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3월부터 5월까지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경남에서 발생한 총14,723건의 화재 분석 결과, 겨울철 다음으로 봄철에 화재가 많았다. 계절별 화재발생률은 겨울(5,620건, 38.2%), 봄(4,047건, 27.5%), 여름(3,080건, 20.9%), 가을(1,976건, 13.4%) 순이다. 봄철에 발생한 화재원인은 부주의(58.9%)가 가장 높았으며, 부주의 원인은 쓰레기 소각(28%), 담배꽁초(19.7%), 불씨·불꽃방치(16.4%), 논·임야태우기(9.7%), 음식물 조리(8.8%) 순이었다. 부주의 다음으로 전기(16.3%), 기계(7.5%), 방화(0.5%) 순이었다. 발생장소는 임야․야외·도로(41.4%), 주거시설(21.1%), 산업시설(13.9%) 순으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기타주택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산불예방을 위해 야외화재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방순찰 노선을 구축하고, 주거시설, 쪽방촌,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bnk경남은행 등 도내 55개 기업이 71개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2월 졸업생과 3월 입학생에게 6천만 원어치의 꽃다발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경남도가 전개한 「1社 1校 꽃다발 보내기」캠페인의 성과이다. 지난 2월 3일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윤해진 농협경남지역본부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은행장이 모여 1사1교 자매 결연을 맺고 도내 초․중․고 졸업생 및 입학생에게 꽃다발 보내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무학 등 12개 기업이 15개 초·중·고등학교 ▲김해상공회의소 소속 유진금속공업㈜ 등 5개 기업이 5개 학교 ▲농협경남지역본부와 18개 시군지부가 23개 학교 ▲bnk경남은행 본점과 18개 지점이 28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월 졸업생과 3월 입학생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번 1사1교 꽃다발 보내기에 참여한 ㈜대건테크 신기수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화훼농가도 돕고 비대면 졸업식과 입학식으로 행사가 위축된 학생들에게 졸업·입학의 기쁨을 축하 꽃
[경남/정관영기자] 경남도는 도민에게 산림 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전문가를 3월 하순부터 도내 산림휴양시설에 배치해 산림휴양시설 이용자들에게 숲 해설과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산림환경연구원, 해당 시‧군에서 3월까지 위탁업체를 선정하고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휴양 장소에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해 신청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은 유아에게는 사회성 발달‧학습능력향상, 아동 및 청소년에게는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등의 교육‧치유 효과가 입증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해에 배치되는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21명, 유아숲지도사 22명, 산림치유지도사 9명 등 총 52명으로 2021년 총사업비는 13억 7,600만 원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1일 2회, 10인~20인 미만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휴양림 예약시스템(숲나들e, https://www.foresttrip.go.kr) 또는 경남 관광길잡이를 통하여 해당 휴양시설에 희망일 2~3일 전에 문의하면 된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3일(수) 오후 6시 상하이 하이툰 호텔에서 ‘제2기 SNS 경상남도 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 위촉 및 제1기 홍보대사 중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도 상해사무소는 지난해 7월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경남을 잘 아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25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각종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경남의 우수농수산식품, 주요 관광지 및 맛집 홍보 활동으로 경남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1기 홍보대사 25명은 6개월 동안 웨이보, 더우인, 샤오홍슈, 마펑워 등 중국 누리소통망(SNS) 매체에 총 825회(관광지 755회, 우수농수산식품 42회, 맛집 28회)의 홍보 활동을 펼쳐 1인당 주 1회 이상 경남 소식을 알려 코로나19로 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중국인에게 경남을 소개하는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창원시 천주산 철쭉, 양산시 원동 매화축제, 합천군 핑크뮬리 등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는 코로나로 지친 중국인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다. 1기 홍보대사 중 활동실적이 뛰어나 우수 홍보대사상을 받은 우연(씨트립, 마펑워 등 중국 유명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 활동,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교육이 다시 희망이 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초·중·고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은 저소득 서민자녀들의 학력 향상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사업은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하는 바우처 사업 ▲서민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공교육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청 협력 3개 사업(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확대 지원, 진로체험 차량비 지원, 다문화 및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이 있다. 