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내일 열리는 대한항공 주주총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이사 재선임안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두고 반대 4명, 찬성2명, 기권·중립 2명으로 의견이 맞지 않아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한다. 조양호 회장은 작년 10월에 횡령·배임으로 기소됐다. 통행세로 편취한 사익이 196억원에, 땅콩회항 사건의 변호사 비용 17억원은 회사에 전가하고, 증여세 납부 자금 마련 과정에서 회사에 41억원의 손해를 입히고, 모친이나 묘지기를 정석기업 임직원으로 등재해 급여로 지급한 게 20억원 등 총 횡령 배임 금액이 270억원 규모이다. 조양호 회장은 명백히 「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에 따라 기업가치의 훼손 내지 주주 권익의 침해의 이력이 있는 자 등에 해당한다. 따라서 국민연금은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도 더 논의를 하겠다고 하니 그야 말로 가당치가 않다. 특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의 현정은 회장 선임안에 대해 기권 결정을 하면서 기권을 해도 재선임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시는 충분히 한 것이라고 했다. 그 논리라고 하면 반대 4명에 기권 2명이니 반대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도내 열악한 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소프트웨어․정보기 술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소프트웨어․정보기술기업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정보기술기업맞춤형성장지원사업(이하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은 융복합 소프트웨어 강소기 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정보기술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해왔 다. 특히, 지난 해 수혜기업 29개사 중 69%에 해당되는 20개사에서 지원사업에 의한 직접 매출 증가 효과를 통해 기업성장을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전라북도 소프트웨어기업 및 지역경제 차원에서 우수한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소재한 업력 1년의 소프트웨어․정보기술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기 업성장지원을 위해 기업당 최대 25백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물 제작지원, 전시회 참가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 분야에 걸쳐 지원되며 특히, 소프트 웨어테스트베드 지원이 신설되어 소프트웨어기업의 제품 가치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 고 있다.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은 3월 2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공고 및 진행되며, 자세한 사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문화파출소 덕 진’은 문화파출소 자생력 확보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문파아트써클’을 운영 한다. 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문화파출소 덕진에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문화예술활동 기반의 커뮤니티(동아 리) ‘문파아트써클’을 모집한다. ‘문파아트써클’은 문화파출소 덕진의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만들고, 함께 모여 재미난 궁리를 하는 5인 규모의 커뮤니티 동아리이며, 분기별 선정으로 진행된다. ‘문파아트써클’에 선정된 4~5팀은 최대 8주까지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단순 기술 습득·향상 차원 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아닌,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산자가 되고, 나아가 지역 사회 공유와 환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써클당 1~2명의 ‘커뮤니티 메이커(Community Maker)’를 선정해 분기별 커뮤니티 워크숍을 진 행한다. 이들은 워크숍과 정기적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단의 다른 지원사업과도 연계점을 찾아 커뮤니티 활동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문화파출소 덕진은 ‘문파아트써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의 환경 개선 및 자활장 려금 지급 등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는 올해 지역자활센터 기능보강을 통해 지역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한층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소당 2천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리모델링에는 실내건축공사업 등 요건을 충족한 자활기업 등의 참여를 유도하여 자립자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의 자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비 20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자활장려금 을 지급하고 있다. 자활장려금은 자활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자활소득의 30%를 공제하여 자활장려금의 형태 로 추가생계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19.3월 현재 도내에는 17개 지역자활센터에서 2,418명이 자활근 로사업에 참여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1일 급여를 전년대비 27% 증가한 49,440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 다. 전라북도 지충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활센터 환경 개선, 자활장려금 지급, 자활근로 참여자의 급여 인상 등 자활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취업하지 못한 저소득층이 자립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정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오늘 25일 직장어린이집 설치 미이행 사업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동시에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혹은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설치 기준을 이원화한 것은 출산과 양육의 의무가 여성에 있다는 편견을 강화할 수 있고, 또 아버지인 남성근로자의 직장어린이집 이용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또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는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데, 그 금액이 회 당 1억 원 이내, 연간 최대 2억 원에 불과해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하기보다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그 의무를 면피하는 사업장이 일부 존재한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16년 이행강제금 제도 시행 이후 2018년 7월말까지 전국 18개 사업장에 총 23억 4,800만 원이 부과됐다. 또 2018년 한 해 동안 이행강 제금 부과 처분을 받
