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허정태기자]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준비단, 검·경 수사권 조정 후속추진단을 설치한다.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국가수사본부도 신설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권없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계획’ 담화문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정 총리는 담화문에서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은 20여 년 전부터 여야는 물론 시민사회에서 필요성을 주장하며 논의해 온 과제”라며 “이는 권력기관의 민주화를 통해 특권 없는 공정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 출범하는 공수처는 독립된 기구로서 성역 없는 수사를 할 것”이라며 “공수처의 엄정한 활동으로 고위공직자들은 더 이상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고 전관 특혜를 비롯한 법조비리도 근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우리 국민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권력 이외의 모든 반칙과 특권, 불공정을 척결해 달라고 요구하고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36억원을 확보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지는 생비량면 가계리 일원의 법평지구와 송계지구로 이곳은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침수피해가 잦은 곳이다. 군은 사업비 확보로 오는 2022년까지 136억원을 투입해 교량 2곳을 재가설하고 접속도로와 기존 교량 철거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실시설계용역과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교량 재가설 등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우기 시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마을 고립과 농경지 침수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범람과 저지대 상습침수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자연재해취약지구를 발굴하는 한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총사업비 292억원이 소요되는 신안면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비롯해 생초면 어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등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재해위험개선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 국민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정부가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관계부처 장관과 17개 시도지사,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오늘부터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 700여명의 귀국이 시작된다. 협조해주신 항공사와 승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까지 현지 교민 가운데 감염증 확진자나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라며 "교민들은 중국 정부와의 협의에 따라 검역 후 증상이 없는 경우에만 임시항공편에 탑승하고, 귀국 후 일정 기간 외부와 격리된 별도의 시설에서 생활하며 검사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분산돼 수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귀국 교민의 안전은 물론, 완벽한 차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임시생활시설이 운영되는 지역의 주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정부가 빈
[사천/허정태기자] 사천시는 3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에서 남해안남중권역 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해안남중권역의 전남 여수, 순천, 광양, 경남 진주, 사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와 동서창조포럼 사천위원장, 진주·사천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의 강사로 참석한 이원섭 경남과학기술대학 연구교수는 이번 남중권 관문공항이 유치된다면 대한민국 역사상 영호남 9개 지자체가 정치적 배경 없이 상생발전을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린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전남과 경남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적 대형 프로젝트 유치를 통해 침몰하는 남부권 경제를 살리고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견인하고 남중권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여수·광양 국가산단, 진주·사천 항공국가산단, 우주산업 및 MRO사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신광역경제권을 건설하자"고 말했다. 설명회를 이후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가운데, 동서창조포럼 사천시 정석만 위원장은 "현재 여수에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전남 5개 도시, 경남 5개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올해부터 해외에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한국 주도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체계인 ‘K-시티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오는 31일부터 구체적 해외협력사업 선정을 위한 국제공모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K-시티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은 해외 정부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대상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 또는 타당성조사(F/S)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청연수, 기술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묶어 한국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형태다.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등 지원사업은 대규모 ‘도시개발형 사업’과 중소규모 ‘스마트 솔루션형 사업’으로 구분된다. ‘도시개발형 사업’은 해외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스마트시티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기초해 신도시·산업단지 등을 개발, 건설, 유지 및 운영하는 것이다. ‘스마트 솔루션형 사업’은 행정·교통·보건·의료·복지·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운영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K-시티 네트워크 협력 프로그램은 신규 발굴 사업뿐
정부가 경제 활력 회복과 중단없는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제2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12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추진과제의 대책은 집중논의를 거쳐 오는 5∼6월경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세종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서울-세종 영상 회의를 통해 ‘제2기 인구정책 TF’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등 15개 정부 부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 2기 인구정책 TF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와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평생교육 강화와 직업 훈련 혁신, 평생교육-직업교육 연계 강화를 통한 인적 자원 고도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또 베이비 붐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를 경제활력 제고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고령친화신산업 육성 방안’도 마련한다. 이와함께 방치된 빈집과 산업시설을 적극 관리하고 문화·레저시설 등으로 이용하는 유휴 인프라 활용 제고 방안도 마련한다. 고령자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 고령자 특화 금융상품 개발 등 고령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베이비붐 세대가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월 30일(목),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다목적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산림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남도정의 주요 핵심 키워드인 “2020 혁신과 성장” 및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산림분야가 이끌어 가도록 주요 산림시책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2021년 대규모 국비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정책토론과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에, 경남도는 ‘더불어 발전하는 임업, 도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년대비 26.1% 증액된 2,9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위해 첫째 “더불어 발전하는 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상생번영의 산림관리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한다. 둘째 “도민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가꾸기 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에 중점을