또한, 바우처 사업 대상자는 시·군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영어캠프, 진로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심화현상을 해소하고자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7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341만3천 원)로 완화했다. 3월 1일부터 한 달간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경상남도 교육지원 누리집 www.gnedu.kr)을 통해 신규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1인당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지원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경남/정관영기자] 동남권광역관광본부는 3월 3일 울산시청 1별관에서 2021년 동남권관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권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이 광역 관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회이며 실행조직으로 동남권광역관광본부(이하 본부)를 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실질적인 부․울․경 관광 공동체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등 광역관광 연계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부․울․경 관광연계를 위한 본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주요 사업은 ▲광역관광분야 정보․교통․경제 등 공유체계 구축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과 연계한 관광기반 마련이고, 이외에 ▲부․울․경 소재 관광 스타트업과 연계한 통합 sns 운영 ▲부․울․경 연계 관광코스 개발 공모 ▲유명 관광지 영상 제작 및 홍보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등을 추진해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여행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울․경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완료가 다가옴에 따라 동남권 광역철도망을 비롯한 경남도 주요 철도망 노선을 이에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동남권 내륙철도,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 경전선 고속화 등 17건의 철도망 사업을 건의했다. 이 중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는 창원~부전~울산~신경주~영천~동대구~서대구~창녕대합~창원을 순환하는 급행철도로, 운행시간을 4시간에서 2시간 40분으로 단축 가능해 동남권 주요 대도시 간 이동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나머지 16개 철도 노선도 부산, 울산과의 동일생활권 형성뿐만 아니라 동․서부경남 연결, 대구․경북으로 확장도 가능한 노선으로, 이들 모두가 국가계획에 반영된다면 경남 전체와 부산, 울산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다. 경남도는 수도권이 서울인근지역과 광역교통망을 통한 공간압축으로 폭발적 성장을 이룬 것처럼 부산, 울산, 경남 전체를 포함하는 동남권에도 편리한 대중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2019년 8월 국가철도공단 및 철도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2월 28일 고성소방서에서 11년 동안 화재현장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고성10호 물탱크차 은퇴식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장비는 통상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경제적 수리한계에 도달하면 불용 및 폐기 처분하는 게 일반적이다. 1년에도 수십 종의 소방장비가 쓰임을 다하고 불용 및 폐기 처리된다. 그러나 고성10호 물탱크차에 대한 소방관들의 마음은 남달랐다. 고성10호 물탱크차는 지난 2019년 4월 고성산불 때 발령된 전국 소방차량 동원령에 집결한 소방차로 500km가 넘는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간 총력대응의 증거였기 때문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시도의 경계를 넘어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고성 산불은 소방이 전국의 모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선례를 남겼고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구급차 총동원령 등 국민 안전중심의 조직 운영의 기틀이 되었다. 그렇기에 고성10호 물탱크차는 직원들에게 의미가 깊었다. 이 외에도 고성10호 물탱크차는 11년 간 500여 건의 화재현장 출동과 8,030회의 예방순찰을 실시하였으며 9천여 톤의 소방용수로 화재를 진압하였다. 또한 신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항공산업 고용인력 유지와 빠른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항공제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재신청하고, 항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항공제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기 위해 항공산업 대표단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2월 26일 고용노동부에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재신청하였다. 도는 협회와 함께 5차례의 전략회의를 갖고 지난 5월에 제출된 기존 신청서에 대한 보완작업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신청서에는 ①2021년 1월 고용지표를 반영하고, ②숙련인력 유지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항공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후행지표(정량지료)보다는 선행지표(정성지표)를 활용하는 방안과 ③기 지정된 조선업*과 같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의 지표를 활용하여 경영상황이 심각한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특별고용지원업종」을 우선 지정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 조선업은 현대, 삼성, 대우조선의 사업주 및 근로자를 제외하고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3월 2일에는 이미화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이 고용노동부를 방문하여 항공제조업의 특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는 청년의 손으로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3기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경청넷) 발대식을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했다. 1,000여 명의 경청넷 참여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발대식에 참석했고, 특별히 현장 참석을 원하는 80명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청년들로 구성된 경청넷 실무운영팀이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집들이 형식으로 이뤄져 “와글와글 홈파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경청넷 소개와 연간 프로그램 안내, 온‧오프라인 참여자 역할 설명 등 경청넷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경청넷 참여자들은 “청년특별도 경남”을 힘차게 외치며 청년의 고민을 도정 전반에 담아 청년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신 전화로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해주신 경남 청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또한 “작년 한 해 경남을 빠져나간 청년이 18,800명이 넘는데, 그 이유는 일자리와 교육”이라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경남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청년특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