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진승백기자] 함양군은 인구 늘리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귀농·귀촌 전입자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택설계비 지원사업과 빈집수선사업을 추진한다.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은 1세대당 200만 원씩 총 20세대, 빈집수선사업은 1세대당 500만 원씩 총 20세대를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주택설계비 지원 대상은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었다가 함양군에 정착하기 위해 전입했거나 전입 예정인 사람 중 주택을 신축하는 건축주다. 빈집수선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임대 또는 매매해 이주한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지붕·벽체·창호 등 주택 수선 비용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자 또는 전입 예정자가 해당한다. 특히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은 ▲2024년 이후 건축 예정이거나 설계 중인 경우 ▲2024년 이후 건축허가 또는 신고한 경우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다만, 주택설계비 지원은 대상자 확정 후 3개월 이내 공사를 착공하지 않을 경우 지원이 중단된다. 주택설계비 지원 신청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0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2026년 신년맞이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업무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검토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단체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다음달까지 도내 9개 보훈단체를 순차적으로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날 첫 간담회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윤석조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 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장, 시군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용사들의 피와 땀, 눈물로 빚어낸 귀한 결실”이라며 “도는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애국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하양자율방범대(신임 대장 황봉대)는 지난 17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대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임 자율방범대원과 조지연 국회의원, 채은주 하양읍장, 역대 대장들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태익 전임 대장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임 대장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황봉대 신임 대장은 “전임 김태익 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감 있는 방범 활동을 펼치고, 경찰·행정기관·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자율방범대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은주 하양읍장은 “하양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이웃!”이라며 “새로운 대장단을 중심으로 행정과 협력이 더욱 강화돼 하양읍이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감사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양 자율방범대는 1990년 1월 4일 발대 이후 36년간 야간 순찰과 지역 행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20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연구회, 시군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와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연구회와 시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제안사업 심사, 집행점검, 결산까지 예산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했으며,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진 2부 전체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안)이 보고됐다. 경기도는 올해 ▲AI 기반 주민 제안 지원 서비스 도입 ▲주민제안 탈락사업 컨설팅·재도전 제도화 ▲청소년 참여예산 신설 등 참여 대상 세분화▲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군산/김주창기자] (유)마한과 호텔 은파팰리스를 운영하는 조계식 대표가 20일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하며,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기부자 모임이다. 조계식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군산시 16호이자 전북 114호 회원으로 등록되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계식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번 기탁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개인 기부를 넘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가 있다.”라며 “소중한 뜻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화/김성진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를 핵심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정책 홍보 역량을 집중한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접수 보고를 시작으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됨에 따라,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언론·정치권 전반의 공감대와 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화 경제자유구역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한 대표 이미지를 개발해 홍보의 구심점으로 활용한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서명운동도 QR코드 기반의 온라인 방식으로 확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서명운동과 병행 추진하며, 참여 대상을 강화군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모바일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
[하동/진승백기자] 하동군은 지난 19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6년 하동군 출산가정 지원사업인 '함께키움BOX' 전달식을 개최하며, 출산과 양육을 함께 책임지는 지역 돌봄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김경호 경영지원실장,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조민정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 '함께키움BOX'는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6년 1월 이후 하동군에서 출생 신고한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총 2천2백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출산 직후 가정이 겪는 초기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동군은 이번 '함께키움BOX' 사업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양육·돌봄 정책과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함께키움BOX는 출산 가정에 대한 첫 응원의 메시지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하동군 양육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양육·돌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인구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다음달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결핵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 입소자 대상 결핵검진’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결핵 신환자 발견사업 추진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은 결핵 검진 의무기관으로 그간 시설 자체 검진을 실시해 왔으나, 입소자의 장기 거주 특성과 거동 불편 등으로 결핵이 조기에 발견되지 못할 경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 65세 이상 노인 결핵 신환자 수는 2020년 570명에서 2024년 451명으로 감소 추세지만, 전체 신환자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55.9%, 2023년 63.0%, 2024년 64.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현장 방문형 결핵검진을 추진하게 됐다. 검진 대상은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이며,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을 기본으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 유증
