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독감 무료접종 대상이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되고 올해 안에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 국가가 관리하지 않던 유치원과 대학생의 건강실태조사도 실시된다. 정부는 15일 윤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학생건강기본계획은 △건강서비스 확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지원체계 강화 △건강증진 교육 내실화 등으로 나뉜다. 건강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을 늘린다. 현재 만 12세까지 한정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을 2023년까지 중‧고생까지로 확대한다. 비만예방을 위한 전문검사도 시행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생 25%(10.6% 과체중‧14.4% 비만)가 비만군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선 애플리케이션 ‘다 들어줄 개’나 모바일 문자상담(#1388) 등 24시간 사이버 상담망을 운영한다. 자살을 시도한 학생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해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1인당 연간 3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3월 15일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4대 종교단체(불교,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 대표, 이영환 인구정책 민‧관위원장이 참석하여 인구늘리기 민‧관 실천협약 제1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내 4대 종교인 수는 793천명(’15년 통계)으로 인구늘리기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파급력이 크므로 민‧관 실천협약의 제1호로서 의미가 깊다. 4대종단 참석자로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 본사 성우 주지, 전북 기독교 출산장려위원장 김광 혁 목사, 원불교 전북교구장 한은숙 교무, 천주교 전주교구 박성팔 총대리 신부 등 4명이 참석하여 인구감 소를 극복하기 위한 종교계의 깊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협약서에 명시한 인구늘리기 관련 전북도의 역할은 ①인구관련 인식전환 인구교육 및 인구정책 홍보, ②인구늘리 기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 발굴과 ③기관‧단체의 인구 늘리기 추진사업에 협조 지원 하고, 4대종단의 역할은 ①소속 종교단체와 자생적인 인구늘리기 실천운동 확산, ②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종교 내부적인 분위기 조성, ③도내 거주 미전입자 주소 갖기 운동, ④도 인구관련 시책사업 추진에 협조 등의 내용이다. 협약식 참석자들의 주요발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한국과 중국 간의 항공편의 운항횟수가 주 70회까지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부터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사흘간 개최된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 계류장 옆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여객기의 경우 주 최대 60회, 화물기의 경우 주 10회씩 늘리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중국과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공식 항공회담으로, 그간 위축됐던 한-중 간 항공분야 교류를 정상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지난 5년 간 항공회담이 개최되지 못하면서 중국 운항 확대에 목말라 있던 국내 항공사들에게도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부산-상하이, 인천-선양 등 인기노선에 추가로 운항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운수권 설정과 관리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한-중 간 70개 노선에 대해 운수권이 각기 설정돼 관리됐지만, 이제는 한국과 중국의 모든 권역을 4개 유형으로 나누고 유형별 총량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그간 노선별 구조 하에서 신규 항공사 진입이 제한됐던 소위 ‘독점노선(1노선1사제)’은 폐지된다. 12개 핵심노선을 제외한 지방노선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오는 3월 19일(화)까지 2019년도 마을기업 상반기「설립 前 교육」에 참여 할 법인(단체)을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설립 前 교육’은 신청자 모집 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전북경제 통상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되며 ▲입문과정 ▲심화과정 등 총 16시간 실무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을기업 지정 조건으로 신청 법인(단체)의 5인 이상 구성원이 ‘설립 前 교육’ 중 입문교육을, 또한 2인 이상이 심화교육을 수료하여야 함에 따라 금년도 마을기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이번 교육을 반드시 수료하여야 한다. ‘설립 前 교육’ 목적은 마을기업 설립준비가 부족하거나 사업성 없는 법인(단체)의 무분별한 마을기업 진입을 방지하고, 창업 잠재력이 있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마을기업의 정체성, 상품개발 노하우 및 전문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경영 마인드를 확산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우수 마을기업 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립 前 교육’은 마을기업 이해, 마을자원 조사, 사업성 있는 상품개발 노하우,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올해도 24개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대규모 복합시설 조성을 계획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옛 유엔사령부(이하 ‘유엔사’) 부지에서 유류 오염물질인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기준치보다 최대 8배 넘게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불소도 전체 조사 지점의 절반이 넘는 곳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용산공원 정비구역 복합시설 조성지구 토양정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사 부지 전체 5만1,753㎡ 중 1,661㎡에서 기준치(500㎎/㎏)의 최대 8배가 넘는 4,184㎎/㎏의 TPH가 검출됐다. 불소는 유엔사 부지 전체의 56.3%에 달하는 2만9,127㎡에서 기준치(400㎎/㎏)를 초과했으며, 최대 검출량은 705㎎/㎏에 달했다. TPH와 불소에 중첩된 정화대상 부지 면적은 3만85㎡, 토양의 무게는 8만901t으로 계산됐다. 이번 조사에서 TPH가 검출된 부지는 과거에 미군의 유류탱크나 차량정비소 등이 운영됐던 자리다. 2006년 반환 전 기준치의 최대 48배에 달하는 2만4452㎎/㎏의 TPH가 검출돼, 2011년 한국이 비용을 부담해 오염 정화작업을 완료한 이력이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3월 14(목) 오후 2시 로얄호텔(서울 명동 소재)에서 "고용노동혁신 국민자문단 해단식" 을 열고, 약 5개월 동안의 국민자문단 활동을 마친다. ‘고용노동혁신 국민자문단’은 고용·노동 정책 추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참여 제도’이다. 고용노동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여 3개 분야(여성.취약계층의 고용개선, 임금·근로시간, 일터 안전)에서 총 144명을 선정하였고, 2018.10.24.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약 50명의 자문단이 창원, 울산, 양산, 군산 등 먼 거리에서도 참석하여 국민자문단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행사 제1부(14:00~14:50)에서는 국민자문단 참여자들이 서로의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국민자문단의 발전적 운영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였다. 처음 자문단에 참여할 때 기대했던 모습과 실제 활동 경험을 비교해 보면서, 자문단의 운영 규모.기간.방식 및 구체적 활동 내용 등에 대해 보완할 점을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제2부(15:00~15:30)에서는