# (가상사례) ○○기관 A씨는 드론을 업무에 접목하고 대대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어 드론의 조종교육을 받았으나 아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는 없었다. 국토부 임무특화교육을 받은 이후 다양한 소프트웨어(SW)와 접목, 고난도 임무비행 조종, 유사한 업무활용 기관과 상호학습 효과를 통해 당초 생각했던 수준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비롯한 안전·치안·국방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드론을 운용하는 인력의 현장운용 능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양성분야에서 장거리 비행 및 비가시권 비행을 실습하는 모습. 이 사업은 2017년 발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의 드론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에 처음 편성·착수한 사업이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공공분야에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기본 비행교육에 영상편집·가공, 재난지역 특수 비행 및 고난이도 시설물점검 등 업무능력을 배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취급 사업장 대상으로 선제적 재난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3. 28 ~ 4. 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화학사고 예방 및 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환경 및 안전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산업단지 재 난안전 예찰단을 구성‧운영한다. 예찰단은 산단별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이번 예찰활동은 5개 산단 내(전주, 군산, 익산, 정읍, 완주) 유해화학물질취급 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한다. 주요 예찰내용은 안전관리 조치이행여부 전반으로써 - 공통부문(시설 및 시설관리) - 유해화학물질(보관 및 관리 상태, 방재물품 비치, 방호벽 관리 등) - 위험물(취급시설 관리 상태, 방재물품 비치, 시설기준 적정성 등) - 사업장 안전(작업장 사용물품의 경고표시 여부, 설비 및 공정의 안전조치 여부 등) - 기타(시설물 등 위험요소 안내 및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화재 대비) 등 아울러, 산업단지 내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저해요소를 발굴하여 미흡사항은 자체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저해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여 산업단 지의 화학사고를 사전에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25일(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를 통해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가 대통령 공약사항임을 재확인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이에 최정호 후보자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를 적극 추진하고 지원하겠느냐”고 질문하자, 최정호 후보자는 “네, 제대로 한번 살펴보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 의원이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가 대통령 공약 사항이고, 남원시도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굉장히 노력 중이다. 후보자 역시 긍정적 답변을 줬으니 기대하겠다”고 말하자 최 후보자는 “공약은 가급적 지켜져야 한다”며, “남원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살펴보겠다”고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내비쳤다. ‘지리산권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은 제19대 대통령 공약 사항 중 하나로, 남원시는 물론 전라북도 최대 현안 사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친환경 전기열차’는 일반적인 철도와 달리 급경사․급곡선 등의 지형조건과 결빙․폭설 등의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다. 국토부는 2018년도 친환경 전기열차 정책연구 예산으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는 4월부터 도내 시내버스 213개 노선 270대에서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Wi-F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는 버스 내부에 무선 액세스포인트(AP)를 설치하고 승객들이 무료로 인 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3월 20일 무선 액세스포인트(AP) 설치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어 시험운영을 시작했으며 4월부터는 본 격적인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시내버스에서 휴대폰 와이파이 목록 중와이파이 주소 (PublicWiFi@BUS_FREE)를 선택하면 별도 인증절차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료 정부와 지자체 50%씩 부담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통신사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넷 사용료는 국비, 지방비를 반씩 부담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2018년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내버스 운수조합과 협의를 거쳐 일부 외곽노선을 포함해 버스 이용자가 많은 213개 노선에서 우선 사업을 진행했다. 금년 7월까지 시내버스 대부분 노선으로 서비스 확대 이번 사업은 1, 2차로 나눠서 추진되는데 이번에 설치한 270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도,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왜곡된 항일과 친일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핵심리더 양성, 전북 홍보교육과정 등에 우선 반영시켜 운영할 계 획이며,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3․1운동과 항일투쟁사’, ‘우리역사 바로알기’ 등의 주제로 역사관 교육 및 역사 유적지 현장학습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수준 높은 「전북인의 항일 독립운동사 과정」을 별도 신설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교육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 출신 항일 독립운동가 백정기 의사 기념관과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답사 등의 현장학습을 병행하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에서 3․1운동까지 이어지는 항일투쟁의 역사 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동원 전라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역사 교육과정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갖춘 공무원을 육성해 나 가고,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열들의 업적을 바로 알려 전북인의 항일 독립에 대한 재인식과 전북인의 자긍심을 드높여, 전북대도약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