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충주시가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및 농업환경 유지보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충주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총사업비 50억 7천3백만원을 투입해 주덕읍 당우리 342번지 등 3필지 13,569㎡에 2년의 공사기간을 거처 이번에 준공하게 됐다. 주요시설로는 광역살포기 1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장비(공동육묘장 2,650㎡, 농자재창고 99㎡), 친환경 산지유통시설(도정시설 761㎡, 과일 585㎡, 채소 873㎡), 교육·체험시설 2동(389㎡) 등을 갖췄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충주친환경연합회를 모태로 100% 농업인이 출자해 설립한 충주친환경유기영농조합법인이 맡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기간 중 사업부지 선정, 사업계획 변경 등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며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친환경농업단지 준공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친환경 학교급식의 원활한 추진 등을 통해 농가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인증면적 확대 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오염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 시흥 시화멀티테크노벨리(이하 시화MTV)에 미래 유망산업인 관상어 산업 성장 기반인 ‘아쿠아 펫 랜드’가 조성된다. 관상어 생산과 유통이 집적된 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이번이 전국 최초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윤식 시흥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한국관상어협회 14개 투자회원사는 31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아쿠아 펫 랜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최재백, 김진경, 이상희, 임병택 경기도의원이 참석하여 국회와 지방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19년 5월 시화MTV 내 상업유통부지에 2만3,345㎡규모의 관상어 생산유통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민간사업자인 (사)한국관상어협회 소속 14개 회원사는 약 705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생산·유통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또한 영세한 생산업체에게 저렴하게 시설을 임대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각종 행정적 지원 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상지와 접한 공원부지에 관상어를 주제로 근린공원
(한국방송뉴스(주)) 국토교통부는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562호)대비 3.0%(1,862호) 감소한 총 60,700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1,188호)대비 4.0%(450호) 감소한 총 10,73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9,021호로, 전월(21,356호) 대비 10.9%(2,335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1,679호로, 전월(41,206호) 대비 1.2%(473호) 증가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8,588호)대비 496호 감소한 8,092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3,974호) 대비 1,366호 감소한 52,608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육거리종합시장의 최대 숙원사업인 육거리시장 주차타워가 10여 개월의 여정 끝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청주시는 27일(목) 오후 2시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 3층 특설무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식전행사),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음악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는 기존 제2주차장이 있던 상당구 청남로2189번길 26-1(석교동 125-88번지)에 위치한다. 시는 총 27억원(국비 16억, 도비 3억, 시비 8억)을 들여 2층 3단 규모로 총 151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를 건립했다. 주차타워는 지난 26일부터 개방하고 있으며, 무심동로에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타워식 주차장이니만큼 이용객들은 안전사고에 최대한 유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육거리종합시장 주차타워 건립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주차타워는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기존 리모델링 계획을 신축계획으로 수정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8월 완료 예정이었던 공사가 2개월이나 연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청주시와 육거
(한국방송뉴스(주))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0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 이용회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두류수영장에서 수영기록측정대회를 개최해 연령대별 수영왕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운영하는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그동안 수영강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수영실력을 발휘하고,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대회는 50m자유형 외 7개 종목으로 펼쳐졌으며, 터치패드 설치 후 기록을 측정하고 결과를 전광판으로 송출하는 실제 수영대회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측정된 기록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수영왕을 선발하는 등 참가자들이 수영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대회에 참가한 한 수영회원은 “그동안 수영을 하면서 기록을 측정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대회가 또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11월 2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바이러스 특별전「바이러스의 비밀-우리가 몰랐던 바이러스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러스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대구과학관이 주관한 특별전으로, 바이러스의 역사와 발견, 인류의 대응법 등을 체험 및 교육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이러스에 대해 바로 알고, 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해소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발견(바이러스의 역사) △규명(바이러스의 특징) △연구와 극복(감염/전염, 백신) △공존(인간의 노력)이라는 주제 아래 바이러스를 발견한 과학자들의 호기심과 관찰 이야기, 눈으로 볼 수 없는 바이러스의 생김새와 특징, 바이러스의 세력에 맞선 백신, 치료제의 발견 및 원리, 인간과의 공존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도 준비됐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원)가 주관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지원사업인 ‘Reseat Program’으로 활동중인 보건전문가 과학큐레이터가 약 20분간 바이러스 강연을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에
