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좋은 길로 잘 알려진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해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 총 2.1㎞로 약 40분가량 소요된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걷기 챌린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구는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챌린지를 추가 운영해 구민 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에도 강북구에서는 총 3차례에 걸쳐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24년 9월 백년시장∼우이천 구간, 11월 북한산 둘레길, 12월 북서울 꿈의숲 둘레길에서 각각 진행된 챌린지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챌린지에 참가했던 한 구민은 "평소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간단히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상품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며 "특히 자연을 느끼며 걷는 재미가 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초여름의 길목,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덕양구 주교동 153-52번지(고양소방서 뒤편) 일원에서는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최, 고양축산농협이 주관하고 고양특례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 '행주한우'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축산 파워 브랜드를 육성·홍보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이번 축제는 ▲축하 공연 ▲ 축종별 홍보관 ▲ 직거래 판매장 ▲ 한우 숯불구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주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여러 축산품목을 약 30% 내외로 할인해 판매한다. 행주한우는 유전력을 지닌 우량 송아지를 특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해 출하함으로써 1등급 이상 출현율(84%)이 매우 높은 고양특례시의 우수 축산물이다. 2009년 제1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행주한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프리미
고래와 수국,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이색 축제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수국 페스티벌은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지역 역사와 문화, 그리고 경제를 품은 종합 콘텐츠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전역을 수놓을 수국은 41종, 약 3만 본이 식재돼 있으며, 축제 절정기에는 무려 90만 송이 이상이 만개해 '수국 바다'라 불릴 만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고래의 길 위에 핀 오색 수국 축제의 주제는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오색 수국과 함께 스트링라이트(전구 조명)를 설치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빛나는 수국의 매력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운영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3일로 대폭 연장하고, 야간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야간 조명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밤 8시 고래박물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수국 불꽃쇼'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라이트다. ▲문화가 피고, 지역이 웃는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첫날인 6월 7일에는 가수 왁스가 출연하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야경은 문화 유산·시설을 야간에 개방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무형유산전수회관, 화홍사랑채 등을 연장 운영한다. 야로는 수원화성 밤마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환경보호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인 '쓰담쓰담 수원화성', 수원화성 야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는 '사뿐사뿐 수원화성'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미란)는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세계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고양 서오릉(경기 고양시)에서 <서오릉 음악회-숙종, 태평성대를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오릉 중 명릉의 주인인 조선 제19대 왕 숙종의 정치적 지도력과 업적을 음악과 강연, 무용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이다. 먼저, 서울시립대학교 이익주 교수가 나라의 내적 안정과 경제 균형을 이끈 중흥 군주로서 숙종의 통치 철학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내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나라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화려하고 웅장한 춤사위로 표현한 태평무 공연과 함께,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합(퓨전) 음악 그룹 '볕뉘'의 특별 연주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6월 3일 오전 9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한 관람객 100명은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외에 현장 방문 시에도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이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역사적
충남도는 금산군 복수면에 있는 ‘배천조씨 종택’을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배천조씨 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순국한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 사당(표충사)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1937년 건립한 배천조씨 종손 가옥이다. 가옥은 목조가구식 건축으로 한옥 주택의 특징이 확인되면서도 일본식 공간 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한일 절충식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가옥은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일제강점기임에도 전국 유림의 성금으로 조헌 선생의 사당이 건립되자 사당 앞에 종택을 지어 사당의 존재를 감췄던 역사적 의미를 지녔다. 도는 1930년대 겹집화된 한옥에 일본식 건축 요소(수장 공간 등)가 반영된 한일 절충식 가옥으로 유리, 시멘트 등 근대적 건축재료가 사용돼 건축 당시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등 학술적·건축적 가치를 인정해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호 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배천조씨 종택의 문화유산 등록은 도내 첫 번째 부동산 근현대 문화유산이라는 의의가 있다”라면서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조헌 선생 관련 유산이 등록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협의회장 조성민)와 함께 '6.15 남북공동선언'의 25주년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회 한반도 대축제'를 6월 7일 레드로드 R5, R6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긍정적인 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민과 9개 관계기관, 탈북민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레드로드 R5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를 함께 그리는 '공동미술 프로젝트 多(다)르지만 多(다)함께', '평화의 소중함, 전쟁 음식 체험하기', '통일 염원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대형 태극기에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우리가 만드는 태극기'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일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가 참여한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의 작품도 전시해 주민뿐 아니라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소망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남과 북을 잇는 공존의 문화공연은 개막식과 함께 레드로드 R6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수원시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연다. 1부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아리랑랩소디'와 '마중', '라비타' 등 다양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사한다.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 남성 보컬그룹 노을, 미스터트롯3 3위 천록담, 쇼킹 나이트 우승팀 군조크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연무대 잔디밭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기획전시 ‘또 다른 비상전((飛上展)’을 개최한다. 경기천년길 갤러리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지하1층에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해 조성한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 중심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한호중 교수의 지도 아래 신진작가 10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주제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꿈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아우러진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 고유의 옥당지와 먹을 활용한 ‘전통의 숨결’, 동양화 화풍으로 도시 풍경을 담은 ‘도시의 시선’, 미술 치료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관찰한 ‘마음의 울림’ 등은 전통 동양화 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작업 방향을 제시한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전시로 도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경기평화광장에서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 전시 등 다양
한국도자재단이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기후도민 UP, 기후행동 ON’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도자쓰기 캠페인인 ‘기후행동 ON, 도자쓰기 O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통해 도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도자재단_찾아가는 도자문화 나눔 재단은 ‘찾아가는 도자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기후행동 ON, 도자쓰기 ON’ 부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한 업사이클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머그컵 및 다육이 도자기 화분 채색 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물레 체험 ▲도자기 컵, 도자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친환경 도자쓰기 캠페인’ 이벤트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등 도민 참여형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모든 체험비는 무료다. 방문객은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꾸며보는 도자체험을 통해 흙이라는 자연 소재와 교감하며 지구와 친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도자기가 단순히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따뜻하고 실용적인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31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더 빛날 데이(The 빛날 Day)'를 주제로 제2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2024년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근거로 청소년의 날을 제정했으며 두 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감사'를 핵심 주제로 청소년들이 부모와 선생님, 친구 등을 직접 초청해 댄스, 밴드, 마술쇼 등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청소년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목공숲쿨', '라이징 뮤지션', '3D메이커스'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
세계 최고 비보이들의 브레이킹 배틀이 시흥시에서 열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거리 문화의 대표 장르인 브레이킹(Breaking)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일) 오후 5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 비보이 크루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져 다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당일에는 20세기 비보이즈(20TH CENTURY B-B0YS)부터 리버스 크루(RIVERS CREW), 진조 크루(JINJO CREW),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 원웨이 크루(ONEWAY CREW), 브레이크하트(BREAK HERTZ), 와일드 크루(WILD CREW), 카이 크루(CAY CREW)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 크루 8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상금으로 우승팀 400만 원, 준우승팀 200만 원, 공동 3위(2개)팀 각 100만 원, '베스트8' 부문 수상(4개)팀 각 65만 원, MVP 1인 100만 원을 수여한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 전인 오후 1시부터는 디제잉 체험, 타투 체험, 모자 만들기, 배틀 참가 크루 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동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