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기'는 전자태그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측정하고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다. 종량기에 등록된 카드를 인식하면 뚜껑이 열리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전자저울이 무게를 측정한 후 버린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 기기는 실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출시간에 제약 없이 언제든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통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청결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는 1㎏당 130원으로 충전식 선불카드 또는 후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납부하면 된다. 구는 2018년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3대의 종량기를 보급해 운영중으로 올해 총 50대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15세대 이상 일반주택(다세대·다가구) 이며 일반주택의 경우 거주자 2/3 이상의 동의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구청장실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세부 메뉴는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 ▲건의사항 및 처리결과 ▲현장행정 ▲구청장 직통문자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은 구정의 주요 문제나 현안 등과 관련해 주제를 선정하고,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11월부터 기업애로 해소, 청소년 정책, 청소 민원 해결, 교육 명문도시 실현 등을 주제로 현재까지 5회 운영했다. 향후 깨끗한 금천 만들기, 녹지 인프라 확충, 주차 문제 등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구청장실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건의사항 및 처리결과' 코너에서는 수출박람회 개최, 유망 중소기업 해외전시회 지원, 가산디지털단지 내 공개공지 화단 조성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행정' 코너에서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현장 기획순찰, 그리고 지난 5월 9일 개최된 동네방네 행복지킴이 위촉식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천구의 다양한 구정 활동
울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3년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숲'은 미세먼지 발생원에서 생활권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2023년 미세먼지 저감숲 사업'은 국비 등 5억 원이 투입돼 매곡 2·3차 일반산업단지 내(북구 매곡동 876번지 일원) 완충녹지 부지 0.5㏊에 추진된다. 주요 수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스트로브잣나무, 해송, 이팝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23종, 1만8천 818본이다. 울산시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주변(북구 중산동 일원)에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면적 1.1㏊에 1만8천 244본의 수목을 심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산단 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으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PM2.5)는 40.9% 낮으며 1㏊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달 31일 CGV 아시아드에서 연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힐링타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영화(범죄도시 3)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연제구의 모든 어린이집을 방문하면서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많은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보육교사 행복잡기 ▲우수 어린이집 견학 등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군산 먹거리통합 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장미동 소재 군산 먹거리통합 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1,000매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바구니는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소진시까지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마대, 선풍기 커버, 토시 등 다양하지만, 시는 올해 장바구니를 집중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성경모 자원순환과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보급을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군산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1,000매를 보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축산물 위생점검을 관내 축산물 영업소(정육점 등)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실시하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준해 정육의 상태와 영업장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축산물 위생 사항 및 이력제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제조업(가공업, 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정육점 등) 등 550여개 업소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 여름철 점검은 학교급식 및 군납 업체에 대해 축산물의 위생적인 취급과 관리, 유통기한 표시여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보완하고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 및 고의적인 위반업체는 고발 및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축산물이 쉽게 부패하고 변질되기 쉬운만큼 안전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업체에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할 것”이라며, “축산물을 구입하면 신속히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해 변질된 축산물을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신곡 발표를 기념해 팬들이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들꽃청소년세상(이사장 김현수)은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이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치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 지원 단체다. 