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황경호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온 천지가 초록으로 눈부신 계절이다. 적당히 따뜻한 날씨는 가족들과 여행하기에도 참 좋다. 그래서일까? 오월에는 그 어느 때 보다 가족들과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의 손을 잡고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3대가 함께하는 봄나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경북 포항으로 떠나보자. 포항시 호미곶에 위치한 ‘상생의 손’.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조형물은 많은 사람들이 포항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물이 됐다. ◆글로벌안전센터 안전의 중요성은 여행에서도 모자람이 없다. 이에 포항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 ‘3대가 함께하는 봄나들이’의 첫 번째 코스로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를 추천했다. 글로벌안전센터는 포스코가 직원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만든 공간을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곳이다. 이 곳에서는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기상황과 위험요인, 안전한 대처요령을 4D영상과 다양한 실습장비를 통해 실제 상황과 같이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자동차를 타고 충격체험을 하며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열연기 탈출, 완강기 탈출 등긴급상황에서 대피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차 없는 국채보상로70만 명 대구시민 열광 성숙한 시민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기록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재단,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조직 위원회가 주관한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8일 뜨거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시축제육성위원회와 컬러풀대구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조직되고 축제사무국이 구성·운영된 가운데, 기업체와 기관 등이 참여하고 후원하는 민간중심 축제로의 전기를 성공적으로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월 7(토)부터 8일(일)까지 서성네거리부터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국채보상로 2km 구간에서 열린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 양일간 7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해 도심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축제 기간동안 대구의 중심 대로인 국채보상로를 이틀간 차단해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되었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 속에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축제의 백미인 컬러풀퍼레이드에는 130개 팀 7천 3백여 명이 참가해 1억 3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북/황경호기자) 경북구미시를 대표하는 전통장터 원평새마을중앙시장 중앙홀에서 8일 오후 3시 제1회 전통시장사랑 미술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구미를 대표하는 전통장터 원평새마을중앙시장 중앙홀에서 8일 오후 3시 제1회 전통시장사랑 미술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미술대회시상식은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으로 지난2012년부터 장보기 봉사활동에 나선 구미신천지자원봉사단이 주관하고 시장상인연합회(회장 장용웅), 맛있는나눔봉사단(단장 김춘희), 행복지키미(대표 이명순)가 후원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윤창욱 도의원, 손홍섭 시의원,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인호 시장상인연합회부회장, 이명순 행복지키미대표 및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등 수상 관련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윤창욱도의원은 ‘전통시장사랑을 어린2세들에게 미술작품으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주최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감사를 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홍섭시의원은 “신천지자원봉사단에 대해 잘 몰라 인터넷을 검색했다.”며 “보훈단체, 벽화, 하천봉사 및 대규모 평화관련 봉사단인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본 시상식은 지난달 3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된 작
(경북/황경호기자) 부드러운 햇살과 바람이 눈을 간질이고, 꽃향기가 코와 마음을 깨운다. 꽃은 망울을 터트리고, 대지에는 새싹이 솟아오르는 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문밖으로 나서게 되는 봄이다. 아름답고 청정한 소백산 자락 아래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영주가 눈부신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을 즈음인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영주 선비촌에서「201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펼쳐진다.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선비’. 봄꽃들이 망울을 터트리며 수줍게 대지를 물들이는 것과 때를 맞추어 사뿐한 걸음으로 선비가 우리 앞에 섰다. 천년고찰의 신비를 지닌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소백산에서 비롯된 청정한 자연의 정취와 고즈넉함이 살아 숨 쉬는 영주시는 선비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이러한 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도부터 선비들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하는 축제를 개최해, 세계인에게 주목받는 축제로 정착시키고 있다. 역사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를 얻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주는 기존의 관광인프라와 함께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의 관광문화 상품과 우리문화의 전통성을 소개하고, 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풀어
