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2월부터 관내 경증치매환자들을 위한 적극적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쉼터 <뇌건강학교>를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쉼터 <뇌건강학교> 프로그램이란, 송탄 관내에 치매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치매악화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음악치료, 미술치료,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독립 및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단기 쉼터 프로그램이다. 2018년 한 해 동안 3기수 216회의 수업에 24명의 경증치매환자들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의 즐거움과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할머니의 쉼터 등교에 동행한 고등학생 손녀는 “우리할머니가 달라졌어요! 쉼터에 매일 나와서 공부하시더니, 웃기도 잘 웃으시고, 저랑 산책도 자주하게 됐다”며 할머니의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는 오후반(오후2시~5시)까지 확대 운영을 시작하여 11명의 경증치매환자들이 치매극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가 공무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새해 금연 결심을 실천할 수 있도록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도청 민원실 앞에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건강실천과 밝은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걸음을 시작했다. 경상남도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경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클리닉과 혈압·혈당·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여 금연분위기 확산하고 타 지역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새해 건강 결심, 금연! 자기혈관 숫자 알기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참여자 금연상담·등록, 흡연자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의존도 평가를 실시하여 흡연의 폐해, 금연의 이로움, 금단증상 대처법을 1:1 교육할 예정이며, 금연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금연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금연클리닉에는 겨울철 증가하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흡연․비흡연 직원뿐만 아니라 도청을 방문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체성분검사도 실시한다. 장태용 경상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장인 스스로 금연과 정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길병원, 중앙 난임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길병원 여성센터에 위치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는 난임 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신 건강 정보제공 및 홍보, 정서적·심리적 안정 프로그램 운영, 심리 상담서비스 등 난임 가정에 도움을 주 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위해 진료실, 상담실 등을 설치하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진단과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난임 부부와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시흥/양복순기자] 신현동이 심․뇌혈관 질환으로부터 지역주민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신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혜옥)와 신현동행복건강센터(센터장 서숙정)의 ‘맑은혈관지킴이’들은 지난 24일 신현동 어르신 및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 질환예방․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관리 및 의뢰와 치매검진 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맑은혈관지킴이’는 심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건강활동가 단체다. 전문적 이론 및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등 교육을 수료한 후 응급대처가 필요한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 및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맑은혈관지킴이들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곧 치료’이며 예방에는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혈관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 소통 공간인 학미소풍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의 유지할 수 있도록 심뇌혈관 프로그램을 매월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3세 유아가 홍역으로 확진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계를 가 동 및 지난 1월 24일 보건복지국장 주재로 긴급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현황, 선별진료소 설치, 의료진 예방접종 실시 등을 면밀히 검 토하는 한편 홍역 조기 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총 295명으로 추가 환자 발생은 없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하여 증상 유무를 매일같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누락된 접촉자가 없는지 파악 중이다. 또한 홍역에 대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보다는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홍역 예방접종을 사전에 접종토 록하고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및 가급적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제안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 히 준수해야하며 아울러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및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보 건소 또는 1339의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는 1월 24일(목) 미추홀구 소재 치매안심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안심학교는 지난해 11월 19일 미추홀구 주안7동 옛 상수도 본부 직원 관사를 재건축한 시설로서, 지상 2층, 전체 넓이 201㎡ 규모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개관하였다. 이 시설은 치매 전 단계에 있는 인지기능저하 판정자나 경증 치매 환자의 치유에 중점을 두어 운영되고 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그동안 추진상황과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지하 1층에 마련된 체험 공간으로 이동하여 치매 인식 갤러리를 돌아보고, 가상 체험을 실시하였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치매의 발병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치매안심학교가 많은 시민들의 뇌 건강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여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김포/김국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롯데제과 닥터 자일리톨 버스와 연계해 무료 치과진료를 운영했다. 이번 치과진료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성장기 아동들에게 나타나는 구강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과 치료로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5학년 이의준 학생은 “처음에는 치과 진료가 무서웠는데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아팠던 충치들을 치료받아서 좋았고 또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을 받아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주말전문체험활동, 특별지원(캠프,부모교육)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 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서 향기로운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연꽃테마파크 겨울철 족욕체험행사’ 를 진행한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족, 연인이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 월동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족욕체험은 연꽃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겨울철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 편안한 쉼터 기능을 제공하고, 아울러 시흥연을 방문객에게 홍보하는 겨울철 행사다. 연꽃부산물 연방과 연대를 우려낸 물로 족욕을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족욕을 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게 책과 독서대도 설치했다. 시민들 반응도 뜨겁다. 연꽃테마파크에서 족욕체험을 매년 참가하고 있는 한 시민은 “매년 족욕체험을 즐기고 있다”며 “연꽃테마파크가 시도하는 다양한 체험이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화) 내에 위치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연(蓮)관련 관광명소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연꽃테마시험포 3ha와 연근생산단지 17ha로 약 20ha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1층 연특산품 판매장에는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이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군보건원은 18일 오부면 오휴마을을 시작으로 한파 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모두를 통칭한다. 특히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 무리한 신체활동을 할 경우 혈압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 기울이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및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착용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게 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 예방교육을 통해 한파대비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길러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7일 보건소‧지소‧진료소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신규 위임사무평가 지표로 선정된 ◇금연클리닉 운영실적 ◇잠복결핵감염자 치료실시율 ◇만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률을 포함한 11개 지표 실적 향상 방안과 ◇걷기시범마을운영 ◇남자건강요리교실 ◇출산바구니지원사업 ◇건강도시선포식 ◇자살예방 사업 ◇육아가족참여 한마당 행사 등 각 사업별 업무 분석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18년 감염병 관리, 자살예방관리,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국가 5대 암 검진 등 6개 분야 기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띤 토론회를 가졌고 이날 제7기 4개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3개 전략 10대 추진과제를 직원 간 공유해 순조롭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군 보건소는 이전 후 전년 같은 기간대비 진료환자 등 보건소 방문자수가 30% 증가했으며 신청사에 개방형 주민 이용 시설 및 백세건강교육정보관, 건강사랑방을 운영해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안중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 2회 총 12회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하여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억청춘학교프로그램’은 치매선별(기억력)검사와 미술, 공예, 음악 등의 재밌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참가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의 변화정도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5일 1회기에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나는 000입니다”를 주제로 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치매예방도 된다니 벌써부터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북부동 대평 그린빌 아파트와 압량면 당리리를 2019년도 건강마을로 지정하고 2019년 1월 15일(화), 1월 18일(금) 2회에 걸쳐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건강마을 지정 현판식을 시행한다. 「2019년도 건강마을 지정」은 「2018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19개 마을 중 운동, 영양․비만, 금연, 절주 등 8개 분야의 건강생활 실천 과제를 모두 수행한 후 2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마을로서, 지정 현판을 부착하여 마을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마을 주민의 화합에 기여하게 된다. 경산시는 2009년부터 10년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218개 마을 47,137명이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건강 지도자와 추진 위원을 구성한 후, 보건소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신청을 하면 전문 인력이 마을을 찾아가 연간 80회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및 건강증진 교육, 건강소식지 제공, 기초건강조사 등 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특성화-차별화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올해에도 15개 마을을 선정하였으며 3월부터 마을 설명회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