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이 끝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찾아온 캠프 참여의 기회.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도자 선생님들과 2박 3일을 함께 하면서 내가 미처 몰랐던 나의 장점을 찾아보고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꽃보다 영덕' 캠프 참가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수능 이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 설계 해 볼 수 있는 진로탐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충청북도 괴산군(19일), 경상북도 김천시(27일), 경기도 양평군(29일), 경기도 가평군(12월 5일) 등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동사(動詞)형 꿈 찾기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사(動詞)형 꿈 찾기’는 장래희망을 ‘선생님’과 같은 명사(名詞)형으로 설정하지 않고 ‘청소년이 지닌 잠재역량을 키워주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동사(動詞)형으로 정해 다양하게 능동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고를 전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사형 꿈을 주제로 한 진로 멘토링’, ‘음악과 소통하며 스트레스 제로만들기(정신적 피로 없애기)’ 등이 운영된다. 국립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에
(한국방송/장영환기자)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우수 드론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혁신 성장의 신성장 동력인 드론 산업을 정책적·전략적으로 지원하고자 ‘드론 기업지원 허브’의 기업 역량 강화 사업 범위를 전체 드론 관련 기업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진행하는 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드론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각 기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인 디자인/설계 등을 시제품으로 제작한 비용을 지원하고, 1건당 750만원 범위 내에서 기업별 신청 건수 제한없이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지원은 해외홍보·마케팅·디자인개발·통번역·서류대행 등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하여 기업별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은 전체 기업 대상의 6개 분야(법무, 스피치, 드론 산업 동향, 크라우드펀딩, 노동법, 해외시장 진출) 전문가 교육과 맞춤형 개별 컨설팅으로 진행하며, 교육 및 개별 컨설팅 과정 전체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및 진행기간은 시제품 제작과 해외시장 진출
(서울/장영환기자) 건국대학교 국제협력처가 지난 5일 중국 난징대학에서 복수학위를 밟고 있는 파견학생 20명이 난징 시엔린캠퍼스에서 ‘한중의연’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한국과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의 사회, 경제에 대한 이해와 두 국가 관계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목적으로 2018년 11월에 이어 2019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학술제에는 난징대학 국제무역학과와 조선어학과 등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4개팀 8명의 학생들은 ‘한중시문학비교’, ‘K-Pop과 중국오락시장의 관계’, ‘한중면세점비교연구’, ‘중국예술시장의 변화’라는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건국대는 중국 난징대학과 2011년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53명(글로벌비즈니스학과 42명, 국제무역학과 8명, 국어국문학과 2명)의 학생을 파견한 바 있다.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다소 생소한 이 질병은 사지괴사에서 돌연사까지 일으키는 위험한 질환인데요. 과연 어떤 증상을 일으키며, 어떻게 검사하고 치료해야 할까요? 우선 말초동맥질환(PAD, peripheral arterial disease)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동맥경화증이 말초동맥에 생기는 것입니다. 혈전이 혈관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인데요. 말초동맥은 팔과 다리처럼 심장과 먼 곳에 있는 신체 부위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말합니다. 그래서 말초동맥질환이 심해지면 손과 팔이 괴사될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에서 ‘상세불명의 말초혈관병(I739)’을 살펴보면, 2010년 약 12만 명이던 환자 수가 2018년 19만 8000명까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는 대부분 고령자였는데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60대(5만 2734)였으며, 50대(4만 3627명), 70대(4만 8865명) 환자도 많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여성(11만 9978명)이 남성(7만 8371)보다 약 1.5배 많았습니다. 말초동맥질환은 어떤 질병일까? 말초동맥질환은 말초동맥에 혈전이 생겨 혈액이 원활히 이동하지 않을 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금강송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며, 산세가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2018년 산림청에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하였다. ‘검마산(劍磨山)’은 이곳의 나무와 바위가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맑은 물로 유명해 과거 선비들의 학문 수행지로 이용된 곳이다. ‘검마산 금강송 숲’ 주변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1997년도에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도서관, 야영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민들에게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송 숲의 빼어난 자태와 잘 조성된 야생화원, 숲 탐방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자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검마산 금강송 숲 일대에는 일월산, 선바위, 남이포 등의 자연경관이 있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작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두들마을 등이 있어 문화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조선시대 민가 정원이 있는 서석지와 영양 향교 등