[군산/김주창기자] 소룡동은 2026년 새해 처음으로 소룡동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한 ‘한오백년추어탕 군산점(대표 이영호)’에 20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한오백년추어탕 군산점’은 좋은 재료와 뛰어난 맛으로 지역 내 입소문이 난 음식점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호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라며, “지금처럼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송정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가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착한가게는 일회성 도움이 아니라 일상에서 이어지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0일) 오후 2시 기장군 소재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을 방문해 상권활성화사업 추진 현황과 상인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기장시장 일원의 5개년 상권활성화사업 추진 방향을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상인들과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눈다. 이 자리에서는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와 단계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며, 상인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향후 자율상권구역 운영 및 상권활성화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은 상권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총 40억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기장군은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거버넌스 구축, 로컬 아카이빙, 동네상권 전략 수립 등 상권활성화를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여수동 400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공사를 2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문화시설은 중원구 여수지구 내 부족한 문화·여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된다. 시는 총사업비 321억원(토지 매입비 49억원 포함)을 투입해 대지면적 1660㎡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7420㎡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상 1∼4층엔 작은도서관, 운동강습실, 음악실, 소극장, 다목적홀, 드론체험실, 문화교실 등이 들어선다. 지하 1∼3층엔 63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시설 개관은 오는 202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성남시는 시설 개소 후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착공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19일 시청 2층 모란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시설 건립 일정과 주요 공간 구성 방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참석 주민들은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등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
[군산/김주창기자] 옥산면이장협의회(회장 김중기)가 새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옥산면에 의하면,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 한파와 추운 날씨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옥산면이장협의회 김중기 회장은“각 마을 이장님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옥산면 고안성 면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년째 변함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해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산면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마을 현안 해결과 행정·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주민 화합 활동 등을 통해 ‘함께 사는 마을’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공모 2차 심사에 오른 5개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국민공감투표를 시행다고 16일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국민공감투표는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세종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모바일 및 투표 전용 누리집(https://sejong.compe.kr)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종 집무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4. (ⓒ뉴스1) 이번 설계공모는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상징하는 국가적 핵심 시설을 건립한다는 점에서 국내 건축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6일 공고해 이달 8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한 설계사무소의 작품 17개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행복청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도시·조경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3일 1차 심사를 마쳐 2차 본심사에 진출할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2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올해 1~3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76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중동사태 발생에도 불구하고 방한 외래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달에는 외래객 약 206만 명이 방한해 월별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케이-컬처'의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 민관의 적극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여는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시장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이 145만 명(+29%)을 돌파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 관광객도 94만 명(+20.2%)이 한국을 찾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만 관광객은 54만 명(+37.7%)까지 증가해 주요 시장 중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그 외 미국, 유럽 등 원거리 시장 외래객도 69만 명(+17.1%)으로 증가하며 방한 시장 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5일(수) 오후 「AZEC+(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AZEC(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 - 11개 회원국 : ▴일본 ▴호주 ▴아세안 9개국(미얀마, 동티모르 제외) ※ 금번 정상회의에는 AZEC 회원국 외에 초청국(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기구(IEA국제에너지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도 참여 국가별 발언에서 김 총리는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정부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출범시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마련, 석유 관련 제품의 수급 동향 모니터링 등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하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와 정책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공공성을 고려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사용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수의매각 비중이 높아 헐값 매각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소상공인·다자녀 양육자 등 정책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고 사용료를 낼 때 겪는 불편을 줄이는 한편, 지방정부가 임의로 헐값에 파는 행위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입구(사진=행안부 제공) ◆ 청년·소상공인, 공공시설 입점 기회↑·사용료 부담↓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입찰을 도입한다. 그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과 지역제한 방식만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청년, 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따로 입찰을 진행해 이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는 방식도 국민 편의에 맞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사용료 때문에 고지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