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내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이하 ‘소공인’)의 인력난과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남 청년장인(匠人, Master)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시행하여 도내 17개 시군이 참여 한다. 만 18세~39세 청년을 채용하는 소공인 사업장에 2년간 청년 인건비(1인당 180만 원/월)를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교통비(10만 원/월) 및 주거비(30만 원/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장기근속에 따른 1,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하게 된다. 청년 인센티브는 ▲본 사업에 2년간 참여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경우로 분기별 근로사실 확인 후 청년 신청에 의해 청년계좌로 직접 지급된다. 청년 인센티브는 사업 참여 후 청년의 자발적 이직을 방지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통한 취업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191개 소공인 사업장에 248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비 27억 원을 포함한 총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과 도민안전에 최우선 방점을 둔 4개 분야 14개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도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코로나19 대응> 분야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기간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역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첫 번째를 <도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코로나19 대응> 분야로 삼아 ▶이번 설,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기 기본원칙 아래 ❶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권고, ❷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❸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❹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등 설 연휴 핵심 생활방역수칙에 대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설 명절 4일 동안(2.11. ~ 2.14.) 10개 반 16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화재․재난, 응급의료, 교통 등 분야별 비상근무로 상황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방역친화적 명절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차례 지내기 권고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e하늘 온라인 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경남도와 시군 산림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경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설명, 봄철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휴양복지 증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산림재해 예방’을 목표로 삼아 산림가치 증진을 위해 2천7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조림·숲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지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휴양인프라를 구축하며 도시숲 조성, 지방정원 확대 등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예방헬기 배치,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 사방사업 등으로 산림재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전년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단지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품종개량 및 재배기술 개발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노린다. 유재원 산림정책과장은 “산림과 숲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경남/정관영기자]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에 대비한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밑그림이 나왔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9일 부산·울산·경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 중인 ‘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3개 시·도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동남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동남권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할 대형프로젝트에 대해, 지난해 9월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구체화한 결과를 중점 논의하였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 울산, 경남의 대도시권과 경남의 서부권, 남해안권, 전남과 연결된 남중권 등 주변 광역권을 생활권과 경제권 단위로 연결하여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기본구상으로 했다. 부울경 공동연구진은 1시간 내 일일생활권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을 기반으로 동남권을 생활공동체,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로 묶어가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어놓았다. <생활 공동체 분야> 1시간 내 일일생활권을 위해 경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부전-마산간 광역철도 조기도입, 부산과 양산을 연결하는 양산선(부산 노포∼경남 양
[경남/정관영기자]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늘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 계획에 따라 감염병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목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예방접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상태이다. 경남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접종 받을 수 있도록 3월 중순까지 18개 시군에 23개소(시군당 1개소, 창원 5, 김해 2)의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1천여 개소의 위탁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접종센터에는 의료진 및 행정인력 8백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며, 의료인력 수급에 대해서는 시군 방역당국과, 지역의사회 및 간호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금일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 검토 후 전문가, 의료계 등과 함께 사전에 긴밀히 논의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감염병, 예방의학, 면역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 심의를 거쳐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예방접종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도는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 등의 의료기관 종사자 1천여명을 우선 접
[경남/정관영기자] 경남 희망마이스(MICE)포럼이 지난 28일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과 그의 음악적 가치를 담은 장소인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이 개최된 통영국제음악당은 한려수도의 상징인 통영 앞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경남의 유니크베뉴이다. 유니크베뉴란 마이스(MICE) 행사 개최가 가능한 자연, 문화, 전통, 체험 등의 특색을 갖춘 시설을 말한다. 전국 희망마이스(MICE)포럼은 코로나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 업계에 행사 개최기회를 제공해 회생을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PCO협회가 공동주관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7일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 중이며 경남은 10번째로 개최하였다. 경남 포럼은 지난해 11월 전국 희망마이스(MICE)포럼 공모전에 선정된 도내 국제회의기획업(PCO) 기업인 ㈜플랜디(대표 조완제)에서 주관하였다. 《경남형 MICE는 사람을 잇다, 지역에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경남형 MICE는 사람을 잇다, 지역에 있다(부제 경남MICE, 통영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좌장 김태영(경남발전연구원 연구기획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8일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일원의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최종 준공인가 했다고 밝혔다.