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근해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클린에너지 도시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관련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별 설치 희망자 모집을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15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하여 공공․사회복지시설․주택․상업(산업) 건물 등에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설치 희망자를 모집하여 실사 후 5월31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신청하여 국비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 국․도비를 지원받아 2018년부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기준으로 태양광, 태양열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는 1천9백만원 정도 소요되며 자부담은 사업비의 10%를 부담하고, 시설 설치후 연료비는 년간 1백368천원 정도 절감효과가 있어 2년 정도 지나면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설치 희망 가구에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구축을 통해,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오늘날 금산인삼의 명성을 있게 한 ‘백삼’이 새로운 글로벌 인삼시장 개척을 위한 상품으로 집중 육성된다. 충남도는 오는 2020년까지 4년 동안 30억 원을 투입, ‘백삼 가공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백삼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활성 등의 효능이 홍삼과 유사한 것으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제조 과정은 수삼 선별·세척, 곁뿌리·잔뿌리 제거, 박피 또는 형태 변형, 1·2차 건조 등이다. 백삼은 모양이나 표피 제거 여부에 따라 직삼과 곡삼, 반곡삼, 피부곡삼과 피부반곡삼, 잔뿌리로 제조한 백미삼류, 절삼백삼, 절편백삼, 분쇄백삼 등으로 나뉜다. 1500여 년 전 ‘강처사 전설’로 시작된 금산 백삼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권위를 인정받으며, 금산이 전국 최대 인삼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백삼은 그러나 홍삼 중심 마케팅 전략에 밀려 상대적으로 위축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번 가공 표준화 사업은 금산인삼 명성의 뿌리와도 같은 백삼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어 인삼시장의 새 활로를 찾겠다는 구상에 따른 것이다.
(한국방송뉴스/김진희기자) 대구시설공단은 2·28기념중앙공원에 설치된 산타우체통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및 공감 이벤트를 진행한다. 2·28기념중앙공원에 설치된 ‘산타우체통’은 도심공원 방문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 동안 시민들이 써준 엽서를 모아 연말에 세계 어디든지 무료로 전해주는 ‘느린 우체통’이다. 지난 2016년 2만장의 엽서를 발송한 산타우체통은, 올해는 다양한 시민 참여 및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짝꿍에게 쓰는 엽서(유치원생·초등생 대상)」, 미래의 나에게 엽서를 써 각오를 다져보는 「나에게 쓰는 엽서(청소년 대상)」, 그리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고 했어 올해도(고교3학년 대상)」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시민 공감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달 맞이 「산타우체통 시(詩)엽서쓰기 대회」, 시민들이 작성한 엽서 중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는 「감동을 전하는 산타우체통 이벤트」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참가 및 질문사항은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053-254-9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고양시 보건소는 오는 4월 8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보건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4차 혁명의 꽃인 스마트 헬스케어와 IT 기반 최신 건강정보가 어우러진 건강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주제관 ▲체험관 ▲정보관으로 운영된다. 주제관에서는 우리나라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 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물인터넷과 연계한 첨단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험관 및 정보관에서는 고양시 소재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및 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2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 정보 습득과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로봇댄스, 군악대 퍼레이드, 난타공연 등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엠버 버스 발대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의 걷기운동과 게임을 융합한 포켓몬 왕 선발대회와 로봇과 함께 건강체조, 건강골든벨 등의 부대행사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고양시 통일한국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해양수산부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다기능 국가어항인 양포항에 올해부터 향후 5년간 430억 원을 투입, 방파제 등 어항시설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양포항은 문어와 아귀의 주산지이자 가자미, 청어, 방어 등도 풍부하게 잡히는 지역 수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요트계류장, 해상공연장, 광장·조경시설 등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갖추어져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어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범지구적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태풍 횟수 증가 등으로 방파제 등 어항시설에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어항시설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양포항에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총공사비 43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방파제 보강(길이 700m), 소형어선 부두 신설(길이 150m) 등을 위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태풍 발생 시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수산물 양륙을 위한 시설 기반도 정비하여 양포항을 수산물 유통·판매 및 해양관광의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어항으로 육성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29일(수) 오후 2시 ‘동축(東竺)을 찾은 인도인에게 듣는 울산과 한국 문화’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문화가 있는 날’에 ‘제15회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국문학을 전공한 인도인 연구자 ‘칸 앞잘 아흐메드’(KHAN AFZAL AHMAD) 씨를 초청한다. ‘칸 앞잘 아흐메드’ 씨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뉴델리의 네루대학교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에 유학하여 석사과정을 마치고 곧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역사적으로 인도와 울산은 관계가 있었다. 신라 진흥왕 때 태화강 유역에 창건된 동축사(東竺寺)는 인도의 아쇼카왕(아육왕)이 보낸 황철과 황금을 실은 배가 도착하였다는 설화가 있는 곳이다. 신라는 불교의 발상지 서축(인도)에 대응하여 ‘동축’이란 관념을 가졌다. 