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최첨단 문화콘텐츠 신기술을 선보이는 '2016 광주 ACE Fair(Asia Content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역대 최대 규모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7개국에서 유수의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430개사, 해외 바이어 200여 명이 참가해 1900여 건의 라이선싱 수출상담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 개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중국 광저우애니메이션협회, 튀니지 CREATEC(The Tunisian Association of Creative Technologies), 인도 MEAI(Media Entertainment Association of India) 등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협회 공동관 형태로 대거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최대 공영방송 애니메이션 채널 'CCTV Animation Channel', 검색 포털 'SOHU.com', 글로벌 콘텐츠 그룹 'IIE STAR', 대표 교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연대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느껴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주말 오후 금남로를 달군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 9월 슬로건 ‘광주가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에 맞춰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극, 교향악 등 45개 공연 ▲시민예술체험 28개 ▲달빛통맹포크콘서트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K-pop아이돌을 찾아라 경연·상추튀김 트로트건강가요제 등 4개의 연대 프로그램까지 풍성한 광주문화예술을 금남로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금남로 전일빌딩 앞 창조무대에서는 푸른연극마을이 한반도의 염원을 창작한 가무악극 ‘무등애가3 꿈속의 고향’을 시작으로, 서영무용단의 ‘비(飛) 창공’, 광주시교향악단의 ‘금관타악앙상블’, 대구와 광주의 포크뮤지션 6개 팀의 ‘달빛통맹포그콘서트’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5.18기록관 앞 무대와 거리에서는 청소년 공연동아리들의 축제한마당 ‘2016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 버스커쇼가 열린다. 제우스·헤게모니 등 6개 팀의 댄스공연, 나르샤의 치어리딩, 수세미 등 5개 팀의 힙합보컬, 소녀감성의 어쿠스틱 공연 등 광주청소년의 예술적 감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광주광역시는 미래 영상인재를 발굴ㆍ육성하고, 청소년 문제의 대안을 영상미디어를 통해 제시하기 위해 ‘제18회 한국청소년영화제(KYFF·Korea Youth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과 한국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1318의 창(窓), 꿈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3일간 유스퀘어 야외무대(개막식)와 세계광엑스포주제관(상영·폐막식)에서 열린다. 23일 오후 7시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영상자료 전시회와 함께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 마술공연, 청소년 밴드팀 ‘빅사이즈 크루’ 등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작품으로 지난해 제17회 대상 수상작인 OBBA(한국애니고)의 '메리 리틀크리스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 리틀크리스마스는 직접 만든 인형의 움직임을 한 컷 한 컷 프레임에 담아낸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는 물론 영상미로 호평받고 있다. 그동안 조직위는 전국 중ㆍ고등학생과 만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단편영화ㆍ다큐멘터리 등 총 142편을 접수하고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나 돌아갈래!” 영화 속 대사처럼 누구나 어디론가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과거의 어느 시점이든, 과거의 어느 장소든, 문득 추억을 되새기게 되는 때가 있다. 특히 추석 같은 큰 명절을 앞둔 때 더 그러지 않을까 싶다. 가족과 고향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이즈음, 바쁘게 돌아가던 시곗바늘이 잠시 천천히 거꾸로 돌아가기도 한다. 추억이 머무는 간이역과 흑백 사진처럼 펼쳐지는 마을 풍경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고향의 모습도 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중에도 세월을 비껴가듯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들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일렁인다면 느린 기차를 타고 충북 영동의 심천역으로 떠나보자. 심천역은 작은 간이역이다. 상행 3차례, 하행 5차례, 총 8차례의 무궁화호 열차가 설 뿐이다. 이 역은 1905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고, 1934년 경부선 복선공사로 역사를 신축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30년대 지어진 역사는 박공지붕 등 당시 건물의 원형을 잘 보존하여 2006년 등록문화재 297호로 지정됐다. 아담한 간이역에 내리면 초록색 지붕과 ‘옛 추억이 머무는 역’이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농촌진흥청은 22일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풍암호수공원에서 생활원예 기술을 확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생활원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 정원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아이디어 정원은 베란다 등 실내공간에서 활용하기 위해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용기(나무 또는 플라스틱 상자 등, 1m×1m 이내 규격 적용)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접시정원(디시가든)은 접시처럼 얇은 용기에 식물을 이용해 작은 정원이나 풍경으로 만드는 것으로, 햇볕이 드는 거실 장식장이나 사무실 책상 위의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 정원 경진에는 전국에서 총 43명(아이디어 정원 14, 접시 정원 29)이 참여하며, 당일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2점을 선발해,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경진 참여자는 지역예선을 거치는 등 기술 수준이 높은 자로 각 시도별 3명(아이디어 1명, 접시정원 2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화원 운영, 강사 등 전문가는 참여를 제한했다. 