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14일(목) 오후 2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충북 C&V센터에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의료기기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연두업무보고를 통해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해, 오는 2017년까지 우리나라를 “바이오헬스 7대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R&D 지원 확대, 해외 판로 개척 등의 지원책을 마련한 복지부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바이오헬스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수차례에 걸쳐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오고 있다. 이번 「의료기기 규제개선 대토론회」는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건복지부 내 의료기기 규제와 관련한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업체의 고충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험급여, 유통제도, 신의료기술 평가, R&D 지원, 해외 판로 개척 등 의료기기 분야를 총망라한 담당자가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심도있는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많은
(한국방송뉴스(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에 앞서 지난 12일(화)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12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각) Lotte New York Palace 호텔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해외투자자, 글로벌 금융회사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Carlyle 그룹의 William Conway 회장,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의 기업금융부 글로벌 대표, Goldman Sachs의 자본시장부 글로벌 대표 등 국제금융계의 인사들 외에, 뉴욕 연준, 호주 중앙은행, 주미 일본대사관 등 다른나라 정부 관계자, 포브스아시아 등 언론계 인사도 참석해 한국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한국경제 설명회에서는 한국문화와 창조경제 등 한국 전반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유 부총리는 “한국경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Rising to the Challenge)”라는 주제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국경제가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체질을 개선해 왔던 것처럼
(한국방송뉴스(주))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2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전주인문학 365’의 올해 주제인 ‘책 읽고 학습하는 전주인문학 365’에 맞춰 저자 특강으로 꾸며진 이날 열린시민강좌에는 베스트셀러인 ‘연탄길’과 ‘위로’의 작가 이철환 씨가 초청됐다. 그는 최근 출간한 책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인간의 본성과 감정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있을 때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고 비로소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평범한 우리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감정들은 설령 어두운 측면이 있을지라도 소중히 여기고 타인과 나를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감정의 골이 깊어진 사람들의 관계도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독서토크에서 참석자들은 이숙현 이앤유코칭센터 대표의 진행으로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하와이 전통악기 우크렐레를 이용해 재능봉사에 힘쓰고 있는 ‘etto 우크렐레 앙상블’동아리의 연주 등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한국방송뉴스(주)) 12일(화)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TRQ 수입추천서 자동발급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가 밝혔다. WTO 시장접근물량 및 FTA 관세율할당물량 추천을 받는 수입업체 100여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aT가 관세청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통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수입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에 대한 안내 및 시연을 위하여 마련됐다. 2015년 기준, aT가 수입 추천한 저율관세할당물량은 총 73만 9천 톤이며, 추천서 발급 건수는 약 8천 건에 달한다. aT가 관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던 추천서 신청, 심사, 발급 및 사후관리 업무가 온라인상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연 5만장 이상의 종이서류는 사라지고, 오프라인 신청 및 확인으로 인해 발생하던 고객의 불편뿐만 아니라 민원 확인전화 및 데이터 수기 관리로 인한 실무 담당자의 업무 비효율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청서 접수에 소요되는 출장비, 우편료, 통신비 등 약 3억 원에 이르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민원처리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유일호 부총리가 현지시각 기준 지난 11일(월) 오전, 저우 중국 인민은행 총재와 양자면담을 통해 韓-中 통화·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유 부총리와 저우 인민은행 총재는 한-중 통화스왑이 양국 경제관계에서 갖는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또한, 통화스왑의 규모 등 추가 논의도 빠른 시일 내에 합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2월 26일 양자면담시 합의에 따라 상반기중 중국내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련된 준비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원화 청산은행 선정이 마무리 단계임을 설명하는 한편, 직거래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한국계 은행의 중국내 역할 확대를 위해 시장조성자 선정시 한국계 은행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우 총재도 원/위안 직거래 시장이 양국간 교역 확대, 양국 통화의 국제적 활용도 제고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고 평가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고,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 선정시 한국계 은행 포함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중 양국은 두 차례 정상회담
(한국방송뉴스(주))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2015년산 콩 보급종을 11일부터 공급물량 소진시까지 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 또는 전화신청을 통해 개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품종은 태광 130톤, 대원 96톤, 우람 41톤, 풍산나물 28톤, 대풍 18톤 등 313톤이다. 이번 종자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품종특성, 재배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에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을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016교향악축제’에 초청돼 오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특별연주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여덟번째를 맞이하는 ‘2016교향악축제’는 대한민국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만나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오케스트라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색, 다양한 민족적 색채, 시대적 분위기, 작곡가의 개성 등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상임지휘자 최희준의 지휘로 펼쳐지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이번 공연은 첫 곡으로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를 연주한다. 이 작품은 하이든, 슈만,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과 함께 뛰어난 작품의 하나로 꼽히며, 웅장한 규모와 독창성에서 어떤 첼로 협주곡도 따르지 못하는 걸작이다. 이어 인간의 고난과 투쟁, 승리 그리고 환희를 표현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라단조, 작품. 47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의 협연자로는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이 나선다. 그는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으로 데뷔한 후