[한국방송/이두환기자]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행정서비스에 나서도록 유도하는 ‘적극행정 법제’가 펼쳐진다. ‘토잉 트랙터’, ‘난백(卵白)’ 등 어려운 법령 용어는 ‘항공기 견인차’, ‘흰자’ 등으로 쉽게 바뀌고, 2017년부터시작된 차별법령은 환경·안전은 물론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법령까지 정비한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14일 ‘국민의 법제처,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주제로, 이와 같은 내용의 2019년도 법제처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외숙 법제처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적극행정 법제 확산 법제처는 올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행정서비스에 나서도록 유도해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한 ‘적극행정 법제’를 본격적으로 전파한다. ‘적극행정 법제’란 정부가 적극적으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법제기준을 마련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규제의 확대해석을 지양하고 신산업 분야는 민간의 자율·창의·혁신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보장하며, 환경변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위법령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의 개요. 또 현장에서 적극행정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서울숲공원은 2017년에 처음 조성되어, 올해 세 번째 봄을 맞아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튤립정원’을 소개했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과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올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나흘 안팎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숲의 튤립 또한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4월 2째 주 개화가 시작돼 3-4째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은 가을에 구근(알뿌리)을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 지난 가을 서울숲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은 총 38종, 8만5000개의 튤립 구근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숲을 형형색색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꽃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구근 식재 체험, 튤립정원 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튤립정원 뿐 아니라 3월 말-4월 초에는 벚꽃, 개나리 등 서울숲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숲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중심의 공원운영을 위해 힘써왔으며, 축적해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컨서번시라는 전담조직을 꾸려 서울숲공원을 경영하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편성 전부터 부처 방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의 발빠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최근 정부 예산 편성기조가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있어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미래신산업, 여행・체험1번지, 새만금‧잼버리 등 도정 핵심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설명 활동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부처단계에서 최대 예산을 담기 위해서이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14일 농식품부, 국토부, 산업부, 문체부 등을 방문해 부처 실국장을 만나서 사업지원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주요 분야별 부처 건의사업으로는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식품-종자-ICT농기계-미생물-첨단농업 등 5대 농생명클러스터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밸리로 육성을 위해, 기 구축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편의식) 식품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가정편의식 지원센터 건립’ 설계용역비 10억원, 도내 농생명 분야 연구인프라와 연계한 ‘농축산용 복합유용미생물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비 4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하는 국가산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악취, 오염물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전북 익산을)은 12일(화), 산업단지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해 및 환경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하게 하고, 산단 입주기업체가 미세먼지 및 악취,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도록 하며, 오염물질 배출 등 환경관리에 필요한 사항의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극심한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악취,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제기되고 있지만, 현행법은 ‘산업단지 관리기관은 대통령령에 따라 안전관리, 공해관리, 환경관리 등에 관한 지도를 할 수 있다’고만 정하고 있을 뿐 구체적으로 관리기관의 책임 등을 규정하고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현재 국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악취, 공해물질에 대한 정확한 통계나 실태조사가 미흡한 상황이며, 조 의원은 이를 산업통상자원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