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내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이하 ‘소공인’)의 인력난과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남 청년장인(匠人, Master)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시행하여 도내 17개 시군이 참여 한다. 만 18세~39세 청년을 채용하는 소공인 사업장에 2년간 청년 인건비(1인당 180만 원/월)를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교통비(10만 원/월) 및 주거비(30만 원/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장기근속에 따른 1,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하게 된다. 청년 인센티브는 ▲본 사업에 2년간 참여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경우로 분기별 근로사실 확인 후 청년 신청에 의해 청년계좌로 직접 지급된다. 청년 인센티브는 사업 참여 후 청년의 자발적 이직을 방지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통한 취업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191개 소공인 사업장에 248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비 27억 원을 포함한 총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과 도민안전에 최우선 방점을 둔 4개 분야 14개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도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코로나19 대응> 분야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기간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역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첫 번째를 <도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코로나19 대응> 분야로 삼아 ▶이번 설,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기 기본원칙 아래 ❶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권고, ❷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❸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❹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등 설 연휴 핵심 생활방역수칙에 대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설 명절 4일 동안(2.11. ~ 2.14.) 10개 반 16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화재․재난, 응급의료, 교통 등 분야별 비상근무로 상황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방역친화적 명절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차례 지내기 권고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e하늘 온라인 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경남도와 시군 산림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경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설명, 봄철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휴양복지 증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산림재해 예방’을 목표로 삼아 산림가치 증진을 위해 2천7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조림·숲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지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휴양인프라를 구축하며 도시숲 조성, 지방정원 확대 등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예방헬기 배치,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 사방사업 등으로 산림재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전년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단지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품종개량 및 재배기술 개발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노린다. 유재원 산림정책과장은 “산림과 숲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경남/정관영기자]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에 대비한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밑그림이 나왔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9일 부산·울산·경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 중인 ‘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3개 시·도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동남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동남권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할 대형프로젝트에 대해, 지난해 9월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구체화한 결과를 중점 논의하였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 울산, 경남의 대도시권과 경남의 서부권, 남해안권, 전남과 연결된 남중권 등 주변 광역권을 생활권과 경제권 단위로 연결하여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기본구상으로 했다. 부울경 공동연구진은 1시간 내 일일생활권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을 기반으로 동남권을 생활공동체,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로 묶어가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어놓았다. <생활 공동체 분야> 1시간 내 일일생활권을 위해 경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부전-마산간 광역철도 조기도입, 부산과 양산을 연결하는 양산선(부산 노포∼경남 양
[경남/정관영기자]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늘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 계획에 따라 감염병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목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예방접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상태이다. 경남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접종 받을 수 있도록 3월 중순까지 18개 시군에 23개소(시군당 1개소, 창원 5, 김해 2)의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1천여 개소의 위탁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접종센터에는 의료진 및 행정인력 8백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며, 의료인력 수급에 대해서는 시군 방역당국과, 지역의사회 및 간호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금일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 검토 후 전문가, 의료계 등과 함께 사전에 긴밀히 논의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감염병, 예방의학, 면역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 심의를 거쳐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예방접종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도는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 등의 의료기관 종사자 1천여명을 우선 접
[경남/정관영기자] 경남 희망마이스(MICE)포럼이 지난 28일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과 그의 음악적 가치를 담은 장소인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이 개최된 통영국제음악당은 한려수도의 상징인 통영 앞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경남의 유니크베뉴이다. 유니크베뉴란 마이스(MICE) 행사 개최가 가능한 자연, 문화, 전통, 체험 등의 특색을 갖춘 시설을 말한다. 전국 희망마이스(MICE)포럼은 코로나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 업계에 행사 개최기회를 제공해 회생을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PCO협회가 공동주관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7일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 중이며 경남은 10번째로 개최하였다. 경남 포럼은 지난해 11월 전국 희망마이스(MICE)포럼 공모전에 선정된 도내 국제회의기획업(PCO) 기업인 ㈜플랜디(대표 조완제)에서 주관하였다. 《경남형 MICE는 사람을 잇다, 지역에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경남형 MICE는 사람을 잇다, 지역에 있다(부제 경남MICE, 통영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좌장 김태영(경남발전연구원 연구기획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8일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일원의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최종 준공인가 했다고 밝혔다.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계획에 따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착공하여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해왔으며, 100만㎡ 규모로 총사업비는 2,298억 원이 투입되었다. 경남도는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가 항공‧조선‧자동차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동남권 뿌리산업의 허브 산업단지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뿌리산업인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주조, 열처리 업종뿐만 아니라, 기타 운송장비 등 다양한 유치업종이 추가되어 정촌일반산업단지와 항공국가산업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서부 경남 최적의 산업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는 조성공사 당시 사업부지내 세계 최대규모의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지가 발견됨에 따라 일부 공사지연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도 많았으나, 사업시행자, 문화재 관련부처 등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재 보존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노력한 결과, 차질 없이 부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체계 재정비 및 설연휴기간 격리수칙 위반 경각심 제고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자가격리자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남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 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는 시·군 담당자, 경찰과 합동으로 무단이탈자, 안전보호앱 미설치자, 방역강화 대상국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장소를 방문해 격리장소의 적정성과 자가격리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배현태 도 사회재난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가격리수칙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자가격리자 및 동거가족 생활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28일 9시 현재 경남도내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1,207명, 지역사회접촉자 1,812명 총 3,019명이다. 시군전담공무원이 안전보호앱을 통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의창구 동읍‧북면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요청을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8일 공동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외지인 매수 비중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 과열 양상을 이유로 의창구(대산면 제외)는 투기과열지구로, 성산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경남도는 당초 국토교통부의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의견에 대해 동읍․북면․대산면을 제외한 의창구 동(洞) 지역만 국한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으나, 국토교통부는 의창구를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점을 들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면서 동읍과 북면을 함께 지정했었다. 규제지역 지정 후 경남도는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북면․동읍 지역을 비롯한 도내 부동산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왔다. 동읍․북면 지역 아파트 가격은 의창구 평균보다 매우 낮은 상태로 동읍은 전반적인 하락, 북면은 분양가격을 유지 중인데다 의창구 전체 아파트 거래량 대비 11% 내외로 비중이 크지 않고, 도시 인프라 미비로 인한 미분양이 발생하는 등 투기과열지구 지정 실효성이 크지 않은 상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2월부터 도청 및 서부청사 전 구역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구축되는 와이파이-6 장비는 다른 공공장소에 설치된 장비에 비해 전송속도와 동시 접속자 수가 대폭 향상되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고품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 와이파이 제공으로 도민들의 통신비 절감 효과는 물론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청과 서부청사를 오가며 모바일 기기(노트북, 태블릿 등)를 활용한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장소 제약 없는 업무 수행 △종이 없는 회의 등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청사 와이파이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해킹을 막고, 비인가 무선기기 차단을 위한 무선침입차단센서를 청사 곳곳에 설치하여 보안 위협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경남형 스마트 뉴딜’의 주요사업으로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시내버스 1,700여 대, 다중시설, 복지시설, 관광지 등 2,300여 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하여 도민에게 통신비 부담 절감과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