(한국방송뉴스(주)) 간척지의 어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고흥, 시화, 이원, 새만금 등 12개 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25일「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앞으로 간척지를 어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간척지의 어업적 이용을 위한 실태조사는 '대규모 간척지 활용 기본 구상'에 고시된 12개 지구(3만 ha)에 대해 4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간척지의 어업적 이용을 위한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쳐「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을 위한 종합계획」및「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양식어업인의 수요조사 등을 거쳐 간척지를 수산양식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오광석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그동안 농업위주로 활용되었던 간척지를 어업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경기침체기 러시아 소비시장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하향소비’, ‘온라인’, ‘건강’ 이라는 3대 소비트렌드를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지난 11일 ‘경기침체기 러시아의 소비트렌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러시아 시장의 소비트렌드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러시아는 지속되고 있는 저유가 영향으로 2015년 경제성장률이 △3.7%를 기록하는 등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루블화도 계속 평가절하 되어 재정적자와 물가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구매력이 줄어들어 저가제품으로 소비 수준을 낮추는 ‘하향소비(trading-down)’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구매 시 가격에 민감해지면서 주된 소비층인 중산층이 저가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의류컨설팅 기업인 ‘Fashion Consulting Group Russia’에 따르면 러시아 의류시장에서 2015년 중간 가격대 시장은 39%→30%로 줄어든 만큼 저가 시장이 51%→60%로 증가하였고, 중국산 제품의 유입도 크게 늘고 있다. 2015년 러시아 수입의류의 81%가 중국산이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국방송뉴스(주)) 2015년 한류의 문화콘텐츠 수출효과는 3조 2천억 원(28.2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지난 11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함께 ‘2015년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살펴보면, 증가율 기준으로 한류로 인해 영화의 수출 증가율이 가장 컸고(222%), 방송과 음악(각 30.7%)이 뒤를 이었다. 수출액 기준으로는 게임이 16.4억 달러로 전체 문화콘텐츠 상품 수출액의 58%를 차지하여 ‘14년과 마찬가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문화콘텐츠, 소비재 및 관광 분야를 합한 한류 전체 수출액은 8조 원(70.3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작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8% 감소했음을 고려할 때 한류의 수출효과가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류의 생산유발효과는 2015년 15조 6,124억 원으로, 2012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생산유발효과가 가장 큰 분야는 게임으로 2조 7,189억 원이며 관광이 2조 181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영화의 생산유발효과는 503억 원에서 2
(한국방송뉴스(주)) 정신요양시설 스마일빌 기능보강사업으로 노후화되고 소방시설이 미확보 된 식당동 및 세탁건조장 개·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스마일빌 식당은 천장이 석면텍스로 되어있고 노후화로 바닥 타일이 파손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생활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식당 및 세탁건조장 전체에 소방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화재 발생시 조기 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조속한 소방 설비 등 기능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남원시는 기능보강사업비 2억 8,854만원을 투자하여 식당의 천장과 바닥공사, 노후창틀 교체 및 난방기 설치 등으로 위생적이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탁건조장 증축 및 건물전체의 소방시설을 완비하여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조기 진압으로 재산과 생명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부실공사 없이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설계서에 대한 일상감사 심사를 진행 중이며, 심사가 마무리 되는 데로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조환익)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종사자와 생활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한국방송뉴스(주)) 임실군의 대표 드라이브 코스이자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한 옥정호가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절경을 뽐내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운암면 소재지부터 순환로를 따라 길 양쪽 10km에 걸쳐 길게 늘어선 옥정호 주변의 아름다운 벚꽃 길과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의 자태는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들과 드라이브를 나온 운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운암면 소재지에 조성된 2천여평의 꽃잔디도 또 다른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어 관광객과 사진작가, 드라이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운암면은 지난 2014년부터 꽃잔디 식재를 시작하여 2천여평의 꽃잔디 군락지를 조성,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운암면사무소 앞 호수공원에서 ‘제1회 옥정호 꽃걸음 빛바람 축제’를 개최한다.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댄스경연대회, 힐링자전거경주대회, 사진촬영대회, 꽃마차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고 빙어튀김, 순대국밥, 추어탕, 인절미 등 각 마을의 다양한 향토 먹거리도 마련된다. 권호철 축제위원장은 “운암면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국 372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1개 하청 노조·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4월 10일 법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제도가 법령에서 예정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에서 216개 원청을 대상으로 616개 하청 노조가, 공공 부문에서는 156개 원청을 대상으로 395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상급단체별로는 민주노총 소속이 356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노총 344개 사업장, 미가맹 52개 사업장이 뒤를 이었다. 원청 사업장 기준으로 노조가 2개 이상인 곳은 144개소, 3개 이상인 곳은 236개소였다.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실제 절차에 들어간 원청은 33개소이며, 이 중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까지 완료한 곳은 19개소다. 한동대학교는 4월 9일 하청 노조와 첫 상견례를 갖는 등 실질적 교섭에 돌입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해 공공계약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해 기존 '계약 후 90일 이후'로 제한했던 조정 시점을 '90일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특정 자재 가격이 15% 이상 급등하면 해당 자재 비용을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약 이행이 늦어지면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보상금을 면제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의 모습. 2026.4.8 (ⓒ뉴스1) 우선,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금액 조정이 필요하면 계약체결일 또는 직전 조정기준일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계약의 경우 아스콘 등 특정 자재 가격 급등 때 단품 물가변동 조정제도를 활용해 해당 자재에 대한 계약 금액을 조정한다. 공사비의 0.5%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 가격이 15% 이상 상승하면 전체 물가 상승률과 관계없이 해당 자재 비용을 계약금액에 반영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