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8일 의료급여 수급권을 처음 취득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한 집합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이해를 도왔다고 충주시가 밝혔다. 집합교육은 지원정보 제공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안내함으로써 잠재적 과다이용에 대한 예방적 관리를 목적으로 했다. 특히, 금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인공호흡기 지원사업과 요양비가 확대되는 당뇨,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노인틀니 지원, 산정특례등록, 연장승인제도 등 의료기관 이용 시 필요한 절차 및 제도뿐만 아니라 올바른 약물복용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 급여제도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복지지원 및 감면제도를 안내했고, 속임수나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받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급여를 받게 하는 행위와 본인 신고의무 미 이행에 따른 부정수급 사례 발생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 힘썼다. 시는 의료급여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하고 수급권자 전 세대에 배부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치 않도록 조치했다. 곽원철 생활보장팀장은 “수급권자에게 적절한 의료 이용과 올바른 약물복용
(한국방송뉴스(주)) 인천에 사는 남지은 씨(27세, 여)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크루즈 승무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치고 외국 크루즈 선사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이제 남양은 외국 크루즈선사에서 크루즈 승무원으로 근무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교육과정을 시작한 제1기 국비 크루즈 승무원 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총 70명이다. 이 중 국내교육과정 4개월과 해외연수 1개월을 마치고 외국 크루즈 선사의 면접시험과 적성검사에 최종 합격한 교육생은 52명(여 40명, 남 12명)이며, 국내 카훼리 선사에 취업한 교육생은 2명으로 취업률이 77%를 넘어섰다. 외국 크루즈 선사에 합격한 교육생들은 선사 인력 충원계획에 따라 6개월 이내 크루즈선에 승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교육기관 지정, 학생선발, 국내외 전문교육, 외국 크루즈선사에 취업 알선을 담당하고, 고용노동부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사업으로 지정하고 국비(고용보험기금)로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국비로 양성하는 크루즈 승무원은 선내 데스크, 식음료 및 객실 프론트 오피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3년
(한국방송뉴스(주)) 11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제2회 북극아카데미’에 참여할 국내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북극아카데미는 북극대학(UArctic) 소속 북극 원주민 학생 등 20명의 북극권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 10명이 참가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북극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북극역량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2회 북극아카데미’는 오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부산 소재)을 비롯한 국내 관련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의 전통·현대 문화에 대한 강의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 북극관련 석학을 초청하여 북극 관련 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우리나라 북극 정책 제언을 위해 북극권 학생과 국내 학생간의 토론도 진행된다. 북극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이 공동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북극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북극 관련 국제행사에 초청하는 등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대학(원)에 다니면서 영어 수업 수강이 가
(한국방송뉴스(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제주향교 대성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제주향교는 1394년(태조 3) 제주 관덕정(보물 제322호)에서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서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5차례 자리를 옮겨 1827년(순조 27) 현 위치에 들어섰다. 제주향교는 애초 경사지형에 맞추어 ‘홍살문·외삼문·명륜당·대성전·계성사’로 이어져, 강학공간(명륜당)이 앞쪽에 있고 제향공간(대성전)이 뒤쪽에 자리한 ‘전학후묘’(前學後廟) 배치였으나, 1946년 제주중학교가 들어서면서 영역이 축소되고 명륜당이 대성전 남쪽에 신축되어 현재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하고 있다. 공자 등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은 1827년 이건 이후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제주 지역의 독특한 건축 요소들이 곳곳에서 확인된다. 공포의 경우, 기둥 위에 놓인 주심도리(主心道里)와 기둥 바깥의 외목도리(外目道里) 사이의 간격이 넓어 익공(翼工, 새 날개 모양의 부재)이 매우 길게 뻗어 나가 있는 형태로 육지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고 귀포와 배면포
(한국방송뉴스(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핵심 문화기반(인프라)인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전시특성화방안 정책연구용역 관련 발주내역을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통해 공고했다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공립 및 정부출연기관, 국가지정 연구기관, 교육법에 의한 대학·전문대학 및 부설연구소,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해 설립된 연구기관·단체 및 법인 중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연구용역업체는 국내·외 최신 어린이박물관의 사례를 조사해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콘텐츠(내용) 및 전시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교육프로그램 제안 등의 과업을 수행하며, 기본·실시설계 지침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18일 관리용역 입찰공고가 마감되면 제안서평가회의를 거쳐 이달 말 용역기관이 선정되며, 11월까지 정책연구가 진행된다. 어린이박물관(children's Museum)은 체험과 놀이를 통해 만지고 느끼고 배우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농협)와 함께 농촌지역 문화융성 및 ‘문화가 있는 날’의 지역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일(목) 오전 11시에 농협 본사(서울 중구 새문안로) 회의실에서 융성위와 농협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등을 활용한 행복한 농산어촌 만들기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융성위 표재순 위원장과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융성위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분포된 1,054개 지역 농·축협 등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가 있는 날’ 문화 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농촌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자원을 발굴,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농협은 문화예술을 통해 농촌지역을 선진화하고,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융성위 표재순 위원장은 “과학기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문화는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문화예술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 것이 농촌 문화융성의 최종 목표이다.”라
