아노라는 의미를 담은 플레이 위드 미(Play with me)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크닉테이블과 벤치, 꽃들로 둘러쌓인 자그마한 피크닉 광장에 설치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위치 선정에도 신중을 기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울산시는 피아노 조율과 점검 등 주기적인 관리는 물론 방문객의 관심을 높이고 태화강 국가정원 홍보를 위해 전문 연주자의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꽃향기와 새소리 등과 함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낭만이 흐르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
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망경동 한보아파트, 명석면 동신아파트, 상평동 동일스위트, 초전공원 등에서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매주 열렸으며 이번이 5번째다. 이번 음악회는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볼래로 문화거리 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악자매 '소공', 개천예술제 음악 경연대회 실용 부분 은상을 받은 진주동중학교 이서연 학생의 아코디언 연주를 비롯해 들숨 앙상블 이진희 대표와 단원 박민성, 볼래로 밴드(박순화 외 2명)가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을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 진주시청
(사)극단 현장의 ‘아픈 역사 보듬기 시리즈’ 공연인 ‘섬’과 ‘붉은 풍금소리’ 실황 영상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21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은 극단 현장의 무관객 5월 공연 촬영 영상을 오는 6월7일까지 유튜브 채널 ‘극단현장(https://www.youtube.com/channel/UCfG59QPoXO3UpvJN11RpXCw)’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객 없이 실황 영상을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어 통역을 지원하며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만 편집본을 송출한다. 시리즈 첫 번재 공연 ‘섬’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탄광으로 강제 징용된 청년들의 이야기다. 원작(아돌 후가드, 아일랜드)이 가진 인간애에 대한 주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일제강점하의 우리 인권을 재조명한다. 극 중 익현과 상옥을 통해 체제와 국가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서 무엇이 과연 옳은 것인지, 법이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관객들에게 국가는 무엇인가,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를 끊임없이 묻는다. 또 이를 통해 국가, 그리고 법 위에 사람이 있음을 주지시키고 그를 위한 저항권이 있음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국내외 한류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온라인으로 한국 대중음악(K-POP) 공연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콘텐츠코리아랩 스테이지에서 매일 저녁 7시 ‘랜선음악여행–트립 투 케이팝(TRIP TO K-POP)’을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공연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앱,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더 케이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SBS MTV, SBS F!L 등 방송 채널을 통해 80여 분간 생중계된다. 생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녹화 방송을 MTV ASIA 채널을 통해 아시아 2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한류 팬들은 아이콘, 소란, 비비, 나띠, 에이프릴, 김재환, 데이브레이크, 홍이삭, 오마이걸, 바밍타이거, 서사무엘, 마틴 스미스, 카드(KARD)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앱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채팅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6일부터 인디 가수들의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인 ‘씬디스케치 랜선 라이브’도 진행 중이다. 2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좋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모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시는 18일 오후 7시 유튜브 블루터치 채널((https://bit.ly/2VGXtyJ)에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콘서트 ‘특별한 선물’」공연을 열어, 인디 록밴드 ‘안녕바다’가 시민의 마음을 달래 줄 예정이다. 시는 온라인 공연을 통해 확진환자, 격리자, 의료진과 시민들이 일상생활 활동 제한에서 오는 불편감과 고립감, 불안, 우울 등 감염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극복의 메시지 를 확산한다. ‘안녕바다’는 공연에서 시민들에게 ‘우리가 함께 했기에 이루어낼 수 있었던 오늘을 기억하며,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4일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11일에는 격리시설 입소자, 자가격리자 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온라인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 시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태릉선수촌 ‘생활치료센터’의 코로나19 확진자(무증상, 경 증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및 안정화를
[인천/이광일기자]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작 <MOV.ing>이 <춤추는 도시 인천 - 문화백신 온·오프라인>과 함께 돌아왔다. <춤추는 도시 인천>은 인천시립무용단이 2008년부터 개최 해오고 있는 무용축제로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관객들의 위치조차 바꿔버렸다. 극장의 조명 아래 함께하던 관객들은 TV와 모니터의 푸른 불빛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한 치를 내다볼 수 없는 코로나19 진행 상황 속에서 한 차례 연기를 거치며 불안한 마음을 연습으로 지워갔다. 공연 가능 여부마저 불투명한 채, 마스크와 함께 연습실을 열기로 가득 채웠던 인천시립무용단의 신 작 <MOV.ing>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인천시립무용단의 상임부안무가 전성재의 창작 신작 <MOV.ing>은 영화의 감성을 압축한 O.S.T를 통해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춤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영화 및 영상파일의 확장자로 이용되는 'MOV.'와 현재 진행형 어미인 ‘ing'를 조합해 만든 제목 ’ MOV.ing'은 영화(Movie)와 움직임(Move) 모두에 적용되어 영화가
지난해 산청을 찾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주말 상설 문화공연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산청군은 오는 16일부터 11월1일까지 대한민국 힐링관광 1번지 동의보감촌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5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는 마당극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큰들이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상설 무료 마당극 공연을 펼친다. 큰들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과 한방약초,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마당극 ‘남명’과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오후 2시 ‘효자전’을 첫 무대로 20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6월은 토·일요일 오후2시, 7~8월은 금·토요일 오후 7시 공연이 열리며 날씨 등 현지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극단 큰들의 상설 마당극 공연은 매회 4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동의보감촌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큰들은 지난해 가을 산청군에 새 보금자리인 ‘산청 큰들 마당극 마을’을 짓고 50여명의 단원과 가족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지난 2월 말에는 마당극마을 이주 후 첫 아기도 태어나는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가 광주시와 공동으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오월평화페스티벌」을 ‘서울의 봄, 광주의 빛’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무관객‧온라인 행사로 열어 국내는 물론 세계인이 공감하는 기념 행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무관객‧온라인으로진행한다. 당초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오케스트라 합창 공연, 민주·인권·평화도시 선언 전국대회, 미디어파사드 등 다수가 모이 는 행사는 취소했다. 또 매년 서울광장에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내외빈, 시민 등 2천여 명을 초청해 개최해온 기념식은 올해 50여 명 등 최소한의 규모로 축소해 서대문형무소에서 18일 10시 개최한다. TBS TV로도 생중계한다. 서울과 광주가 함께하는 5·18민주화운동 첫 공동 기념행사로, 부산‧마산에서 시작한 민주화운동이1980년 서울에서 확산되고, 5·18민주 화운동으로 이어진 의미를 담아 슬로건을 ‘서울의 봄, 광주의 빛’으로 정했다. 서울시와 광주시는 지난 3월 9일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1979년 10월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사)극단 현장이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6일 산청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올 한 해 동안 국도비 등 1억1000만원을 지원 받아 5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문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5월 공연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반 관객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공연 촬영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극단 현장은 지난 2016~7년 2년 연속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5월 프로그램은 ‘아픈 역사 보듬기 시리즈’로 일제에 강제 징용된 청년들의 이야기 ‘섬’과 제주 4·3의 아픈 기억을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하는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로 구성됐다. 6월에는 제35회 경남연극제 수상작인 최치원 선생의 애민정신 이야기를 그린 ‘길위에서’, 9월에는 조선 후기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낭독가인 전기수(傳奇叟) 이야기 ‘나는 이렇게 들었다’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또 타지역 우수단체 초청 공연과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974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