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우리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치료를 통해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암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경남도는 1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국가암검진비와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1만 명에게 암 조기검진비와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2020년 11월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월 보험료 10만 원 이하 직장가입자 또는 월 보험료 9만4천 원 이하 지역가입자이다. 경남에는 104만4천여 명이 해당된다. 국가암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대상 암종은 발병률이 높으면서 조기진단을 통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은 6개 암이다. 세부적으로는 ‣위암(만 40세 이상, 2년 주기) ‣간암(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대상 6개월 주기) ‣대장암(만 50세 이상, 1년 주기) ‣유방암(만 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폐암(만 54~74세 고위험군 대상, 2년 주기) 등이 해당한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송부한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보건소는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걷쥬’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보건소는 지난해 11월 걷쥬 앱에서 예산군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및 챌린지를 진행해 현재 가입회원이 595명에 달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50명을 추첨해 건강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걷쥬 앱을 활용하면 본인의 걸음 수 는 물론 참가자들 가운데 나의 순위를 확인 할 수 있어 경쟁심을 유발하고 다른 사람들과 따로 운동을 하면서도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챌린지를 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올해도 걷기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걷기 왕 선발은 매월 추첨을 통해 스마트밴드 지급 △만보걷쥬 △친구추천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목표 달성 시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챌린지를 추진한다. 또한 충남도는 걷쥬 앱을 통해 건강 인센티브제로 월30만보 이상 목표 달성 시 카페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월20만보를 달성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2만원 상당의 도내 농산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걷쥬 프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코로나 블루예방 심리상담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는 사회적 고립감, 심리적 불안, 우울 등 감염병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이런 감정이 지속되고 힘들다면 정신건강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털어놓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해 감염병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정보제공, 정신건강평가,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상담은 비대면 전화상담이나 대면상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에 대하여는 전문기관 연계 및 치료비지원의 도움을 주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망설이지 말고 전문기관에 전화상담을 하시기 바란다”며 “우리 센터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블루 관련 상담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에서 24시간 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2일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뇌 똑똑 클래쓰’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지학습지와 수공예물품, 인지키트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치매어르신의 인지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선상담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치매 어르신 30명은 비대면 방식으로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3월19일까지 4주간 전문 인지재활 작업치료사 2명을 투입할 예정이다.또한 학습지(만다라, 활동북)와 수공예 물품(플레이콘 모자이크, 만화퍼즐, 냄비받침 DRY), 인지키트(버섯 키우기 2종) 등 문제해결 능력 및 기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재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전문 인지재활 작업치료사가 치매어르신을 1대 1 유선 모니터링하며 피드백을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성취감 부여가 인지자극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뇌똑똑 클래쓰’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삶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부터 만성질환자를 위해 비대면 ‘나의 혈관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 당뇨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혈당측정 방법, 스트레칭 운동법, 구강건강 관리법에 관한 교육 동영상을 배포해 대상자가 스스로 영상을 보고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칼로리 밥공기, 스트레칭기, 운동 포스터 등 자가건강관리 물품 제공 및 주1회 질환별 맞춤 상담을 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일상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의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기타 문의는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31-8024-7284)으로 연락하면 된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약이 필요한 심야시간에도 약품 구입은 물론 전문약사에게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 11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공공보건에 대한 안전과 편의를 생각한 박남춘 시장 공약사항으로 지난 ‘19년 3개로 시작하여 20년에는 5개, 올해 21년에는 11개로 대폭 확대했다. 운영시간은 365일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운영을 기본으로 하며, 24시간 운영하는 곳인 부평구의 ‘동암프라자약국’, 새벽3시까지 운영하는 서구 ‘성모약국’이 있으며, 주7일 야간운영이 어려운 남동구의 ‘365행복약국’과 ‘이약국’은 요일을 나누어 운영하기도 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야간시간에 대기하며 의사처방전에 따른 전문 약품 조제‧복약지도를 포함, 해열제, 진통제 등 응급약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운영비용은 인천시와 해당지역 지자체가 부담한다. 현재는 6개구에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이 없는 지역인 동구, 연수구, 강화군, 옹진군은 해당 군‧구와 인천약사회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확대할 예정이다. 안광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올해는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운영 약사들의 만족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감염병으로 사람들간 직접 대면이 어려워짐에 따라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치매대상자들에게 인지강화키트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 치매등록대상자(최초1회) 및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인지단계에 맞는 △워크북 △퍼즐 △촉각자극모형 △콩나물 키우기 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대상자가 외부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자택에서도 스스로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KF94 마스크 등 보건 · 위생용품을 함께 제공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 고자 한다. 이기모 북부보건과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적절한 지원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북부지역 치매관리사업 관련 문의는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031-5186-4202 ~ 4207)
