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노년기 질병인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경로당과 마을회관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한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오는 2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8.8%로 초고령 사회에 다다른 군은 치매유병율도 타 시군에 비해 높은 편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현재 2350여명의 치매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치매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치매조기검진으로 치매안심센터는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권역별 치매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예방운동,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치매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의 지원 사업을 안내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미리 조기검사를 받고, 뇌를 열심히 사용하는 생활습관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예방교육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39-6125)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환자가 2배로 증가함에 따른 감염병 감시체계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폐렴은 신종호흡기 감염병으로 37.5℃이상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나 사람 간 전파 및 의료인이 감염된 사례가 없고, 메르스,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또한 아니라고 전하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 방문객은 가금류 및 야생동물 접촉을 피하고 방문 자제와 아울러 방문 후 14일 이내 37.5℃이상 발열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 할 것”을 당부하며, “해외여행 시에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 달라”고 전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2020년 1월 6일(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경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22개소로 2016년부터 매년 1회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0년 신청 아동 수는 약 600여 명으로 예상된다. 건강검진은 경산시 보건소에서 실시되며 검사항목은 신체계측(키, 몸무게, 시력), 혈액검사(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헤모글로빈), 소변검사(요당 외 3종), 흉부 X-선 촬영(결핵검사)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 후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를 위해 의료기관에 별도 연계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을 비롯한 올바른 칫솔질 지도, 치면 세균막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경산시보건소장(안경숙)은 “건강검진과 구강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아동센터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담배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경자년 새해 흡연자의 금연 성공과 간접흡연예방으로 금연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시민의 건강증진과 흡연율 감소를 기대 한다.〈세계 금연의 날 행사〉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며,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두 질환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으므로,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심근경색·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대처요령과 평소 금연과 절주,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알아본다.<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한국방송/박병태기자]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모두 정식 개소되면서 치매쉼터, 가족교실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모든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핵심기관으로 전국 256개 보건소에 단계적으로 설치해 왔다.보건복지부는 20일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하면서 올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모두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간 임시로 개소했던 센터는 보건소 등에서 필수 인력으로 상담, 검진, 등록관리 등 일부 필수 업무만 운영해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센터에서 치매쉼터, 가족까페, 가족교실 등 다양하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같은 해 12월 경남 합천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이래 작년 12월 166곳 개소를 거쳐 올해 256개 모두 정식개소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상담, 치매선별·진단검사 실시, 인지지원프로그램 운영, 쉼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공공후견 사업,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등 치매환자와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올해 11월 말 기준 전체 치매환자(79만 명)의 57.6%인
[산청/허정태기자] 산청에서 나고 자란 내가 고향인 이곳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지 어언 30년이 훌쩍 지났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산청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다만 산간 농촌지역이라 의료나 생활수준은 극히 평범하다. 주민들 모두가 가족이나 다름없는 이곳은 노령인구가 많은 시골이라 경로당에 가면 80대 어르신이 많이 계신다. 대부분 눈과 귀가 어두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위해 찾아가도 그저 내 얼굴만 빤히 보고 어린아이처럼 웃어주실 따름이다. 프레젠테이션도(PPT), 홍보용 리플렛도 관심이 없고 보건소에서 무슨 선물을 줄 것인지가 어르신들의 최대 관심사이니 교육자인 나로서는 난감할 때가 많다.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낯설었지만 이제는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매개체가 홍보물품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제는 나도 이를 곧잘 이용하곤 한다. “어머님들~ 오늘 공부 쪼매 하시면 선물 줄 건데 내가 묻는 말에 대답 잘하면 선물 한개 더 줍니더~” 교육시작시점에 집중시킬 수 있는 멘트다. “저 오늘 진드기 땜에 나왔어요.” 얼굴이 붉어질 만큼 반응이 없다.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접근해 본다. “가분다리(진드기를 일컫는 경상도 사투리) 알지예?”
