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사투는 진행중이다. 유례없는 감염병의 위력은 우리 사회 전반에 직·간접 영향을 끼쳤고, 당연했던 일상을 바꿔놓았다.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이끌며 난관을 이겨내고 있다. 정책브리핑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가 몰고 온 우리사회의 다양한 변화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3회에 걸쳐 짚어봤다. (편집자 주) 지난 1년간 코로나19는 세상을 삼켜버렸고 우리의 일상은 모든 게 변했다.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으로 꼽혀 이제 일상이 됐고 스타일과 기능성까지 갖춘 컬러 마스크까지 출시됐다. 외식하거나 고위험 시설에 입장할 때 정보무늬(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출입 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더는 어색하지 않다. 외식과 외출, 여행, 모임 등이 줄어들고 온라인 모임, 화상 회의, 주문 배달 등이 늘었다. 업무적인 만남은 물론 친구, 가족 간의 만남까지 거리를 둘 수밖에 없어 비대면, 온택트(Untact+ON) 만남이 일상이 됐다. 바이러스 전파·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의 특별방역 기간,
[경남/정관영기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이다. 이 날 경남로봇랜드재단 김태규 본부장은 로봇랜드 인근 식당을 방문하여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주변 선결제 가능한 식당을 선정하여 ‘착한 선결제’를 추진하고, 향후 여성기업, 장애우기업에 복사용지 및 사무용품을 선구매할 계획이다. 권택률 재단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재단을 시작으로 경남전체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확산해 지역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e경남몰’에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명절 특별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은 e경남몰에 입점된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전 시·군 우수농특산물 등 300개 업체의 1,000개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가 대비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행사 외에도 전통시장상품 구매고객 150명에게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지급,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60명에게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설맞이 온라인 특판전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는 질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tv 홈쇼핑 판매전, 맞춤형 꾸러미 배송, 온라인 오픈마켓 진입지원,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를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액된 17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도정참여형 50억 원, 도-시군연계형 50억 원, 청년참여형 10억 원 등 도민주도형 110억 원과 주민자치형 60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남도는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집중공모를 실시하고 하반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촉 위원 전원이 사전 예산교육을 이수하도록 하였으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도민 주도 주민참여예산제 확립을 위해 주민자치형 사업(前 지역주도형)을 올해 10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시군의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시군연계형과 주민자치형 사업의 시군 분담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였다. 한편, 경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향후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들을 선정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3회로 나누어 최소한의 인원으로 분산하여 진
[경남/정관영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가 전국 최초로 신규로 영업을 시작하는 농어촌민박 및 펜션에 대한 ‘소방시설 등 설치 확인제’를 시행한다. 경남소방본부, 관광진흥과, 농업정책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소방시설 등 설치 확인제’는 농어촌 민박 및 펜션 이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민박․펜션 신규 영업신고(신청) 시 소방시설 등을 시군 담당자가 아닌 소방관서에서 직접 확인하는 제도이다. 소방시설을 시군 담당자가 아닌 소방관서에서 직접 확인하면 설치여부 뿐만 아니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농어촌정비법」에 의해 민박은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소방시설법상 특정소방대상물에 해당되지 않아 완공검사를 할 수 있는 법적규정이 없다. 「관광진흥법」에 의한 펜션업의 경우 소방시설법에 의한 숙박시설로 분류되어 연면적 400㎡이상의 경우 건축허가동의, 소방시설 설치 및 완공검사를 실시하나, 400㎡미만 건축물은 제외된다. 또한 민박·펜션은 새로이 영업을 시작할 경우 영업주가 소방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해당되지 않아 영업주는 별도의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영업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휴식을 위해 산림휴양정보를 현행화한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 도 홈페이지 내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개설해* 각 시군의 산림휴양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경상남도 홈페이지 > 관광길잡이 > 산림휴양정보 이번 현행화는 도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치유의숲, 하미앙정원 등 지난해 사업 완료된 시설정보를 추가했고 기존 자료도 현재 기준으로 갱신했다. 현재 도내 산림휴양 시설 93개소(자연휴양림 16개소, 치유의 숲 4개소, 산림레포츠시설 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생태숲 11개소, 수목원 5개소박물관 1개소, 유아숲체험원 19개소,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정원 9개소)와 산림교육정보(숲해설, 산림치유지도 등)를 홈페이지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코로나 우울 극복에 기여하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휴양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홈페이지를 점검, 최신정보로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1일부터 산불진화헬기 7대를 전진 배치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에서 임차해 운용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는 진화용수 2,500ℓ이상 적재할 수 있는 중·대형 헬기다. 산불발생 30분 내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2~3개 시군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7개 권역에 배치한다. 타 도의 경우 시·군 각각 임차헬기를 운용하고 있어 임차에 따른 비용부담이 많을 뿐만 아니라, 대형산불 발생 시 인접 시·군과의 지원협조 지연으로 피해확산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경상남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헬기를 총괄해서 임차해 권역별로 배치하면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연접 권역의 진화헬기와 공조하여 집중 운용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제로화’를 정책목표로 내걸고 산불비상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경남의 산불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영농부산물·논밭두렁·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보다 높은 실정이다.