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정지인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영주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다함께돌봄센터(희망나무마을돌봄터)와 함께 8월 8일 “생각이 꿈틀! 창의력 쑥쑥!”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대상아동은 영주시 다함께돌봄센터(희망나무돌봄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만 6세∼12세)으로 이번 행사에는 아동, 자원봉사자,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평소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건강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약용자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용 산림약용자원과 다양한 식물, 곤충을 통해 숲 생태계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원을 관람하면서 다양한 약용식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오감체험’과 숲생태계를 모방하여 식용·약용식물을 기르는 산림텃밭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동시 짓기’ 등을 운영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영주시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지원으
[산청/허정태기자] 민물고기의 고장 산청군의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30일 경호강변에 황금쏘가리 어린고기 2만미를 방류했다.이들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족자원 방류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됨은 물론 국내최초로 쏘가리의 완전 대량양식에 성공한 곳이 ‘한국쏘가리김진규연구소’라는 것을 알리는데도 일조하기 위해 이번 방류행사를 마련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3지역 산청로타리와 한마음클럽은 이날 2000만원 상당의 황금쏘가리 2만미를 산청IC 앞 경호강변에 방류했다.이날 방류한 황금쏘가리는 ‘한국쏘가리김진규연구소’에서 기증했다. 이번 방류를 위해 별도로 키운 것으로 생후 25일, 3cm 크기로 자라 생태본능이 가장 잘 발달한 시기에 맞춰 방류했다.산청군에 따르면 경호강은 예로부터 쏘가리가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이름 나 있다. 최근에는 생태하천서식지 조성사업을 통해 물고기집을 만들어 쏘가리가 자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군은 이 같은 어족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쏘가리 낚시대회를 개최,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경호강을 찾고 있다. 특히 황금쏘가리는 낚시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어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산청로타리클럽과 한마음클럽 회원들은 “이번 황금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빛가람 치유의 숲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길이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치유의 숲을 조성한 이래 연간 18만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1975년 현 위치로 이전한 이래 산림유전자원으로 조성한 수목 882종, 3만 7천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도심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하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무장애나눔길’은 그동안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연구소의 아름다운 숲을 폭넓게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숲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도록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특히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빛가람 치유의 숲’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 산림 휴양·치유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박화식 소장은 “무장애나눔길의 의미에 걸맞게 교통약자층이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1회(총 4회) 품목별농업아카데미 ‘아열대 과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연속교육으로 3회에 걸쳐 아열대 과수의 재배동향과 전망, 주요 아열대 과수의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교육 기간 중 1일은 경북 안동의 아열대과수 재배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에는 11개 농가에서 패션푸르트(백향과), 황금향, 애플망고, 파파야 등 총 5종의 아열대 과수를 2.6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패션푸르트가 1.3ha(4농가)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다음으로는 황금향이 1ha(3농가), 레드향(1농가), 애플망고(1농가), 파파야(2농가)가 각각 0.1ha씩 재배되고 있어 아직은 시작단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아열대 과수 교육을 통해 아열대 과수 작목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교육신청은 7월 31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8024-4531)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농업인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가드론을활용한벼농사에본격나선다!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올해「자유무역협정(FTA)대응벼생력기술보급시범사업」을통해선정된시범단지2곳에농업용드론8대를지원하고,벼농사에서새로운생력기술을보급하고있다. 드론은벼농사에서이앙재배대신볍씨를직접파종하는‘드론산파’재배에활용할수있고,비료와제초제살포부터병해충방제까지다양하게활용할수있어노동력을절반까지절감하는효과가있다. 특히벼병해충방제는무더운7~8월에중점적으로실시되는만큼,가장힘든작업으로손꼽혀왔다.그동안관행적으로릴방제기를사용하면0.46시간(10아르기준)이걸리던것이드론을활용하면논에들어가지않고도0.02시간(10아르기준)내에손쉽게끝낼수있고,하루에40~50헥타르의면적을방제할수있다. 농업용드론은가격이2~4천만원정도로병해충방제용무인헬기나광역방제기에비해50%이상저렴하며지속적으로가격이낮아지는추세이다.또한과수나노지채소등다양한작물의병해충방제에도활용이가능해앞으로농업분야에서의활용도가크게높아질것으로예상된다. 한편오는29일오전10시에는강서구죽동동138-3번지일대에서벼병해충방제시연이진행된다.시연에는참살이쌀연구회가참가해드론을활용한방제를선보일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드론농법은농업에서노동력을획기적으로절감하는기술로크게성장하고있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이 게장과 매운탕 등의 요리에 많이 쓰이는 동남참게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19일 군은 경호강과 덕천강, 양천강 등 지역 주요하천 지류에 어린 동남참게 9만1000여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한 동남참게 치게는 전갑폭 0.7cm 이상으로 지역 양식장에서 성장한 건강한 개체다. 참게류는 예부터 맛과 향이 독특해 게장이나 매운탕으로 선호도가 높아 ‘밥도둑’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조선시대 성종 때부터 진상품으로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고사가 전해질 만큼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방류 사업을 계기로 토종 어족자원 보호관리는 물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호강 등 우리 지역 내수면의 유용자원인 다슬기, 은어, 동남참게 등 토종 민물 어종 방류사업은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강 생태와 환경보전을 위해서도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자원 종자 방류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양복순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2019 하반기 생태지킴이사업’ 참여 희망자 80명(예정)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관내 환경정비 및 생태자원 관리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임금은 하루 3시간(주15시간)근무에 일당 2만5,050원 지급 조건이며, 4대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모집 대상은 만18세 이상 ~ 만75세 미만의 시흥시민으로, 참가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정보제공 동의를 위한 도장(배우자, 세대원, 건강보험부양자) 등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및 시흥종합일자리센터에 내방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는 재산, 부양가족,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 우선 일자리를 배정하기로 했다. 실업급여 수급권자는 참여할 수 없고 공무원 배우자‧자녀, 기준중위소득이 65%이상이면서 재산이 2억원을 넘는 경우에도 참여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참여자 선발과정을 통하여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선발자는 오는 8월 26일 개별통지하며
