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흐드러지는 벚꽃의 향연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은파호수공원 벚꽃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오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16일간 은파호수공원 제1주차장 옆 수변무대 일원에서 운영한다. . 특히 올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색 체험,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기간 중 금·토·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총 23회 진행된다. 브라스밴드, 색소폰 연주, 노래·댄스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운영되며, 분식, 파스타, 김밥, 음료, 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14개 부스가 참여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벚꽃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와 ‘플레이 위드 코스프레’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되며, 지역 수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이하 수산식품단지)를 확장해 글로벌 K-시푸드 선도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새만금국가산단 일원에 조성 중인 '수산식품단지'를 폭발적인 수요와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대상부지를 기존 4만 평에서 8만 평으로 규모를 확대해 미래 수산식품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추가된 4만 평 부지는 기존 관리권한 위임을 통해 군산시가 직접 운영 및 입주 관리를 맡게 될 예정이며, 이로써 지역특화형 산업단지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사업단지의 입주, 공장등록 등 권한을 위임 받은 관리기관으로서,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개최한 스마트 수산가공센터를 비롯해 해수 인·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과 공공지원시설, 민간기업의 개별적인 공사 진행 등 수산식품단지를 순조롭게 조성 중이다. 이와 더불어 수산식품 고차가공 업체 및 마른 김 가공공장 등 민간 수산식품 입주기업의 공사도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새롭게 추가·확대하는 제2단계 수산식품 확산단지는 기존 수산식품단지와의 연계와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기존 부지 옆 오식도동 1127 일원에 조성되며, 최근
[산청/진승백기자] 산청군은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내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특히 산간 지형이 많고 농가 고령화가 진행된 차황면과 삼장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첨단 농업용 드론이 투입됐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했으며 지난 2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등에서 잠복하며 월동하기 때문에 개화기 이전인 겨울철에 전용 약제를 살포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
[충남/오창환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이희범 前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등 자문위원 9명과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현황과 지난해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대회 개최 약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향후 준비 방향을 주제로 대한 자유토론과 위원별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 운영 △대회 홍보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국제협력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핵심 준비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준비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공동주택의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이끌기 위한 ‘우리 아파트 친환경 다이어트, 365일’ 캠페인에 50개 단지를 선정하고, 6개월간의 본격 도전에 나선다. 서울은 대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비중이 전체 주거 형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재활용품 발생량 중 44%가 공동주택에서 배출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1,000세대 이상 25개 단지,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25개 단지가 각각 선정돼 총 8만 5천 세대가 참여한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사업 기간 동안 ▴분리배출량 증가율 ▴분리배출함 종류 ▴주민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성과를 평가받는다. 평가지표에는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량의 증가 실적을 평가하는 분리배출량 증가율을 넣어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얼마나 다양한 재활용 품목을 구분해 배출하고 있는지를 분리배출함 종류로 나타내 고품질 재활용을 유도했다. 또한 단지 내 재활용 관련 캠페인, 홍보 활동 실적을 평가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설계했다. 평가는 세대수에 따라 1,000세대 이상과 5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단지로 부문을 구분해 진행한다. 세대수·부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2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6년 상반기 경산 아카데미』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경산 아카데미는 자기 계발 강연으로 유명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티켓 발매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려 높은 기대감을 보였으며 행사 당일에도 끝까지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강연이 이어졌다. 김미경 강사는 관계와 소통, 동기부여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개인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평소 고민하던 삶의 방향에 대해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 계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평생학
[시흥/최동민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와 관련해, 관내 종량제봉투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겹치며 일부 지자체에서 품절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시는 사전 물량 확보와 체계적인 재고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8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량 확대를 위해 야간·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소별 재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필요시 신속히 물량을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부적정 유통 행위가 발생할 경우, 시흥도시공사와 협업해 즉시 현장점검 및 시정 조치를 해 정상적인 판매 질서가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라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서수면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현순, 민간위원장 이주의)는 지난 25일 관내 고령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구구팔팔 장수기원 명아주 지팡이(청려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려장 지원은 장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려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뜻깊은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가볍고 튼튼해 외출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려장 지원사업 외에도 건강음료 배달 지원사업, 명절 먹거리 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더 살기 좋은 서수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에서 도내 5개 응급의료기관과 ‘충남소방-의료기관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원 선정 지연 및 수용 문제를 개선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천안충무병원, 서산중앙병원, 서산의료원, 당진종합병원, 홍성의료원 등 도내 5개 의료기관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협력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연 방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 서부권(서산·당진·홍성)의 전체 이송 환자 1만 8816명 중 36.5%(6870명)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등 권역 내 수용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협약을 통해 권역 내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향상하고 불필요한 장거리 이송을 줄여,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1차 진료권을 