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올해 늦더위와 태풍이 물러가고 가을비와 함께 10월이 시작되며 20℃ 전후의 서늘한 날씨로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소장 박준호)는 우리나라 산림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 신갈나무 수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단풍이 50% 이상 물드는 시기를 기준으로 할 때, 금원산은 10월 24일경 가을단풍이 절정이 될 것으로 예측되며 11월 초순까지 관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은 평균적으로 10월 26일경 가을단풍 절정 예상) 이에 금원산생태수목원을 널리 알리고 주제원별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가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9,323㎡ 면적의 산림에 백목련·별목련·자목련 등 14종 43본을 식재하고, 연못·목교·보행데크 등 관람·편의시설 등을 갖춘 ‘산목련 주제원’을 조성하여 금원산 단풍과 어우러져 한 곳에서 다양한 목련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생태수목원 내 고산·희귀·특산식물 등 각종 주제원을 정비하고, 정자·전망대·보행데크·야외화장실 등 편의·안전시설을 확충하여 금원산·기백산·현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 가을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는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장 1주년을 맞아 조강의 ‘해넘이’를 관람할 수 있는 연장 운영을 포함한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394억원을 투입, 2017년 착공에 들어가 지난 해 10월 정식 개장했다.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일원 부지 4만9500㎡, 연면적 6930㎡에 전시관과 전망대 등 건축물 3동 규모로 조성됐다. 평화생태전시관과 가상현실(VR) 체험관, 북한땅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조강 전망대, 야외공연장 외에도 흔들다리와 테마별 소주제공원 등이 있다. 시는 1주년을 맞아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할부대인 해병2사단과의 협조를 통해 3일간 한시적으로 연장 운영 한다. 그동안 일몰 전 퇴장 해야 해서 보지 못했던 조강의 ‘해넘이’와 생태탐방로 야간경관조명 등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마술공연과 밴드공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열린다. 김 시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안보관광의 요람을 넘어 남북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장 1주년 기념식은 조강전망대 내 평화교육관에서 8일 오
[울산/김용수기자]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 정원’에 대한 시민참여 식재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울산시는 10월 4일 오후 3시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 현장에서 ‘자연주의 정원 시민참여 식재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상봉 비엔케이(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자연주의정원 설계담당 바트 후스(Bart Hoes)와 오세훈 정원디자이너, 시민정원사, 울산조경협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해외정원사의 식재에 대한 설명(감리)에 따라 직접 수목을 식재하면서 자연주의 정원조성에 참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들의 주도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미래의 울산 관광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우리 시는 우리나라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 정원’은 울산시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네덜란드)를 선정해 기존 국화정원 부지 1만 8,000㎡에 지난 5월 착공, 10월말 완료 예정이다. 사업비(총 19억 원)는 사회공헌 기업 참여로 비엔케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성면 창내리 일원에 상반기에 이어 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를 조성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 작물인 코스모스, 메밀꽃 등 경관작물이 개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관단지는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변 농지에 경관작물을 계절별로 재배하여 쌀 과잉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농업과 예술을 연계한 경관농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에 노력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이곳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겨울철새들에게 안정적인 먹이 제공 및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2022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구,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실시한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사업이란 금강호 및 만경강에 매년 도래하는 철새 보호를 위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볏짚존치, 보리·귀리·밀 경작관리계약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해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 및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유형은 볏짚존치와 보리·귀리·밀 경작 유형으로, 볏짚존치의 경우 벼 수확 후 볏짚을 논에 존치해 철새가 낙곡을 먹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보리·귀리·밀 경작은 파종 후 계약만료일까지 수확하지 않고 먹이로 제공함으로써 철새에게 안정적인 식량 공급처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지역은 금강호 일원인 나포면 십자들과 만경강 일원 8개 읍면동(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대야면, 개정면, 옥서면, 나운3동, 미성동)이며, 나포면 십자들은 볏짚존치, 만경강 일원은 보리·귀리·밀 경작으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4억원이며 청약접수기간은 나포면 십자들(볏짚존치) 지역은 21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만경강 인근 지역(보리경작)은 21일부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가 지난 15일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에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정화활동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의 오염원을 정비하고,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안산천과 화정천 상류에 모여 토종 미꾸라지 7천 마리를 방류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미리 발효시켜 만들어놓은 EM 흙공 2천개를 하천에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꾸라지는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며,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충열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주도적으로 안산의 하천을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민근 시장은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하천을 살리고 친환경 도시를 만들