(한국방송/장영환기자) 대한산업공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9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8일(금) 서울대학교 38동/39동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업공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본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정석물류학술재단 특별세션, 데이터분석공학워킹그룹 특별세션, 일반논문 발표, 제15회 석사논문경진대회와 한국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제8회 산업융합활성화 및 사례연구 논문공모전의 본선 발표가 있었다. 대한산업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정헌학술대상, 백암논문상 및 국제화상을 시상할 됐으며 WISET&KIIE 공동 시상하는 젊은 연구자상의 시상이 진했됐다. 정기총회에 이어서 백상엽대표의 ‘카카오 AI Lab이 바라본 디지털 혁신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50주년 기념 ‘Plenary Session’에서는 ‘Transformer: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로 패널 토론이 개최되었다. 패널 토론자는 이우종, 백상엽, 오승연, 김대환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그 외, 정석물류학술재단과 대한산업공학회 물류 및 공급망관리워킹그룹 공동주
[서울/장영환기자] 11월 10일(일) 자전거 3천여 대가 서울도심 도로를 달리게 된다. 이번 라이딩은 서울의 인기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따릉이’ 이용자도 함께 참여 하며 자전거가 도심의 교통수단으로당당히 도심 도로를 달리는 비경쟁 퍼레이드이다. ‘라이딩 서울 2019’에 참가하는 3천여 명은 오전 9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종로 ~신설동~ 군자교 ~ 어린이대공원 ~ 올림픽대교를 지 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는 17km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이번 구간은 상급․중급․초급으로 그룹을 나눠 개인 능력에 따라 주행하 며 늦가을 서울 도심 정취를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출발지점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 전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출발 전 간단한 스트레칭 후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또한, 도착지인 올 림픽공원에서는 경품 추첨, 소규모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라이딩을 진행하는 동안 오전 7시에서 오전 11시까지 구간별 주행방향으로 차량통행이 부분통제 된다. 구간별 교통통제 시간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라이딩 홈페이지(http://ridingseoul.com)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관련
(서울/장영환기자) KFME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제4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2일간에 걸친 우수 소상공인 상품 전시 판매 행사인 ‘관악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행사에 부스를 마련한 관악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덕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악구청에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지역상권활성화과’가 있다”며 “관악구청은 오늘 행사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신림사거리 인근 시장 및 상점가 건물주와 상인들이 협력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제안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축사에서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한 문화가 있는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특히 강한 경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이를 위한 4개의 핵심 경제 정책 과제 중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과의 상생에 역점을 두고 있는 ‘상생경제’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삼술,
[서울/장영환기자] # ‘외국인등록증에영문과한글로이름병기’, ‘내·외국인교류를위한마을문화축제개최’, ‘ 민관공동협업으로중도입국청소년지원사업추진’, ‘중국동포밀집지역버스중앙차로에중국어무단횡단금 지안내판설치’, ‘중국동포를단속원으로채용쓰레기무단투기억제’, ‘중국동포‧외국인주민정착을위한세 금,보험, 근로상담및교육확대’, ‘내‧외국인주민자율방범대구성‧운영’...중국동포약13만7천명이밀집해 있는서울서남권(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에서추진되고있는정책들이다. 서울시는서울시, 지역구국회의원, 시의원, 자치구, 경찰서, 시교육청,중국동포단체등이함께하는‘중국동포 밀집지역현안해결모색을위한서울서남권민관협의체’ 정기회의가8일(금) 국회의원회관(제2세미나실)에 서개최된다고밝혔다. 서남권지역5개구(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는외국인주민중특히, 중국동포밀집거주지역으로, 지역주 민구성변화에따른전반적인정책수요와제도개선요구에대한대응을위해‘서울서남권민관협의체’를출범 (’15. 3월)해분과회의및정기회의를통해, 현안해결방안을모색해오고있다. 현재서울에거주하는외국인주민약41만4천명(41만3,943명, ‘17년11월행안부자료)중중국동포는50.9% 인약21만1천명이다. 이들의65%인약13만7
(서울/장영환기자) 성북문화재단은 11월 9일 토요일 ‘2019 성북 책모꼬지’를 개최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성북구 대표 책 축제인 이번 행사는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서울 숭례초등학교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극단 ‘사하따나’와 인디밴드 ‘전기뱀장어’의 축하 무대를 비롯하여 성북구 한 책인 ‘설이’의 심윤경 작가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선정된 ‘바꿔!’의 박상기 작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이 책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책놀이터와 성북구에 있는 13개 도서관을 VR로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늦가을, 서울 숭례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2019 성북 책모꼬지를 통해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가 아닌 온몸으로 체감 하는 특별한 체험 독서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관세청은 지난 30일 국내 민간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확보한 2만 7900톤 규모의 러시아산 나프타에 대해 수입통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상황으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관이 공조해 최초로 확보한 나프타 물량이 국내에 신속히 제조공정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세청이 입항 전에 수입 통관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관세청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동 상황 장기화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나프타,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제품에 대해 보세구역 반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경우 최대 2% 범위에서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를 부과하도록 조치해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수급조정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나프타의 경우 무분별한 유출을 막고 내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장관의 사전 승인 없이 수출 통관하지 못하도록 서류심사를 강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기획·개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청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해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고,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체험휴양마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공모한 결과 2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방정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를 신청했다. 