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4개분야 2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인 △구강검진 및 치료 △안경구입비 지원 △방역서비스 △밑반찬 배달 △유제품 지원 등으로 아동의 건강증진을 돕고 △학습지 및 예체능 지원 △금융경제 교육 등을 통해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인지 발달을 지원한다. 또한 △심리·언어 치료 △생일축하 프로그램 △아동권리 교육 등 아동의 심리·정서의 안정을 도모하고 △우리가족 사진 만들기 △마음을 알아주는 부모 되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동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및 아동 관련 실무자에게 드림스타트 사업 자문을 추진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041-339-89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국가지원 대상자는 만12세(2009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이나 이번 확대에 따라 만13∼17세(2004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 여성과 만18∼26세(1995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저소득층 여성까지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HPV는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매우 흔한 감염이기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누구라도 감염될 수 있고 대부분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증상이 없지만 지속적인 감염은 자궁경부암, 질암, 호흡기 유두종 등 다양한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쨰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 자궁경부암으로 898명이 사망했다. HPV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이며, 만12세가 지났어도 성경험이 없는 경우 예방효과가 높고 다른 백신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고가인 점을 감안해 저소득층의 백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연령‧저소득층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첫 접종 나이가 만9∼14세이면 6개월 간격으로 2
[예산/이용필기자]예산군은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신암면 하평리 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등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공모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마을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실시해 공모 준비, 충남도와 균형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개선 △슬레이트지붕정비·빈집 철거·집수리 △혐오시설철거·노후담장개량·환경정비 △휴먼케어·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신암면 하평리 마을 주민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주거 및 생활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14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은 매년 3월 1일 개장해왔으나 올해는 캠핑장 사이트 면적 확대, 편의시설 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 건의사항 해결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약 2주 뒤인 14일부터 개장하게 됐다. 군은 캠핑장 내 기존 사이트 27면 중 1개의 사이트를 없애고 각 사이트 면적을 넓혀 이용객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수기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마실 물을 담아오는 불편을 덜게 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의 건의사항인 캠핑장 내 물고임 및 파임 현상을 해소하고자 B사이트 바닥에 파쇄석을 포설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객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부득이 개장을 연기하게 됐으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구간의 신설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삽교읍 삽교리 일원 97만1440㎡ 규모이며,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다. 제한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며, 공익사업과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 조치의 경우는 제외된다. 군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정 이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 신설역 건설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올해도 황새 둥지 탑에서 번식 쌍이 자리를 잡고 산란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예산을 중심으로 총 8쌍의 번식쌍이 30개의 알을 산란했으며, 첫 산란은 1월 28일부터 시작됐고 3월 중순 부화할 예정이다. 현재 예산군에는 6쌍이 둥지를 틀었고 태안군에 1쌍, 아산시에 1쌍이 각각 둥지를 틀었으며, 이외에도 3쌍의 황새가 새롭게 짝을 짓고 둥지를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청 지원으로 2015년 시작된 황새복원사업은 2016년에 1쌍이 번식을 시작한데 이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쌍, 2020년 5쌍, 2021년 7쌍 등 매년 번식 쌍이 증가하는 가운데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아울러 올해 8쌍의 번식쌍 중 5년째 같은 둥지탑에 둥지를 트는 번식 쌍도 포함돼 있으며, 방사 2세대 황새가 짝을 지은 경우도 6쌍이나 차지하고 있다. 김수경 예산황새공원 연구원은 “사육 경험이 전혀 없이 야생에서 태어난 어린 황새가 스스로 두 번의 겨울을 나고 번식할 수 있는 3년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방사 황새의 야생적응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야생에 방사된 황새 번식 쌍이 늘어난다는 것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충청남도 지명 조사 연구용역 3차년도 2022년 추진계획에 따라 도내 5개시·군(천안시, 공주시,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과 함께 총 1만3522건에 대한 조사와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일본식 지명 등 조사 연구용역’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일본식 지명의 조사정비를 통해 일제 잔재 청산 및 충청남도 지명 연구에 있어 전통성과 역사성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본식 지명이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본래의 지명 유래와 관계없이 변화, 왜곡, 오기 등이 나타난 지명’ 혹은 ‘일본식 한자와 표현 등을 그대로 이식한 일본식 색채가 강한 지명’을 의미한다. 특히 군은 일제강점기에 바뀌거나 만들어진 지명 또는 일본식 지명 등 관내 1709건을 대상으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사업추진 방식은 문헌과 현장조사 등 다차원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객관적인 지명 정상화를 추진하고 지명 유래, 고지도 및 고문헌의 표기지명, 실제 발음 등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추진되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인이 소장한 지명관련 도서, 지도 등 자
[예산/이용필기자] 충남 예산경찰서(서장 김동락)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예산 성폭력 상담소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 주제인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감춰져 있어 범죄라는 인식과 적극적인 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예산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및 마음 케어 서비스 홍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군 만들기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활동 중 예산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마음 케어 서비스는 범죄예방을 할 뿐 아니라 피해자가 입은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기 위한 예산경찰서만의 피해자 보호 지원 서비스이며 자체 제작한 홍보물(파스, 소화제, 비타민, 전단지 구성)이다. 김동락 서장은,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 군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예산경찰서만의 마음케어 서비스로 작은 부분에서도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동시에 마음 치유를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이니 안심하고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이 봄을 맞아 ‘느림의 미학’이 있는 슬로시티로의 여행을 추천하고 나섰다. 예산군 대흥면 ‘슬로시티대흥’은 교촌리와, 동서리, 상중리 등 예당호 인근 마을을 아우르며, 지난 2009년 9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국내에서는 6번째, 세계에서는 12번째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천천히 걸으면서 정겨운 마을 풍경을 담기 좋은 슬로시티대흥의 출발점은 ‘방문자센터’로 각종 정보와 담긴 지도와 홍보물을 구할 수 있다. 슬로시티대흥을 대표하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으며, 과거에는 옛 이야기로 치부됐으나 1978년 대흥에서 우애비가 발견되면서 실화로 확인됐고 조선 세종 때의 이성만, 이순 형제가 실제 주인공이다. 슬로시티대흥은 별도의 여행코스를 꾸리지 않아도 마을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명소를 지나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을 곳곳을 잇는 ‘느린꼬부랑길’은 3개 코스로 나뉘며, 1코스는 5.1㎞로 수령 10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출발해 봉수산자연휴양림, 애기폭포 등을 지나 대흥동헌으로 이어지고 총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약 60분이 소요되는 2코스는 총 4.6㎞로 애기폭포, 대흥동헌이 1코스와 겹치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지난 7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필라컴㈜을 비롯한 10개 시·군, 2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을 원활한 투자를 위해 예산군과 충남도가 협력해 행·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내용을 담아 추진됐다. 특히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유망기업을 유치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신규고용인원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군에 투자를 결정한 필라컴㈜는 총 7344㎡ 부지에 67억원을 투자하고 20명의 신규 고용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연초부터 기업 유치로 인한 투자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일거다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이 투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관내 산업용지 선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컨테이너 기지 등 물류비용 절감 인프라가 구축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