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관영기자] 예산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주요기관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주요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2주 연장에 따른 각 기관별 대응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방역 대책으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관내 거주 외국인(불법체류자 포함) 전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를 비롯해 종무식, 시무식, 예당호 해맞이 행사, 읍면 연두방문, 신년 기자간담회,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 등 연말연시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사항을 설명하고 정부 방역대책에 발맞춘 기관별 코로나19 방역 체계 구축 협조를 당부했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 군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초 모임 및 외출 자제,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마스크 착용하기 등 일상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직성척추염은 만성 관절염의 일종인데요.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겨 굳는 것을 말합니다. 척추 외에도 엉덩이, 무릎, 어깨 등 관절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소개해드립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여성에 비해 남성 수진자수가 많았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 질환은 바로 강직성척추염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강직척추염으로 4만 7197명이 병원을 찾았는데요. 이 중 남성이 여성보다 약 2.5배 많은 3만 3688명이었습니다. 남성 환자는 40대에서 가장 많았으며(25.3%), 30대가 22.6%, 20대와 50대가 16.7%를 차지했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수진자가 고루 분포한 것을 보면, 사회활동을 하는 현대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 발생의 원인은? 강직성척추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이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강직성척추염 환자에게서는 다른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지 않는 항원(HLA-B27)이 나타납니다. HLA-B27과 같은 유전적 소인에 있어 대부분 양성으로 판정되며, 이
[예산/정관영기자] 예산군이 2021년에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2월 30일 예산종합병원 및 예산명지병원과 함께 ‘2021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은 최근 고령화,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간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환자 입원 시 보호자 없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은 올해 1억6800만원을 투입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가능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며 그밖에 도지사가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노숙자나 행려환자도 포함된다. 대상자는 다인병실 5∼6명 이용 시 연간 20일(최대 45일) 범위 내에서 24시간 무료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간병인으로부터 복약, 식사보조, 위생·청결 및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 및 회복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사생활 침해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 예방을 위해 새해 1월 4일부터 <코로나19 경상남도 인터넷방역단>을 운영 한다. ‘도 인터넷방역단’은 블로그, 누리소통망 등 인터넷상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계없는 사생활 침해사항과 정보공개 기간이 경과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동선 정보를 찾아 삭제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7일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9-4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한 장소 등의 공개내용을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민영기관, 단체 및 개인이 운영하거나 방치된 웹사이트 등에서 시일이 경과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가 떠돌고 있어, ▸확진환자의 낙인효과, ▸방역소독 완료된 음식업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상황의 2차적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도 인터넷방역단’은 자체 시스템 검색과 도 코로나19 누리집(http://코로나19경남.kr) 내 ‘인터넷방역단 확진자 동선 삭제 신고’에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활동한다. 활동은 정보가 게재된 인터넷
[경남/정관영기자] 김조일(54) 소방감이 제18대 경남소방본부장으로 1월 1일 취임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제9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 파주소방서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국 제도팀장, 기획팀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도 소방학교장,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일선현장과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을 고루 거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만하고 소탈한 성격에 조직 내 상하 직원 사이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다. 김조일 본부장은 “현장에 강한 소방, 도민을 위한 소방으로 경남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소방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정관영기자] 지난 7월 9일, 일본 산켄전기주식회사(대표이사 다카시 와다) 이사회가 한국산연을 2021년 1월 21일자로 해산하기로 결정한 이후 한국산연 노동자 16명이 “폐업 철회”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경수 도지사가 30일 산켄전기에 한국산연 해산 결정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김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산켄전기의 일방적인 한국산연 해산 결정을 “대단히 아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그동안 한국산연의 성장에는 산켄전기 못지 않게 “오랫동안 한국산연에서 일해온 노동자들의 기여도 분명히 크다”면서 “그러나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귀사의 결정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산연 해산 결정 이후 노조는 천막농성, 서울에 있는 산켄전기 한국법인 방문, 경남도청 및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의 선전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진보연합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노동 및 시민단체도 ‘한국산연 청산철회·생존권 보장 경남대책위’를 구성해 힘을 보태고 있다. 노조는 해산 결정이 노동자의 생존권을 빼앗는 것이고, 폐업을 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에 노조에 통보해야 하며, 구체적 상황에 대해 사전에 전혀 협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의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추진된다. 고양 창릉지구에는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 신규노선(고양선)과 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 신설이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남양주 왕숙은 서울역까지 25분, 고양 창릉은 서울역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양주 왕숙(6만 6000호)과 고양 창릉(3만 8000호)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남양주 왕숙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는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도시철도 등 18개 사업이 확정돼 총 2조 3000억원이 투입된다. 핵심사업은 남양주에서 서울 등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 건설로 2028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철도이용 편의를 위해 경춘선 역사(GTX-B 정차) 및 경의중앙선 역사를 신설하고 상봉∼마석 간 셔틀열차를 운행한다. 별내선과 진접선을 잇는 별내선 연장 사업에도 비용을 분담할 계획이다.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남양주∼서울 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변북로 대중교통 개선 사업도 반영했다. 이동식 장벽