[김포/김국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우리동네 숲 체험’ 프로그램을 10월에 운영한다. ‘우리 동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하여 숲이 주는 이로움을 알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생태‧환경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3~6 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8일과 10월 15일 토요일에 오전‧오후 총4회 무료로 운영되며, 모집기간은 9월 14일 수요일부터 9월 23일 금요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수련원의 다채로운 숲 자원을 활용한 「우리 동네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며 생태감수성이 풍부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소년수련원(070-7542-7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김용수기자] 울산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삼호철새공원에 설치된 관찰카메라(CCTV)를 통해 황로 새끼의 부화에서 이소(離巢)*까지 67일간 성장과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소(離巢):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를 떠나는 일 이번 관찰기록은 태화강 대나무에 둥지를 트는 백로류 중 지난 2019년 중백로, 2020년 왜가리, 2021년 중대백로 다음으로 네 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관찰됐던 백로들은 대나무숲 위쪽에 둥지를 틀어 관찰이 용이 했지만, 황로는 대나무숲 안쪽에 둥지를 트는 습성으로 인해 관찰이 어려웠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16일, 관찰카메라(cctv)에 나뭇가지 너머 둥지에서 5개의 알을 품고 있는 황로의 모습이 잡혔다. 황로 암‧수가 교대로 알 품기를 반복한 결과 환경의 날인 6월 5일, 첫 번째와 두 번째 알이 부화했다. 6월 7일, 세 번째와 네 번째 알이 부화했고, 6월 9일, 마지막 다섯 번째 알도 부화해 5마리의 작은 생명이 탄생했다. 황로는 알을 낳고 22일에서 26일(평균 23일) 정도 품어 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부화 한 알들은 지난 5월 12∼14일경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부화 이후 지난 6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구상에 생존개체수가 약 100마리인 뿔제비갈매기가 전남 영광군 육산도*에서 2016년 이후 6번째 번식에 성공했으며, 가락지의 재관찰을 통해 이동경로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 칠산도로 불리는 7개 무인도 중 한 곳으로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중요한 번식지이자 특정도서(환경부)와 천연기념물(문화재청)로 지정된 보호지역 육산도는 2016년 4월 괭이갈매기 무리 사이에서 알을 품고 있는 뿔제비갈매기가 최초로 발견되어 중국의 번식지에 이어 전 세계 5번째 번식지*로 기록된 바 있다. * 육산도, 우즈산섬(Wuzhishan), 지우산섬(Jiushan), 마주섬(Matzu), 펑후섬(Penghu) 국내 첫 발견 이후, 육산도에 매년 찾아오는 성조(어른새)의 개체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국제 학계에 뿔제비갈매기의 중요한 번식지로 알려졌다. 올해 3월부터 6월 사이 육산도에는 총 7마리의 뿔제비갈매기가 찾아왔으며, 그중 한 쌍이 알을 낳아 새끼 1마리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지난해 6월 1일 뿔제비갈매기 성조 1마리의 다리에 금속가락지*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국화과 고유종 추산쑥부쟁이*를 단기간에 대량으로 증식할 수 있는 방법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 2005년 우리나라 식물학자들에 의해 신종(new species)으로 학계에 보고된 후, 2014년 섬쑥부쟁이와 왕해국의 자연 교잡종으로 밝혀졌으며, 추산쑥부쟁이를 포함한 쑥부쟁이류는 해열, 해독 등 다양한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최근까지 국립안동대학교 이승연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추산쑥부쟁이의 줄기나 잎을 활용한 대량증식법을 확립했다. 추산쑥부쟁이는 9~10월경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우리나라 울릉도에 주로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개체수가 적어 보전과 지속적인 활용을 위한 증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진은 우리 고유생물 자원인 추산쑥부쟁이의 보전과 잠재적 부가가치를 지닌 생물산업 소재 개발을 위해 야생에서 채집된 추산쑥부쟁이의 증식연구를 추진했다. 이 식물의 잘라낸 잎과 가지를 식물생장호르몬인 옥신 계열의 ‘뿌리내림 도움물질(발근촉진제*)’ 용액에 두었다가 뿌리가 나오면 이를 흙(상토)에 옮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현행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을 282종으로 확대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9월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각 분류군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초안을 도출했고, 이후 대국민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일부 반영하여 마련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개정하며, 이번에는 지난 2017년 지정된 267종에서 15종이 증가한 282종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등급별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은 현재 60종에서 8종이 증가한 68종, Ⅱ급은 현재 207종에서 7종이 증가한 214종으로 변경된다. 19종이 신규로 지정됐으며 9종은 Ⅰ급과 Ⅱ급간 등급이 조정되고 4종은 해제된다. 구체적으로 전 세계에 100마리 미만의 개체가 서식하고 한때 국내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번식 집단이 재확인된 뿔제비갈매기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신규 지정된다. 개체수와 서식지가 급감하여 보호가 필요한 큰뒷부리도요, 둑중개, 불나방, 나도여로 등 18종이 Ⅱ급
[충남/박병태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에서 생태복원의 국가모델을 제시하고, 서해안 일대를 국내 최고 관광지인 보령을 중심으로 국제휴양 레저관광벨트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2번째와 13번째 방문지인 서천군과 보령시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약속한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먼저, 서천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문예의전당에서 김기웅 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옛 장항제련소 일원 브라운필드 생태복원 사업을 국가모델로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브라운필드는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토양오염 정화지역으로, 2029년까지 습지복원, 생태숲 조성, 국립장항생태복원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도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한국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과 더불어 관련 기관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해안 마리나 산업 육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정의로운 특구지정 등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서천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인 △장항선(신창-대야)복선전철 건설 △금강하구 수생태계 모니터링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시행령 제14조에 따라 행정청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서 보관할 수 있음 ⇒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반환함 【 참고 사항 】 ‣ 교통 과태료는 무인단속장비에 단속되거나 시민들의 공익신고, 경찰관의 단속 등에 의하여 부과됨 ‣ 최근 5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무인단속장비 증설 요청 등으로 인해 무인단속장비가 지속 증가 ※ ’21년 14,315대 → ’25년 29,981대 (+15,666대, 109.4% 증가)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