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정관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환자수와 건수가 최근 10년 이래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이 손씻기 등 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집단급식소 이용 환경 변화 및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178건, 식중독 환자수는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식약처가 식중독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환자수를 기록했다. 최근 5년 평균 식중독 발생과 비교하면 발생건수는 52%, 환자수는 40%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발생 유형을 시설별·월별·원인균별로 분석한 결과, 시설별로는 학교 출석일수가 줄어 학교 집단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건수·환자수가 급감했다. 월별로 보면 통상 식중독이 집중 발생하는 여름철인 8~9월 발생이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크게 줄었고, 원인균별로는 단체급식 사고의 주요 원인인 병원성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및 원충에 의한 식중독 발생건수와 환자수 모두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시설은 ‘음식점’이었고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학교 외 집단급식소’였으며, 지난 5년 평균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 집단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진해신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가 빠른 시일 내에 통과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창원시, 지역 상공계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진해신항의 대규모, 장기간 사업 특성을 고려하여 전체 사업규모(21선석)는 유지하되 단계별로 예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 2월중 예타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근소한 차이로 통과하지 못한 진해신항 예타 통과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tf*를 구성하여 경제성 평가항목뿐만 아니라 정책성평가 항목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 해수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경남도, 창원시 등 특히 정책성평가 항목은 지역주민, 지자체 등의 사업 수용성과 사업 적극성으로 점수가 주어지는 것으로 진해신항 조속 건설의 당위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성 평가에 대응 할 계획이다. ▶ 1차 예비타당성조사 경제성 분석 및 종합평가 결과 : B/C 0.92, AHP 0.497 * (평가항목) 경제성(35~45%), 정책성(25~40%), 지역균형발전(30~40%) 가중치 부여 ⇒ AHP(계층화분석법)을 활용, 최종 수치
[경남/정관영기자]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는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로봇랜드 입구광장의 북극곰과 이글루존에서 겨울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일상의 연속이었다면, 이번 설 연휴에는 로봇랜드를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면 어떨까. <현동나들목(IC) – 로봇랜드 구간 국도 전면개통으로 더욱 빨라진 로봇랜드> 로봇랜드는 개장 전부터 기존 굴곡도로 노선으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됐지만, 국도5호선(마산구간)의 단계별 조기개통(난포 나들목, 내포 나들목, 석곡 나들목, 유산 나들목)으로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지난 4일 현동 나들목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로봇랜드로 가는 길이 쾌적해졌을 뿐만 아니라, 통행시간도 15분 단축되었다. <로봇랜드 이용요금 다변화(입장권신설, 요금인하)> 방문객들의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이용 요금도 다변화하였다. 우선 입장만 원하는 고객(유아, 고령자 등)을 위해 입장권 요금을 신설하였다. 입장권만으로도 공공 전시체험시설(17기종)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유이용권 요금을 전반적으로 7천 원 인하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늘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는 14일까지 그대로 유지하되, 21시 운영제한업종*의 운영시간을 22시까지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이번 발표와 관련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의 환자 수 감소 등 위험도 하락과 장기간 운영제한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종전에 발표한 대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여행·이동 자제 등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들은 그대로 추진한다. 또한, 이번 거리두기 방역 운영시간 연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고려하여,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협회, 단체 주도의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 점검과 감시체계를 운영 -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지자체가 2주간 집합금지(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 국민 참여를 위한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이용’ 캠페인도 진행한다. <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이용 방안 > ① 칸막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 연휴기간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을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이 증가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남도는 전 시군에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신속한 산불진화 및 초동대처를 위해 도 자체 산불진화헬기 7대를 2~3개 시군 권역으로 배치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입산자가 많이 왕래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방송 및 공중감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원 2,100여 명을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성묘객의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불발생 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900여 명(시군별 40~7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출동태세를 갖춰 산불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소방서와 협업하여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조진화를 추진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한편, 최근 10년간(`11~`20) 설 연휴기간 산불은 17건이 발생했다. 쓰레기소각 6건, 입산자실화 4건, 성묘객실화 3건, 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2가지 부문에 역점을 두었다. 첫째, 심각한 매출 손실을 입었지만 그간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사각지대를 중점 지원하고자 했다, 둘째,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이 전제된 지역 내수 회복을 간접 지원한다는 것이다. 지원규모는 총 796억 원으로 문화・관광・운수업계 직접지원이 96억 원이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200억원, 경남사랑상품권 확대발행 500억원 등 간접지원액이 700억 원에 달한다. ◎ 문화・관광・운수업계 정부 지원 사각지대 해소 추진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전시 취소 등 장기간 피해를 감내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5천여 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활동지원비를 지급한다. 2019년 대비 매출이 급감한 여행업체를 포함하여 도내 2천여 관광업체에게는 업체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이 해당한다. 운수업계의 경우에는 승객과 운행 감소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정부 재난
