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이 산업부가 지원한 소재부품·시스템·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R&D과제(2013~2017년 종료한 과제)의 사업화 성과를 추적한 결과,총액 5,000억 원을 들인 대기업 지원 R&D과제의 사업화 성과가 단 ‘0원’에 불과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에 비해 더욱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본 R&D사업을 통해 모두 2,101개 과제에 4조 547억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에는 1,668개 과제에 2조 5,333억을, 중견기업에는 242개 과제 6,946억을, 대기업에는 191개 과제 총 8,268억을 지원했음그 결과 참여 중소기업은 기업 당 평균 18.8억, 중견기업은 42.3억, 대기업은 97.2억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았음이번 분석은 정부가 통상 수백·수천 개의 과제로 이루어진 R&D사업의 성과를 낼 때 개별 참여기관(기업)의 성과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평균치로 R&D사업의 성패를 가늠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음그러나 개별 기업의 성과를 뜯어보니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음전체 과제 중 총 2조원에 가까운
(서울/임재성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목요일 야간에 ‘목요 인문학’이 상설 운영 중이다. 10월에는 ‘도서관 속 서양미술 산책’(10.10, 10.17 매주 목, 저녁 7시~9시), ‘불황의 경제학’(11월 예정) 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맞이할 것이다. 인문학 강좌뿐만 아니라 최근 할마·할빠 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조부모 양육이 보편화 된 요즘 학조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손자녀 학교생활 이해 및 원활한 관계 맺기를 위한 The 행복한 조부모 교실(10.10.~10.31. 매주 목, 10:30~12:30), 스마트폰 및 SNS 활용법에 대한 세대공감 모모랜드(10.14.~10.21. 매주 월, 10:30~12:30)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송파도서관은 모든 강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체 제작한 청렴동영상을 상영하여 시민의 올바른 윤리의식과 청렴공감대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렴표어공모, 청렴영화 상영, 청렴웹툰, 청렴독서토론, 내가 추천하는 청렴도서 등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청렴문화 확
(한국방송/임재성기자) 22년 업력의 글로벌 교육 전문기업 인타임즈인이 지난 달 9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헤럴드가 시행하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국내 우수기업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소비자 선호도 조사 및 전문평가위원의 객관적인 평가로 선별된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인타임즈인은 기업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및 해외유학시험 대비, 주니어 영어독서 통합교육에 특화된 각 전문 브랜드 운영을 통해 대상별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지속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자체 운영 중인 R&D 센터와 해외 교육 기관 및 유명 연구진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고객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발 빠르게 제공해오고 있는 것이 차별화된 요인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타임즈인은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체계적이고 앞서가는 글로벌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타임즈인은 에스피이피,
[한국방송/임재성기자]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성범죄로 의사 면허 자격정지를 받는 경우는 극히 미미하여 ‘철옹성 의사면허’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이 경찰청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사 성범죄 검거현황’에 따르면 총 611명이 검거됐다. ‘강간?강제추행’으로 검거된 의사는 539명으로 88.2%에 달했으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57명(9.3%),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14명(2.3%),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1명(0.2%)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도 대비 2018년에 검거된 성범죄자는 137명에서 163명으로 19% 증가했으며, 그 중 강간?강제추행은 12.4% 증가(121명→136명),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일명 불법촬영)은 71.5%(14명→24명) 급증했다. 한편,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최근 5년간 비도덕적 진료행위 세부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자격정지가 된 의사는 총 74명이었으나,‘성범죄’가 명시된 사유는 단 4건이고, 모
(한국방송/임재성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주시의 낮아지는 자살률에 큰 역할이 되는 생명지킴이들의 노력과 의미, 각오를 다지기 위한 생명지킴이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잇는 삶’을 26일 진행했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 여주시는 9월을 생명사랑의 달로 생각하고 생명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너와 나, 우리의 삶의 끈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생명지킴이들의 노력과 의미,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여주시보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생명지킴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 사전이벤트로 생명사랑에 대한 서약의 의미를 담은 핸드프린팅과 림보를 직접 통과함으로써 여주시의 낮아지는 자살률을 림보 봉으로 표현했다. 이외 다양한 생명사랑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한 생명지킴이는 내가 보이는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을 살리고 나아가 여주시의 자살률을 낮추는 데 일조했다는 감동과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여주시의 자살률을 알리며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 중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고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달간을 가을 나들이 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개통(‘14.9.30.) 이후 지금까지 136만 건(9.26.기준 1,368,916건)이 넘는 안전신고가 접수됐다. ※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구글 ‘play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 행정안전부는 그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기간과 봄‧가을 나들이 철, 여름 휴가철 등 시기별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을철 집중 신고기간에는 축제장‧야영장‧유원지 위험요인, 낙석 위험, 도로‧등산로 파손, 산불‧화재 위험, 불법 주‧정차를 포함한 일상생활의 모든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면 된다. 신고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해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최근 4년간 가을 나들이 철(10월~