대상 마을 26곳에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은 참여 희망 마을 중 1곳을 선택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케도니아 대원들이 전라북도 임실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성수면 치즈마을을 찾아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2023.8.2 (사진=임실군청) 모집은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방정부,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 웰촌 홈페이지등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 중이거나 휴직 중인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4월 1일부터 출산·육아 관련 보험료·이자부담 경감방안을 모든 보험사에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보험업권은 지난해 말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 등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 운영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이거나, 육아휴직 기간 중 신청할 수 있고, 제도 준비과정에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보험계약당 1회로 한정하며 3가지 지원방안 간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고, 제도시행 전에 가입한 보험상품 또는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2025.8.27 (ⓒ뉴스1) 먼저,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다. 보장성 어린이보험을 대상으로 출산 또는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때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해 위험도 기반 판단 체계를 확립하고, 가명정보 처리의 위험성 판단은 일관되게, 복잡한 서류·절차는 간단하게 개선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 전환(AX) 등 최근 급변하는 데이터 활용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제도 보완을 넘어 가명정보 제도 도입 이후 현장에서 누적좨 온 다양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다. 최근 개인정보위는 다수의 인공지능 기업 50곳과 1441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실무자·전문가가 참여한 다수의 TF를 거쳐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면밀히 분석했다. 먼저, 표준화된 위험도 판단체계를 새로 마련했다. 그동안 가명정보 제도는 기관별·담당자별로 판단 기준이 달라 동일한 사안도 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 들쭉날쭉 판단으로 현장의 혼선이 지속돼 왔다. 특히 표준화된 기준 없이 검토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다 보니 동일한 사안에도 판단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잦아 가명정보 처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현장의 혼선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지방정부 2곳을 선정해 K-뷰티 수출 거점을 구축하고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민관 협력 기반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수출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뷰티 수출 거점'은 국내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접점지 등에 공간·정책적으로 K-뷰티 지원정책을 결합한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기부,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이 함께하는 범정부 민관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방정부가 신청한 2개 이내 지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K-뷰티 초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기능을 결합한 거점을 구축해, 중소·인디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재난안전·민원 분야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성과자에 '정원 외 특별승진'을 허용하고, 근속 승진기간도 단축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및 민원 접점 부서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같이 인사상 우대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31일 국무회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된 바, 개정안은 오는 4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이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2025.9.29 (ⓒ뉴스1) 이번 개정안은 격무에 시달리고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승진 기회의 확대로, 기존에는 상위직급에 결원이 있어야만 특별승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거나 해당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7급 이하 공무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방만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의료·바이오 혁신을 이끌 글로벌 선도형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과학 분야와 바이오 분야에서 각각 AI 특화 모델을 개발 중인 루닛 컨소시엄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이 모두 중간성과 평가를 통과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계속 지원받아 2단계 개발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중간성과 평가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AI 바이오 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2025.7.21.(사진=연합뉴스)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태계 확장성 측면에서 범용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더해 한국만의 AI 특화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말 선정된 '루닛'과 'KAIST'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10개월 동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루닛 컨소시엄은 세계 최초 전주기 의과학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KAIST 컨소시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