[경남/정관영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022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더 큰 경남의 발판을 마련해줄 것을 지시하면서, 지방비 부담 효율화를 통해 ‘양과 질을 모두 잡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2월 월간전략회의>에서 “국비 공모사업과 관련해 좀 더 확실한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경기반등을 위해 확장적 재정을 편성했다. '22년에도 위축된 경기 회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도 선제적으로 국비확보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국비확보추진단을 본격 가동한다. 경남도는 올해 국가직접시행사업을 제외하고도 6조 5,63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국고예산 6조 원 시대를 맞이했다. 내년도에는 이보다 3,938억 원 늘어난 6조 9,575억 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는 “국비를 늘려가면서 거기에 매칭되는 지방비 부담 때문에 지방채를 계속해서 발행해 나가는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말하고, 사업추진 방식 점검 등을 통해 “국비 규모를 늘려가면
[경남/정관영기자] 경남 산청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11∼14일) 동안 공설묘지(본향원)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를 운영하고 제례실과 식당 등 일부 시설물 임시폐쇄, 음식물 반입은 금지한다. 공설묘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 전화 예약(055-973-2491)을 해야 한다. 1가족 최대 4인 기준이며, 1일 이용 인원은 240명(봉안당 160명, 봉안묘 80명)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m 이상 준수, 음식물 절대 반입 금지, 안내요원 안내 및 통제, 설 연휴 전후에 분산 방문 등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방문객들께서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성묘를 활용하는 한편 고향 방문 자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공설묘지 이용객 제한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널리 이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산청군청
[경남/정관영기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기업 주변 골목상권을 따뜻하게 해 줄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경남의 일자리지킴이 고용우수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고용우수기업들이 첫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영풍전자, 비에스아이, 케이엠에스이, 한라스틸산업은 창원, 사천, 거제, 양산 등 지역 가게 선결제에 참여하였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촉진 운동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들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손님의 발길이 끊겨 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케이엠에스이(주)(거제) 김미정 대표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며, 이런 마음이 널리 퍼져 소상공인이 미소짓는 일상을 빠르게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히며, 또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은 2010년부터 시작된 경남도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조상 명의로 남아있는 땅을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을 안내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의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재산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은 토지를 찾아 후손들에게 알려 도민들의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토지행정 서비스이다. 1993년 경남도에서 최초로 추진하다가 2001년에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경남도내에서는 지난해 3만878건이 신청되어 1만2,669명의 조상 명의로 되어있는 토지 5만1,911필지가 주인을 찾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법적 상속권이 있는 자가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되어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제적등본을 구비해 전국의 가까운 시군구 지적업무 담당부서나 시․도청 지적업무 부서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즉시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과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 소유토지의 지번을 정확히 몰라 각종 재산신고나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국가공간정보포털(http://www.nsdi.go.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 28일(금) 14시경 충남 금산군 소재 벌목작업 현장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벌목작업은 작업 기간이 길지 않거나, 작업 장소도 대부분 산속에 있어 재해예방 지도·감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벌채 등 허가 현황을 공유받아,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작업 장소를 확인한 후 불시에 방문했고, 수구 작업 부적정, 신호방법 미지정 등 위반사실을 확인하여 시정명령을 했다. * (수구)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만드는 쇄기 모양의 절단면 또한,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목작업 시 사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 > ① 수구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지름의 1/4~1/3) ② 벌목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③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④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⑤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한편,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림사업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8일(금)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4만 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3월 제설작업에 분주한 속초시 모습.(ⓒ뉴스1, 속초시 제공)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만 4000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석유화학제품 촉매제 등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하고, 민원을 전산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한다. 관세청은 28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 있는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안에 대형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우선,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한다. 석유화학 수출품 생산에 장기간 투입·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원재료는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소요량이 확정되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추가 환급대상을 명확히 했다. 수출환급은 원재료를 수입해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는 경우 원재료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로, 모든 원재료에 대해 일괄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내년부터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앓는 공무원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발표했다. 재해보상 제도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혁신처 현판.(사진=정책브리핑 제공) 먼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을 마치고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정착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전문재활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한 전문 재활 협약병원도 확대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뒤 직무에 복귀하는 공상 공무원에게 단계적 직무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 직무교육과 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어르신이 전시장 부스를 확인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