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길의 맨홀 뚜껑이 우리의 전통 멋을 담은 예술작품으로 변신했습니다. 기사 : http://twr.kr/EdDx
기술을 앞세운 전 세계 3천6백 개 기업들이 우리 생활의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령 영하 17.2도, 파주가 영하 12도, 서울이 영하 8.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종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사천' 배띄워라, 청춘가, 태평가 공연 : 2014년 12월 1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뉴스와이어) 고창베리팜에서 설날선물을 위한 할인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설명절선물 예약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오영은 대표는 “연말연시에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관대해지는 소비심리를 더욱 끌어올려, 이번 이벤트로 설날 판매량 증가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쇼핑몰에서만 발행되는 설날이벤트 쿠폰은 11일부터 발행되며 구매금액이 커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10만원 이상은 7%, 20만원 이상은 10%, 30만원 이상은 15%, 50만원 이상은 20%가 할인되므로 가족, 친척, 지인 등 선물할 곳이 많은 명절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구성된 혜택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되어 베리팜에서 설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아로니아진이다. 기존의 아로니아 가공품에 비해 떫은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별도의 희석없이 원액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로니아 특유의 떫은 맛에 거부감을 느껴 아로니아 먹기를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아로니아진은 유산균 발효를 통한 아로니아 발효음료의 개발과 미생물 발효로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율 증진에 도움이 되며, 발효음료 제조법으로 부가가치의 창출과 아로니아 소비 촉진,
(뉴스와이어) 한국재즈의 메카, 실용음악계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경희대학교에서 교육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2016학년도 전기 재즈음악 교육자과정(주임교수 이우창, 프로그램담당교수 박정은)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본 과정은 국내 첫 교육대학원 재즈음악 교육자과정으로서 임달균 교수(포스트모던음악학과장), 가수 김현철, 재즈보컬 웅산, 박라온 등 국내 유명 뮤지션 및 교수진에게 실기 레슨과 이론 및 앙상블을 직접 지도 받을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과정은 재즈음악 교육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로 하여금 음악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연주 및 분석 능력을 훈련하도록 하며, 각 장르의 핵심과목들만을 엄선해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연주인들의 창조적인 실험정신을 자극하고 음악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갖도록 한다. 또한, 연주 및 분석 합주 등에 관한 기초를 다지게 하며 새로운 음악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핵심적인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본 과정 수료시 다음과 같은 특전이 주어진다. - 본 과정을 수료한 자에게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총
(뉴스와이어)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류 역사를 되돌아볼 때 영웅으로 불렸던 많은 리더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뛰어난 지성과 강인한 육체의 겸비다. 끊임없는 지(知)의 축적을 통해 성공의 청사진을 그리고 무예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와 체력을 바탕으로 앞을 향해 돌진하는 리더들의 행보는 인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한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의 운영 정책에서도 문무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우리나라의 역사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학문에만 힘을 쏟았던 시기에는 늘 외세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서 문무겸전(文武兼全)의 사고를 가진 리더의 등장이 중요하다. 열강 사이에서 늘 시달리는 근래의 외교 상황을 타파하고 국력을 길러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대한민국의 발판을 마련해 줄, 문무겸전의 리더는 과연 어디에 있고 언제 등장할 것인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 )가 출판한 책‘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지도자’는 현재 ‘경민대학교 겸임교수, 광산문화경제연구소 대표, 김대중 평화캠프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 청년위원장, 한국전통무예총연맹 사무총장, 아시아미래지식인포럼 사무총장, 광산문화경
(뉴스와이어) 트릭아이미술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댓글을 달면 작성자의 이름으로 서울, 부산, 제주에 있는 트릭아이뮤지엄 입장권 1매를 기부하는 티켓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 캠페인을 통해 초대된 이웃들에게는 관람 안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아이스 뮤지엄 관람과 얼음 컵 만들기, 한복 체험과 캐리커처, 카니발 게임 등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트릭아이미술관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웨이신, 웨이보 등의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팔로워들이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12월 현재 집계된 트릭아이미술관의 자체 SNS 계정 팔로워는 14만1657명으로 중어권과 동남아시아를 넘어 러시아, 구미주 까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팔로우 하고 있다. 티켓 나눔 문화기부에 참여한 영국인 Martin Watts씨는 댓글을 통해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 트릭아이의 기부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인 SURI씨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 트릭아이뮤지엄에서는 댓
