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지난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남성의 암 발생 확률은 37.5%, 여성은 34.9%다. 한국 남성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이야기다. 암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암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암 전용 보험 상품들은 판매가 중지되거나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하는 갱신형으로 바뀌어 고객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암 전용 보험 상품 ‘한화생명 100세까지 명품암보험II (무)’를 출시한다고 24일(월) 밝혔다. ‘한화생명 100세까지 명품암보험II (무)’의 가장 큰 특징은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라는 점이다.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대부분의 암보험 상품이 갱신형으로 보험료가 상승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인 셈이다. 이 상품은 치료 기간과 비용 등을 고려해 다양한 암을 차등보장한다. 발병률은 높지만 완치가 쉽고 치료 기간이 짧은 유방암, 전립선암 진단 시 400만원이 지급된다. 위암, 간암 등 일반 암은 2,000만원이 지급되며 치료기간이 길고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신한카드와 홈플러스가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새로운 제휴 상품을 내놨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함께 ‘마이 홈플러스 신용/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예전 멤버십 카드에 비해 홈플러스 포인트 적립을 한층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먼저 마이 홈플러스 신용카드는 홈플러스 매장 결제 시 전월 실적이나 한도 없이 총 2%를 적립해 준다. 2% 적립처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쇼핑몰이다. 포인트는 일정 금액 이상 시 현금쿠폰으로 발행되어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매장 외 다른 가맹점에서는 홈플러스 포인트를 0.5% 적립해 주고,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5%를 적립해 준다. 이 카드는 또 1천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를 월 10회 제공한다. 코인 세이브는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1천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해당 가맹점에서 21,950원을 결제하면 950원을 할인해 21,000원만 청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YES24, 인터파크에서 영화 티켓 예매 시 장당 1,500원씩 2매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국립나주병원이 4월 20일(목)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공동으로 만성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정신보건 실무자들의 만성 정신질환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만성 정신질환자의 다양한 욕구에 적정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발표와 함께 만성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국립나주병원은 최근 정신건강 패러다임이 만성 정신질환자의 탈원화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 정신보건 실무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윤보현 원장은 “중증·만성 정신질환자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 정신보건 실무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신보건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여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은 20일 서울시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드림라이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4월 설립한 금융그룹 최초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eneral Agency, 이하 ‘GA’)으로 미래에셋그룹의 은퇴설계 역량과 종합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 3년 만에 중견 GA로 자리 잡았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라이프 역시 800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보유한 대형 GA다. 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 상호 협력을 통해 GA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은퇴설계 역량과 드림라이프의 자산관리 노하우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컨설팅 체계를 구축하며 △ IT, 교육, 투자솔루션 등 다양한 인프라 교류를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괄적 업무 제휴에 합의했다. 윤성철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는 “건실한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단계 높은 브랜드 경쟁력과 세일즈 역량을 갖춰 국내 GA 산업을 선도하는 우량 GA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중심의 관점에서 더욱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자’, 전라북도가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해 안방인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전폭적인 유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개최지 결정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전북도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 한국스카우트 함종한 총재, 한국관광공사, 주 인도네시아 대사 등 민·관·정계 지휘부가 총출동해 표심 결집에 들어갔다. 오는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승전보를 기획하고 있는 전북도 등 대한민국 유치단은 이달 22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아·태 서밋총회에 직접 참가해 한자리에 모이는 아태지역 모든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전방위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최지 결정에 참가할 수 있는 전체 회원국은 최근 2개국이 추가되어 166개국이며 각 국가별 6표를 행사하게 된다. 따라서 25개 아시아 회원국들은 150표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외에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와 2023 세계잼버리 유치위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 한국관광공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충청남도가 오는 9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개최를 앞두고 아시아 지역 해외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전에 돌입했다. 도는 기업통상교류과 아주팀을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파견해 인삼엑스포의 해외 홍보와 행사 초청 및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을 제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지인 베트남 호치민시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최대 인삼소비도시로 꼽히는 지역이며, 베트남 롱안성은 농업기술교류 및 행정 전반에 걸친 우호교류 지자체이다. 