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8월 9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제14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에너지사용제한에 관한 공고’를 함에 따라 여름철 에너지사용 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로, 공공기관은 냉방설비 가동시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민간부분은 피크시간대(10~12시, 14~17시)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권장하는 한편, 여름철 대표적 에너지 낭비 사례인 냉방하며 출입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계도 및 점검한다. 에너지사용 제한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하며, 공고사항 중 ‘문 열고 냉방 영업 금지‘에 대해서는 8월 10일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8월 11일부터 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1차 경고에 이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한대상은「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세청에 등록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모든 매장, 상점, 점포, 상가, 건물 등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전력난이 심한 여름에 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면 문을 닫고 영업할 때보다 전력이 최대 3~4배 낭비 된다”며, “문을 닫고 냉방 영업을 하면 불필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올해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를 벌이다가 4월 어미새 5마리가 전남지역의 한 무인도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개체 번식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에서 첫 발견된 뿔제비갈매기는 현재까지 국문 명칭이 없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법적 관리대상종에도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는 환경부가 2014년 12월 수립한 제2차 특정도서 보전 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무인도 500곳(매년 50곳)의 자연환경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괭이갈매기 무리에 섞여 번식을 시도하는 뿔제비갈매기 한 쌍을 발견했으며, 이후 문화재청과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련기관에 요청해 다른 조사자와 탐방객 출입을 제한하고 2개월간 번식과정을 관찰했는데요, 연구진은 그간 뿔제비갈매기 어미새 5마리를 확인했고 그 중 두 쌍이 산란하는 것을 포착했습니다. 그 중 한 쌍은 알을 품는 과정중 부화에 실패했고, 다른 한 쌍만이 번식에 성공해 어린새 1마리를 키운 후 함께 번식지를 벗어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뿔제비갈매기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개체수가 1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광복71주년을 맞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와 야생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10일부터 8월 16일(7일간)까지 개최하는 “광복71주년 기념 무궁화 전시회”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하여 가꾼 무궁화 분화, 분재 등 850여점과 우리나라에서 생육하는 야생화 분재 50여점이 선보인다. 8월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자체 생산한 무궁화 묘목과 허브식물을 시민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손수건에 꽃 물들이기 행사도 마련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일깨우고, 보는 즐거움은 물론 시민이 직접 기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궁화는 70여종의 고유종을 포함해 200여종이 우리나라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꽃색에 따라 순백색의 배달계, 단심(丹心)이 있는 단심계, 백색의 꽃잎에 붉은 무늬가 있는 아사달계로 구분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간 매일 새로운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계양공원사업소는 또한, 매년 도심지 가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와 연수구의 공동 주최로 송도 달빛공원에서 열린 ‘인천 도시해변 문화기획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 6만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에는 5천명이상이, 평일에도 2~3천명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도심 속에서 해변의 낭만을 맘껏 즐겼다. 인천광역시는 ‘인천 도시해변 문화기획전’이 이처럼 시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한 비결은 100m에 이르는 인공백사장과 대형 물놀이 시설,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텐트촌 등을 설치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해양안전교육 및 해양레저체험, 독서·문화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인천광역시는 송도1교와 송도2교 사이 바닷물이 흐르는 달빛공원 수변가에 폭5m, 길이 100m 규모의 인공백사장을 조성했다. 여기에 선베드와 비치 파라솔 등을 설치해 마치 바닷가로 피서를 온 듯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모래사장에서는 모래찜질을 하는 아빠와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실시한 모기밀도조사사업 결과 인천에서 30주차(7월24일~30일)에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심지역 4개 지점(서구 2지점, 계양구 1지점, 부평구 1지점) 및 도서지역 8개 지점(강화군 7지점, 중구 1지점) 등 총 12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14주~44주, 총 31주) 말라리아 매개모기 및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대한 모기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난 4월 1일 경남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올해 첫 번째로 확인,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지난 7월 11일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의 하루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50% 이상 분류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28주차(7월5일~11일)보다는 늦게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시와 군·구 방역담당기관에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정보를 제공하고 모기방제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것을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한달 동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보내기’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기간은 8월 6일부터 28일까지이며 토,일 주말동안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월미공원 둘레길 걷기행사는 월미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시원한 숲 향기와 함께 삼림욕을 즐기면서 재미난 퀴즈도 풀어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그린샤워(Green Shower)를 할 수 있다. 월미공원 전통정원 초가집에서는 옛 먹거리 체험행사가 열리며 시원한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시골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사진 찍어주기와 동·식물과 스킨십하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행사와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매주 일요일에는 여름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감미로운 클래식기타와 향수를 자극하는 색소폰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달 내내 전통공원 양진당 앞마당에서는 어린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가족간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토·일요일에는 딱지치기 및 팽이치기 여름왕 선발 대회도 열어 소정의 상품도 증정된다고 한