(뉴스와이어) 9일 안성에 위치한 한길학교에서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멀티앙상블 뮤의 ‘영상과 해설이 있는 시네마 콘서트’라는 주제의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와 현악콰르텟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극장에 편안하게 영화보러 온 듯한, 혹은 까페에서 커피와 음악을 즐기는 듯한 편안함 속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 대화하면서 친근함을 느끼며 음악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토크가 있는 콘서트로 마련되어 참여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욱이 영화의 명장면을 스크린으로 동시 상영하여 몰입도와 감동을 배가 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화 OST와
(뉴스와이어) 전 세계가 전율할 뮤지컬 ‘마타하리’의 라두 대령 역할에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이 최종 캐스팅됐다.매력적인 외모, 기품을 겸비한 프랑스의 최고위 인사인 라두 대령은 프랑스 군의 승리를 위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마타하리를 스파이로 고용하지만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흔들리는 인물이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들 배우의 ‘맞춤 캐스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특급 뮤지컬 배우 류정한의 캐스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류정한은 초연작품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놓는 배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세계 메이저 뮤지컬 제작사들이 뮤지컬 ‘마타하리’의 성공 여부에 기대가 높은 만큼 ‘흥행보증수표’인 그의 캐스팅은 핵심동력이라 할 수 있다.류정한은 “전 세계에 우리 창작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마타하리’를 통해 창작 뮤지컬의 자생력이 강화된다면 배우로서도 더없이 보람찬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라두 대령 역할을 맡은 또 한 명의 특급 스타 김준현은 일본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 ‘에비타’, ‘레미제라블’,
(뉴스와이어) 서울문화재단 육성지원 사업으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의 상주단체인 극단 벼랑끝날다(대표 이용주)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음악극 ‘카르멘’ (부제 Men of Carmen)을 공연한다.2011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2012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레퍼토리시리즈 선정, 201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선정에 빛나는 이 작품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아닌 원작소설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카르멘’에 충실해 비극적 사랑의 파멸을 생생하게 보여준다.2010년 처음 공연한 오리지널 버전을 재해석해 리부트(Reboot) 버전으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카르멘의 남자들(Men of Carmen)’이라는 부제를 갖고, 카르멘이라는 매력적인 여성을 통해 남자 주인공인 호세가 진짜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 외에 카르멘을 사랑했지만 호세에 의해 제거된 남자들의 시각을 더욱 강조해 극을 이끌어 갔다.특별히 작곡된 오리지널 연주곡과 노래들을 다재다능한 악사들과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함으로써 살아있는 공연의 장점을 관객들에게 최대한 전달한다.또한 극장 특성을 살려 더욱더 밀도 있는 피지컬 무브먼트와 악기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소방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내 휴양·숙박시설, 공연장,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대책은 기상 이변에 따른 무더위와 전기사용 급증으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내달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다중이용시설 재난·안전관리 위기대응 훈련에서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5년 동안 통계(2020~2024) 분석 결과, 8월 여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14.9%를 차지하며 사망자 비율도 9.8%에 이른다. 특히 공동주택, 자동차, 음식점, 공장시설, 창고시설 등에서 화재 발생률이 높았으며, 주된 원인은 전기적 요인(1만 1245건), 부주의(9098건), 기계적 요원(3339건) 순이었다. 주요 위험 기기는 에어컨, 선풍기, 환풍기, 전동킥보드,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으로, 여름철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전제품에서 화재가 잦았다. 소방청은 전국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예고 없는 부분조사와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중점 점검 항목은 ▲소방시설 차단·폐쇄 여부, 피난통로 적치물 ▲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정부는 주요 길 안내기 회사(내비게이션사)*와 협력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민들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길 안내기(내비게이션)를 통한 홍수기 도로 위험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네이버, 맵퍼스, 아이나비시스템즈,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현대차·기아 등 6개사 기존 댐 방류정보(전국 37개 댐)와 홍수경보(홍수량 70% 도달 예상 시, 전국 223개 지점)에 더해, 올해는 전국 933곳 지점에서(223개 지점 포함) 홍수량 100%에 도달해 하천 범람 직전의 위험 지점에 대한 정보(“홍수정보 심각단계”)도 추가 제공한다. 이는 기존 정보제공 지점에 비해 약 4배 확대된 규모로, 하천 범람 직전의 고위험 구간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은 더욱 정밀하고 즉각적인 위험 인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환경부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홍수정보 심각단계 외에도, 수해에 취약한 영남 지역은 지반 상태와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선정한 ▲침수우려 지하차도 6곳, ▲침수위험 일반도로 7곳의 정보를 추가로 안내한다. 