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한상희기자]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전남 유치를 위한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전라남도는 17일 도 대표 35개 단체들로 구성된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이하 사회단체연합회)가 방사광가속기를 전남 나주에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도민의 공감대 확산과 염원을 담은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 대형연구시설이 충청과 영남 지역에 편중돼 있고 호남에는 대형연구시설이 단 한 곳도 없으며 연구개발 투자비율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대한민국의 노벨상 수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2022년 개교를 앞둔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하면 호남권은 에너지 특화 메가 클러스터의 구심점이 될 뿐만 아니라 전북의 농업 바이오·탄소산업, 광주의 AI·자동차산업, 전남의 에너지신소재·의료 바이오산업 등 호남권의 핵심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성공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
[전남/한상희기자] 최근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수미씨가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전라남도는 17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수미씨를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수미씨는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엄니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통해 전라도 엄마의 구수한 입담과 정감 있는 요리솜씨를 발휘해 젊은 층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전남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무보수 명예직인 전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김수미씨는 앞으로 전남산 농수산물과 맛있는 음식, 관광자원 등 전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수미씨는 위촉식에서 “전남과 인연을 맺고 전남을 대표한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남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구수한 입담으로 오랜 세월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미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전남 친환경 농수특산물과 관광자원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전남의 숨은 매력
[무안/한상희기자] 무안군(군수 김 산)은 16일 중국 호남성 루저시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용 마스크 2만1천6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루저시는 무안군이 ㈔K-뷰티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K-뷰티관련 교육, K컬쳐 센터건립, 청소년 스포츠 교류 등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지난해부터 군에 우호 교류를 요청하고 올해 2월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했다. 중국 루저시 인민정부 양의문 시장은 김 산 군수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루저시 인민을 대표해 무안군민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무안군이 매우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함께 노력해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이겨내자"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이에 김 산 군수는 "사랑과 격려를 담아 보내온 마스크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루저시에서 보내온 마스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종교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해 사용할 예정이다. 출처 : 무안군청
[전남/한상희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14일 오후 진도항을 찾아 희생자의 아픔을 기억하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헌화했다. 이날 김 지사는 “진도항에서 세월호 참사로 생업을 뒤로 한 채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애쓴 진도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진도군 관계자들은 4.16가족시설물에 남아있는 유가족이 하루빨리 치유돼 일상 생활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양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대응훈련을 강화하고, 안전체험 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청사외벽에 6주기를 기리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304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도청 남문 앞 정원에 바람개비 304개를 설치해 추모 기간 중 전 직원 묵념의 시간을 갖는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에 나섰다. 이와 함께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와 재단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자체행사로 선상추모식을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한편 국민해양안전관은 국비 270억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진도항 인근에 개관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존경하는 영등포갑 주민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민 여러분과 약속한 서울 3대 도심에 걸맞은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한 5대 공약과 9개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1당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 코로나 19 국난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제를 살리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반드시 코로나 19를 퇴치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4선 국회의원으로서 민생을 살피고 청년의 일자리 문제와 저 출산·고령화, 주거·부동산 문제, 4차 산업 혁명시대 우리 아이들의 교육 등 국가적 과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21대 국회에서는 여야를 뛰어넘어 여성과 소외계층의 권리 향상과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개혁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다시,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목포·여수·광양 등 도내 9개 시군 1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한 신규 핵심 사업으로 야간관광 매력도와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됐다. 지역별로 목포시(갓바위해상보행교,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여수시(낭만포차,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가 각각 3곳씩 선정됐으며, 광양시(구봉산전망대), 담양군(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 곡성군(곡성섬진강기차마을), 보성군(보성차밭빛축제), 장흥군(정남진장흥물축제), 강진군(나이트 드림), 신안군(천사대교)이 각각 1곳씩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목포 갓바위해상보행교는 보행교에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 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로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3.23km)로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전남/한상희기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승객 이용이 급감해 파산위기에 봉착한 버스업계의 피해 극복을 위해 특별 재정지원과 버스업계 정책자금 대출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면서 현재 지난해대비 버스이용객 감소율이 시외버스는 70%, 시내농어촌버스는 40~50%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달 시외시내농어촌버스 운송수입도 지난해대비 132억 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방정부와 버스업계가 감당하기엔 큰 손실이 발생했으며 도내 50개 업체, 3천 400여 명에 달한 종사자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어,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업계의 피해 극복을 위해 지난해 손실노선에 대한 재정지원금 401억 원 중 136억 원 신속 집행, 업체 감축운행 허가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버스업계도 운전원 휴직, 장기연차 권장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이 없이는 생존마저 어려운 실정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한국방송/한상희기자] 1. 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는 13일(월) 오전 9시30분 목포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대 의대를 지키기 위한 48시간 비상행동’돌입을 선언했습니다. 2. 윤 후보는 지난 1997년부터 23년간 목포대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시민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시 10,600명의 목포시민 서명을 받아 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목포시민의 30년 숙원을 이루기 위해 시민을 대표해 뛰었습니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2016년부터는 청와대를 비롯해 기재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들을 만나 목대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국무총리 산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용역 예산 3억원을 확보하여 지난 2019년 11월 ‘목대 의대 설립 타당성 충분’이라는 결과를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12일, 민주당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정책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동남권 의대 설립 추진 자리에 참석했으면서도,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고, TV 토론에 나와서는 목대
(서울/한상희기자) 건국대학교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민간기관을 통해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국대는 바이오 기술 창업 인프라 구축과 서울 동부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이어진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 속도를 가속화한다. 건국대는 2019년 우아한 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상용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3월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인 이노그리도와 수의학 AI 클라우드 기술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혁신 기술 도입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5월 국내 대학 최대 규모 메이커 스페이스 KU스마트팩토리를 시작으로 Tech·Bio 공동기기원, K-LAB, Tech공작소, VR스튜디오까지 총 2508제곱미터 규모의 분야별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혁신 기업 입주 공간 또한 20년 역사의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스튜디오, 스타트업 존에 더해 2020년에는 7층 건물의 산학연 협력단지 리모
(순천/한상희기자)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이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자제 등으로 농·축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가중되자 지역 생산 농가를 돕고 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착한 소비 활동에 참여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구입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삼겹살, 상추, 깻잎, 표고버섯, 고추, 마늘 등 6품목) 100상자와 마스크 150개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따뜻한 한 끼로 제공될 계획이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코로나19로 상처받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치유하며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복지팀 안성준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