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계획에 따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착공하여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해왔으며, 100만㎡ 규모로 총사업비는 2,298억 원이 투입되었다. 경남도는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가 항공‧조선‧자동차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동남권 뿌리산업의 허브 산업단지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뿌리산업인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주조, 열처리 업종뿐만 아니라, 기타 운송장비 등 다양한 유치업종이 추가되어 정촌일반산업단지와 항공국가산업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서부 경남 최적의 산업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는 조성공사 당시 사업부지내 세계 최대규모의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지가 발견됨에 따라 일부 공사지연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도 많았으나, 사업시행자, 문화재 관련부처 등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재 보존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노력한 결과, 차질 없이 부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체계 재정비 및 설연휴기간 격리수칙 위반 경각심 제고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자가격리자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남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 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는 시·군 담당자, 경찰과 합동으로 무단이탈자, 안전보호앱 미설치자, 방역강화 대상국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장소를 방문해 격리장소의 적정성과 자가격리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배현태 도 사회재난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가격리수칙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자가격리자 및 동거가족 생활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28일 9시 현재 경남도내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1,207명, 지역사회접촉자 1,812명 총 3,019명이다. 시군전담공무원이 안전보호앱을 통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의창구 동읍‧북면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요청을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8일 공동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외지인 매수 비중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 과열 양상을 이유로 의창구(대산면 제외)는 투기과열지구로, 성산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경남도는 당초 국토교통부의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의견에 대해 동읍․북면․대산면을 제외한 의창구 동(洞) 지역만 국한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으나, 국토교통부는 의창구를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점을 들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면서 동읍과 북면을 함께 지정했었다. 규제지역 지정 후 경남도는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북면․동읍 지역을 비롯한 도내 부동산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왔다. 동읍․북면 지역 아파트 가격은 의창구 평균보다 매우 낮은 상태로 동읍은 전반적인 하락, 북면은 분양가격을 유지 중인데다 의창구 전체 아파트 거래량 대비 11% 내외로 비중이 크지 않고, 도시 인프라 미비로 인한 미분양이 발생하는 등 투기과열지구 지정 실효성이 크지 않은 상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2월부터 도청 및 서부청사 전 구역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구축되는 와이파이-6 장비는 다른 공공장소에 설치된 장비에 비해 전송속도와 동시 접속자 수가 대폭 향상되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고품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 와이파이 제공으로 도민들의 통신비 절감 효과는 물론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청과 서부청사를 오가며 모바일 기기(노트북, 태블릿 등)를 활용한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장소 제약 없는 업무 수행 △종이 없는 회의 등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청사 와이파이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 해킹을 막고, 비인가 무선기기 차단을 위한 무선침입차단센서를 청사 곳곳에 설치하여 보안 위협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경남형 스마트 뉴딜’의 주요사업으로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시내버스 1,700여 대, 다중시설, 복지시설, 관광지 등 2,300여 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하여 도민에게 통신비 부담 절감과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 28일(금) 14시경 충남 금산군 소재 벌목작업 현장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벌목작업은 작업 기간이 길지 않거나, 작업 장소도 대부분 산속에 있어 재해예방 지도·감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벌채 등 허가 현황을 공유받아,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작업 장소를 확인한 후 불시에 방문했고, 수구 작업 부적정, 신호방법 미지정 등 위반사실을 확인하여 시정명령을 했다. * (수구)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만드는 쇄기 모양의 절단면 또한,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목작업 시 사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 > ① 수구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지름의 1/4~1/3) ② 벌목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③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④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⑤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한편,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림사업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8일(금)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4만 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3월 제설작업에 분주한 속초시 모습.(ⓒ뉴스1, 속초시 제공)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만 4000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석유화학제품 촉매제 등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하고, 민원을 전산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한다. 관세청은 28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 있는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안에 대형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우선,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한다. 석유화학 수출품 생산에 장기간 투입·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원재료는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소요량이 확정되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추가 환급대상을 명확히 했다. 수출환급은 원재료를 수입해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는 경우 원재료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로, 모든 원재료에 대해 일괄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내년부터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앓는 공무원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발표했다. 재해보상 제도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혁신처 현판.(사진=정책브리핑 제공) 먼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을 마치고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정착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전문재활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한 전문 재활 협약병원도 확대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뒤 직무에 복귀하는 공상 공무원에게 단계적 직무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 직무교육과 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어르신이 전시장 부스를 확인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