해당 구간은 기상청 호우특보와 연계돼 특보 영향권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위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부터 이동통신 3사(SKT·KT·LGU+) 유통망을 시작으로 휴대전화 개통을 위한 본인확인 절차에 이용되는 모바일 신분증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전했다. 그동안은 모바일 신분증으로 신규가입, 번호이동, 명의변경 등을 하려면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대리점의 모습.2024.9.6(ⓒ뉴스1) 실물 신분증을 눈으로 확인하거나 복사하는 기존의 방식은 위·변조 우려와 대리 제시 가능성 등 보안상 한계가 있었으며, 이는 통신서비스 부정 가입과 명의도용의 주된 원인 중 하나였다. 모바일 신분증은 본인 소지 기반의 인증수단으로 신분증 위·변조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적돼 온 명의도용, 대포폰 개통 등 부정가입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신분증으로 통신사 유통점에서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간편하게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고, 동시에 타인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명의도용 등의 부정 개통 위험도 실질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을 헬스장·수영장으로 확대해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는 시설이용료의 30%를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소득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내달 1일부터 전국 1000여 개 헬스장·수영장 시설이용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열린문화센터 코오롱스포렉스에서 시민들이 아쿠아로빅 강습을 받고 있다.(ⓒ뉴스1) 그동안 문화비 소득공제는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등 주로 문화예술 분야에 적용했지만, 이번에는 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처음으로 체육 분야까지 공제 대상을 확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헬스장·수영장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는 해당 시설이용료의 30%를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공제 대상이 되는 시설 이용료의 기준은 이용 항목에 따라 조금 다르다. 입장료는 전액 시설이용료로 인정되지만, 시설 내 강습료처럼 시설이용료와 시설이용 외 비용이 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7월부터 불법 대부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양육비 선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또한 대안교육기관이 폐지된 공립학교의 시설이나 재산을 무상으로 빌릴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총 124개의 법령을 7월에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알아두면 좋은 주요 시행령' 한 컷 뉴스(이미지=법제처 제공) 먼저 내달 22일부터는 미등록대부업자, 미등록대부중개업자 대신 불법사금융업자, 불법사금융중개업자로 불러야 한다. 대부업법에 따른 등록이나 등록갱신을 하지 않고 대부업이나 대부중개업을 하는 자들의 불법성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명칭을 바꾼다. 아울러 반사회적 행위가 수반된 불법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를 전부 무효화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촬영물을 요구하거나, 인신매매, 신체 상해와 같은 반인권적 행위를 수반한 경우, 또는 대부이자율이 반사회적 초고금리에 해당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대부업자에 대한 등록 기준도 강화해 시·도지사 등에게 등록해야 하는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은 종전의 1000만 원 이상에서 1억 원 이상으로 높이고, 대부중개업만 하려는 경우에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보험사가 지급 금액을 확정했지만 소비자가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숨은 보험금'이 올해 11조2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올해 숨은 보험금 안내를 강화하고 일부 보험회사만 운영하던 조회·안내시스템을 업계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도 중도보험금 8조 4083억 원, 만기보험금 2조 1691억 원, 휴면보험금 6196억 원 등 모두 11조 2000억 원의 숨은보험금을 찾아주기 위해 오는 8월부터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수익자 등 소비자에게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금의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하며 주요 발생 원인은 소비자가 보험금 등의 발생사실을 모르는 경우와 적립 이자율을 정확히 모르고 찾아가지 않는 경우 등이다. '내보험찾아줌' 누리집(https://cont.insure.or.kr)에서 가입한 보험계약 내역 조회, 숨은보험금 조회·청구, 피상속인의 보험계약 내역 등을 확인해 자신의 숨은보험금을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다. 금융당국은 소비자가 손쉽게 적립 이자율을 확인하고 자발적인 보험금 청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숨은보험금을 보유 중인 모든 소비자에게 적립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올해 전국 933곳 지점에서(223개 지점 포함) 홍수량 100%에 도달해 하천 범람 직전의 위험 지점에 대한 정보가 추가 제공된다. 이는 기존 정보제공 지점에 비해 약 4배 확대된 규모로, 하천 범람 직전의 고위험 구간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은 더욱 정밀하고 즉각적인 위험 인지를 할 수 있다. 정부는 주요 내비게이션사와 협력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민들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기 도로 위험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기존 댐 방류정보(전국 37개 댐)와 홍수경보(홍수량 70% 도달 예상 시, 전국 223개 지점)에 '홍수정보 심각단계'를 제공해왔다. 2025년 내비게이션 위험 안내 서비스 주요 개선사항 이번에 환경부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홍수정보 심각단계 외에도 수해에 취약한 영남 지역은 지반 상태와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선정한 침수우려 지하차도 6곳과 침수위험 일반도로 7곳의 정보를 추가로 안내한다. 이에 해당 구간은 기상청 호우특보와 연계해 특보 영향권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위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