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도내 하이젠모터(주)가 최종 선정되어 기술독립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었던 서보모터 분야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으뜸기업’은 정부가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고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명이다. 으뜸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5년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율방식 기술개발, 설비투자 자금 저리대출, 규제 하이패스를 통한 규제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10월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두 달여간의 평가를 거쳐 11일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에서 123개 기업이 신청하여 22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경남도에서는 9개사가 신청하여 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그동안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최대한 많은 도내 기업을 선정시키기 위해 도내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연구기관과 함께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핵심전략
[한국방송/정관영기자] 행정안전부는 2월부터 시작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구성하고 1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함께 지자체의 백신 접종 준비와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며, 질병관리청과 지자체가 예방접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행안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 단장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맡고 3개반 총 27명으로 구성, 백신 예방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12일 첫 회의를 개최해 지원단의 운영방향 및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지원단은 ‘상황총괄반’, ‘현장 애로·건의 처리반’, ‘접종정보 안내서비스 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각 부서에서 인원을 차출해 구성했으며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 오는 15일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 ‘지자체 예방접종 추진단’ 설치 및 백신 접종 관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상황총괄반은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새해에도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은 미등기이거나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사실상 소유자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8월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적용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되었거나 상속받은 부동산과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이다. 경남도내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시 지역은 농지 및 임야이며, 인구 50만 이상인 창원시와 김해시는 읍·면 지역만 적용대상이 된다. 올해 예상 사업량은 9만2,500필지이며, 경남도는 업무추진과 지원 등에 필요한 예산 6억 원을 편성하여 지난 8일에 전 시․군에 교부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접수된 건에 대하여 공고기간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확인서가 발급되어 보다 많은 부동산이 등기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시행 이후 12월말까지 추진실적으로 토지 9,243필지와 건물 461동이 접수되었다. 시군별로는 거창군 1,152필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승차 구매점(드라이브 스루) 때문에 겪는 불편을 살펴보고 해소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번 달 18일까지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국민 의견을 듣는다. 이번 국민의견 조사의 주요 내용은 ▲ 승차 구매점 증가에 따른 불편 사항 ▲ 승차 구매점 주변 교통 혼잡의 책임 주체 ▲ 승차 구매점 입지 제한의 필요성 ▲ 우선적 도입이 필요한 정책 순위 등이다.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과 다양한 IT 기술 접목 등 이용 편리성을 바탕으로 승차 구매점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 체증 유발, 보행 안전 침해 등 여러 문제점도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6년(2015년 1월~지난해 7월) 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승차 구매점’ 관련 민원은 총 1,121건이며, 승차 구매점 이용에 따르는 교통법규 위반, 불법 주정차, 교통 정체, 보행자 안전시설 미흡 등 국민들의 불편 및 불만이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추이 > < 월별 추이 > < 승차 구매점 관련 민원 사례 ># 승차 구매점에서는 차량이 쉴 새 없이 들어가고 나오기 때문에
[한국방송/정관영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주택 매매 시 매수인-매도인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을 12일 개정·공포하고 2.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7월「주택임대차보호법」(20.7.31)에서 계약갱신 요구권이 제도화됨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중개대상물에 관한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사항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를 반드시 명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편의를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 공인중개사법 제25조에 따른 의무(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여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명시 등 >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여부”가 명시되지 않아 계약자 간 분쟁소지가 있었으나, 주택 매매 시(집을 사고 팔 때) 공인중개사가 매도인으로부터 확인서류를 받아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매도인과 매수인이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였으며, 관계부처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 중개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약갱신요구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매도인으로부터 받아 첨부하고, 계약 시 계약갱신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시책을 추진한다. 2021년 신규시책으로는 ▲ 중소기업 경영안정 ▲ 창업기업 투자지원 ▲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 3개 분야 8개 사업에 예산 31억5천만 원을 투입한다. ? 중소기업 경영안정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경남도는 코로나19로 물품, 용역 등을 제공하고 받은 매출채권의 부도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손실보장을 위한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경남도에 주된 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300만 원 한도에서 매출채권 보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험료의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여 3월부터 보험 청약 접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출물류비 지원) 코로나19 여파로 수출물류비가 급격히 상승하여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물류비 부담을 해소하고,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에 5,400만 원
[경남/정관영기자] 전 세계 인류가 바라는 불로장생의 꿈이 현실이 되는 산삼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이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위드 코로나시대, 온·오프라인 병행 엑스포 운용으로 안전한 엑스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엑스포가 1년 연기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엑스포 조직위는 그동안 코로나19 이전에 마련된 엑스포 실행계획을 꼼꼼히 검토한 후, 언택트 콘텐츠로의 전환이나 병행 가능한 콘텐츠들을 면밀히 분석하였으며, 신규 언택트 콘텐츠 발굴에도 박차를 가했다. 기존의 컨택트 방식의 계획에 비대면 콘텐츠, 온라인 전시관, 화상 비즈니스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유지가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말까지 적용했던 한시적 긴급복지 완화기준을 올해 3월 31일까지 계속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12월 29일,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것으로 △적용기간 연장 △재산 및 금융재산기준 완화 △동일한 위기사유 또는 동일 상병인 경우 재지원 제한기간 완화 등이 계속 적용된다. 재산기준은 기존 대도시 1억8,800만원, 중소도시 1억1,800만원, 농어촌 1억100만원 이하에서 대도시 3억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억7,000만 원 이하로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지원기간 제한은 2년간 재지원 불가에서 동일한 위기라도 3개월이 경과하면 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기준이 계속 적용되며, 금융재산도 생활준비금 공제 반영 후 500만원 이하가 적용된다. 소득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기준중위소득 75%(1인 가구 137만 원, 4인 가구 365만7천 원) 이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움이 있는 도민들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8일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이 창원시 주남저수지 방역초소를 찾아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우리 도 관내 주남저수지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계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현재까지 ai는 지난 11.26일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농가를 시작으로 경북, 전남 등 7개 시·도 47농가에서 발생하였다. 다행히 도 내에는 아직 고병원성 ai 발생농가가 없지만 야생조류에서는 7건(주남저수지6, 김해시1)의 고병원성 ai가 확인되었다. 그 간 경남도는 ai발생 청정화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왔고, 도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상시예찰 및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는 등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아울러 전 시·군 주요 지점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발생시도와 접경지역, 밀집단지, 취약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고 발생 시․도로의 가금류와 가금산물에 대한 반입금지 명령을 시달하였다. 고병
[경남/정관영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예산 조기 집행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1월 월간전략회의>에서 “정부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63%의 (상반기)조기집행률을 목표로 설정했는데, 신속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각 부서와 시군에 대해 잘 점검하고 지원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62%)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 피해극복과 경기 보강을 위한 예산의 신속집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경남도 역시 이에 발맞춰 세부적인 재정 집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김 지사는 올해 예산의 조기집행과 함께 내년도 경제 성장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코로나 극복 후 맞이할 2022년도는 본격적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민생이 완전 성장기로 전환돼야 할 시기인 만큼 정부도 대단히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 예상하며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발맞춰 우리 경남도 국비확보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우)은 <2021년 경남경제․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연구원 남종석 박사는 올해 경남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