캄보디아 시엠립 주는 의료협력 등을 통해 도와 교류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아주팀은 17일 도정 사상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공식 방문,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초청 및 세계인삼도시연맹 가입과 관광, 경제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교류협력 확대를 제의했다. 이어 18일애는 베트남 롱안성을 방문, 응웬 반 듀억 부성장을 만나 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초청하고, 농업기술 연수, 문화 관광객 상호 유치, 베트남 공무원 도내 어학연수 파견 등을 협의했다. 이어 20일에는 캄보디아 시엠립주로 자리를 옮겨 역시 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주 관계자를 초청하고, 충남의사협회 의료봉사단 파견 관련 상호 협의내용을 전달했다. 홍만표 도 아주팀장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봄 여행주간(4.29~5.14)과 연계한 봄 특별행사를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원 4년차를 맞는 국립생태원은 매년 봄철이 되면 야생화를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림 그리기 대회, 식물 생태 전시 등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체험행사로 열린다.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되는 '봄(春)을 그리다' 행사는 유치부·초등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에코(Eco)-그림대회'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방문사진, 관람후기 등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식생 유형과 생태적 특성을 반영하여 조성된 한반도 숲 서어나무 군락에서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우산나물, 풀솜대 등 61종의 우리 들꽃을 소개하는 '알고 사랑하자! 우리의 들꽃!'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생태원 입장권 증강현실을 활용한 사진 콘테스트도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재치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국립생태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응모한 100명에게 국립생태원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9일까지 원고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 심사 후 10개 권역별 예선전을 거친 후 6월 3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며, '국립공원제도 50주년', '내가 경험한 국립공원', '외국의 국립공원'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등 총 32명에게 상장과 1,06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올해는 특히 국립공원제도 5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4월 21일(금) 고성배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을 비롯한 중요무형문화재, 명장들과 전통문화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문화상품의 국내 시장 판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대적 기능과 디자인 도입을 통한 전통문화상품 대중화와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달청은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조달물자로 지정하여 판로를 지원해 왔으며, 납품실적은 ‘16년 기준 1,020개 품목, 23억 7천만원에 달한다. * 계약품목 수 : (’99) 449개 → (’16) 1,020개(2.3배) * 납품실적 : (’99) 2.3억원 → (’16) 23.7억원(10.3배) 또한, 올해 7월부터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팩스 등을 이용하여 나라장터 쇼핑몰의 전통문화상품 주문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정양호 청장은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서는 전통문화의 산업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융합한 재창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조달청은 국내외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신약 개발 및 바이오 관련 장비 전문 벤처기업 ㈜코사바이오(대표 공현석)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제약·화장품기술전(COPHEX 2017)에 참가한다. 제약, 화장품 제조·연구개발을 위한 기기·시스템·기술이 한 곳에 모이는 국제 전시회인 COPHEX 2017에서 ㈜코사바이오는 자사의 전립선비대증(BPH) 신약 및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KSB161, 171 기능성 물질을 소개하고 대표 제품인 개별케이지환기시스템(IVC rack), 생물안전작업대(BSC: Biosafety Cabinet), 배지(Prepared Media), 바이오크린부스(BIO Clean Booth Station), 급속동결기(Air Blaster Freezer), 에너지절약형 고압증기멸균기, 딥프리저(Deep Freezer)와 이동형 딥프리저 및 Bag(Potable Deep Freezer and Bag) 등을 선보인다. 연구개발의 경우 갱년기 유효성 평가시험에 반드시 필요한 전립선 비대증 및 남성 갱년기 동물 모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를 통한 CRO 서비스 및 자체 개발 중인 갱년기 개선 신소재를 선보인다. 비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축제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주한 영국 대사와 문화원장, 주한 미국 대사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유럽도자센터 관장, 일본 아이치현 부지사, 국내외 도예단체 등 6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행사는 ‘삶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우관호 전시감독의 비엔날레 주제설명과 남경필 지사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남경필 지사는 “어느덧 9회째를 맞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행사로 발돋움 했다”며 “전 세계 76개국의 다양한 문화에서 탄생한 수천 점의 도자기가 ‘삶’이라는 주제로 한데 모이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관호 전시감독은 “이번 비엔날레는 개최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광주는 과거, 이천은 현재, 여주는 미래로 설정했다”며 “인간의 삶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개막식에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예산군이 추사 김정희 선생이 즐겼던 ‘수선화와 차’를 주제로 한 관광기념상품을 개발해 추사고택을 방문하는 봄나들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수선화는 추사 선생이 제주 유배 시절 아끼고 사랑한 꽃으로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는 그윽하고 담담한 기품을 지닌 식물이라 칭해졌으며 추사 선생이 이를 노래한 시가 있다. 또한 김정희 선생은 승설차(勝雪茶)의 향을 잊지 못하고 이를 간직하고자 승설도인(勝雪道人)이라는 명호를 사용할 정도로 차를 즐기고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관련된 작품으로 죽로지실(竹爐之室), 일로향실(一爐香室), 명선(茗禪)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군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추사 선생이 사랑한 꽃과 차를 즐기며 추사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선화 손거울 2종과 수선화 카드 및 명함집 2종, 전통찻잔 1종 등 총 5종을 새롭게 개발했다. 군은 군의 10경 중 하나인 대표적 관광명소인 추사고택을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으며 추사체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서예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조명하고 보존하고자 추사기념관을 운영하면서 기념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