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은 산과 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송상준)는 매년 대형 인명사고와 도로 파손을 유발하는 과적차량 근절을 위해 예방 홍보 및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고정검문소 1개소와 이동단속반 4개 반, 총 인원 31명으로 과적단속반을 편성해 과적 운행 다발지역과 민원제기 지역 등에 대해 과적차량의 기준 위반 행위 등을 연중 상시 단속하고 있다. 또한, 시․군, 경찰서 및 유관기관(진주․진영 국토관리사무소)과 합동으로 단속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과적 근원지 및 유발업체 등에 과적 근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과적차량 단속으로 288건을 적발해 과태료 1억6,100만원을 부과했으며, 단속 데이터 분석 결과 주요 적발지역은 함안, 창원, 고성 순이며, 적발시기는 1~4월에 집중되고 있다. 위반내용으로 축중량 초과가 192건(67%), 폭 39건(13%), 높이 32건(11%), 총중량 22건(8%), 길이 3건(1%) 순으로 나타났다. 과적차량은 적재용량을 초과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화물차로서 도로법 제77조에 따라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너비 2.5m, 높이 4.2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부산시와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먹거리 전략)을 공동 수립하여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통합 추진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은 농산물 주 생산지인 경남과 소비 중심지인 부산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선순환 구조의 먹거리 순환체계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누리는 먹거리 공동체를 통해 동남권 메가시티를 선도하고 있다. 경남과 부산은 지난 2019년 3월 ‘동남권 상생발전 협약’ 체결 이후 먹거리 공동체 실현 구체화를 위해 공동과제에 착수, 지난해 11월 ‘부산-경남 광역푸드플랜 통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번에 마련된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은 △경남-부산 공공급식 먹거리 생산-공급-소비체계 구축 △생산·소비·안전성 정보를 관리, 공유하는 광역먹거리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생산-유통-소비 단계별 검사체계 구축으로 먹거리 안정성 확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누리는 먹거리 가치 공유행사 등 다양한 먹거리 공동체 실현 추진을 위한 실행방안 등을 담고 있다. 실행방안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남도는 생산자와 소비자 등 먹거리 주체들로 구성된 ‘부산-경남 먹거리공동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는 2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도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설 연휴 전(1.20.~1.29.)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하고 기동수리장비 및 수도계량기 등 주요 기자재를 사전에 확보하여 겨울철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한 급수사고 발생 시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2.11.~2.14.) 동안 도와 시․군에서는 ‘상수도 급수대책 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수돗물 불편 민원에 신속히 대처해 도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정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도민들이 설 연휴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 사전 점검과 설 연휴 급수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도민들께서도 기습 한파로 인한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계량기 등 수돗물 관련 시설 보온조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 28일(금) 14시경 충남 금산군 소재 벌목작업 현장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벌목작업은 작업 기간이 길지 않거나, 작업 장소도 대부분 산속에 있어 재해예방 지도·감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벌채 등 허가 현황을 공유받아,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작업 장소를 확인한 후 불시에 방문했고, 수구 작업 부적정, 신호방법 미지정 등 위반사실을 확인하여 시정명령을 했다. * (수구)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만드는 쇄기 모양의 절단면 또한,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목작업 시 사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 > ① 수구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지름의 1/4~1/3) ② 벌목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③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④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⑤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한편,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림사업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8일(금)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4만 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3월 제설작업에 분주한 속초시 모습.(ⓒ뉴스1, 속초시 제공)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만 4000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석유화학제품 촉매제 등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하고, 민원을 전산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한다. 관세청은 28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 있는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안에 대형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우선,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한다. 석유화학 수출품 생산에 장기간 투입·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원재료는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소요량이 확정되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추가 환급대상을 명확히 했다. 수출환급은 원재료를 수입해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는 경우 원재료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로, 모든 원재료에 대해 일괄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내년부터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앓는 공무원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발표했다. 재해보상 제도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혁신처 현판.(사진=정책브리핑 제공) 먼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을 마치고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정착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전문재활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한 전문 재활 협약병원도 확대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뒤 직무에 복귀하는 공상 공무원에게 단계적 직무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 직무교육과 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어르신이 전시장 부스를 확인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