[한국방송/정관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환자수와 건수가 최근 10년 이래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이 손씻기 등 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집단급식소 이용 환경 변화 및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178건, 식중독 환자수는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식약처가 식중독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환자수를 기록했다. 최근 5년 평균 식중독 발생과 비교하면 발생건수는 52%, 환자수는 40%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발생 유형을 시설별·월별·원인균별로 분석한 결과, 시설별로는 학교 출석일수가 줄어 학교 집단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건수·환자수가 급감했다. 월별로 보면 통상 식중독이 집중 발생하는 여름철인 8~9월 발생이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크게 줄었고, 원인균별로는 단체급식 사고의 주요 원인인 병원성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및 원충에 의한 식중독 발생건수와 환자수 모두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시설은 ‘음식점’이었고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학교 외 집단급식소’였으며, 지난 5년 평균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 집단
[한국방송/이훈기자] 새해에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극히 식단을 제한하고 운동만 무리하게 하면 금방 힘이 빠져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쉽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초대사량이란?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양으로, 보통 휴식 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기초대사량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잘된다는 뜻으로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되는 것이다. 급격히 식단을 제한하고 단백질 섭취량도 줄이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오히려 살이 빠지기 어려운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1. 주 3회 근력운동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근력운동이다. 근육이 많으면 쉬고 있을 때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한다. 하루를 기준으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근육은 1kg 당 약 14칼로리를 소비하지만, 지방은 1kg은 4칼로리 밖에 태우지 못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에 전국 최초로 치매친화 영화관이 운영되고, 공공요양기관에 인간존중 돌봄 기 법이 도입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정부의 제4차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21~25)에 발맞춰 치매환자에 대한 인 간 중심 돌봄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인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광역치매센터 1곳, 치매안심센터 10곳을 중심으로 치매 조기검진, 상담, 사례관리,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치매를 바라보는 의료적 접근의 관점을 치매환자와 가족 중심으로 바꿔 당사자들의 생각과 삶이 존중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올해 신규 치매관리 중점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계획됐다. ▲치매친화 영화관, ▲ICT 활용 비 대면 돌봄 사업, ▲산림 및 농림 치유 프로그램, ▲초로기 치매환자 지원, ▲인간존중 돌봄 기법 휴머니튜 드 도입 등이다. 우선 오는 3월에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치매친화 영화관‘가치함께 시네마’가 인천미림극장에 문을 연다. 3월 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월 1회)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관련 영화를 상영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영화를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경기도가 도내 ‘E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형 간염’은 지난해 7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무기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E형 간염 확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0명 수준이었으나 2018년 86명, 2019년 105명, 지난해 18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및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도내 환자 수는 2016년 17명, 2017년 13명, 2018년 23명, 2019년 30명, 지난해 52명으로 최근 5년간 2017년을 제외하고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 환자 수의 22.8~28.6%를 차지했다. 2020년 환자 수 52명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2위인 서울 23명의 2배 이상이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0.39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기준 7번째로 높다. 올해는 1월에만 1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감염자는 2~10주(평균 5~6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하고, 증상 발현 1주일 전부터 발생 후 2주까지 바이러스를 배출한다. 증상 및 무증상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당류 섭취 수준을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 섭취를 통한 하루 평균 당류 * 섭취량은 36.4g(하루 총열량의 7.4%)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기준(10%)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 당류 : 탄수화물 중에서 단맛을 내는 화합물로 1g당 4㎉의 에너지를 제공하며, 단당류(포도당, 과당)와 이당류(자당, 유당, 맥아당)의 합(‘18년 조사실시, 원시 데이터 공개(질병관리청, ‘19.12) → 심층분석(식약처, ‘20)) 하지만 3~5세(유아)는 하루 총열량 * 의 10.1%, 12~18세(청소년)는 10.3%로 WHO 권고기준(10%)을 초과했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높다. * 하루 총열량(kcal)에 대한 비율(%) : 유아(남성 9.9, 여성 10.5), 청소년(남성 9.2, 여성 11.4) 당류를 과잉 섭취하면 당뇨와 비만, 충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특히 식습관이 형성되는 3~5세 유아들이 단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특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고, 음식 조리 시에는 설탕 등 조미류 사용을 줄이고, 양파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