[경남/허정태기자] 올해 교육특별도를 선언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경남형 돌봄체계 확립에 나선다. 경남도는 도 교육청, 아이돌봄 유관기관, 학부모 등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경남형 아이돌봄모델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도지사-교육감 돌봄 정책 토론회 개최 경남도와 교육청은 2020년 2월 5일 그랜드머큐어 그랜드블룸(2층)에서 도지사-교육감 돌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지사-교육감의 공적 돌봄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토대로 전국 최초로 마을 돌봄의 대표 도지사와 학교 돌봄의 대표인 교육감이 함께 만나 돌봄 정책을 논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부모, 도․시․군의원, 교수, 기업가 등의 전문가와 지자체-교육청 돌봄담당자와 돌봄유관기관의 센터장, 퍼실리테이터로 총 200 여명이 참가하며 도지사-교육감에게 돌봄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제안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토론회 1부는 박종훈 교육감의 학교돌봄 현황과 정책, 김경수 도지사의 마을돌봄 현황과 정책을 발표하고 도민의 돌봄에 대한 질문을 현장에서 즉답하는 돌봄희망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2부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다양한 구성원이
[사천/허정태기자] 사천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재원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직감찰 민간암행어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달 1일부터 사천시 전역에서 공직자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현장 감시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간암행어사 제도는 2014년 도입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감사부서 인력만으로는 공직 내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 데 한계가 있어 민·관 감찰네트워크를 구축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선발된 민간암행어사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활동해야 하며, 활동력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해 사기를 제고할 예정이다. 올해도 거주 지역 실정에 밝고 청렴결백하며 행정에 대한 식견과 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을 지원 자격으로 공개 모집해 15명의 민간암행어사를 선정했다. 이들은 사천시 공직자의 금품·향응 수수, 인허가 부당처리, 각종 사업장 부실공사 등 조직 내부의 근원적인 비리와 주변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보해, 공직 비리를 차단하고 투명행정 풍토를 정착 시켜 깨끗한 시정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 평가에서 사천시가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할 수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서울대학교가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서울대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조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해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관련 규정에 따라 직위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면서 "직위해제는 유무죄를 판단하는 징계와는 달리 교수로서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행정조치"라며 "정상적인 강의진행 등이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직위해제가 되면 조 전 장관은 강단에 설 수 없다. 앞으로 3개월간 월급의 절반, 이후에는 월급의 30%만 받게 된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난 뒤 곧장 서울대에 복직했다. 이어 같은해 12월 로스쿨 2020학년도 1학기 '형사판례 특수연구' 강의계획서를 서울대 강의예약시스템(CRS)에 올리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의 직위해제가 결정됨에 따라 파면, 해임, 정직을 논의하는 징계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 징계 여부와 수준이 결정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서울대가 직위해제를 발표한 직후 조국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위해제가 징계는 아니지만 대중적으로는 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8일(수), B-1 문서고를 찾아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2부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 ·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은 두 번째 FS 연습 현장점검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먼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등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하며,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임을 명심하고,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강도 높은 연습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중대사”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해 “이번 FS 연습도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습은 이번 주로 종료되지만 27일까지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고 성과 있게 시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18일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어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 모습.2023.10.27.(사진=연합뉴스) 해수부는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와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개 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등이다. 지원 받은 기업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투자한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대학·연구 기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26. 3. 18.(수) 10:00 법무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개정을 통한 교정공무원 예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교정공무원이 단순한 수형자 관리 업무를 넘어, 사회질서와 인권, 재활을 동시에 책임지는 사회방위의 핵심 축이라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였다. 특히, 교정공무원은 평시에는 수형자의 교정·교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비상상황 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합방위의 주체로서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여 공공기여도가 매우 높은 직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해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약 4300만 명으로,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은 약 3조 5564억 원 규모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같이 탐방객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방문자가 연간 3조 5000억 원 대의 소비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감소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15개 국립공원의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분석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를 추정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202510.23 (ⓒ뉴스1) 이번 분석 결과 국립공원별로도 지역 소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용한 비용이 약 623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국립공원은 약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약 3080억 원 정도의 여행경비를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국 23개 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오는 9월에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한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해 총 22만 2000명의 청년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상담 창구에 '청년월세 특별지원'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2024.2.26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이에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9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서울 종로·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18일 오후 경찰특공대원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워진 안티드론차량에 탑승하고 있다.(ⓒ뉴스1, 공동취재)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02-210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