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3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의 장으로 치르는 2019년 다문화가족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허석 순천시장,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도내 다문화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가족 단위로 참석해 가족 간 단합을 강화하고 낯선 이국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위로하며 잠시나마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행사로 펼쳐졌다.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는 가족 단위 팀이 ‘생활의 지혜 가족 골든벨’에 참여해 우리나라 문화풍습에 관한 지식도 쌓고 푸짐한 선물도 받았다. 이어 3부 ‘다문화가족 가족 팀별 장기자랑’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록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여성 및 자녀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확대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어 다문화가정의 삶이 바뀌는 전남을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부대행사로 체험부스에서 전통차 체험, 보성녹차 체험, 친환
국내 유일의 늘 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나라꽃 무궁화 서화 작품 전시회를 오는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서화 작품 전시회에선 (사)대한민국무궁화연합회 회원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지도와 백두산 천지 등에 무궁화를 그려 나라사랑과 무궁화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나라꽃인 무궁화는 한민족의 얼을 상징하며 국내에는 200여 종이 자라고 있다. 무궁화의 ‘무궁’은 순우리말로 한글 창제 이후인 1517년 최세진이 저술한 ‘사성통해(四聲通解)’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 지지 않는 꽃’, ‘영원무궁토록 빛나 겨레의 등불이 될 꽃’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일제강점기에 배척의 대상으로 삼아 탄압이 이뤄지면서 오히려 국화(國花)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됐다.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한편으로는 향토작가가 중앙으로 도약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전시 기회를 마련해주겠다”며 “10월 하순에는 ‘완도 가을빛 여행’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
[전남/이대석기자]전라남도가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전라남도는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9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로 이 비전 실현을 위한 6대 프로젝트에 대한 콘텐츠 및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6대 프로젝트는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수도를 꿈꾸는 ‘블루 에너지’, 신성장 관광벨트로 남해안의 기적을 일구는 ‘블루 투어’, 바이오-메디컬 허브를 조성하는 ‘블루 바이오’,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블루 트랜스포트’, 미래 생명산업의 메카를 목표로 한 ‘블루 농수산’, 전남형 스마트도시를 가꾸는 ‘블루 시티’다.참여를 바라는 국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에선 전남도청 누리집 공모전 웹배너나 포털사이트 ‘국민신문고’의 ‘민원제안참여- 공모제안’으로 들어가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에선 제안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전라남도는 9월 한 달간 접수해, 10월 중 1차 서면심사, 11월 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
[전남/이대석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목포 원도심에서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소통 간담회가 열어 전남도정과 목포시정의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도지사가 전라남도와 시군의회 간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위한 첫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올해 초 김 지사는 22개 시군의회 의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시군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추후 각 지역을 방문해 시군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제안한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의 새 천 년 미래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목포시의 관광, SOC 확충 등 지역 발전과 연계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목포는 유서깊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섬·해양 관광의 거점으로,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이끌어갈 전남의 보물과도 같은 지역”이라며 “천사대교 개통과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 운영 등 해양 관광을 위한 훌륭한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앞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목포시의회에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내 시군의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한국방송/이대석기자] 9월부터 만 7세 미만(9월 기준으로 2012년 10월생까지)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아동수당제도는 지난해 9월에 도입해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고 있다. 서울 원효로 제1동 주민센터에 아동수당 신청 관련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9월부터 아동수당 연령을 만 7세 미만으로 확대하면서 9월에 추가되는 아동은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가 되어 중단되었던 40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 생일이 도래하여 수당지급이 중단된 경우는, ‘아동수당법’ 상 신청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전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중단된 아동의 보호자에게 사전안내문과 문자알림을 발송했는데, 현재 보호자나 계좌 등이 변동된 경우 반드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한편 이전에 아동수당을 받았으나 이후 받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제외요청서 작성서식은 읍면
