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에서 열린 제21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주최하고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278팀 289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이재숙(서울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영예의 대통령상(일반부 대상)은 김지애(36세, 고양시)씨가 받았다. 상금 1천만 원과 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를 받았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최정음(남, 서울대), 고등부 대상은 노향(여, 국립국악고), 중등부 대상은 김은채(여, 국립전통예술중), 초등부 대상은 이지우(여, 구름산초), 신인부 대상은 추정민(여, 서울) 등이 받았다. 우리 지역 참가자 표순옥(여, 구례)씨는 신인부 금상을 받았다. 강정숙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은 "제21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드
고혈압이란, 적절한 방법*으로 측정한 평균 수축기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발을 바닥에 붙이고 앉아 최소 5분간 안정한 후, 위팔에서 측정 ** 본문에서 이하 혈압의 단위(mmHg)는 생략함 2022년 고혈압 팩트시트에 의하면 20세 이상 성인 중 약 30%인 1260만 명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740만명, 즉 고혈압 인구 중 2/3만이 지속적으로 관리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인구 중 69.5%만이 본인이 고혈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고혈압을 진단받고 치료받는 경우는 64.8%입니다. 치료하는 경우에도 혈압을 140/90 미만으로 적절히 조절하고 있는 경우는 73.2%(고혈압 치료자 중에 조절률)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히, 전체 고혈압 유병자를 기준으로 할 때의 조절률은 절반(47.4%)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혈압인데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고혈압은 성인 중 30%가 가지고 있는 “국민병”이며, 지난 20년 동안의 노력으로 치료와 조절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 인구 중 혈압을 적절히 조절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23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기타 1건 등 총 24건(원안가결 21, 수정가결 3)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516억 원(약 6.68%) 증가한 2조 4,213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선자)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일반회계는 평택에코센터 음식물류 반입 수수료 등 15건에서 총 1억 5,816만 원, 특별회계는 급수전 폐전공사비 2천만 원이 감액됐다. 한편,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최선자 의원이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평택농악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최원용 부시장과 일문일답을 주고받았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제2회 추경안 심사와 현장활동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
경기 과천시는 8일 노인복지관 신관 4층 토리홀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내·외빈, 관내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한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돼 '효'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효행 표창 수상자는 고영욱씨(69세, 부림동) ▲장한 어버이 표창 수상자는 정정희씨(74세, 문원동), 이정순씨(77세, 중앙동), 이한성씨(76세, 부림동), 강향순씨(80세, 주암동) ▲노인복지 기여단체 수상단체로는 5단지 경로당, 과천시 약사회, 새마을부녀회 ▲노인복지 기여자로는 과천시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김근희씨와 천웅임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행사의 특별 공연으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머님 은혜'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현진시닝의 후원으로 '장수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어버이날 축하 공연으로 품바 공연 '날개 없는 천사'가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
[평택/장철훈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함께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잔해물을 수거중인 미군과 주변지역을 통제하는 경찰관계자를 격려하고 미51전투비행단장 조슈아 우드대령의 설명을 청취했다. 지난 6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이륙한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통상적인 훈련 비행 중 오전 9시 45분 경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한 사고로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으며 추락한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조종사의 현명한 판단과 빠른 조치로 민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잔해물 수거 및 현장조사에 시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미군 조종사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일주일 정도 현장조사 및 잔해물 정리와 관련하여 현장 주변 출입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평택시와 평택시 의용소방대는 현장에서 자원봉사 등 미군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조사가 완료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4일 과천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중앙공원(도서관길 36) 일원에서 '꽃과 함께 행복한 과천의 봄'이라는 주제로 봄꽃 축제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박상철, 여행스케치, 도시아이들, 오정태, 서인아 등이 출연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다.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 조성되는 행사장에는 과천의 명품 화훼 브랜드 '이코체' 전시관과 봄에 피는 꽃을 구역별, 공간별로 조형물이 설치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꽃과 반려식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일인 오는 19일에는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커피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꽃 관람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세계적인 명품 화훼도시를 지향하며 화훼브랜드 '이코체'를
[평택/장철훈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고덕국제신도시 갈평로 주차장에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인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시의원, 고덕동 단체위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시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시범운행과 시스템 및 운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 중이며 오는 9일부터 정식 개통 및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로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천 45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도 가능하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로 입주 초기 신도시나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에 도민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노선 없이 사용자의 호출로 운행되는 버스이며 스마트폰 어플(App) '똑타'를 이용해 호출할 수 있고 기존 정류소 중 '똑버스정류소'로 지정된 정류소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국
[장성/장철훈기자] 장성군에 연고가 없는 젊은 트로트 가수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2일 군에 따르면 엠비엔(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한 바 있는 가수 이수호가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어려서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이수호는 해남 송호 해변가요제 대상, 나주 영산강 전국가요제 금상,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은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불타는 트롯맨' 출연은 그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린 무대다. 지금도 함께 출연한 가수들과 '식스맨'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한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이 자리하고 있다. 우연한 기회로 장성 출신 지인과 친분을 쌓게 됐는데 그 덕에 장성군에 대해 알게 됐다. 기부를 마친 이 씨는 "앞으로도 장성군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
[증평/장철훈기자] 증평군은 2일 오후 2시에 에듀팜 관광단지 미디어아트센터에서 증평역 100년 철도포럼을 개최했다. 증평군과 충북경제포럼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증평 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철도 100년 미래를 위한 정책 과제를 도출해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공동 주최자인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등 지역 주민,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 오필현 한국철도공사 차장 등 철도 전문가와 충북지역 경제·기업인들로 구성된 충북경제포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역 활성화와 철도 인프라 구축 및 유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자로는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과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 나서 각각 '더 큰 증평! 100년의 미래를 그리다'와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해 발표했다. 원광희 센터장은 증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증평역과 도안역 주변 역세권 개발과 이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의 수립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특히 증평역 주변을 신성장 발전축으로 해 센트럴 힐즈파크(가칭)로
[강화/장철훈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인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에 '강화 석모도 수목원'이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란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목적의 여행을 말한다. 석모도 수목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자문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21년∼2022년 '마니산 치유의 숲'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석모도 수목원은 2019년 5월에 개관했으며 기후 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한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았다. 수목원은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 등을 포함해 12개의 테마원과 총 1천 176종, 약 14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숲 체험 영어교실 프로그램 이외에도 석모도 수목원만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2023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2년 동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마니산 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