이 동축사가 울산에 창건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주목하여 대곡박물관은 인도 연구자를 초청하여 인도와 한국문화를 비교 문화론적으로 이해하고 울산 지역사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은 동축사 창건설화, 가락국 허황후 등 울산과 한국문화에 대해 인도인 연구자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시민이, 시민의 시각으로, 타도시와 차별화된 품격있는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내외부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조합에서 구상하고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외부는 버스 광고 프레임 디자인을, 내부는 내부 전체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이는 시내버스 외부는 광고의 위치와 크기는 정해져 있으나, 광고물이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지 않거나 내부 광고물의 흰 면이 외부로 나타나 시내버스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고, 내부는 노선도와 버스운전자자격증, 교통 불편 신고엽서, 요금표 등이 앞 유리와 하차문·천장 등에 어지럽게 부착되어 버스를 이용하는 연간 1억 5천여 명 승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시와 조합은 시내버스 내외부 디자인 개선을 위해 3월 31일 시민 디자인단 모집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중에 타운홀미팅 방식의 디자인안 도출, 5월 디자인안 버스별 부착 현장 적용성 평가 후 대전 시내버스에 적용할 디자인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시민 디자인단 모집 설명회는 3월 31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원내공영차고지에서 개최하며 참여대상은 시내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이 21일 오전 11시 상암동 SBA 본사 대회의실에서 ‘출연연 등의 기술이전을 통한 하이서울 혁신기업(벤처) 설립·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BA를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이준석)와 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강훈),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조병식), 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김판건),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 대성창업투자㈜(대표이사 강명구), 대덕벤처파트너스(유)(대표이사 이석훈), 인터밸류파트너스㈜(대표이사 김영석)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혁신기업(벤처) 설립과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SBA는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참여 기업과 기술지주회사의 자금출자,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서울지역에 혁신기업(벤처)을 설립하고 나아가 경영 전반, 기술사업화, R&D, 초기⋅후속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지역에 하이서울 혁신기업(벤처) 설립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가 기술이전 및 사업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경상남도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하여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고자 경남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남도와 6개 시군(통영, 김해, 의령, 함안, 함양, 거창)이 참여하는 경남 합동홍보관으로 운영하며, 남해안권 및 내륙권에 분포되어 있는 해안경관, 체험, 휴양·힐링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연계한 경남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특히,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맞이하여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창원 진해군항제’와 ‘김해 가야문화축제’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의령 의병제전’, ‘산청&합천 황매산철쭉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등 상반기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게 될 경남의 대표축제를 함께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특산물 체험코너, 경남 관광명소 찾기 등 대단위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형 LED화면을 활용한 경남관광 홍보영상 등을 통해 경남의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경남도 박정준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명사(名士)와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이하 명사여행)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행업계의 신성장 동력자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제는 관광산업에서도 규모(하드웨어)나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벗어나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관광의 흐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춘 명사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생생한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스토리텔러(명사)로 발굴, 육성하여 ‘인생담’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누군가를 만나 함께 이야기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여행은 관광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는 점에서 명사여행만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명사여행의 경쟁력을 키우고, 선정된 명사(14명)들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체험프로그램을 체계화하기 위해 작년에 시범 여행상품을 운영했으며, 1,307명의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최근 진단기술의 신의료기술 인증,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급성심근경색에서의 새로운 치료방법의 제시 및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진단 기술 국산화 등 사업단의 연구 성과들이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은 병원의 우수한 기초·임상인력 및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산·학·연 공동연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제품·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임상 진입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 사업이며,서울성모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면역질환분야의 글로벌 메디클러스터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2009년도부터 산·학·연 융합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의 최근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유전자 변이 정량분석법의 신의료기술 승인> 사업단 김용구 교수, 김명신 교수(이상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연구팀은 기존의 백혈병 유전자변이 진단법을 발전시킨 정량 절편 분석법(fragment analysis)을 개발하고 임상적 의의를 규명하여 신의료 기술 승인 (보건복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4일(금) 오후 1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 대강당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LH)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우수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제안공모 일정 및 참여방법 등을 설명한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호 내외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해당 지역에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공급호수를 먼저 제안하는 수요맞춤형 공급방식이며, 비용부담은 지자체에서 건설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하고 나머지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시행자(LH)가 부담하게 된다. 또한 대상지로 선정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의 재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이하 “마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 해당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추진 중이거나 신규 추진 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