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가 17억원을 투입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20개 전통시장의 노후전선·건물균열 등에 대한 긴급보수에 나선다. 서울시는 10개 구역의 전통시장 20개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긴급 개·보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위험요소인 화재, 노후로 인한 붕괴 등을 없애 상인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번 개·보수에는 약 17억원의 시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은평구 대림시장 △관악구 삼성동시장 △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종로구 광장골목시장 △노원구 공릉동도깨비시장 등 총 20개다. 사업시급성·위험성·공용성 등을 고려했다고 시는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22개 시장 상인회 신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 공무원과 상인회장 출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최종 결정했다. 노후전선 교체부터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외벽과 천장 수리·보강, 가연성 천막과 아케이드 수리·교체 등이 대상이다. 대피로 안내표지판, 비상경보기, 소화기, 소방펌프 교체 등 안전시설물·장비도 보강한다. 상인회의 요청에 따라서만 진행되던 개·보수 작업에서 탈피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상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 ‘피클플레이’는 ‘스포츠를 건강하게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앱 서비스의 슬로건 아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피클플레이는 그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3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전국대학야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12개의 대학클럽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3일은 예선 리그전을 실시하여 각 조의 1위를 선발하고, 4일에는 순위 결정전 및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피클플레이는 전국대학야구연합회와 8월 1일 WAGTI(왁티)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클럽야구의 발전을 위해 결정한 이번 후원으로 피클플레이는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에 대회 시상 상금 및 일부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대학클럽야구는 많은 야구 동호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있지만 야구라는 종목의 높은 인기에 비해 열악한 인프라와 부족한 후원으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피클플레이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차원에서 전국대학야구연합회와 뜻이 맞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8월 1일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인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 일원에서 자체 개발하고 특허 등록한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으로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은 15L 약제통을 탑제하고 15분 비행시 0.5ha 방제가 가능하고 상시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효율적인 산림병해충 방제가 되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방제지는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 일원으로 2018년 헛개나무 조림지 9ha(약 3만평 정도)에 갈색날개매미 병해충이 발생된 지역으로 인근 양봉농가와의 협조를 통해 바람이 잔잔한 5시에서 9시 사이에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드론방제는 지상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정밀 방제를 할 수 있는 등 효과가 뛰어나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였다. 한편 담당자는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은 병해충방제 뿐만 아니라 산불진화시 투하장치를 활용한 구호품 보급, 확성기를 활용한 대국민계도 방송서비스 등을 실시 할 수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경작지 주변에 발생한 돌발병해충 방제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앞으로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을 활용해 산림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장영환기자]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교육·의료·보건·산업 분야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및 정책 솔루션 개발을 위해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이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유병철 교수)’을 설립하고 7월 31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의생명연구동에서 열린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과 민상기 총장, 한설희 의무부총장, 조용범 대외부총장, 황대용 병원장, 유병철 원장과 의료진, 최종문 더클래식500 사장과 법인 관계자, 대학과 병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건강고령사회연구원 출범을 축하하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종합적인 연구방안을 논의했다. 건국대의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은 고령화와 관련해 의학 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과 산업 등 고령화와 관련한 사회 전반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건강한 고령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이 함께 건강고령사회
[한국방송/장영환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유엔개발협력(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으로 가나 산림대표단의 산림조성과 산불대응체계 및 산불피해지복원 등 능력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7월 22일부터 1주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UNDP 서울정책센터가 지원하는 개도국 발전방안파트너십 사업의 하나로 가나 산림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및 관리능력을 전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양묘, 산불대응 및 진화체계, 산림복원 현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첨단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력위주의 묘목생산 구조개선에 기여하는 첨단 스마트양묘를 소개하였다. 가나 대표단은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양묘 시설 등을 둘러보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 구축을 위한 최신 양묘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실감하였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체계, 산불진화체계, 대형산불발생 현장방문 등의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가나의 산림공무원 리차드 쿠