(한국방송뉴스(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74년 여가 지나면서 크게 훼손되었던‘조선말 큰 사전 편찬원고(국가지정기록물 제4호, 등록문화재 제524-2호, 이하 편찬원고)’를 복원하여 소장기관인 독립기념관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국가기록원은 7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서울기록관에서 독립기념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계식을 갖고 복원된 편찬원고를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인계된 편찬원고 ‘ㅎ’편은 조선어학회가 1929~1942년까지 ‘조선말 사전’ 편찬을 위해 작성했고, 곳곳이 훼손되어 독립기념관이 복원을 의뢰한 것으로 지난 2015년 7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처리를 완료했으며, 앞선 지난해 11월에는 ‘여’편을 복원·복제해 인계한 바 있다. 이날 인계식에서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선열들의 시대정신이 담긴 ‘조선말 큰사전 편찬원고’가 국가기록원의 복원으로, 후대에 안전하게 전승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국가지정기록물 제4호이자 등록문화재 제524-2호인 편찬원고를 우리 경험과 기술로 복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복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 중요 기록물이 후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8일(금) 오후 2시부터 문화창조벤처단지 16층에서 ‘문화창조벤처단지 융·복합 콘텐츠 발굴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융·복합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서, 현재 기획 지원 중심의 문화창조융합센터와 기업 지원 및 융·복합 프로젝트 개발 중심의 문화창조벤처단지,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 기관인 문화창조아카데미 등 3개 거점이 조성되어 순항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대표 프로그램인 ‘셀(cel)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지원 사업’과 ‘우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단계별 지원 사업’ 등 2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융·복합 콘텐츠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셀(cel)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서로 다른 장르와 산업, 기술을 가진 콘텐츠 기업들이 상호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제작지원금과 함께 제작 기간 동안 기업 맞춤형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인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제2기)를 새롭게 구성하고, 7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2층) 세미나실(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는 무형유산의 전승 활성화와 창조적 진흥,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한 주요 정책을 비롯해 지난 2014년 개원한 국립무형유산원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임기 2년의 제2기 위원회는 무형문화재 보유자, 문화단체, 언론, 학계, 문화재위원 등 14명의 민간 전문위원과 지자체(전주시) 관계자 1명 등 총 15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명망가 중심 35명’으로 구성되었던 지난 1기에 비해 ‘전문가·지역활동가 15명’을 주축으로 하여,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제2기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 위촉식(위원장 선출 포함)과 함께, 올해 업무계획과 공간 활용·홍보 관련 개선 계획을 보고한 후 자문을 받아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 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지난 3월 28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재청이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와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도에 있는 「고흥군 소록도 병사성당」, 「고흥군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는 20세기 초 무렵에 건립된 벽돌조 한양(韓洋)절충식 2층 한옥 상가로, 당시 남대문로 상가건축의 전형적인 형식과 특징을 잘 보여준다. 당시 벽돌로 지어진 한옥상가로는 현재 서울 시내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며, 근대 이래로 진행된 도시한옥의 진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 소록도 병사성당」은 소록도 내 한센인(나환자)들의 생활 지역인 병사(病舍) 지역에 지난 1961년 건립된 벽돌조 성당으로, 한센인들이 직접 경사지를 평탄한 지형으로 만들고 바닷가에서 모래를 채취하여 벽돌을 만들어 지었다. 한센인들의 육체적·정신적 아픔을 치유하는 영적 장소가 되었던 곳으로, 소록도 병사 지역 내 유일한 성당이다. 「고흥군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은 1938년 건립된 벽돌조 주택으로, 40여 년간 소록도 내 한센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하였던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거주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조사 중인 전주 남고산성(사적 제294호) 발굴조사 결과, 두 차례에 걸쳐 축조된 석축 성벽을 비롯해 성벽 바깥쪽에 쌓은 1기의 치(雉) 시설, 치 상단의 포루(砲樓)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확인됐다고 문화제청이 밝혔다. 남고산성은 전주시 남쪽의 고덕산에 자리한 석축 산성이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세종실록지리지』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다. 19세기 초에 성을 고쳐 쌓았고, 성 내부에 군사시설인 진(鎭)을 설치하면서 남고진(南固鎭)이라 했으며, 이후 남고산성으로 불리게 됐다. 이번에 조사한 지역은 남고산성의 동포루지(東砲樓址)로, 조사 결과 성벽은 상단부와 하단부의 축조기법이 다르고, 일부 구간에 먼저 조성된 성벽구조가 확인되어 두 차례에 걸쳐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후대 것으로 추정되는 성벽 상단부는 모양이 서로 다른 작은 석재로 축조하였고, 그에 앞서 조성된 하단부의 성벽은 장방형의 반듯한 큰 석재로 보다 정교하게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에 있었던 치(雉)는 성벽을 쌓은 후 그에 덧대어 바깥쪽에 다듬은 돌과 흙을 이용해 장방형으로 쌓았다. 치 시설에는 주춧돌이 잘
(한국방송뉴스(주))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전통적인 화풍으로 등 많은 작품 활동을 해온 동화작가 이억배 선생과 함께 우리 신화 속에 중요하게 등장하는 5종 신화동물의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단군신화의 곰을 비롯해 박혁거세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말 등 우리 신화에서 5종 신화동물을 선정해 그 특징을 살리면서 캐릭터 작업화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박물관 전시나 영상, 책자 등을 통해 우리 신화동물들을 친근하게 만나고, 이들 동물을 통해 우리 신화를 이해하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보인다. “우리에게는 어떤 신화가 있나요?”, “우리에게도 신화동물이 있을까요? 하는 질문을 던지면 어린이들은 아주 난감해한다. 단군신화와 곰 정도는 대답하지만 금세 “우리 신화에도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나요?”라고 반문한다. 반면 그리스로마신화는 잘 알고 있다. 페가수스나 켄타우로스, 메두사와 같은 동물 모습의 신이나 반인반수의 신들을 쉽사리 이야기한다. 우리 신화보다는 서양 신화에 익숙한 아이들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신화동물이 없을까?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을 비롯해 박혁거세신화에서의 하늘을 나는 말, 김알지신화의 왕의 탄생을 알리는 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