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흑미와 검정콩, 검정깨 등 다양한 검은색 곡물들의 기능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요리법을 농촌진흥청이 소개했다. 검은색 계열의 곡물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항산화 활성,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보호, 항암, 궤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한 기능성 물질이다. 혼반용으로 주로 이용하는 흑미는 헬리코박터균의 독소 성분 분비를 막고 간 조직의 정상 세포 보호, 피부 조직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밥에 넣거나 콩자반으로 먹는 검정콩은 암 예방과, 항산화 및 노화 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특히,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검정깨에는 메티오닌,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는 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머리를 좋게 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색 검정 곡물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검정팥 ‘검구슬’과 검정 땅콩 ‘흑생강’도 있다. ‘검구슬’은 현재 경북 지역에서 1헥타르 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검정 땅콩 ‘흑생’은 오는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검정
(한국방송뉴스(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개소가 중국 정부에 등록이 확정돼 이르면 다음 주중 중국정부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11개 수출 작업장 중 도축장 6개소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삼계탕의 원료 닭을 도축할 수 있고, 가공장 5개소는 삼계탕 완제품을 가공할 수 있게 된다. 이들 업체는 현재 중국 수출용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수출에 필요한 준비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한·중 양국 정부 간 진행 중인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서식 협의 등 후속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삼계탕 중국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출업체 등과 민관 협력(정부 3.0)을 통해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양국 관계 장관 간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 조건‘ 합의 이후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정부는 삼계탕의 실질적이고 조속한 중국 수출을 위해 남은 절차도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들의 식중독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고 전주시가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봄나들이철을 맞아 관광객 식중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옥마을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업소 17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영업장 조리기구 등 위생관리상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사용목적 보관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등의 개인위생관리(건강진단 등) △호객행위 △기타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또한, 시는 칼과 도마, 컵 등 식품조리기구를 수거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수거 검사 결과 부적합이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 관계자는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식중독 사고가 없는 즐거운 봄철 나들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
(한국방송뉴스(주)) 1억7천25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거주 양보협회 회원과 양봉농가 107농가에 화분사료 2만3천kg을 공급했다고 정읍시가 밝혔다. 시는 “벌꿀 채밀량 증대를 통한 양봉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강한 봉군(蜂群) 육성을 위해 자연 화분공급이 어려운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화분사료 공급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급에 앞서 시는 양봉농가로부터 지난달 사업신청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른 봄이나 장마철 등에 대용화분을 양봉농가에 지원해 벌꿀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벌꿀 생산을 돕기 위해 화분을 공급했다.”며 “공급에 따른 제품은 농가가 자유롭게 선택한 것으로, 일괄 보급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4월 한달 동안 읍면 대표경로당 11개소에서 어르신 280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영암군이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약물 오남용으로 건강을 해치는 사례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노년기 건강유지에 기여하고자 강종길 약사를 초빙하여 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을 한다. 이번 읍면 경로당순회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은 “약사가 직접 오셔서 제대로 약 먹는 법도 알려주고 무병장수하는 건강 관리 비법을 알려 주니 매우 감사하다”며 “교육 자료를 잘 보관했다가 자녀들에게도 보여주겠다”고 만족해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교육이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마늘·양파의 풍년농사를 위해 생육관리 및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가 지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은 생육 최성기로 구(쪽)비대가 시작되므로 다양한 생육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분관리는 가뭄이 발생하는 밭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관리를 하며 구 비대에 필수적인 수분의 알맞은 공급을 위하여 4월부터 10~15일 간격으로 오후 해질 무렵 물주기를 하되, 자연 강우량을 고려하여 지나치게 습해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봄 가뭄의 경우 칼슘제재를 엽면시비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본격적인 기온상승에 따라 병해충 빈발로, 주요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적기방제가 필요한데 흑색썩음균핵병, 잎마름병, 녹병 등의 초기 발생 개체를 제거한 후 등록약제를 10일 간격 수차례 방제해야 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채소기술 김종필 담당은 ‘마늘 재배포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 방제와 비대기 생육관리에 대해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외국산 농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과수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숭아농가 생산기반 현대화사업에 주력한다고 임실군이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8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임실군조합공동법인’에 등록된 농업법인과 FTA 과수 고품질 현대화사업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IFP사업(친환경 과원관리), 생산기반 사업(관정개발, 스프링클러 설치, 지주시설 등), 복숭아 선별기지원,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수 재배농가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하여 고품질 과수 생산과 함께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명품 복숭아 생산지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향토산업육성 공모사업인 ‘임실N과수 융복합화 고부가 6차 산업화사업’에 선정돼 금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4년간에 걸쳐 30억원이 지원된다. 복숭아를 주축으로 하는 임실N과수산업은 국산 과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격 하락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과수농가가 생산한 과일중 비선호 규격화 과일을 별도로 선정, 대기업 납품을 통해 잼이나 쥬스 등으로 가공한다. 아울러, 군은 과일을