이번에 ‘HERO 초심방’이 마음을 모은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들꽃청소년세상의 9개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여름 캠프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부금과는 별도로 팬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을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날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어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HERO 초심방’은 2022년부터 들꽃청소년세상과 인연이 돼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연말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이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곽길 등을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6월의 가로수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 개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며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내주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숲을 말한다. 한양도성 성곽길에는 흰색 꽃이 접시모양으로 모여 달린 가막살나무가 있다. 초록잎과 앙증맞은 하얀 꽃을 가진 나무지만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로 강렬하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곽길 가막살나무. 통영 광도천길에는 벚나무 아래로 각양각색의 수국이 자태를 뽐내고,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수국길도 소박하지만 바닷가로 향하는 가로수길과 어울리며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 청주 청남대에는 백합나무, 메타세쿼이아길 등 예전 대통령들이 거닐던 가로수길이 유명하다. 산림청은 땅속뿌리에서 종유석 같은 돌기가 돋아나와 특색있는 낙우송길도 가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 수국.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6월, 시원한 가로수 그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림청 산림보호국 도시숲경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3일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이해 수어 통역 상징체계를 제작, 삼성전자와 함께 이를 확산하기로 했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를 알려주는 전용 엠블럼을 최초로 디자인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스틱청소기와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의 포장 상자는 물론 문체부 본부와 소속 및 소관 공공기관 홍보물 등에서 수어 통역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수어와 만나다’ 엠블럼 디자인 우리나라 농인들의 공용어는 한국수어인데, 한국수어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농인들에게 한국어는 제2의 언어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흐르는 한국어 자막이나 복잡한 독해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다수의 홍보물 역시 청인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있어 일부 농인들이 모든 정보를 얻기에는 현실적으로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QR 코드 중에서도 농인들이 바로 쉽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엠블럼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특히 엠블럼 디자인에는 농인 이모티콘 작가 구경선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최종 디자인은 한국농아인협회의 설문조사를
[서울/오창환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양재천 영동3교 등 3개소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개최한다. 양재천에서만 개최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더 많은 구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상영장소 2개소(도산공원,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를 추가했다. 새로운 장소에 어울리는 영화를 선정해 도산공원에서는 역사 관련 영화,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맞춤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는 저녁 8시부터 시작하며 상영 30분 전 버스킹 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오는 3일 양재천 영동3교 공연장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 23일 도산공원에서 '아이캔스피크', 24일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장화신은 고양이'를 상영한다. 이후 오는 7월 8일(육사오)·15일(소울)·22일(닥터 두리틀), 9월 2일(노매드랜드)·9일(가디언즈오브갤럭시2)·22일(영웅)·23일(라스트 버스), 10월 14일(토이스토리)·21일(코다)에 열릴 예정이다. 기상악화 등으로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 또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일정, 상영작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영문타자기, 박정희 대통령의 반려견 스케치, 노태우 대통령의 퉁소….’ (사진 왼쪽부터) 이승만 영문타자기, 박정희 반려견 스케치, 노태우 퉁소 등 대통령들 소품.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통령들의 삶의 기록을 담은 다채로운 소품과 자료를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청와대의 원모습도 일부 복원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는 청와대의 가장 핵심적인 공간인 본관의 세종실과 인왕실에서 진행한다. 역대 대통령들의 청와대에서의 삶을 압축하는 소품들이 전시돼 있다. 소품에 담긴 이야기는 다양한 사진자료와 함께 쉽고, 친근하고, 흥미롭게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시에는 이승만의 영문타자기를 비롯해 박정희의 반려견 스케치, 노태우의 퉁소, 김영삼의 조깅화, 김대중의 원예가위, 노무현의 독서대 등 역대 대통령들이 쓰던 소품이 나온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삼 조깅화, 김대중 원예가위, 노무현 독서대 등 역대 대통령 소품.(사진=문화체육관광부) 본관은 ‘본관 내부 복원 프로젝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예산읍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납세자의 지방세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맞춤형 납세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개 외국어’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7개 언어로 자동이체 신청에 대한 정보를 담아 제작됐다.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은 통장 계좌(또는 카드) 및 외국인등록증(대리인 방문시 납세자 도장 및 대리인의 신분증 포함)을 지참해 예산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읍은 안내문 발송과 함께 방문신청 시 6개 외국어로 번역된 계좌 자동이체 신청서 및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서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동납부는 신청 다음 달부터 적용되며,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를 병행 신청한 납세자에게 고지서 1매당 1000원, 자동이체나 전자고지 중 하나만 신청하는 경우 500원이 공제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계좌 및 카드를 통해 23일 또는 납기말일에 자동으로 납부돼 납기를 놓칠 위험이 없고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종이고지서 사용을 줄여 송달비용 절감과 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