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 ‘부산바다축제’가 3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다대포,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제26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간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에는 기존과 달리 비대면 행사로 열리다가 올해 3년 만에 해수욕장 피서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됐다. 개막행사는 7월 30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부 ‘부산에 유치해 콘서트’ ▲2부 ‘나이트 풀 파티’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부산에 유치해 콘서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첫 홍보영상에 출연한 밴드 ‘카디’와 ▲여성 발라드 듀오 경서, 예지가 출연한다. 이어서 열리는 2부 ‘나이트 풀 파티’에서는 인공풀장에서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기리보이 ▲키드밀리 ▲릴보이 ▲소코도모 ▲릴러말즈 ▲쿤디판다 등이 출연하며,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서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7월 31일부터는 해운대, 다대포,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에 공연될 ‘수퍼 타이거(Super Tiger)’의 제작발표회를 어제(25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윤 연출 및 안무감독, 김종욱 음악감독, 이정호 위촉 작곡가를 비롯해 참여 무용수, 국악 연주자들이 대부분 참여해 ‘수퍼 타이거’를 소개하고 그간의 제작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공연 전반을 이끌고 있는 이정윤 감독은 “청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한단계 더 성장 시키면서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회회관이 기획·제작한 ‘수퍼 타이거’는 오는 8월 26일(오후 8시), 27일(오후 5시) 부산문회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우리 사회를 바꿔나가는 청년들의 서사*를 담아낼 이번 공연은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김종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가 음악감독을 각각 맡았다. * 태어날 때부터 독특했던 변종 호랑이가 무리 속에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겉돌았지만, 늪에서 피어난 연꽃같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수퍼(Super)한 호랑이(Tiger)의 이야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연에 참여할 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인간‧연극’을 주제로 한 ‘2022년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거창군 수승대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거창국제연극제는 1989년 시월연극제로 시작하여 32년의 전통을 이어온 야외연극축제이다. 특히 올해 연극제는 연극인, 거창군민, 관객 모두가 주인공으로서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거창국제연극제는 ▲개‧폐막식 ▲국내외 초청공연 ▲국내외 프린지 공연 ▲국내 경연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거창군 수승대 수중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거창전통예술공연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개막선언, 공연 소개와 개막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 ‘거창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연극제 참가 단체들과 거창연극고등학교 학생 등 거창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다. 또한, ‘BEGIN AGAIN, 또 다른 세상, 꿈꾸는 열정’이라는 연극제 슬로건에 맞추어 거창국제연극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코로나19와 일상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으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팽성내리문화공원에서 1만여명의 내ㆍ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Summer Fes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1일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웹드라마‘오징어 게임’을 도입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사전 및 현장 접수로 참여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미8군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즈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하이진 밴드, 라필루스 그룹, 소울풀한 목소리의 박정현에 이어 파워풀한 목소리의 소유자 박미경의 무대로 첫날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2일차인 17일은 낮에는 버스킹 이벤트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김필에 이어 헤이걸스, 더클로스 김경현, 아모르 파티의 김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대표 마티네 공연으로 자리 잡은 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기타콰르텟, 성악, 포크가요,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는 클래식 기타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비토기타콰르텟이 열정적인 연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오랜 음악적 동료인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막강한 퍼포먼스와 집중력, 실내악 특유의 디테일을 살려 비제 ‘카르멘 판타지’, 비발디의 ‘사계’ 등을 연주, 관객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는 ‘팬텀싱어 3’에 출연하여 섬세한 감정표현과 맑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테너 윤서준의 무대가 준비된다. 크로스오버그룹 안단테의 멤버이자 강화 출신 ‘유기농 테너’로 널리 이름을 알린 그가 가곡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뽐낸다. ‘꿈길’, ‘첫사랑’, ‘산촌’ 등 아름다운 노랫말의 가곡으로 여물어가는 가을을 마중 나간다. 한동안의 공백을 깨고 다시 만난 황영익과 한영이 듀오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리새가 10월의 무대를 장식한다. 1
경기도가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아 경기바다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관광객과 소통하기 위해 15일 평택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경기바다’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종원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사, 이우석 놀고먹고연구소 소장,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 등 여행·음식·캠핑 전문가 패널과 사전 신청자 30명이 함께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경기바다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하고 여행을 특별하게 즐기는 법, 바다사진 잘 찍는 법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의 재미를 위해 가수 공연, 현장 퀴즈쇼도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토크콘서트 생중계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바다의 매력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미뿐 아니라 유익한 정보가 전달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기바다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동안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 ▲경기바다 특화거리 관광상품 운영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환경작가 6명과 함께 환경 문제와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서울숲 북콘서트』를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개최한다. 