[한국방송/장영환기자]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연구협의체(이하 연구협의체, 운영위원장 국립산림과학원 임종환 과장)는 7월 18일(목)∼19일(금) 2일간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연구협의체는 생태·적응분과, 보전·복원분과, 유전·생리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환경부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협의체 연구기관은 취약생태계 환경변화 관측, 고산지역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고산 침엽수종 증식·복원 기술 개발 등 취약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해 꾸준히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에 취약하여 쇠퇴하고 있는 고산지역 생태계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 모색 및 연구협의체 기관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관련 사업을 함께 공유하였다. 특히, 아고산 상록침엽수 고사 메커니즘과 기후변화에 따른 당면 과제, 전국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실태조사 결과, 아고산 침엽수림의 생물다양성, 국립공원 아고산생태계 상록침엽수 모니터링 결과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주도 오름에 자라는 피뿌리풀의 자생지를 최근 2년간 확인한 결과 1개 오름에서 단지 2개체만 남아있어 종의 보호 및 복원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피뿌리풀의 자생지로 알려진 제주시 동부지역 7개 오름을 대상으로 분포를 조사한 결과 1개 오름에서 2개체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은 주로 몽골, 중국 북부, 러시아의 초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동부지역의 오름에 드물게 분포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자생지 개체수가 감소하여 산림청 극심멸종위기식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 종으로 지정되어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 피뿌리풀의 제주도 자생 연유에 대한 구체적인 학술적 연구는 없지만, 고려 말 원나라가 1274년부터 100년간 제주도를 지배하면서 제주도 동부산간지역에 말을 방목하고 군마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지속되어온 말방목과 더불어 제주도 초지의 고유한 경관을 구성하는 종으로 존재해 왔다. 붉은빛이 도는 뿌리색과 방목의 짓밟힘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에서 ‘옥수수 따기’ 행사를 연다. 이 기간, 하루에 200명씩 모두 800여 명의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한다. 모두 1만여 주의 옥수숫대가 2~3m 높이로 자란 성남시민농원 옥수수밭(1980㎡)에서 잘 영근 옥수수를 직접 따 볼 수 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측이 옥수수의 특성,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에 관해 알려주고, 수확한 옥수수는 5~7개씩 가져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 체험장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바로 쪄내 시식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농부의 땀과 흙,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월별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앞선 6월 24일~27일 개최한 감자 캐기 행사에는 90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말에는 고구마 캐기, 10월 말에는 김장 채소 수확하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민농원은 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농장이다. 시청 건너편에 9만3000㎡ 규모로 펼쳐져 있다. 옥수수밭이 있는 농사체험장(9500㎡) 외에 실버텃밭(6만775
[한국방송/최동민기자]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독도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성게‧석회조류 등 갯녹음* 원인생물 제거, 해조류 이식 등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연안 암반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흰색의 석회조류가 달라붙어 암반지역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바다 사막화’라고도 함 ‘2017년 국가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도에는 총 379종*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양생물의 서식지와산란지로 이용되는 해조류 110종이 서식하며, 단위면적당 생물량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무척추동물 220종, 산호류 21종, 해조류 110종, 어류 28종 그러나, 최근 독도 주변해역에서 해조류를 섭취하는 둥근성게가 이상증식하면서 갯녹음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해양생물 다양성 감소 및 해양생태계 균형의 훼손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등과 함께 2015년부터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연차별 계획에 따라 독도 주변해역에서 2018년까지 약 12톤의 성게를 제거하
[하남/임재성기자] 하남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감자 캐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금번에 처음 실시한 감자 캐기 체험은 시에서 운영 중인 체험농장 내 자투리 땅(150㎡)을 활용하여 실시되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600여명의 아이들은 내 손으로 직접 감자를 캐는 친환경 농촌체험은 물론 여러 가지 텃밭 작물을 관람하고 만져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성윤애 회장은“지금까지 하남시에는 아이들이 감자 캐기 등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멀리 타 시‧군으로 경비를 들여 체험 활동을 해왔는데, 이렇게 시에서 무료로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이어,“아이들 부모님들 또한 굉장히 만족해 하신다”며,“급격한 도시화로 자연친화적인 체험이나 놀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에서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 중에 있으며, 금번 감자 캐기 체험을 포함한 4회에 걸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시행령 제14조에 따라 행정청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서 보관할 수 있음 ⇒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반환함 【 참고 사항 】 ‣ 교통 과태료는 무인단속장비에 단속되거나 시민들의 공익신고, 경찰관의 단속 등에 의하여 부과됨 ‣ 최근 5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무인단속장비 증설 요청 등으로 인해 무인단속장비가 지속 증가 ※ ’21년 14,315대 → ’25년 29,981대 (+15,666대, 109.4% 증가)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