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개인정보위원회에서 실시한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강원·부산·대전·인천 등 전국 가명정보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전문성 확보 ▲운영 체계 고도화 ▲홍보·확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역 내 안전한 가명정보 처리와 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가 구축한 지원센터로, 가명정보 처리 역량이 부족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가명처리 기반 시설(인프라)을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 운영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맡고 있다. ※ 가명정보 : 개인정보를 가명처리하여 추가 정보 없이는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로, 통계작성·과학적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부산센터는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가명정보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 부산센터는 지난해(2025년)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35건(종합 2건, 부문 33건) ▲가명처리 지원 13건 ▲결합 지원 3건을 수행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 5건 ▲적정성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4일, 경산시청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아이에스동서(주)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산시 최초의 초고층 건축물 및 총사업비 4조 원 규모인 ‘펜타힐즈 더블유 주거 복합 신축공사 1단지·2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아이에스동서(주)와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경산 지역에 추진되는 대형 주택 건설 사업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 및 장비 사용 △지역 인력 고용 확대 등에 관한 협력이다. 경산시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이 두 번째이지만 앞으로도 신규 주택 건설 사업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3일(화) 14:00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페가수스 테크 벤처스(Startup World Cup 주최) 및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함께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개최 및 지역 혁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의 한국대표 선발전을 경산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실리콘밸리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스타트업 월드컵의 기획·홍보·실행을 위한 긴밀한 협력, ▲지역 내 유망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페가수스의 기업 파트너·투자자 네트워크 연결 기회 제공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대표 선발전은 7월 15일(수)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스타트업 20개사 중 최종 선발된 기업은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투자상금 100만달러를 놓고 세계 기업과 경쟁을 펼친다. 페가수스 테크 벤처스는 2011년에 엔지니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빈번하게 해상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기간(농무기, 3월~7월)을 대비해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점검 및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3월 ~ 7월은 해수와 대기 온도 차로 인해 시정 1km 이내의 짙은 안개(농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특히 6월과 7월에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안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월부터 7월에 발생한 해양사고 발생척수는 총 1,912척*으로, 2024년(1,622척) 대비 18%가 증가해 올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선종) 어선 989척, 레저보트 311척, 낚시어선 170척 등 순으로 발생 이에, 해양경찰은 이 기간(3월~7월)을 ‘짙은안개기간(농무기)’으로 지정하고, 최근 5년간 사고 분석을 토대로 사고 다발해역 84개소를 선정하여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하는 등 가시거리 악화에 따른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 지휘관 중심 현장점검 ▲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 저시정 해역 기상정보 제공 및 관제 강화 ▲ 어선·다중이용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3월 24일부터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유족들을 위한 플라타너스 자조모임 3기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플라타너스 자조모임은 앞서 운영된 2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 유족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3기에서는 동료지원가를 초빙해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료지원가는 자살 사별 등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와 공감적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 지지와 회복 과정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동료 기반 지원이 유족의 심리적 안정과 자조 역량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10월, 매월 1회 동료지원가와 함께 진행되며, 자살 및 애도 관련 교육과 심리적 지원을 포함한 총 8회로 구성된다. 참여 및 문의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53-816-719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사업으로 전문가와 1:1 상담 및 경제적인 지원 서비스로 사후 행정처리, 법률, 일시주거, 특수청소, 학자금, 정신건강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자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혁신 행정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 국민 체감도 조사를 거쳐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등급과 순위가 대폭 상승해 서울, 인천, 경기와 함께 광역자치단체 상위 4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토지관리과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구(舊) 토지대장 한글화·전산화’ 사업이 가장 주목받았다. 장기간 한자로 관리돼 판독이 어려웠던 옛 토지대장을 디지털화해 민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국민 체감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민관 협력 활성화 분야에서 거둔 실질적인 성과들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정부·지자체·금융권 협업을 통한 ‘청년 주거 이자 지원사업’의 획기적 개선 및 확대 △미국발 관세 인상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수출기업 지원책 마련 △농생명 구조 혁신을 위한 ‘충남형 융복합 신(新) 미래농업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
[인천/김성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3월 1일 학교 현장의 급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급여센터'를 신설한다. 이번 센터 신설은 그동안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으로 이원화됐던 급여 업무 운영체계를 통합해 보수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경력 교직원의 큰 부담이었던 급여 업무를 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교육청 교육재정과 산하에 설치되는 통합급여센터는 6급 센터장과 총 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급여 지급 업무와 나이스(NEIS) 급여 교육, 매뉴얼 제작·보급, 콜센터 및 원격지원 시스템 운영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급여센터 신설은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 혁신으로 신뢰받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진승백기자] 울산시는 2월 25일 오후 1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내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부산·경북·강원 등 동해안권 4개 시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 결산을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 예산과 올해 공동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동해선에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신규 투입되는 등 철도 기반(인프라)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가 사실상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면서 관광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협의회는 이를 활용한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철도망을 따라 각 지역 명소를 연계하는 관광상품 등을 개발해 개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는 4개 시도가 1년씩 윤번제로 간사 도시를 맡아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해선 연계 테마관광열차를 총 4차례 운영했고,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내맘내런'을 제작·방영한 바 있다. 올해는 간사 도시인 울산의 주도 아래 더욱 공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동해선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도내 우수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10기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0기 도 축제육성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심의 안건을 논의했다. 축제 분야 전문가, 학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제10기 축제육성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내 지역 대표 축제 평가와 지원 방향 설정, 축제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축제 지원 현황 및 축제육성위원회 운영계획 등 2가지 안건을 공유하고 △1시군 1품 축제 시군 건의 사항 △지역축제 현장평가 관련 사항 △지역축제 통합 개최에 관한 사항 △ 특정성별영향평가 개선 권고에 대한 사항 등 4건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도는 지역 대표 축제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명품 축제’ 육성을 지속 추진하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축제의 질적 수준도 높일 방침이다. 조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위험직무로 일하다 순직한 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보상이 확대된다. 범정부 재해예방 체계 마련을 위해 공무원 재해예방 정책도 정비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부 규정을 제외하고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위험직무 순직공무원 예우‧보상 강화 위험직무로 순직한 공무원이 직종에 관계없이 두터운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유족보상금 특례 적용 및 ‘순직군경’ 예우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60배를 받을 수 있는 위험직무순직유족보상금 특례는 경찰의 대간첩작전 수행 중 순직에만 적용됐다.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공무원이 대간첩작전 수행이나 군인 재해보상법상 전사(戰死)에 상응하는 위험직무로 순직한 경우에도 특례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경찰·소방이 아닌 공무원도 군인, 경찰, 소방의 직무로 순직(위험직무)한 경우, 「국가유공자법」상 순직군경으로 예우할 수 있도록 절차와 근거도 마련된다. 기존 군인, 경찰, 소방의 직무로 순직한 경찰·소방 외 공무원은 국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