서울숲에서 개최하는 첫 북콘서트로 기후변화시대에 나무와 숲의 중요성, 탄소발자국 줄이기,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가 맞닥뜨린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자리로 총 6명의 환경작가가 참여한다. ①『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작가 7월 23일(토) 오후 3시 첫 번째 북콘서트는 나무의사로 잘 알려진 우종영 작가의 도서『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로 진행된다. 이 책은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부딪힐 때마다 나무에게서 해답을 얻은 저자의 경험담과 더불어,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나무의 다양한 지혜를 들려준다. 늘 곁에 있지만 알아채지 못했던 나무를 통해 위로를 얻고, 더 좋은 인생을 사는 법을 작가의 언어로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②『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박경화 작가 8월 27일(토) 오후 3시 두 번째 만나볼 이야기는 ‘2019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경화 작가의 도서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으로 진행된다. 이 책은 우리가 사용하는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오는 22~24일 대공연장에서 ‘흥행 뮤지컬’의 대명사 지킬앤하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탄탄하고 치밀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갖춘 배우들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공연시간 내내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수려한 넘버들의 향연까지 3박자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며 장기간 언론과 관객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영국에서 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무대로 옮겨온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에 담긴 ‘선과 악’에 대해 근원적으로 통찰하는 작품이다. 철학적 메시지에 ‘스릴러 로맨스’를 더해 흡인력을 높이고 캐릭터의 이중성을 담아낸다. 전율이 흐르는 넘버부터, 짙은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넘버까지 시시각각 관객을 집어삼키는 드라마틱한 선율이 압도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선량하고 존경받는 인품의 ‘지킬’ 박사와 냉혹하고 광기 어린 모습의 ‘하이드’까지 두 개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 ‘지킬・하이드’ 역에는 카이, 신성록, 전동석 배우가 출연한다. 이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느껴보면 어떨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는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7월 23일(토) 저녁 7시에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6회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변 음악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인 지난해에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배를 타고 덕적도항에 도착하면, 음악회가 열리는 서포리 해수욕장까지 서포리행 공영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고 배기성, 에매랄드캐슬 등이 출연한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는 덕적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캠프파이어로 음악회의 흥겨움과 밤바다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 음악회 뿐 아니라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음악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4시부터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인천바다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정화활동을 담은‘해양쓰레기 사진 전시’로 섬과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2022년 하반기 기획공연을 공개했다. 발레, 음악극, 오페라, 무용, 연극, 콘서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공연을 구성해 경남도민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대 40%의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획공연 패키지 상품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 경남문화예술회관 2022 하반기 스페셜 레퍼토리의 향연 먼저 화려한 무대 뒤 숨겨진 무용수들의 리얼스토리가 경남도민을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무용수들의 도전과 경쟁, 그리고 일상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9. 23.(금) 19:30 / 9. 24.(토) 15:00 이어 10월에는 창무회 ‘춤, 그 신명’,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창무회 ‘춤, 그 신명’은 우리 춤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신명’을 주제로, 놀이형식의 특성과 해학적인 연출, 그리고 가장 한국적인 몸짓을 선보인다. ▲창무회 춤, 그 신명 10. 13.(목) 19:30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음악 최우수 기악 독주부문상’을 수상한 데이비
벌써부터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이럴 땐 시원한 공연장에서 문화 바캉스 어떠세요? 여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가족음악극부터 직장인을 위한 여름특강, MZ세대를 사로잡을 전시, 아이들을 위한 방학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있는데요, 공연·전시 보면서 무더위도 식히고, 문화 갈증도 시원하게 해소하세요. 기대감 가득! 세종문화회관 공연·전시·체험 세종문화회관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극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라이브 연주가 함께하는 완성도 높은 가족음악극으로 48개월 유아부터 관람 가능하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가족과 친구간의 화해와 사랑의 이야기로 재해석했다.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대표 작품 중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 ‘피아노 협주곡 1번’, ‘호두까기인형 – 갈대피리의 춤’ 등을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편곡하여 이야기와 함께 구성한 클래식 음악극이다.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특강은 개방형 강의실인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발레핏, 무용스트레칭, 티(tea)클래스와 수어를 배워보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등의 체험형 강좌와 어반 컨템포
군산시립교향악단은 무더운 한여름밤, 시민들의 가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첼리스트 조윤경이 쇼팽의 피아노 녹턴 등 대중적 클래식 등을 선보이며, 메조소프라노 나탈리아 마트비에바의 <그라나다> 와 한국어로 <그리운 금강산> 등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을 부르며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고 다채로이 채워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며 “무더운 여름에 온 가족이 문화공연 감상과 피서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순수 예술을 통한 정서함양과 여가 활동이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