특히 경진에 참여해 제작한 43점의 작품은 도시민의 생활원예 기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전라남도는 22일부터 2일간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남도에서의 힐링 여수와 순천’ 판촉을 위한 언론인, 여행사, 개발협의체 관계자 현장 답사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컬 관광상품은 문체부가 방한 외래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답사는 ‘남도에서의 힐링 여수와 순천’ 사업을 경쟁력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소개 및 모객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남도에서의 힐링 여수와 순천’은 연이은 국제행사 개최로 높아진 지역 인지도와 경험을 살려 관광지 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광상품이다. 여수는 가족단위로 야경과 문화를 즐기도록 시내 곳곳에서 매주 실력파 버스커가 노래, 연주, 마임, 비보이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등 버스킹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의 경우 드라마촬영장에서 교복체험과 함께 추억의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국가별 민속 복장 등 이국체험을 할 수 있다. 안기권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시행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정도 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법정 감염병 검사능력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인플루엔자, 호흡기 바이러스, 홍역 등 4종의 유전자와 홍역 항체검사 등 5개의 평가 항목을 대상으로 정도평가를 실시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4시간 검사체계 가동으로 전남지역 호흡기 환자 257명 중 1건의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를 발견해 조기 치료 및 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유증상자 및 위험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두영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이번 평가로 법정 감염병 진단기관으로서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검사 및 확산 방지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전라남도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 시군에 14곳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17개 시도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전국 216개소의 자전거길을 추천받아 주변 관광지나 유적지, 휴양지 등과의 연계성, 홍보스토리, 안전성 등을 평가해 최종 100개소를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남지역 자전거길은 목포시 ‘해양대학교~갓바위’, 여수시 ‘송소 선착장~당두’, 순천시 ‘강청 수변공원~별량 죽전마을’, 광양시 ‘섬진교~남도대교’, 곡성군 ‘횡탄정 인증센터~섬진강 출렁다리’, 구례군 ‘동해마을~월평교’ 구간이다. 강진군 ‘평동~출렁다리’, 영암군 ‘용당교차로~삼호대교’, 무안군 ‘몽탄대교~남창천’, 영광군 ‘백수 답동마을~법성시내’, 완도군 ‘청산항~사랑길’, 진도군 ‘세방낙조~청룡마을’, 신안군 ‘가산선착장~시목해수욕장''증도대교~대초리 마을' 구간도 포함됐다. 이곳들은 서남해안의 낙조 절경, 다도해와 해상 교량을 연결하는 경관, 지역의 특색 있는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구간 등으로 다양한 자전거 여행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짚봉터널 금화로(염주체육관 방향 3차로) 1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된다. 이번 통제는 광주광역시가 짚봉터널과 주변을 포함한 총 700m에 폭 2~2.7m의 보도를 설치(총 6억원 투입)하는데 따른 것으로, 교통통제 구간은 화정동 미래로 21병원 앞 사거리에서 염주체육관 방향 3차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서부경찰서와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시설물과 홍보물을 설치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짚봉터널은 남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주요 터널로, 2001년 완공돼 양 지역 간 교통흐름과 주변 차량통행이 원활해졌지만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 통행이 전면 금지돼 보도 설치 목소리가 높았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공사 시행을 위해 짚봉터널 주변 일부 구간의 차로를 통제한다”며 “교통 체증이 심한 출퇴근 시간에는 회재로 등으로 우회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조비오 신부의 선종과 관련, 추도사를 발표하고 깊은 애도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윤 시장은 추도사에서 “큰 별이 지고 나니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가슴이 미어진다”며 “신부님은 병들고 소외된 약한 사람들과 함께 했고 80년 5월에는 시민수습대책위원장을 맡아 광주시민을 지켰으며,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민족의 평화와 통일에 헌신하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광주와 호남, 대한민국, 나아가 갈라진 민족을 한없이 사랑하셨던 신부님이 난마처럼 얽힌 어지러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고, 지역의 원로로서 광주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 주시길 바랬는데 이렇게 일찍 선종하시니 허망하기 그지없다”며 안타까워 했다. 윤 시장은 “광주시민들의 애도 속에 부디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신부님의 고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살기좋은 광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시장은 몽골 출장에 앞서 이날 낮 성 요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임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윤 시장은 20일 오후 조 신부께서 위중하시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