[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은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최근5년간 고속도로 낙하물 발생건수가130만건에 이르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해10월 천안논산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낙하물을 피하려다 언덕 아래로 떨어져 승객1명이 숨지고13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 의원에 의하면, 2014년부터2018년까지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낙하물은2014년29만건, 2015년23만건, 2016년28만건, 2017년25만건, 2018년26만건 등을 기록했다. ([첨부자료]참고) 또한,고속도로 위 낙하물로 인한 사고는 이 기간 동안 총220건이 발생해3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하지만 낙하물 피해에 대한 보상은10건으로 보상률은4.5%에 불과했다. 시간적․장소적으로 관리행위가 미칠 수 없는 상황에 도로에서 발생한 안전상 결함에 대해 고속도로 관리주체인 한국도로공사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낙하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24시간 안전순찰,낙하물 신속제거,낙하물 신고 포상제,적재불량 단속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연평균25만건이 넘는 낙하물이 발생하
[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규모가 지난해 1년간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규모의 10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신고 현황 구분 개인정보 유출 신고건수(건) 개인정보 유출 신고규모(천명) 계 공공기관 민간기업 계 공공기관 민간기업 2015 8 2 6 583 115 468 2016 0 0 0 0 0 0 2017 14 2 12 2,190 36 2,154 2018 28 14 14 517 79 438 2019. 6. 25 5 20 5,276 27 5,249 올해 상반기에만 공공기관 5건과 민간기업 20건 등 총 25건의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있었다. 이미 지난해 신고건수에 육박한 셈이다. 더 심각한 것은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규모로서, 무려 527만 6천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년간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규모의 10배에 해당하고, 지난 4년간의 유출 규모와 비교해도 1.6배에 이른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
[하남/임재성기자] 시 승격 30주년 인구는 27만, 예산 6000억 수도권 중견도시로 성장 하남시청 미관광장 “기념식수” &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주요 내빈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이하 기념식)가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남시 각계각층 대표를 선정해 30돌과 함께 성장할 비전을 담은 소나무 30년생 기념식수 행사를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실시했다. 기념식수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하남시민회 등 시민대표, 청소년의회, 기업인, 여성단체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발전 주역과 미래의 주역인 학생 참여로 함께 빛날 100년을 기원했다. 오전 10시30분 시작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은 기존에 시민의 날 체육대회나 이성산성문화축제와 분리해 별도로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하남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지난 30년을 기념하고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으로 시민 중심의 행사·축제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27만 시민과 공직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로 이어졌다. 특히, 이
[한국방송/임재성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던 검사와 조국 법무부장관이 통화한 사실을 두고 일부 야당에서 ‘해임건의’와 ‘탄핵소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과 검사 간의 통화는 시기적으로나 내용적으로도 매우 부적절 했다. 그러나 통화가 이루어진 경위 등을 살펴보면 조국 법무부장관의 통화가 수사의 방해나 외압의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를 두고 대정부 질문이 중단됐고, 이후 조국 법무부장관이 그 자리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해임건의’, ‘탄핵소추’ 문제까지 거론되는 등 새로운 정쟁에 빠지고 있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일부 위법의 소지가 있다 하더라도 이만한 일로 탄핵을 추진한다는 것은 헌법상 정해진 탄핵 절차에 비추어 적절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헌법에 규정된 탄핵 제도를 희화화할 우려가 있을 뿐이다. 또한, 어제 오늘 이 사건을 두고 청와대, 국무총리, 여야 의원들까지 가세해 새로운 논란들이 발생하고, 고소·고발이 시작되는 등 국론 분열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인사청문회 과정을 전후해 시작된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를 한 달이 넘도록 진행하고 있는 검찰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쇠퇴한 지방 도시가 주거와 상권,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추진해 상반기 중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올해 상반기에는 모든 유형의 사업을 신규 선정한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한옥형 폐공가와 부지를 사들여 설계 공사를 거쳐 마을호텔, 청년 임대주택, 공유 공간, 마을 정원 등을 조성한 순천시 저전동 마을호텔 '어여와' 1호와 청년 임대주택(왼쪽) 모습. 2025.9.14. (ⓒ연합뉴스) 5극3특 실현 등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투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확대했고, 혁신지구를 제외한 모든 도시재생사업의 국비 보조예산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 일정이 예년과 다르게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변경됐고, 서류접수(3월), 서면·현장·발표평가(4~5월), 선정 심의(도시재생 실무위·특위, 6월)를 거쳐 사업예산 신청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