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시행자로 ‘두우레저개발㈜’을 28일 대체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기존사업시행자가 취소된 후 약 1년 만이다. 두우레저개발㈜은 지난해 5월과 8월 두 차례 공모를 통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컨소시엄에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한국투자증권㈜ 외 6개 업체가 출자했다. 지난 12월 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군과 개발사업 이행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으로 2,721㎢(82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3,139억 원 규모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는 27홀 골프장을 비롯한 호텔, 테마 빌리지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향후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관계자는 "두우레저단지가 조성되면 서부경남에 새로운 지역산업이 창출되고,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하동 경제자유구역의 갈사만조선산업단지·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새해 기후환경산림분야 7건의 시책과 제도가 변경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바뀌는 시책과 제도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 △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면제 배출시설 자가측정 의무 부여 △기타수질오염원 관리 확대 △수질원격감시체계(tms) 설치․운영비 지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변경 △내화수림대 조성과 산불예방 숲 가꾸기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 추진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책과 제도가 포함되어 있다.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기존 폐플라스틱 제품과 투명페트병을 별도로 분리하여 배출하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가 시행되었다. 공동주택은 지난 12월 25일부터 시행 중이며, 금년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 지역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은 ①내용물 비우기, ②겉면의 라벨 제거하기, ③찌그러뜨리기, ④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기이며, 페트병 뚜껑의 경우 재활용을 위한 세척 과정에서 비중차이에 따라 몸체와 분리될 수 있어 배출의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6일(화) 오후 3시30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공회의소,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효과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양대복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의 선결제 동참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등을 주도하기로 하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적 상생관계를 위해 참여기업 생산품 구매와 홍보 등을 약속하였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은 창원상의 회장이 우선 3명을 지목하고, 지목된 기업인이 선결제를 실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여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선결제 참여기업에 경남사랑상품권 법인구매 할인제공 및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군, 출자출연기관 등의 공공부문에서 더 활발하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민간부문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되어 도내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30일 김경수 도지사가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4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대상시설은 설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 터미널, 관광지, 시장, 상가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1,485개소이다. 안전·편의대책 주요내용은 ▲위생·청결 강화 및 코로나19 대응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이용객 증가 대비 편의성 증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및 보호대책 등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 실내외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간이·임시 화장실 증설,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등) 수시 비치 등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화장실 내 불법촬영 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장치(비상벨, cctv)의 작동 여부 확인과 장애인 화장실 내 시설을 점검하여 장애인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용정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연장과 설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민이 폐기물로 인한 불편 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설 연휴 폐기물 관리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 연휴 전까지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농어촌지역 하천변 등 취약지역에 쌓여있는 폐기물을 일제 정비하고, 다중이용시설 내 분리배출실태,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제품 유통 행위도 함께 지도·점검한다. 연휴 중에는 폐기물 불법 투기행위 및 음식물 폐기물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현수막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한 사전홍보와 함께 폐기물 수거일 조정 및 수거함 확대 비치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관련 도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동안 시군에서는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고,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연휴가 끝난 후에는 생활 주변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태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폐기물로 인한 불편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 지원과 취업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다. 저소득 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청년, 폐업한 영세 자영업자, 특고 등을 주요 지원대상으로 하는 이 제도는 최근 2년 내에 100일 이상 일을 한 경험이 있다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대일 심층상담을 거쳐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직업훈련과 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하는데, 2년 이내 일을 한 경험이 없어도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예산 범위내에서 선발해 지원한다. 아울러 청년은 취업의 어려움을 고려해 1인 약 219만원, 2인 약 371만원, 3인 약 478만원, 4인 약 585만원 등 소득기준을 완화해 선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용보험제도’의 경우 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지원하면서 가입자가 낸 보험료로 실업급여를 지급했으나, 이번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과는 재원과 대상부터 다르게 정부가 생활비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의 ‘한국형 실업 부조’라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101개소인 고용센터에 더해 중형센터 30개소, 출장소