[예산/정관영기자] 예산군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는 관내 사회단체장 42명과 함께 28일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에도 집회를 계속키로 결정했다. 현재 국토부와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을 위한 철도수요 산정방식의 오류를 바로잡고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재 산정을 요구한 상태이며, 현재 기재부에 재 산정이 계류 중에 있는 상황으로 추진위는 더 많은 군민의 참여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삽교역사 신설 촉구에 더욱 힘을 내고자 이 같은 결정을 표명했다. 추진위원회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를 유치시키겠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2월 7일 단체 집회를 시작해 15일째인 28일 현재 34개 단체 총 144명이 릴레이식 피켓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이영재 회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재난으로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특히 연말을 맞아 매우 바쁜 중에도 한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해주신 사회단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삽교역사 신설을 위해 10여 년 전부터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하고 12월 7일부터 지금까지 혹독한
[한국방송/정관영기자] 2019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5139만 명 중 1761만 명이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이는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통증과 기능저하로 의료기관을 찾은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주까지 심평원 블로그에서는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여성에 비해 남성 수진자수가 많았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 통풍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통풍 수진자수는 46만 2279명이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약 12배 많은 42만 6613명이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전체 수진자의 22.7%(10만 4897명)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2.4%, 30대가 17.9%를 차지했습니다. 남성 환자가 많은 이유는?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농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요산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결정체로 변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고연령일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한국방송/장관영기자]예산군은 매년 1월 1일 예당관광지 문화광장에서 진행해오던 ‘예당호 해맞이 행사’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따라 해맞이 행사의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행사취소를 결정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가정에서 안전하게 새해를 맞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해맞이 행사 취소와 별개로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 봉수산휴양림과 수목원, 충의사, 추사고택 등 관내 실외 관광지는 방역수칙을 강화한 가운데 정상 운영된다. 단, 예당호 출렁다리의 주탑은 폐쇄돼 출입이 제한되며, 봉수산자연휴양림(객실), 예당호 국민여가캠핑장, 봉수산수목원(수석전시실),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 및 체험관 등 실내 시설의 경우 4인 이하 이용 등 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 28일(금) 14시경 충남 금산군 소재 벌목작업 현장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벌목작업은 작업 기간이 길지 않거나, 작업 장소도 대부분 산속에 있어 재해예방 지도·감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벌채 등 허가 현황을 공유받아,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작업 장소를 확인한 후 불시에 방문했고, 수구 작업 부적정, 신호방법 미지정 등 위반사실을 확인하여 시정명령을 했다. * (수구)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만드는 쇄기 모양의 절단면 또한,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목작업 시 사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 > ① 수구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지름의 1/4~1/3) ② 벌목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③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④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⑤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한편,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림사업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8일(금)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4만 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3월 제설작업에 분주한 속초시 모습.(ⓒ뉴스1, 속초시 제공)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만 4000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석유화학제품 촉매제 등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하고, 민원을 전산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한다. 관세청은 28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 있는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안에 대형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우선,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한다. 석유화학 수출품 생산에 장기간 투입·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원재료는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소요량이 확정되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추가 환급대상을 명확히 했다. 수출환급은 원재료를 수입해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는 경우 원재료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로, 모든 원재료에 대해 일괄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내년부터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앓는 공무원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발표했다. 재해보상 제도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혁신처 현판.(사진=정책브리핑 제공) 먼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을 마치고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정착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전문재활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한 전문 재활 협약병원도 확대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뒤 직무에 복귀하는 공상 공무원에게 단계적 직무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 직무교육과 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어르신이 전시장 부스를 확인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