[경산/김근해기자] 지역주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와촌면 체육회는 와촌면 노인회에 탁구대를 비롯한 제반 탁구 용품 2세트를 기증하고 지난 10일 노인회 분회 2층 회의실에서 기증식을 거행했다. 생활 체육의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해 오던 와촌면 체육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탁구의 장려를 위해 탁구대를 설치할 장소를 물색해오다 면민들의 접근성과 와촌면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을 감안해 노인회에 기증 의사를 전달했으며 노인회에서 이를 기꺼이 수락함으로써 탁구 용품이 기증되었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총 110만 원 상당의 탁구대 2세트, 라켓 8개, 탁구공 12개입 2박스 등으로 와촌면 노인회 분회 2층 회의실에 설치되었으며 앞으로 노인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규 와촌면 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의 정착은 우리 체육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장려해 체육활동의 생활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체육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용은 삶의 질을 향상시킬
[한국방송/남용승기자] 흔히 손톱을 ‘우리 몸의 작은 거울’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동의보감에서는 환자를 진료할 때 손톱을 가장 먼저 확인, 현재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아봤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신체는 다양한 곳에서 건강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손톱’이다. 손톱으로 건강 상태를 가늠해볼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건강 지표는 아니므로 몸에 이상 증상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그렇다면 손톱 색깔의 변화에 따른 건강 신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 손톱의 역할과 구성 손끝은 정맥과 동맥이 만나는 민감한 부위로써 움직임이 많아 다치기 쉽기 때문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손톱이다. 손톱은 손가락 말단 부위에 붙어 ‘케라틴’이라 불리는 반투명의 단단한 여러 단백질 층으로 구성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에 보이는 색은 고유의 색이 아니라 손톱 아래에 있는 혈관의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손톱의 신기한 점은 하루에 평균 0.1㎜씩 자라는데 손가락 중 가장 긴 가운뎃손가락 손톱이 가장 빨리 자라며,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왼손잡이는 왼쪽이 더 빨리 자란다고 한다. ▲ 손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심근경색과 협심증, 뇌경색, 뇌출혈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갑자기 따뜻한 곳에 있다가 찬 공기에 노출되면 신체 내부에서 안정을 유지하려고 교감신경을 높인다. 교감신경이 높아지면 말초동맥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동수도 증가해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피가 끈적거리게 된다. 심장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의 위험도 증가한다. 평상시에 본인의 혈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 흡연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알아본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흡연율이 높은 편입니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배 정도 높으며, 금연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접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과 23일 보건소에서 예비부모 10쌍(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부모에게 육아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함께 하는 육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만과정의 이해 △아빠와 함께하는 신생아 돌보기 △임산부 체험 △부부 요가교실 △부부가 함께하는 아기통장 지갑 만들기 △엄마의 태교를 위한 꽃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보아빠는 “10㎏짜리 임신체험복을 입어보고 아기 모형으로 목욕을 시켜보고 배냇저고리를 입혀보고 기저귀 가는 실습을 해보면서 한층 더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들이 아내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고통을 함께 이해하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041-339-60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김진희기자] 흔히 화가 치밀면 ‘혈압이 오른다’라고 말하는데요. 혈압이란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이고,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일 때에 정상 혈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이유로 혈압이 높아져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 진단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20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 외래 진료 환자 수 7위(575만 명)를 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앓고 있습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보면, 매년 고령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환자 수도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에는 총 551만 3460명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았으나, 2018년에는 이보다 약 13.8% 증가한 627만 4863명이 고혈압으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아울러 2018년 환자 중 대부분이 고령자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체 환자 중 무려 약 91%에 달하는 570만 9743명이 50대 이상이었으며, 환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186만 4252명)이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18년 12월 기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5일(수) 오후 「AZEC+(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AZEC(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 - 11개 회원국 : ▴일본 ▴호주 ▴아세안 9개국(미얀마, 동티모르 제외) ※ 금번 정상회의에는 AZEC 회원국 외에 초청국(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기구(IEA국제에너지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도 참여 국가별 발언에서 김 총리는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정부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출범시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마련, 석유 관련 제품의 수급 동향 모니터링 등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하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와 정책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공공성을 고려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사용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수의매각 비중이 높아 헐값 매각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소상공인·다자녀 양육자 등 정책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고 사용료를 낼 때 겪는 불편을 줄이는 한편, 지방정부가 임의로 헐값에 파는 행위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입구(사진=행안부 제공) ◆ 청년·소상공인, 공공시설 입점 기회↑·사용료 부담↓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입찰을 도입한다. 그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과 지역제한 방식만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청년, 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따로 입찰을 진행해 이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는 방식도 국민 편의에 맞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사용료 때문에 고지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민안전의 날(4. 16.)’을 맞아 보이스피싱 / 스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① 보이스피싱/스캠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통합지원 이와 함께, 경찰청은 KB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국민 전파, 피해자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금융사기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연애 빙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기존 단편적인 예방 안내만으로는 국민 경각심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콘텐츠는 실제 범죄사례와 최신 수법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특히 의심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찰청 플랫폼을 비롯해 KB금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관세청은 4월 15일(수)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마약 단속 등 관세행정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규제 완화나 불편 해소를 넘어, 제도의 허점이나 집행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사람이 이득을 얻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고,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특히 전담조직(T/F)은 관세행정과 연관된 기업‧협회의 실무자가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어, 민간의 풍부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관세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과제 유형은 ①편법 일반화, ②제도 집행 부재, ③합리성 결여, ④법 감정 괴리, ⑤사회악 척결이다. 이를 통해 제안된 과제가 추진과제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및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X, 네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미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인천대·인하대)와 함께하는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인천대와 협력하여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정원 지부, 인천대, 인하대 해킹 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소통24’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험할 훈련 주제에 대해 국민 대상 설문조사(총 657명, ‘26.3. 23~ 29.)를 실시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위 주제를 훈련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실습 중심의 사이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활용 해킹메일 제작,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리눅스 서버 취약점 진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카드뉴스 중 우수 결과물은 보안 컨텐츠로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보안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의 훈련 경험이 미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