보장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 소방본부장은 “도내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26일 노동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자격요건과 실무경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산업안전지도사 및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30년 이상의 산업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2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구성되어 주 1~2회 활동하며, 군산시 발주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 시 민간사업장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노동안전지킴이의 현장점검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점검 방법과 주요 점검사항 안내, 노동안전지킴이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점검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른 현장점검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관계자에게 개선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특별감독을 요청하는 등 산업재해 예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월 25일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대표단을 맞아 스마트도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성남시를 찾은 것으로,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접견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엑스포를 주관하는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의 우고 발렌티 사장,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 데이터 활용,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 관련 후일담도 나눴다. 임 부시장은 "성남시가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수상한 것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도시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월 28일 다대포해변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다대포 러너지원공간 개소식 및 달려라부산 러닝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최근 증가하는 러닝 수요에 대응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러너 편의시설을 갖춘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대포 러너지원공간은 탈의실, 물품보관함, 파우더룸 등을 갖춘 러너 편의시설로 조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계절 여건 및 이용 수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용자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네이버 큐알(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입구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개소식과 함께 시민 참여형 러닝행사인 '달려라부산 러닝데이'도 운영된다. 전문 러닝 코치와 함께하는 ‘러닝 트레이닝’,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km 오픈런’, ‘러닝왕 선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행 분석, 체력 측정, 러닝용품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러닝을 보다 쉽고 즐겁게 경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5일(수) 오후 「AZEC+(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AZEC(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 - 11개 회원국 : ▴일본 ▴호주 ▴아세안 9개국(미얀마, 동티모르 제외) ※ 금번 정상회의에는 AZEC 회원국 외에 초청국(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기구(IEA국제에너지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도 참여 국가별 발언에서 김 총리는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정부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출범시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마련, 석유 관련 제품의 수급 동향 모니터링 등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하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와 정책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공공성을 고려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사용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수의매각 비중이 높아 헐값 매각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소상공인·다자녀 양육자 등 정책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고 사용료를 낼 때 겪는 불편을 줄이는 한편, 지방정부가 임의로 헐값에 파는 행위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입구(사진=행안부 제공) ◆ 청년·소상공인, 공공시설 입점 기회↑·사용료 부담↓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입찰을 도입한다. 그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과 지역제한 방식만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청년, 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따로 입찰을 진행해 이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는 방식도 국민 편의에 맞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사용료 때문에 고지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민안전의 날(4. 16.)’을 맞아 보이스피싱 / 스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① 보이스피싱/스캠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통합지원 이와 함께, 경찰청은 KB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국민 전파, 피해자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금융사기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연애 빙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기존 단편적인 예방 안내만으로는 국민 경각심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콘텐츠는 실제 범죄사례와 최신 수법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특히 의심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찰청 플랫폼을 비롯해 KB금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관세청은 4월 15일(수)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마약 단속 등 관세행정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규제 완화나 불편 해소를 넘어, 제도의 허점이나 집행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사람이 이득을 얻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고,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특히 전담조직(T/F)은 관세행정과 연관된 기업‧협회의 실무자가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어, 민간의 풍부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관세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과제 유형은 ①편법 일반화, ②제도 집행 부재, ③합리성 결여, ④법 감정 괴리, ⑤사회악 척결이다. 이를 통해 제안된 과제가 추진과제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및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X, 네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미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인천대·인하대)와 함께하는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인천대와 협력하여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정원 지부, 인천대, 인하대 해킹 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소통24’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험할 훈련 주제에 대해 국민 대상 설문조사(총 657명, ‘26.3. 23~ 29.)를 실시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위 주제를 훈련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실습 중심의 사이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활용 해킹메일 제작,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리눅스 서버 취약점 진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카드뉴스 중 우수 결과물은 보안 컨텐츠로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보안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의 훈련 경험이 미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