[한국방송/정관영기자] 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지원비중을 2030년까지 두배 확충하기로 했다. 또 ‘녹색분류체계’를 마련, 이를 토대로 녹색특화 대출·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제3차 ‘녹색금융 추진TF’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녹색금융 추진성과 및 2021년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녹색금융 추진계획’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녹색금융 활성화 부분을 내실화해 3대전략 12개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3대전략은 ▲정책금융 선도적 지원을 통한 공공부문 역할 강화 ▲민간자금 유입 유도를 통한 민간금융 활성화 ▲환경정보 공시공개 확대 등 시장 인프라 정비를 통한 녹색금융 인프라 정비 등이다. ◆ 공공부문 역할 강화먼저 녹색분야 자금지원 확충전략을 마련한다.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지원비중을 현재 6.5%에서 2030년 약 13% 수준으로 확충하기 위한 기관별 투자전략을 상반기중 마련하고 올해 중 녹색분류체계가 마련될 경우 이를 토대로 녹색특화 대출·보증 프로그램 신설도 검토한다. 정책금융기관별 녹색금융 전담조직도 신설한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은 녹색금융 전담조직을 1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방도 건설공사 현장 점검반(도시교통국장 반장)을 편성하고 25일부터 주요 9개 지방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설 대비 임금 체불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첫 점검 대상지로 창원, 김해 및 양산 지역을 잇는 ‘한림-생림, 생림-상동, 매리-양산(이상 국지도60호선), 대동-매리(국지도69호선) 구간’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각 공사 현장별 사업추진 현황 및 문제점, 각종 민원사항과 향후 공사 추진 등 공정계획에 대하여 확인 점검 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사업장의 임금 체불이 늘어날 우려가 높아지면서 임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체불 임금 걱정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허 국장은 현장점검 후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로 어느 때보다 공사 현장 관계자들께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예산 집행을 비롯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현장 근로자의 안전 관리 및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감정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고충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올해도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하여 노동자들의 피해와 고충을 완화하여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감정노동자가 근로하는 기업, 기관, 단체, 대리점 등이고 지원규모는 최대 1,000만 원 이내이며, 자부담은 20%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휴게쉼터 시설비, 냉난방기, 안마의자, 탁자, 정수기 등 휴게쉼터 내 비품구입, CCTV 설치, 전화녹음기 설치, 격리시설 설치 등 감정노동자 보호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사업체 여건에 따라 구입하여 설치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도 노동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www.gyeongnam.go.kr) 공지사항의 ‘2021년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노동정책과 일·생활균형담당(☎ 2
[경남/정관영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에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가산금 감면’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22일 아침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지방세 가산금 납부의무를 면제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서 영세사업자들의 코로나19 시기 고통을 감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의 소상공인, 영세 개인사업자들을 만나보면 세금 징수유예 신청을 못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세금을 체납했는데 가산금까지 붙게 되니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이 가중 된다”고 소개한 김 지사는 “국세의 경우에는 「조세특례제한법(제99조의10, 영세개인사업자 체납액 징수특례)」에 의해 납부금 가산금에 대한 납부 의무 면제가 가능한데, 지방세는 징수유예와 기간연장은 가능하지만 가산금에 대한 납부의무 면제조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최근(20일) 한 방송사의 코로나19 1년 특집토론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이 같은 어려움을 전해 듣고 즉시 관련 내용 검토를 지시했다. 국세와 달리 지방세는 관련법에 가산금 납부의무 면제 조항이 없다는 점을 보고 받은 김 지사는 이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 28일(금) 14시경 충남 금산군 소재 벌목작업 현장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벌목작업은 작업 기간이 길지 않거나, 작업 장소도 대부분 산속에 있어 재해예방 지도·감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벌채 등 허가 현황을 공유받아,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작업 장소를 확인한 후 불시에 방문했고, 수구 작업 부적정, 신호방법 미지정 등 위반사실을 확인하여 시정명령을 했다. * (수구)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만드는 쇄기 모양의 절단면 또한,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목작업 시 사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 > ① 수구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지름의 1/4~1/3) ② 벌목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③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④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⑤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한편,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림사업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8일(금)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4만 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3월 제설작업에 분주한 속초시 모습.(ⓒ뉴스1, 속초시 제공)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만 4000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석유화학제품 촉매제 등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하고, 민원을 전산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한다. 관세청은 28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 있는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안에 대형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우선,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한다. 석유화학 수출품 생산에 장기간 투입·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원재료는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소요량이 확정되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추가 환급대상을 명확히 했다. 수출환급은 원재료를 수입해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는 경우 원재료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로, 모든 원재료에 대해 일괄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내년부터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앓는 공무원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발표했다. 재해보상 제도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혁신처 현판.(사진=정책브리핑 제공) 먼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을 마치고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정착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전문재활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한 전문 재활 협약병원도 확대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뒤 직무에 복귀하는 공상 공무원에게 단계적 직무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 직무교육과 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어르신이 전시장 부스를 확인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