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하태봉,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리버사이드 나이트콘서트 ‘김오키 새턴발라드(feat. 백현진)’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색소포니스트 김오키와 피아니스트 진수영, 베이시스트 전제곤, 보컬 백현진이 함께하며 김오키의 7번째 앨범 ‘Public Domain For Me’의 수록곡과 재즈 스탠더드 발라드 넘버 등을 선보인다. 김오키의 7번째 앨범 ‘Public Domain For Me’는 세월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의식과 마음의 감정들을 담아냈으며 악기 소리 외에 연주자 숨소리와 공간 내의 여러 소리들까지도 하나의 음악으로 표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작그룹 노니의 ‘신호유희’를 공연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있으며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17개 지역축협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한우지예’(대표이사 박신용)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7년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법인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93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활동성 ▲성장성 등 지난해 사업실적에 대한 경영사항 7개 평가항목 등을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05점 만점의 평가 점수에서 94점과 5개 등급 가운데 1등급으로, 2위 전북 녹색한우 88점(1등급)에 큰 점수 차이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그동안 ‘한우지예’는 경영혁신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 도입,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소규모 한우 브랜드 통합 및 차별화 전략으로 엄격한 품질관리(HACCP)와 쇠고기 부분육 품질공정업체 지정(축산물품질평가원)을 받는 등 위생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노력을 경주해 왔다. 또한 소비자로부터 무한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수요 창출 결과, 지난해 대비 15.8%의 매출액 성장세가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휴가철을맞아 지난 6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도내 5개 시·군 29개 해수욕장의 95개 지점을 수질조사 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물놀이에 안전하고 쾌적한 수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수욕장수질조사는수인성장염 발생과관련이높은장구균과대장균의검출여부를조사하는데 6월23일개장한거제 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포함한 29개 해수욕장에서 장구균은 0~10MPN/100mL(기준100),대장균은0~41MPN/100mL(기준500)로해수욕장 수질기준에적합하였다. 또 백사장 모래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금속 항목 납(기준 200㎎/㎏)은 평균 10.2㎎/㎏로 기준치 대비 5.1%, 비소(기준 25㎎/㎏)는 평균 3.16㎎/㎏으로 기준의 12.7%, 카드뮴(기준 4 ㎎/㎏)은 극미량 또는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6가크롬과 수은은 모든 지점에서 불검출로 조사되어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모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최형섭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환경안전 검사결과 경남 소재 29개 해수욕장는 모두 깨끗하고 안전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겨도 되며,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도 2주마다 1회 이상 수질조사 실시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 안전점검단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경상남도 안전점검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도내 9개 시·군, 50대를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운행정지 승강기 불법운행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경상남도에서는 10건의 승강기 중대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용자 과실과 제동기, 제어회로 등의 승강기 주요부품의 관리부실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점검은 운행정지 승강기의 불법운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도 및 시․군 합동으로 검사불합격, 검사연기 등의 이유로 현재 운행정지 중인 도내 승강기 1,104대 중 50대를 표본점검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점검의 주요내용은 운행정지 승강기의 불법운행 여부 및 운행정지 표지 부착상태 등으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했으며, 위법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점검과 함께 승강기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해당 승강기에 대한 검사 독려 및 관리 철저 당부 등 안전한 승강기 시설 사용을 위한 행정지도도 실시했으며, 전 시·군에 운행정지 승강기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 인도네시아 바탐(Batam)에서 출발하는 경남관광상품의 첫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한다. 바탐 현지 12개 여행사들로 구성된 경남컨소시엄에서 출시한 이번 상품은 20일 바탐을 출발해 총 5박 7일의 일정 중 서울, 부산 일정을 제외한 3박 4일을 경남에서 체류한다. 이번 관광상품을 계기로 가을·겨울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바탐지역을 대상으로 경남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 뒤 올해 3월에는 현지 마케팅의 후속 조치로 경남지역 관광우수상품에 관심을 보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실질적인 여행상품 구성을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5월에는 팸투어 참여 여행사를 중심으로 경남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상품 출시하고 현지 판촉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40명의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들은 합천 해인사를 시작으로 경남관광에 나선다. 이들은 첫날 합천 영상테마파크, 진주성, 진주 롯
[한국방송/윤감제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외곽을 잇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쪽 길의 명칭을 21일부터 7월19일까지 공모한다. ‘남해안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송호리에 이르는 약 1700km의 길이다. 이 길은 한려해상과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보유한 걷기여행길이다. 지난해 부산-순천구간 노선이 설정된 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구간인 순천-해남 구간의 노선 설정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내년부터 정식 개통 시까지는 안내표지판 등을 정비하고 연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남해안길 만의 특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닦아나갈 예정이다. 남해안길 명칭 공모 포스터. 이번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www.namhaeangil.com)에 접속해 ‘남해안길’의 특징과 비전을 담은 부르기 쉽고 친근하면서도 참신한 명칭과 그 의미를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최종 당선작은 8월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및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2
[경남/윤감제기자]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하태봉,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원활한 공연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공연장 무대시설물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그간 정기 안전검사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정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아도 되었으나 정기 안전검사 문제가 없더라도 9년마다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공연법 개정으로 개관 이래 처음으로 무대시설물의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 대상은 방화막 및 배경막 시설‧조명 ‧음향‧연주 승강무대 등 65개였으며, 무대시설의 ▲설치상태 및 구조검사 ▲운전‧구동‧비파괴‧내시경 검사 ▲진동시험 ▲구조해석 등을 수행했다. 진단결과 단순 시설개선 사항은 하반기 정비기간 내 보수하고 그 외 사항은 다음해 추진할 계획이다. 하태봉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무대시설물 정기점검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훌륭한 환경에서 공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매년 상‧하반기에 자체 무대시설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보수 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오는 7월과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사천시 남일대리조트에서 경상남도 주민자치회(회장 유인석) 주최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지방분권 특강을 실시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첫날인 20일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장, 송도근 사천시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실무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여가 프로그램 없이 주민자치 특강 5개 과정을 추가 구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약 80명이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현재 대한민국 주민자치 활성화의 당면 문제인 ‘주민자치법(가칭)’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250명이 일제히 피켓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역량강화 대회 첫째 날에는 주민자치·지방분권 특강을 시작으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 소개, 도 주민자치회 임시총회, 소통의 시간 등이 이어졌으며, 둘째 날에는 주민자치 특강과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