(경북/황경호기자) 경북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동걸)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62명의 모범어린이에게 표창하였으며 구미시청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열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다. 모범어린이 표창은 관내 초등학생 중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배움과 나눔을 성실히 실천한 학생을 추천 받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칭찬 격려하였다. 또한, 구미시청과 연계하여 ‘독도수호대’, ‘찰칵!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가족은 “독도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작은 액자가 참 예쁘다”고 하며 즐거워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동걸)은 어른들에게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밝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세계속에 으뜸가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대구/황경호기자)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익수)는 금년 700억 규모의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은 국내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을 목적으로 하며, 금년 5.09(월)부터 5.20(금)까지 집중접수기간을 운영하므로 가능한 기간내 LH대구경북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 접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기간 경과시에는 예산 소진으로 접수가 마감될 수 있으므로 기간내 접수하는게 유리하다. 매각접수 후 조지조사를 거쳐 9월말 매입심사를 완료하고 12월까지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소유권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입대상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서 행복주택,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계법령에 의하여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되어 매각이나 개발이 곤란한 토지(농지, 임야, 녹지, 초지, 공원, 도로 등)는 제외되므로 접수전에 먼저 확인하는게 필요하다. 매입가격은 LH에서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 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하여 결정한다. 토지만 매입대상이 되므로 건물 등 정착물은 감정평가에서 제외되며, 또한 매도자의 부담으
(경북/황경호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친절한 양희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39세, 일선교통)을 칭찬하는 글이 게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사연에 따르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한다고 소개한 직장인이 아침 버스에 탑승하였는데 버스 운수종사자분이 승객 한분 한분에게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라고 인사하는 모습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과 함께 할머니 한 분이 느린 걸음으로 하차 하려 하는데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주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작고 가장 기본적인 상대방에 대한 인사와 배려가 큰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며 하루를 매우 즐겁게 시작하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관련 내용을 해당 운수업체에 알려 친절을 몸소 실천해 시민에게 감동을 준 버스운수종사자를 격려하고, 전 운수종사자에게 전파하여 친절서비스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학업성적 등 학생들의 각종 스트레스로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어 27일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각 학교 보건교사들의 초청하여 청소년 대상 금연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의 초·중·고 보건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흡연 증가요인을 분석하고 여러 가지 사례를 보면서 다양한 근절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보건소는 지난해 금연사업의 성과 및 금연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청소년 흡연예방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으로는 금연교육, 금연인형극, 청소년 동기유발프로그램 등 이 있으며, 이는 보건교사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규 신청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학교의 각종 행사시 금연교육 자료 및 금연사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율을 제로화 하기 위해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및 각종 사업이 일회성이 아니라, 사업적용 후에도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복무기관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안동시청김천시청 복무현장 방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은 5.3(수)~5.4(목) 양일간 안동시청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인 복무관리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복무현장 방문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 방문은 경북지역 복무기관으로는 의성군청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현재 안동시청과 김천시청 및 산하 복지시설에는 각각 1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행정, 환경안전,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고, 복무기관 담당자들과의 면담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복무환경 개선 등을 요청하였다. 김덕일 복무관리과장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상호 협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구 달성의 비슬산. 진달래꽃이 흐드러진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대구시)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2016 ‘봄 여행주간’이 1일부터 시작되고 오는 6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서둘러 여행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늘었다.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여행의 기대로 들뜨는 때이다. 이번 여행주간을 놓치지 말고어느 때보다 풍성한 연휴를 즐겨보자. 봄 여행주간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진달래꽃밭이 펼쳐진 대구달성의 비슬산으로 떠나보자.비슬산은 전기차가운행하기 때문에비교적 쉽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흐드러진 진달래가 무르익은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또 가수 김광석이 태어난 대구시 방천시장 일대 골목(350m)을새롭게 꾸민‘김광석 거리’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다. 거리에는 그의 노래가 흐르고 김광석 입상과 노랫말이 쓰인 벽화, 야외 공연장 등도 갖췄다. 올해 여행주간에는 전국에서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돼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사진= 대구시) 대구근대골목투어도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다.5개코스로 나눠진 근대골목투어를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꼭 둘러보면 좋다.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수성못도 빼놓을 수 없다.오리배, 보트 등을 자정까지 운행해 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