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플레이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오는 8일 오로라 속 보름달 점등과 빛의 향연이 펼쳐질 정월대보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애기봉 설화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선보이고, 마임공연과 미디어퍼포먼스 빛 축제 공연까지 마련돼 있어 특별한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는 애기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 유일의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글로벌 문화거점인 애기봉에서 소원을 함께 빌며 희망의 등을 밝히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유치 성공 이래 외신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정월대보름 '달빛 라이트쇼'보다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기봉 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인 뮤지컬 '애기봉' 갈라쇼가 소개될 예정으로, 이 뮤지컬은 현대의 고등학생 '아이'가 조선시대로 넘어가 평안감사를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가 타임슬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무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오는 2월 12일(수) 용호별빛공원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남구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통 달집태우기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대안으로 LED달집을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 LED달집은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전통문화를 지키는 수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올해는 6단 적층 구조의 원뿔형 달집 상단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보름달을 올려 전통 달집과 현대적 감각을 한층 더 접목했다. 특히, 섣달그믐에 도깨비를 모셔 와 풍요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부산지역 풍습인 도깨비 모시기에 착안한 도깨비불을 형상화한 조명을 선보이는데, 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깨비불 50개를 형상화했다. 17.5m 높이의 웅장함과 달집이 강령하게 타오르는 효과가 반영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빛 연출로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LED달집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LED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달맞이축제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이며, LED달집을 점등하는 메인 이벤트는 오후 7시에 펼쳐진다. 가족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류 행사라는 점에서 한류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5~6월경 개최되는 지자체 행사를 발굴해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통합 브랜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참고)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가칭 Beyond K Festa) ㆍ (기간) ’25. 6. 19.(목) ~ 6. 22.(일), 4일간 ㆍ (장소) 올림픽체조경기장(콘서트, 컨퍼런스), 핸드볼경기장(B2B·B2C, 팬페어) ㆍ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ㆍ (주요 내용) ▴전시·체험(대중문화, 예술, 생활문화 등) ▴한류 콘텐츠 및 연관산업 비투비(B2B)·비투씨(B2C) ▴한류 관련 전문가 컨퍼런스 ▴케이팝 콘서트 및 공연 등 이에 시는 부산의 상징적인 항만 친수공간 부산항에서 매
부산도서관은 지난해 수집한 부산학 중요기록 538건을 '부산의 기억(부산학 디지털 아카이브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기억’은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기록과 생활문화사 관련 기록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낙동문화원을 포함한 43개 기관과 개인의 기록자료 총 3천360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서비스로 제공하는 부산학 중요기록 538건은 간행물 204건, 지도 2건, 사진 323건, 영상 9건으로 구성된다. ▲고(故)홍영철 한국영화자료연구원장이 기증한 부산 관련 영화 사진 ▲박락호 만덕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기증한 북구 사진 ▲주영택 가마골역사연구원장이 기증한 지도 ▲마을과 주민의 역사와 생활사에 관한 구술기록 ▲부산 관련 전시도록과 연구총서 ▲부산의 지역·생활사 및 해양에 관한 연구보고서와 학술지 ▲지역별 문화 소식지와 향토문화지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기존 기관 중심의 자료 수집에서 민간 소장 기록으로 수집 대상을 확대한 결과, 보존, 활용 가치가 높은 사진을 다수 확보해 온라인서비스로 제공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박락호 만덕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기증한 사진의 경우 ▲1970~80년대 북구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공연으로 마련한 드론쇼를 오는 26일(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드론쇼를 당초 27일(월)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우천 예보에 따라 일정을 하루 앞당겨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드론쇼는 설 연휴를 맞아 고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저녁 7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 8시에는 드론쇼와 해상불꽃쇼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한 공연을 위해 일정을 변경한 것이니, 관람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드론쇼 일정이 변경되면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http://nokdongdrone.co.kr)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https://www.goheung.go.kr)에 공지할 예정이니, 관람 전 미리 일정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녹동항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드론쇼를 운영하며, 특별히 올해부터는 매월 1회 고흥읍권에서도 드론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해운대빛축제의 일환으로 2월 1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불꽃드론·불꽃쇼를 개최한다. 구는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 불꽃드론쇼와 불꽃쇼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월 1일 오후 7시, 1천 대의 불꽃드론이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을 비행한다. 불꽃드론은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축제 조형물 등 7가지 콘텐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불꽃드론쇼가 끝나면 6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제11회 해운대빛축제는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해운대구는 빛축제의 마지막 이벤트가 될 불꽃드론·불꽃쇼로 빛축제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시립 문화시설 곳곳에서 다채로운 설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1.27.(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도심에서 명절을 보내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여유롭게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먼저 서울 대표 전통 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은 전통 세시풍속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행사를 1.28.(화)~1.30.(목)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2025 남산골 설축제 ‘새해 꽃등’>을 개최한다. 흥겨운 연희·국악 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 떡 만들기, 공예 체험 등이 열린다. 설날 당일인 1.29.(수) 12시에는 김용필의 진행으로 ‘설 차례상 이야기’ 강연도 펼쳐진다. 운현궁은 <2025 운현궁 운수대통 설맞이> 행사를 연다. 새해의 온정을 담은 떡국 나눔부터 새해 운세보기, 지신밟기 등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풍속행사와 함께 가야금 병창, 마술놀이등을 선보인다. 서울시 대표 박물관도 설맞이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공연과 체험, 놀이가 가득한 특별행사를 열고 ▲서울공예박물관은 설 연휴 방문이벤트로 과제(미션)를
