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기계로 수확할 수 있고 수량이 많은 팥 품종 ‘아라리’ 개발로 농가·업체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특산품 품질 고급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기존의 팥 품종들은 덩굴성으로 재배 시 잘 쓰러져 기계 수확이 어려웠다. 또,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국산 팥 자급률은 21%(2014년) 수준이다. 농촌진흥청은 수량이 낮은 재래종 팥과 수입 팥을 대체하기 위해 2011년 기계화가 가능하고 수량이 많으면서 앙금 적성이 우수한 ‘아라리’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어 ‘아라리’를 신속히 농가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거점단지’의 종자 보급 체계를 확립해 보급 2년 만에 국내 재배 면적의 17%를 점유했다. ‘아라리’ 새 품종 개발 보급으로 기존에 농가에서 재배하던 재래종보다 수량은 1헥타르당 52% 늘고 기계 수확을 통한 노동력은 80%(10아르당 약 8시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라리’는 기존에 재배하고 있는 재래종이나 수입산 팥보다 통팥 및 앙금 수율이 6% 높고 맛과 향도 뛰어나 사용량이 늘고 있다. 경주 황남빵은 경주 지역 팥 재배 농가와 지난 2011년부터 계약 재배
(한국방송뉴스(주)) 배추, 무 등 일부 채소류를 중심으로 수급 불안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1일 관련기관 긴급 농산물 수급점검회의를 개최(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해 주요 품목에 대한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최근 주요 농축산물 가격은 채소류를 제외한 품목들은 대체로 안정돼 있으나, 채소류의 경우 지난 1월 한파 영향으로 지속적인 가격강세를 보이고 있다. 양파는 제주, 고흥 등지의 햇양파 출하로 가격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배추는 시설 봄배추가 출하되는 4월 하순부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양파는 햇양파의 공급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생산량이 충분한 여건이며, 봄배추는 현재 일부지역(나주 등)에서 출하중이나 오는 20일 경부터는 충남 예산 등지로 출하지가 확대되어 수급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무, 마늘은 현재 작황이 양호하며, 본격 출하되는 5월 상순 및 5월 하순부터는 가격 하락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 다소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한육우의 경우 사육두수 감소 여건에서 시기별 공급량 조절 등을 통한 수급안정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논의됐다. 농림축산
(한국방송뉴스(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3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에서 소폭 상승한 15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설탕 가격과 유지류 가격이 상승하며 유제품 가격 하락을 모두 상쇄시키면서, 식량가격지수는 전월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전월 보다 1% 상승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2% 낮은 수치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곡물은 2월(148.2포인트)보다 0.5% 소폭 하락한 147.6포인트를 기록했다. 밀 가격은 국제시장의 경쟁심화 및 올해 유통연도의 양호한 공급전망에 따라 소폭 하락했다. 옥수수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압력을 받았으며, 이는 주로 남미의 양호한 생산전망, 미국의 수입수요 약화 및 예상보다 증가한 식부면적 전망에 기인한 것이다. 유지류는 2월(150.3포인트)보다 6.3% 상승한 159.8포인트를 기록했다. 식물성유지 가격은 1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번달 상승은 팜유 가격 상승이 견인했다. 팜유 가격은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지속된 건조한 날씨에 따른 세계 생산 침체전망에 기인한다. 설탕은 2월(187.1포인트)보다 1
(한국방송뉴스(주)) 완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4월 8일(금) 10시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업무 담당교사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반기 상담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권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일보다 어렵고 수행하기 힘든 학생생활지도와 상담활동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가족 해체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소통의 기회를 잃고, 각종 문제 상황에 노출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늘고 있다.”며, “중2병이 아니라 초5병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어려지고 광범위해지는 학생 문제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아이들이 꿈이 있는 행복한 청소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또, 기다림이 필요한 학생들이 있음도 기억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에는 조연용 소장(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학교상담의 이해 및 사례중심 상담기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다년간의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기법을 소개하고, 특히 상담초기 관계형성 및 감정표현 촉진을 위한 여러 가지 활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교사
(한국방송뉴스(주))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4월 8일(금)에 우리 청 각 과 과장 및 팀장, 여수시청 관계자,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 계획과 구체적인 활동내용을 발표하고, 효과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최성수 교육장은 “여수교육의 변화와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육사업이 잘 기획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특히 원도심의 교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행복한 학교 감동 주는 여수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수무지개학교 교육지구는 2016년에 도교육청으로부터 신규로 사업이 지정되어 2018학년도까지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 조성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체제 구축, △원도심학교 교육력 제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협력관계 구축의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각 중점과제로 3~4개의 교육활동들이 진행된다. 여수시청 김명섭 팀장은 “여수교육지원청에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에 대해 다양한 협의와 논의를 통해서 사업들을 기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한국방송뉴스(주)) 함평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 고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8일(금)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이스(NEIS)는 교육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현장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으로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은 지원금 관리, 강좌관리, 회계 및 통계 관리, 강사관리, 수강생 관리 등이 지원된다. 