[경남/윤감제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15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지원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40개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원조정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원조정업무 :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가 수술이나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조정과 병원 간 핫라인을 통해 환자 수용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업무 이번 협의회는 도내 전문병원 발굴과 응급의료자원 현황 정보를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2018년 상반기 전원조정업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원성공률 향상 방안, 관계 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5월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처리된 병원 간 전원조정 실적은 총 1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2건에 비해 28건이 증가했고 70%의 전원 성공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5월 22일 오전 10시경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광재IC 입구에서 발생한 차대차 교통사고 환자를 김해시 구산동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의료진 부족으로 전원요청을 받아 구급상황관리센터 전원조정업무를 통해 진료 및 수술 가능한 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한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구급
[경남/윤감제기자] 경남도는 수목진료 전문가가 생활권역의 수목병해충 관리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고독성 농약 등의 피해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아파트단지와 학교, 공원 등 생활권 수목관리를 주로 실내소독업체 등 비전문가가 시행하여 농약의 부적절한 사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았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목적으로「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신설하였다.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된다. 기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등록된 나무병원은 오는 6월 28일자로 일괄 취소되고, 개정된「산림보호법」에 따라 나무병원으로 신규 등록하여야 한다. 경남도는 이미 도내 해당업체 나무병원 36개소에 신규 등록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올바른 제도정착을 위해 사전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개정된「산림보호법」에 따라 나무병원으로 등록이 가능한 업체는 2018년 6월 28일자까지 수목보호기술자 또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기 화성 서부권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이동지원부터 노면청소·응급이송까지 생활밀착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로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AI 자율주행 허브'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일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화성특례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을 공개한다.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연구기관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로 제작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함께 전시해 부처 협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교통 인프라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차량, 마을버스, 순찰차·순찰로봇이다.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내용(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장관은 이날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에 운전자로 직접 탑승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해당 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인파 사고와 테러 대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범정부 안전대책이 가동된다. 경찰청·소방청·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은 현장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찰청은 공연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관람객 이동을 통제하고, 공연 종료 시에는 단계적 분산 이동을 유도해 밀집을 최소화한다.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또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삼중 차단선을 설치하고, 금속탐지기 운영과 드론 대응팀 배치 등으로 대테러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00여 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19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하고 대응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장에는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 명과 구급차 등 장비 100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륜차(오토바이) 번호판에서 행정구역 명칭이 사라지고 크기도 세로 길이 115㎜에서 150㎜로 확대된다. 글씨도 검정색으로 바뀌면서 단속 카메라 인식과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관계자가 오는 20일부터 도입되는 이륜차 전국 번호판을 보여주고 있다. 2026.3.18(ⓒ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때 알아보기 쉽게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소외된 곳 없이 만물을 이롭게 적시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에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3월 21일 예정된 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인 숭례문과 공연 본 무대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대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대규모 공연인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BTS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될 숭례문에서는 19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나서 영상 투사장비 설치 공간의 안전성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숭례문 경계순찰 인력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확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덕수궁은 21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전체 휴궁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열리는 20일 저녁의 덕수궁 야간관람(18:00~21:00)도 중단한다. 19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 허민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21일 본 공연의 주무대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 주변의 문화유산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등 의 훼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철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