[전남/이대석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해역을 방문해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여수 해역에는 20일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관찰된 이래, 23일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26일에는 여수 남면~완도 신지면 해역으로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다.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은 바닷물 1㎖당 적조생물 100개체 이상이다.코클로디니움(Cochlodinium polykrikoides)은 바다에 분포하는 식물성플랑크톤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름철에 적조가 발생한다. 어류의 아가미에 부착해 산소 교환 능력을 감소시켜 폐사에 이르도록 한다.김 지사는 이날 여수 화정면 개도 해역 우럭 양식시설을 둘러본 후 현지 어업인과 면담을 통해 “적조에 의한 양식장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어 남면 화태 해역 적조 방제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추석을 앞둔 시기에 적조 때문에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고, 어업인들이 근심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선박, 장비, 인력 등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방제활동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28일 5.18민주화운동, 고문조작 등 국가폭력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의 치유와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토록 하는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 및 운영의 법적 근거를 담은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과거 5.18민주화운동, 4.3항쟁 등 지난 시기 국가의 무자비한 폭력과 인권유린 사건의 경우 일부 진상규명을 통해 보상이나, 명예회복이 이루어졌지만, 이러한 국가폭력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관한 지원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올해 4월 26일 광주시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등 5개 기관은 ‘가해자인 국가가 과거사에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나 트라우마센터 설립 등에 대한 근거 법률이 없는 등 국가폭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치유활동이 부재하고, 치유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빠른 치유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고 입장을 모았으나, 근거 법률이 없다는 이유로 현재 광주시가 운영 중인 광주트라우마센터를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로 확대·운영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천 의원은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센터가 신속하게 건립되도록 하기 위해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가 공동체의 근간인 ‘마을’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30일부터 사흘간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22개 시군의 대표마을이 함께하는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개최한다.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공동체의 전형이자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근간이며 역사의 시작점으로서 마을의 역사와 설화, 생태, 공동체 정신, 다양한 문화자산 등을 공개하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가치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됐다.박람회에 참여하는 22개 마을은 시군의 추천과 치열한 공모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풍부하고 다양하며 향토적인 색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 이들 마을의 독특한 자원을 개발상품화해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박람회장은 시군 대표마을 이야기 주제관, 시군 문화관광콘텐츠 홍보관, 마을기업을 중심으로 정보공유의 장이 될 산업관 등 3개 관으로 운영된다.주제관에선 인물 따라 시간여행 마을, 놀라운 자연생태를 담은 마을, 옛 이야기를 품은 걷기 좋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천일염 생산어가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가격안정과 소득보장 대책을 촉구”하는 주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29일 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2019년7월 현재 천일염의 재고량이 적정량인2만5천 톤의10배가 넘는25만2천 톤으로 재고량 급증으로 저장 공간조차 없는 사상 유래 없는 가격 폭락과 줄도산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하고 나섰다. 서삼석 의원은“나라 안팎이 청문회 정국과 일본의 무역보복 대응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 속에서도 농어민들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정부의 천일염 가격안정 대책을 살펴보면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고 민망하기 짝이 없다”며 강력히 질타했다 이어“천일염 생산어가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전자금지원과 공동 임시야적장 조성 등이 시급하다“면서”장기적으로는 천일염 관련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 투자가 이뤄져 산업전체에 대한 소비촉진 방안과 생산자 중심의 출하조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조금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삼석 의원은“우리 헌법 제123조 제4항에서는 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을 통한 농어민의 이익보호를 헌법상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는데도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대응과 통합방위태세 역량을 인정받아 28일 최우수상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을지태극연습은 지난 1968년 이후 실시해오던 을지연습이 2017년 종료돼 올해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이다. 올해는 기존 전시 대비 연습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복합재난에 대한 위기대응훈련을 추가해 포괄적 안보 훈련으로 진행됐다.위기대응훈련에선 지진·댐 붕괴 등 대형 재난에 대한 현장 상황 및 대처 상황 점검, 민관군 합동 실제훈련, 재난 대처 매뉴얼 토의 등을 실시했다.전시대비연습은 실제 전쟁 상황을 상정해 기관별 대응,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펼쳐졌다.박종필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2019 을지태극연습에 대해 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도민과 유관기관, 공무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유형에 대한 매뉴얼을 보완해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