군산시립교향악단이 2025년 을사년을 축하하는 화려한 연주를 선보인다. 예술의 전당은 23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요한스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작인 오페레타 ‘박쥐’의 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박쥐’는 비엔나 상류사회의 풍자와 복잡한 인간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바람둥이 남작 아이젠슈타인과 그의 아내 로잘린데, 복수의 한복판에 놓인 팔케 박사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벌이는 소동을 다룬 오페레타다. 첫 무대는 군산시립교향악단의 <박쥐 서곡> 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온 성악가들인 안갑성, 안희도, 정별님, 이세희가 화음을 맞춘다. 이들은 ‘이중창 나와 함께 파티에 가자’, ‘친애하는 후작님’, ‘저 우아한 자태’, ‘차르다시’ 등 요한스트라우스의 명곡들을 선보이며 풍성한 음악적 감흥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명근 지휘자의 섬세한 해설과 군산시립교향악단의 감각적인 왈츠 음악, 그리고 깊이 있는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립교향악단 이명근 지휘자는 “이번 신년음악회를 통해 요
서울시가 오는 1.22.(수)부터 2.28.(금)까지 <제2회 서울조각상>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 조각상’ 공모는 서울을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도약시키고자 하는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City, Seoul)’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과 작가, 작품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서울 전역을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올해 ‘서울시 조각상’ 공모 주제는 <생동의 서울 : 나비의 날갯짓>이다. 전쟁, 환경문제 등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오늘날, 세계인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에서 선보인 조각 작품에 담긴 희망의 작은 날갯짓이 서울을 넘어 전 세계에 전해지는 ‘나비효과’가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조각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기획과 연출은 이후창 예술감독이 총괄을 맡는다. 올해는 입선 작품의 수를 기존 10점에서 15점으로 확대하여 우수 작가 발굴 기회를 확대했다. 최종 선정된 15점의 작품은 9.1.(월)부터 11.16.(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릴 ‘제2회 서울조각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입선작 중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50% 반영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정식 재개관을 하는 군산어린이공연장이 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맞는다. 군산어린이공연장은 오는 2월 8일, 9일에 재개관 기념작품으로 가족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재개관 기념작품인 만큼 기존 1일 2회에서 2일 4회로 군산시 어린이들이 폭넓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뮤지컬 ‘우리 가족’은 영국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다. 그의 작품 중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형’까지 모두 모아 ‘우리 가족’으로 재탄생 시킨 셈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주목받는 작가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EBS방영 프로그램인 ‘위대한 수업’에 출연하여 그의 그림 세계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은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속에 담은 깊은 주제 의식과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게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학교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그려오라는 숙제를 받고 누굴 그릴까 고민에 빠진 막내(주인공)가 가족회의가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월 25일 저녁 7시, 단 한번, 광안리 해변에서 2,025대의 드론으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설날 특별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공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보내며 긴 연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전통놀이와 복을 불러들이는 복조리개, 그리고 올 한해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을 밤하늘 가득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특별공연을 위한 안전 대책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드론쇼 특별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안해변로(광안리 불고기거리 입구∼민락회타운) 구간 교통통제를 실시해 관람공간을 확보하고, 구청과 경찰 등 안전인력 600여 명을 배치해 드론 낙하 대비 및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공연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통신 3사의 협조를 받아 광안리 해변에 프리 와이파이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시정지하고, 공연 장애 발생 시에는 준비된 1,500대의 예비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어로 현장 안내방송을 실시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드론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5일 레드로드 R1에서 '빛나는 새해, 희망 한가득 2025 레드로드 설맞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주민, 레드로드 방문객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식전 공연은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흥겨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난빛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꾸며진다. 본 행사는 에어 돔(air dome) 안에서 오후 6시부터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시작한다. 이후 지난 2024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는 '새해소망&아듀(Adieu) 2024 레드로드' 영상 상영이 이어진다. 설맞이 한마당의 백미인 '복(福)풍선 띄우기'는 오후 6시 20분에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자신의 소망과 소원을 적은 종이를 복(福)풍선에 달아 에어 돔(air dome) 내에 띄우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염원한다. 행사 말미에는 팀퍼니스트와 원플러스원, 양지원이 축제의 흥을 돋우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방문객이 에어 돔(air dome) 밖에서도 '설맞이 한마당'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엘이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동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