(한국방송뉴스(주)) 한국 최초의 보육기관은 1894년 인천에 설립된 해성보육원(海星保育院)으로 알려져 있다. 1893년 답동성당이 완공되고 이어 1894년 수녀원이 건립되면서 마리클레멘스, 엠마누엘, 사베리오 등 3명의 수녀가 답동성당에 파견되었다. 이들은 보육사업과 더불어 무료 진료를 매개로 선교활동을 펼쳤는데, 집 없이 방황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면서 해성보육원의 전신인 제물포고아원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1896년 현재의 답동성당에 원사를 신축하고 수녀원에서 직접 운영하였다. 건물은 제4대 드뇌(Eugene Deneux) 신부때 증축되었고(1905), 1932년에는 벽돌식으로 개축하면서 천주교 고아원에서 천주교 보육원이라 개칭하였다. 1935년에는 보육원 운영을 위해 부속 병원을 설립했고, 1937년 원사를 3층 건물로 신축하는 등 여러 차례의 변화를 거쳤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보육원은 큰 시련에 부딪쳤다. 신부와 수녀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을 다녔는데,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고 마땅한 숙소도 구하기 어려웠다. 휴전 이후 보육원을 재정비하고 아이들을 모집하였는데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이 상당수 있었다. 1958년 용현동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은 8월 2일 경북 예천에서 '식용곤충 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토론은 벨기에, 미국, 중국 등 3나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식용곤충 관련 최신 연구 현황, 산업 동향, 식품소재 개발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다. 토론주제는 △ 국내 곤충 식품화를 위한 연구 개발 현황 △ 벨기에 식용곤충 연구 현황 및 산업 동향 △ 북미지역 식용곤충 연구 현황 및 산업 동향 △ 곤충 적용 환자식 및 특수 의료용도 식품 개발 △ 중국 식약용 곤충 연구 현황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이다. 또한 식용곤충인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로 만든 환자식 메뉴 와 일반 메뉴에 대한 시식회도 갖는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황재삼 연구관은 “올해 초 고소애와 쌍별이(쌍별귀뚜라미)가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돼 식품공전에 등록됐다”라며, “식용곤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번 학술토론이 곤충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충주시 수안보농민회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림연접지 145ha의 농경지 및 임야를 대상으로 한 미국선녀벌레 긴급 공동방제에 나섰다. 수안보농민회는 농민회 자체 기금 2백만원을 들여 광역살포차량을 임차한 후 23개 전 마을에 대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녀벌레 성충이 산란을 하기 전에 모두 박멸해야 내년도의 발생빈도가 적어지고 과실 등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긴급 방제를 추진하게 됐다. 광역방제차량의 진출입이 곤란한 지역은 약제를 마을에 배부해 각 마을별로 공동소독을 실시토록 했다. 1차 방제는 7월1일부터 20일까지 123농가 과수면적 106ha에 약제를 살포했고, 2차 방제는 25일 시 산림녹지과 방제차량으로 산림연접지 도로변 가로수 및 임야에 방제를 완료했다. 농민회는 수안보 전 지역을 동시에 방제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3차 방제에 나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산림이나 농작물 등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로드맵을 마련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16년 2단계 사업으로 8월 1일부터 인천지방변호사회를 통해 6인의 변호사를 추천받아 인권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인권상담은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 및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용자 및 사용자에게 언어 또는 신체적 폭력 등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을 통해 그동안 인권침해를 당하더라도 마땅히 상담할 곳이 없었던 4천7백여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2만7천여명의 종사자들이 변호사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산사태 현장 예방단'은 산사태취약지역의 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조직으로 올해 전국 88개단 352명이 구성·운영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응급조치, 산사태예방 교육 및 주민대피, 응급복구 지원, 피해지 조사 등이다. 산림청은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16개 시·도 25개 시·군·구 산사태 현장 예방단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현황과 활동 실적,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파악했다. 특히, 7월 집중호우 기간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대한 집중 진단도 이뤄졌다. 점검반은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 상황판단회의 개최 여부, 산사태 예보발령과 주민에 상황 전파 등의 대응 내용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황 대응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앞으로도 남은 재해대책기간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1만8981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지정·관리되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7월 25일 인재개발원에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장 등 간부위원 및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간부위원 뿐만 아니라 분과위원회 담당공무원도 참여하여 위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분과별 팀워크 강화 및 참여예산제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인천시 재정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예산편성 실무과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분과 우수사례 공유 및 전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전반에 관한 토론, 설문조사 순서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타 시·도와 우리시 우수사례를 통해 참여예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한편, 각 분과위원회를 아우르는 토론 및 소통을 통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성공적으로 운용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예산위원들의 소통과 역량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번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주민참여예산제가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안을 강구해 함께 노력하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시행령 제14조에 따라 행정청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서 보관할 수 있음 ⇒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반환함 【 참고 사항 】 ‣ 교통 과태료는 무인단속장비에 단속되거나 시민들의 공익신고, 경찰관의 단속 등에 의하여 부과됨 ‣ 최근 5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무인단속장비 증설 요청 등으로 인해 무인단속장비가 지속 증가 ※ ’21년 14,315대 → ’25년 29,981대 (+15,666대, 109.4% 증가)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