7월 16일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어디까지가 직장 내 괴롭힘인지 사례를 통해 알아볼까요? #1. 갑작스런 업무지시로 야근하게 된 직원 회계부서에서 일하는 우희씨는 갑작스럽게 병가를 신청한 팀원을 대신하여 업무지시를 받고 야근을 하게 되어 저녁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음! 부당한 업무지시로 보이거나 의도적 괴롭힘으로 보이는 사실관계가 없으므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기 힘듭니다. #2.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는 회장님 운전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 회장님 때문에 고민인 수근은 얼마 전 운전 중에 머리까지 맞아 스트레스성 탈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 회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였으며, 폭행과 욕설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었습니다. #3. 회식자리에서 머리채를 잡힌 직원 희철이는 회식자리에서 상사의 말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었다가 머리채를 잡히고 소주병으로 가격할 것처럼 위협을 당하였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 지위의 우위를 이용하여 다른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모욕을 주었으며, 폭행 등 사회통념을 벗어난 행위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으로, 지난해 기준 약 42만 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는 TV에도 방영되는 등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자생식물원(면적 5만㎡)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 무궁화 998본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시설로는 테마원, 자연생태원,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 2002년에 개장한 자생식물원은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유명산휴양림과 연계한 복합적인 숲 체험 등이 가능하여 매년 국민들의 호응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야간개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야간개장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매주 금∼일요일)이며, 8월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야간개장에 앞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서울/장영환기자] 블렌트는 27일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무박 2일 걷기대회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는 42km, 25km, 15km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4년차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간 걷기 행사이며 스포츠와 문화행사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다. 연인, 동료, 가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기는 참가자부터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참가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 등 다양한 면면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특별히 ㈜신원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파렌하이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재귀 반사 기능이 들어간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증정해 안전한 야간 행사 운영을 도왔다. 또한 전속 모델 장기용의 응원메시지 영상을 공개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블렌트는 환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학생(46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스쿨’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미디어스쿨’은 장학생 성장 지원 사업의 하나로, 언론·미디어 분야에 진학 또는 취업을 희망하 는 고등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문가를 초청 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총 5회차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신문기자, 방송PD, 조명감독 등 분야별 전문 가가 △신문 기사 작성법 △방송 기획과 구성 △다큐멘터리의 비판적 감상 등의 내용으로 강 연한다. ▶ 세부 강연일정 및 내용 회차 월/일 강연자 강연 제목 및 내용 1회 7/20 구수환 미디어의 이해/ 저널리스트는 누구인가? 2회 7/27 김형우 신문미디어이해/ 신문의 역할과 기사작성법 3회 8/3 이재열/조정관 방송 제작의 이해, 기획과 구성/ 방송 제작 과정소개 4회 8/10 구수환 자료 조사의 이해,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비판적 감상 5회 8/31 구수환 언론 현장학습 (KBS 방송국 방문) ※ 5회차 현장학습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첫 강의는 지난 20일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의
[서울/장영환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역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젊은이들이 많이 왕래하는 특징을 살려 미아사거리역을 ‘청춘’을 주제로 한 테마역사로 꾸미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미아사거리역은 백화점 등 주요 상업시설이 인접해 일평균 4만 4천여명(2019년 상반기 기준)이 이용하는 강북 지역의 중심역이며, 추후 경전철 동북선과 만나는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역사 내부는 크게 청춘 언덕, 커뮤니티 공간, 갤러리 박스 세 공간으로 구분된다. 청춘 언덕은 넓은 언덕을 뜻하는 지명 미아(彌阿)에 맞춰 금속 재질의 계단을 유기적으로 배치, 이용객들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휴대폰 충전기 등 간단한 편의 설비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단 앞 광장에서 이벤트 등을 개최할 수도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으로, 약 6~7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다.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는 의미로 ‘청춘톡(Talk)톡’이란 이름이 붙었다. 갤러리 박스는 역사 벽면에 조명과 액자를 설치, 예술 작품을 전시하거나 청년 일자리 정보 등의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1차 집중단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점검 종료 시점까지 누락이 없도록 현장 확인과 후속조치를 더욱 촘촘히 이어갈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계곡 불법 점용시설 점검 평상, 천막, 가설건축물 등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은 훼손은 물론 이용 질서를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한 달간 항공사진 판독과 현장 조사를 병행해 전수조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현장 확인에 그치지 않고 적발된 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과 형사처벌 등 강제조치도 병행하는 원칙 아래 추진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점검 종료 이후에도 철거 이행 여부를 끝까지 확인하고, 원상회복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때까지 관리 강도를 끝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발우려지역과 중점관리지역 등 취약지역을 