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한상희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교통안전공단, 그린카·쏘카 등 카셰어링(차량 공유) 업계와 공동으로,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카셰어링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2011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카셰어링 서비스는 대도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년 2배 이상 시장규모가 성장하는 등 교통 분야의 대표적인 공유경제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무인 대여방식인 카셰어링 특성을 악용한 10대 청소년 등 무면허자 불법이용, 운전미숙자 사고 등의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안전관리 강화 방안은 △무면허 카셰어링 방지 △10대 불법이용 방지 △카셰어링 안전이용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셰어링 이용자 운전자격 확인 의무화 무면허자의 카셰어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9월 1일부터 차량을 대여할 때 업체의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을 의무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하여 카셰어링 업체가 차량 대여 시 이용자의 운전면허 종류, 정지·취소 여부 등 운전자격을 확인하고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차량 대여를
(한국방송/한상희기자) 해운산업 재건과 해양영토 수호 및 우리바다를 되살기 위해 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고 해양영토 수호는 물론 어업인 참여형 수산자원관리, 해양환경통합관리를 한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처 장·차관, 당·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정책 토의를 개최하고 이런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토의는 부처별 하반기 핵심정책과제를 보고·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부처별 핵심 쟁점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를 진행했다. 해수부는 먼저 해운산업 재건으로 글로벌 해양강국 건설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분산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선사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확보, 해운시황 리스크 관리, 국내·외 물류망 확충 등 해운산업 전반을 지원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법’을 연말까지 제정하고 내년 6월 출범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친환경으로 선박을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해 2022년까지 100척의 대체 건조수요를 창출하고 관공선·연안여객선 발주를 확대해 해운-조선 간 전략적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선·화주 상생펀드 도입과 석탄 등 전략물자에 대한 종
(한국방송/한상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숙박, 교통 등 대회 인프라 준비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회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30일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문체부·교육부 핵심 정책토의’ 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이번 토의는 대통령, 장차관, 청와대 정책실장 및 수석보좌관, 여당 정책위의장, 관계부처 공무원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해 부처별 핵심 정책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개최 준비, 예술인 창작권 보장 등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문체부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방안을 중점 현안으로 보고했다. 문체부는 남은 기간 끊임없는 홍보와 이벤트, 문화행사를 통해 열기를 높이고 확산할 방침이다. 언론 매체와 협업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장권 판매 이벤트(예능, 저명인사 구매 인증 등), 개막 전 150일(9월 12일, G-150) 기념 콘서트, 특집방송 편성, 성화 봉송 과정과 연계행사들을 집중 홍보한다. 양질의 숙박, 편리한 교통, 정확한
(서울/한상희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9월 16일부터 DMC, G밸리 등에서 ‘기업, 창업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비즈니스 축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을 런칭한다.‘서울 파트너스 위크 (Seoul Partners Week) 2017’은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기업, 창업자, 시민’은 SBA의 다각적인 지원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행사기간 중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다.서울파트너스위크의 ‘파트너스(Partners)’는 서울시와 기업, 창업자, 시민이 파트너이며, 서로간의 돈독한 파트너쉽을 두루 의미한다.◇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개요사업명: 서울 파트너스 위크(Seoul Partners Week) 2017기간: 2017. 9. 16(토) ~ 9. 24(일), 9일간장소: DMC, 서울창업허브, SETEC, G밸리 등주최: 서울산업진흥원(SBA), 웹사이트http://spw.sba.kr행사구분 : 마켓(Market), 기술(Tech),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오락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정부가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교역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본 국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했다. 통상교섭본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한 수출 점검회의에는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와 코트라(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통상 전략 방향으로 “원칙에 입각해 주변 강국과 전략적 균형을 추구하는 동시에 신흥시장과 포괄적 분야에서 동시다발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 대응방향으로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보호무역주의에 대해서는 국격에 부합하고 국민 이익을 증진한다는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각종 통상 현안에 대해서는 국격에 부합하고 국민의 이익을 증진한다는 근본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고 특히 중국의 한국 기업을 향한 보호무역 조치가 해소될 수 있도록 양자·다자 채널을 통해 이의를 적극 제기한다. 둘째, 신흥시장과의 포괄적 경제협력을 강화한