(한국방송뉴스(주))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5일간) 수릉원에서 “제10회 김해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김해시는 밝혔다. 우리고장의 식품제조·가공업체 64개 업소가 참가하여 우수 제품의 브랜드 홍보와 맛을 선보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하고, 깨끗한 식품제조시설과 위생적인 생산과정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부대시설로 식품홍보관, 식품산업관, 식중독예방홍보관, 건강체험관, 농축산물관, 쿠키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수릉원 특설무대에는 김해식품노래한마당, 7080통기타연주회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보고(see), 먹고(food), 즐길거리(joy)가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식품박람회에는 우수식품 상담창구 운영하여 메가마트, 축협 등 대형유통업체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간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12억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방송뉴스(주))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2016년 3월 29일(화)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등 86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수회에서는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제4차) 주요 개정 내용 전달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의 위생·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설명이 끝난 즉시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교와 학교 간의 상호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도록 했다. 동 교육 이외에 학교급식 청렴도(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학교별 사례와 토론을 통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 제시 등의 노력을 통해 향후 청렴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영양교사에 의하면 일방적인 전달 위주의 교육보다는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간 토론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부분이 이색적이었다고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관계자에 대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단 편성을 통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식중독 예방관리에도 힘써 쾌적한 급식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게 함으로써'행복한 학교 감동 주는 여수교육' 실현을 위해
(한국방송뉴스(주)) 보육, 환경, 문화, 교육, 먹거리 등 공공성과 사회적 파급력이 큰 ‘전략분야 사회적경제기업’에 맞춤형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 그동안 모델개발, 컨설팅, 홍보에 대한 지원은 있었으나 맞춤형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가 지난 2013년부터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 전략분야는 ▲보육·돌봄·의료 ▲주거/도시재생 ▲먹거리 ▲문화예술 ▲교육 ▲녹색에너지 등이다. 기업당 최대 지원금액은 2천만 원이며, 올해 20개 내외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선정해 조직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육설계부터 ▲임직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요자중심 교육 ▲교육에 필요한 교·보재, 재료 ▲전략분야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한 협동조합 대상 실태조사결과 직원교육율(51%)이 일반 영리사업자(79%)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교육이 필요하지만 교육투자비용 부담 및 시간부족 등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많아 맞춤형 교육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특히 단체가 교육내용, 방법, 강사진 등 교육계획을 직접 작성후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
(한국방송뉴스(주)) 식량작물 농업인 10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를 위한 교육을 3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개최하였다고 함평군은 밝혔다. 2016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 달성과 인증품목의 다양화를 위하여 논에 타작물 및 토종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유통업체간 계약 재배를 유도함으로써 인증면적 확대와 농업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한편, 함평군은 2016년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1,977ha(유기농 800ha, 무농약 1,177ha)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찬득 친환경농산과장은 “함평군 잡곡 작목반을 조직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재배를 체결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친환경인증 면적을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8일 한국차문화체험관에서 홍차 티마스터 교육이 개강되어 차를 배우기 위한 열기로 가득찼다고 보성군은 밝혔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대표 추민아)에서 추진 중인 ‘홍차 티마스터 교육’은 오는 5월 16일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계 3대 홍차인 다즐링 차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다. 김영애(순천세계홍차연구소장) 강사로부터 인도차의 이론수업과 다양한 다즐링 차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중국, 스리랑카 및 기타 여러 국가의 다양한 차를 공부하고 블랜딩 방법에 대한 수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 수강생은 “한모금 한모금 넘기기도 아까운 귀한 차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수업이었으며, 기대감에 다음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차에 대한 현대적 감각을 깨우는 다양한 접근의 수업을 통해 보성의 차 산업에도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