함평교육지원청은 현장 지원 중심의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 대학 사회적기업(호남대랄랄라스쿨)과 함께 하는 방과후학교 위탁 운영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 줄이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매뉴얼 전달회의, 담당자 연찬회 등으로 방과후학교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활용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등록에서부터 교육청 전송까지 나이스 업무 처리 절차를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방과후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방과후교지원센터 및 시스템 전달강사와 업무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활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한국방송뉴스(주)) 옐로우시티 장성을 감염병 없는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건강파수꾼이 나섰다. 지난 6일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각종 감염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을 121명을 위촉하고 모니터 지정자에 대한 임무고지 등 감염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감염병관리 사업 지침에 따라 의료기관,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환자 발견 및 진단시 인적사항 및 발생현황 등 각종 전염성질환의 유행상태를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공중보건의사 정용휴 전문의가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할과 결핵 등 감염병 예방 요령을 설명하고 최근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 발생시 필요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감염병 감시체계에대한 교육을 실시해 모니터요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매해 신종 감염병이 발생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며 “모니터요원들이 감
(한국방송뉴스(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인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장성군이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응모단체의 운영자격 및 사업운영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전남 장성장애인협회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본 서비스는 장애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장성군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16조 따라 지난 2월 조례를 제정하고 위탁사업자를 공모하는 등 본격적 추진을 위해 준비해왔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차량은 휠체어 탑승장비가 설치된 카니발 자동차로 1·2급 장애인, 임산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본격적인 운영은 11일부터 시작되고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전라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1899-1110)로 문의 또는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택시 요금의 30% 수준이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 서비스가 본격 운영되면 그동안 장애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한국방송뉴스(주)) 튤립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신안향토음식의 맛을 홍보하고 축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신안군 향토음식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판매 메뉴로는 도초 간재미 무침, 임자 대파해물파전, 흑산 물회, 안좌 갈파래 국밥, 암태 바위옷묵 비빔밥, 자은 땅콩 칼국수 등 신안만의 독특한 양념으로 맛을 낸 10여개 섬 이름을 딴 섬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임자 대파떡구이, 압해 김부각, 비금 시금치주먹밥, 팔금 꾸지뽕냉차, 압해 백향과에이드 등 10여개의 테이크아웃 메뉴를 구성하여 방문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안군생활개선회가 지역축제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바쁜 농사일 제쳐두고 봉사하여 식당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져 귀감이 되고 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향토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신안만의 이색적인 먹거리 제공하여 볼거리, 먹을거리를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20일간) 실시한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군은 약 269,625필지의 토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지가열람 및 의견접수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별공시지가의 공성정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의견 제출방법은 토지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나 그 이해관계인이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실(☎061-240-8283) 및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신안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1일 최종 결정 및 공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과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토지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그 의견을 제시해 재산권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주)) 4월 5일(화) 지도읍을 시작으로 4월 22일(금)까지 관내 농수산 식품 제조업 육성활성화 방안으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소통 활동에 나선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이번 계획은 중소기업이 서민경제를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정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활용하고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함에 있다. 대상은 관내 농수산 식품 제조업으로 공장을 등록한 2015년도 기준 연매출액 2억원 이상의 업체로 농산물 4개 업체, 수산물 9개 업체, 천일염 6개 업체 등 총 19개 업체이다. 지금까지 지도읍과 증도면에 주소를 둔 7개 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포장지 지원사업 문의와 성수기 인력수급의 어려움 그리고 각종 규제 완화 요구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 했다. 방문을 마친 대부분 업체의 반응은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를 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현장방문을 마무리 하면 관련 실과소와 협의하여 애로사항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해소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함평군이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함평군은 ‘희망의집 나눔릴레이사업’이 선정돼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관내 5개 단체가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싱크대교체 등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능나눔 공모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