선별해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사후 점검을 강화해 불법 점유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관세청은 지난 30일 국내 민간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확보한 2만 7900톤 규모의 러시아산 나프타에 대해 수입통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상황으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관이 공조해 최초로 확보한 나프타 물량이 국내에 신속히 제조공정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세청이 입항 전에 수입 통관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관세청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동 상황 장기화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나프타,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제품에 대해 보세구역 반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경우 최대 2% 범위에서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를 부과하도록 조치해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수급조정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나프타의 경우 무분별한 유출을 막고 내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장관의 사전 승인 없이 수출 통관하지 못하도록 서류심사를 강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기획·개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청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해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고,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체험휴양마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공모한 결과 2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방정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를 신청했다. 대상 마을 26곳에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은 참여 희망 마을 중 1곳을 선택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케도니아 대원들이 전라북도 임실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성수면 치즈마을을 찾아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2023.8.2 (사진=임실군청) 모집은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방정부,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 웰촌 홈페이지등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 중이거나 휴직 중인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4월 1일부터 출산·육아 관련 보험료·이자부담 경감방안을 모든 보험사에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보험업권은 지난해 말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 등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 운영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이거나, 육아휴직 기간 중 신청할 수 있고, 제도 준비과정에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보험계약당 1회로 한정하며 3가지 지원방안 간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고, 제도시행 전에 가입한 보험상품 또는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2025.8.27 (ⓒ뉴스1) 먼저,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다. 보장성 어린이보험을 대상으로 출산 또는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때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해 위험도 기반 판단 체계를 확립하고, 가명정보 처리의 위험성 판단은 일관되게, 복잡한 서류·절차는 간단하게 개선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 전환(AX) 등 최근 급변하는 데이터 활용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제도 보완을 넘어 가명정보 제도 도입 이후 현장에서 누적좨 온 다양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다. 최근 개인정보위는 다수의 인공지능 기업 50곳과 1441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실무자·전문가가 참여한 다수의 TF를 거쳐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면밀히 분석했다. 먼저, 표준화된 위험도 판단체계를 새로 마련했다. 그동안 가명정보 제도는 기관별·담당자별로 판단 기준이 달라 동일한 사안도 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 들쭉날쭉 판단으로 현장의 혼선이 지속돼 왔다. 특히 표준화된 기준 없이 검토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다 보니 동일한 사안에도 판단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잦아 가명정보 처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현장의 혼선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지방정부 2곳을 선정해 K-뷰티 수출 거점을 구축하고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민관 협력 기반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수출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뷰티 수출 거점'은 국내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접점지 등에 공간·정책적으로 K-뷰티 지원정책을 결합한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기부,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이 함께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방정부가 신청한 2개 이내 지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K-뷰티 초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기능을 결합한 거점을 구축해, 중소·인디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재난안전·민원 분야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성과자에 '정원 외 특별승진'을 허용하고, 근속 승진기간도 단축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및 민원 접점 부서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같이 인사상 우대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31일 국무회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된 바, 개정안은 오는 4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이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2025.9.29 (ⓒ뉴스1) 이번 개정안은 격무에 시달리고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승진 기회의 확대로, 기존에는 상위직급에 결원이 있어야만 특별승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거나 해당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7급 이하 공무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방만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