(한국방송뉴스(주))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죽전네거리 등 13개소에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메라(13대)를 연말까지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구 송라시장 앞 외 11개소에 설치했던 ‘교통단속용 카메라’가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올해 연말까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죽전네거리 등 13개소에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초부터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 330)으로 3년간 4대 분야 20개 과제를 추진해 2018년까지 교통사고를 1만 건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교통단속용 카메라 설치로 교통질서를 확립하여 교통사고 감소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치예정 장소인 죽전네거리는 과속이 잦아 ’14년도 5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교통사고 다발지역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범어네거리 및 계산오거리 등도 과속 및 신호위반 차량이 많아 이번에 교통단속용카메라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심임섭 교통정책과장은
(한국방송뉴스(주)) 대구광역시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방지와 인수공통 전염병 예방을 위해『추계 가축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기간은 10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5주간이며, 광견병 예방 접종기간의 경우 10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2주간이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국가가축방역사업으로 소·돼지·개·닭을 대상으로 돼지 일본뇌염, 광견병 등 총 16종에 대해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주로 가을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는 가축전염병을 대상으로 하며, 소 전염성비기관염 3천두, 돼지 열병·단독 12천두 및 돼지 유행성설사병 4천두, 개 광견병 5천두, 닭 뉴캣슬병 466천수로 총 5종 490천두에 대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축예방접종 시행방법은, 소는 공수의사가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하고, 돼지·닭의 경우는 공수의사가 사육농가에 약품을 배부하면 농가에서 자가 접종을 진행한다. 또한, 개(광견병)는 소유자가 관내 동물병원(170개소)에 개를 데리고 방문해야 하며, 5,200두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무 등록대상인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에
(한국방송뉴스(주)) 출산률 제고가 범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 출범한 대구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가 9월 29일 대구광역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중앙·지방 현장소통」을 위해 참여했다. 참석자로는 박춘선 결혼·출산지원분과위원, 최숙희 지속발전분과위원, 이강호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과 경제계, 시민사회계, 종교계, 기업, 교육계 등 대구 네트워크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대구 출산 장려 정책 현황 발표, 출산장려 방안에 대한 토론, 대정부 출산정책 건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내용을 대학교 교양 과목으로 개설·확대 운영, 교사의 가치관교육, 출산우수 정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협의 기준 완화, 자치단체의 출산장려지원금을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균등하게 지원 등의 다양한 내용이 건의됐다. 회의가 끝난 후 대구시 서민경제활성화추진단장과 함께 신평리시장 으로 이동해서 청년창업점포를 방문해 10여 개 점포를 투어하고, 상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대책의 필요성 및 청년실업해소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대구광역시는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로서 생활 속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베란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아파트 가구수가 대구시 전체 가구수의 절반을 넘는 현실을 고려하여 “우리 집에 쓰는 전기는 내가 생산한다”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직접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만 가구(2.5MW)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4월 1일부터 구·군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구·군별 신청자가 많은 아파트단지 8개소를 선정해 총 600가구를 보급코자 하였으며, 현재까지 신청가구수는 250가구이다. 올해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자체의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어, 대구시는 설치비 지원을 당초 50%에서 60%로 지원 금액을 확대하여 추가 모집에 나선다. 추가 모집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간이며, 대상 가구수는 380가구이나, 국비지원 시 42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당초에는 구·군별 신청자가 많은 1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추가모집을
(한국방송뉴스(주)) 대구광역시는 최근 묻지마식 여성혐오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대구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범죄환경예방설계(CEPED) 기법을 적용한 여성안심 귀갓길 20개 구간을 시범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안심귀갓길은 평소 야간에 시야확보가 어렵고 범죄신고가 잦은 구간으로,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자의 접근을 차단하여 우발적 범죄를 예방한다는 CPTED 기법을 적용하였다. 각 구간별 시작부터 끝 지점까지 50~70m 간격으로 형광도료를 활용한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신고자의 위치가 표시된 위치번호판 및 LED 방범등을 설치했다. 그 결과 어두운 골목길이 환하게 밝아졌을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 발생 시 주소 등 현 위치를 모를 경우 위치번호 안내판에 새겨진 번호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어,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20개 구간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발생현황 분석 및 주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향후 확대 실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계획
(한국방송뉴스(주)) 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자 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35.5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관련 상담을 받거나 직업훈련을 받아 기업체에 취업한 경력단절여성이 2014년 4,082명, 2015년 4,244명(상반기 2,110명), 2016년 6월 말 현재 2,854명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자 수 증가의 첫 번째 원인으로는 새일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시스템과 동행면접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동행면접은 면접을 볼 때 지원자의 장단점과 사정을 잘 하는 취업설계사가 면접장에 함께 참여해 말문이 막힌 지원자를 대신하여 지원자의 역량이나 장점을 면접관에게 설명하는 서비스로, 구직 경험이나 경력이 부족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경력단절여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두 번째 원인은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체가 원하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여 인력난과 취업난의 미스매치를 해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새일센터는 매년 지역기업의 구인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직업교육훈련 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