(서울/한상희기자) 서울시는 8월 25일(금), 26일(토) 양일간 마포구 증산로 87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거리예술협회와 함께『2017 거리예술마켓』을 개최한다. 거리예술마켓은 시민에게는 다양한 거리예술을 선보이고 공연 전문가에게는 실제 작품계약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축제형 아트마켓’이다. 2013년에 시작한 거리예술마켓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개최 이래 가장 많은 36개의 예술단체가 마켓부스 전시에 참여하여 거리예술 종사자와 공연 기획자간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부스 전시에는 살거스, 랄랄라, 조성아 등의 공연단체를 비롯해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 등의 관련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획자와 공연자간의 작품 거래수가 증가됨에 따라 올해도 거리예술공연에 대한 계약이 높은 수준으로 성사되어 예술인들의 작품유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연간 계약 성사 건수 : ’13년 10건 ➜ ’14년 35건 ➜ ’15년 42건 ➜ ’16년 59건 아울러, 총 23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공연에는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카타르시스, 쉼과 여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사람들은 길이 끝나는 곳에 가서야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다. 끝을 만나야 시작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남 땅끝마을에 다녀왔다. 땅끝이 주는 잠잠한 의미를 느끼고 싶은 마음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이곳의 해안누리길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해져 선택된 여행지다.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전국의 해안누리길 중 전 연령대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곳이라 들었는데, 과연 사람들이 입을 모아 극찬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땅끝마을 땅끝조각공원에서는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땅끝마을의 행정구역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다. 서울에서 가는 길은 꽤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조금 번거롭다.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고속버스를 타면 해남종합버스터미널까지 넉넉하게 5시간, 이곳에서 또 자동차를 갈아타고 1시간 정도 더 이동해야 해안누리길에 닿는다. 지난 5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1박 2일 코스로 꾸려진 이 여행상품은 KTX를 이용해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남 땅끝마을 해안누리길과 함께 완도의 보길도·청산
(한국방송/한상희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2017.8.25.(금)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진상조사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7월 경찰개혁위원회의 첫 번째 권고안을 경찰청이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발족한 이 위원회는 경찰의 경비·수사·정보수집 등 경찰권 행사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거나 의심이 되는 사건, 인권침해 진정사건,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사건 등을 선정하여 진상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체 위원의 3분의 2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였고, 조사 대상사건을 선정하거나 조사 기간을 결정할 수 있는 위원회의 권한도 경찰청 훈령으로 규정하였다. 특히, 오늘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인권침해 사건 관련 시민단체 추천을 포함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찰개혁위원회와 경찰청의 협의로 위촉, 진상조사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20명 규모의 민간, 경찰 합동조사팀을 꾸려 1년간(6개월 단위 최대 1년 연장 가능) 조사를 진행하고, 사건의 진상·침해 내용·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포함, 조사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위원회의 진
(서울/한상희기자)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소방관 안전위한 보조 보호장비를 확대 보급한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방화복의 인체유해물질 오염을 막기위한 방화복세탁기, 소방관이 재난현장 에서 사고를 당할 경우 이를 주변에 알리기 위한 인명구조경보기 등 보조 보호장비를 금년 내 100% 확충 할 계획이다. 먼저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세먼지 등 인체유해물질에 오염된 방화복, 안전장갑 등에 의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방화복 등 보호장비를 세탁할 수 있는 방화복세탁기를 서울지역 모든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117개소)에 배치 완료했다. 그간 방화복세탁기가 부족하여 일반세탁기와 혼용하여 세탁함에 따라 일반 세탁물이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는 등 방화복세탁기의 도입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었다. 또한, 소방관이 재난현장에서 사고 등으로 고립되어 순직 또는 부상 당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소방관이 사고 등으로 위기에 처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강력한 경보음과 조명으로 사고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인명구조경보기” 부족분 확충을 위해 서울시 추경예산 7억7천만원으로 1,942개를 추가 구매하여 금년 내에 모든 진압대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4월
(한국방송/한상희기자) 2017 대정부단체교섭 공동교섭단은 정부교섭대표가 교섭절차 개시를 위한 어떤 이행도 하지 않기에 22일 교섭 요구 사실 공고 이행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하고, 23일 교섭 요구 사실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서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 8월 10일 공동교섭단은 대정부단체교섭 요구서를 정부 교섭대표인 인사혁신처에 서면을 제출한바 있다. 정부교섭대표는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9조,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교섭을 요구받은 후 지체없이 교섭 요구사실을 공고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사혁신처는 특별한 사유없이 교섭요구사실을 공고하지 않아 2017대정부단체교섭 공동교섭단은 8월 16일 정부 교섭 대표에게 교섭 요구 사실 공고 촉구 문서를 발송했다. 공무원노조법에 의하면 단체교섭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거나 해태하는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규정하여 시정신청서를 접수한 후 10일 이내에 처리하게 되어 있으며, 가처분 신청은 인사혁신처 관계 담당자를 불러 답변을 들은 후 재판하게 되어있다. 한편 2008년 당시 교섭 요구 사실 공고를 근거로 2017년 교섭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용노동부 쪽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