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윤감제기자] 한경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한 ‘제3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남형 혁신성장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경제혁신 현안’을 발표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규제개혁에 필요한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7개 부처 실국장, 전국 시도 부시장·부지사(17명)가 참석해 ‘혁신성장’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구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의 성과창출을 위해 열띤 토론을 했다. 회의에서 한경호 부지사는 ‘경남 혁신성장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경남이 처한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거제·통영·고성)의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국비 지원한도 확대 등 지속가능한 경제혁신 현안과 규제개혁 관련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한 부지사는 스마트공장 보급 국비지원한도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스마트공장 희망기업의 다양한 수요 대응을 위해 현행 수준의 2배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균특회계 계획계약제도 조기 확대를 요청했는데 경기침체가 심각한 고용·산업위기 특별지역에 대한 계획계약제도 사업을 우선적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도내 야영장 215개소에 대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야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등록 및 사설 야영장의 난립으로 오수 불법처리 및 유출 등의 환경오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 설치 및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청소 등 관리 기준 준수와 수질 자가 측정 및 기술 관리인 선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불법행위 확인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등으로 현지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사항은 개선을 명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한준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휴가철 야영장 이용객 증가로 오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는 지난해 야영장 179개소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중 125개소를 점검하여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14개소에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7월 26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18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경상남도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고용을 확대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로 9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고용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며, 총 25개 기업이 접수했다. 접수된 25개 기업에 대해 일자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고용심의 전문위원회가 일자리창출 실적이 높은 19개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은 ▲㈜명진기업(김택세)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오천호 ▲㈜오토피엠테크(황재윤) ▲YSC평생교육원(문지영) ▲동신금속㈜(김영도) ▲㈜카스윈(진용규) ▲동환산업㈜(고수정) ▲㈜아이스펙(한순갑) ▲㈜우성하이텍(이재우) ▲㈜삼녹(이헌국) ▲㈜경남금속(박수현) ▲대한시스텍㈜(차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과 농가 맛집을 소개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농촌교육농장은 계절마다 다양한 작물을 재배, 수확, 가공하는 농가 사업장으로 아이들의 학교 수업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촌교육농장 100여 곳 중 농촌진흥청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23개의 우수 농촌교육농장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음식 체험이 가능한 지역 농가 맛집을 홍보하고 있다. 또 하계 휴가철을 맞아 농장주에게 농촌교육농장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체험에 앞서 시설 안전사용관리와 소화기 사용법, 사업장 보험가입 등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농촌여행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농촌자원 프로그램 체험을 하며 더위를 잊고 자연의 소중함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다. 조성래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촌교육농장과 농가 맛집으로 농촌여행 계획을 세우고 희망하는 곳으로 전화로 문의‧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07년부터 농촌교육농장 사업을 시작해
[경남/윤감제기자] 경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 도내 복지기관인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푸른나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보다 긴밀한 업무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의 효율성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 창원시 동읍 소재)’는 1985년 발족한 이래 경남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왔다. 특히, 경상남도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는 사회공헌정보센터를 발족하여 지역의 사회복지 자원연계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푸른나래(양산시 신명동 소재)’는 그룹홈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아동복지기관으로, 앞서 경남개발공사는 푸른나래 아이들과 경남FC 홈경기 축구관람과 함께 정기후원(쌀 지원)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최태만 사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경남개발공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제공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며, “단순히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가 물놀이 안전·환경 종합 대책 시행으로 인명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경상남도는 지난 7월 13일을 기준으로 도내 28개 전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다음달 19일까지 도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사고예방 등 안전·환경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 지난해 도내 해수욕장에는 총 76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7월 22일까지 13만 명이 온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8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수욕장이 개장하자마자 동해안과 서해안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경상남도는 해수욕 안전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앞서 경상남도는 지난 6월 12일, ‘2018년 해수욕장 안전・환경 종합 대책’을 시·군에 시달하고, 6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28개 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에서 지적된 안전장비 및 안전 관리요원 배치 등에 대한 문제점은 해수욕장 개장 전에 보완을 완료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와 휴가철이 겹치는 7월 마지막 주말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질병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무료 순회 진료 등 긴급가축 방역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폭염이 시작된 지난 7월 12일 전 시·군에 긴급가축 방역비 4억7800만 원을 긴급 교부하고, 더위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예방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미네랄 등 면역증강제와 미생물제제 등 예방약품과 치료약제, 소독약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수의사‧축협‧동물보호단체‧시군 및 동물위생시험소 공무원 등 300여 명을 동원하여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와 유기동물보호소 등을 대상으로 가축무료 순회 진료와 가축 질병 상담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유행열 등 모기 매개 질병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질병의 예방을 위해 지역축협 공동방제단 86개 반을 동원하여 방역취약지역 집중 소독하고 경남동물위생시험소의 질병유무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통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이어져 피해가 늘어 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가에서는 가축 건강상태를 수시로 살펴 사료섭취 감소 등 이상 증세를 보일 경우 신
[경남/윤감제기자] 김경수 지사는지난 23일 간부회의에서 폭염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과 고용위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역금융기관 설립방안에 대한 검토도 주문했다. 그리고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조기호 경남 FC 대표이사의 사직서 반려를 지시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에서는 도 의회의 ‘청문절차’를 거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한 걱정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김 지사는 “폭염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재난 수준의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새로운 재해·재난이 발생하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 사회적 약자가 피해자가 된다”며 “폭염의 불평등에 대한 대책을 고민해 달라”고 했다. “빈곤층 밀집지역, 냉방시설이 안 된 곳에서 오랫동안 폭염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을 특별히 챙겨달라”고도 했다. 김 지사는 미국 시카고의 사례를 들며, 쿨링센터 등 폭염긴급대피시설 설치, 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통한 근본적인 대응방안 마련도 지시했다. “1995년 시카고에서 폭염이 발생해 7월 한 달간 7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났는데, 4년 후인 1999년에 유사한 폭염이 나타났을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자녀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경상남도 해외사무소, 해외통상자문관, 재외한인회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고,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캐나다, 미국 7개국에서 중·고등학생 27명이 경남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번 체험연수 동안 경남 창원, 고성, 통영, 김해 등지에서 한국의 우수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모국의 문화를 배우고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여정에 나선다. 방문 첫날에는 창원을 찾아 창원의 집에서 다도와 비즈공예를 배우는 등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한다. 방문 2~3일차에는 고성과 통영을 방문한다. 고성에서는 오광대놀이를 직접 경험하고, 통영에서는 삼도수군통제영을 찾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우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기회를 가진다. 또한 통영 루지와 해양스포츠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통해 경남의
[한국방송/윤감제기자] 이번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다도해, 리아스식 해안 등 수려한 해양경관과 역사·문화·예술·민속자원 등 풍부한 지역 특화자원을 갖추고 있는 남해안으로, 가족과 함께 친구·연인과 함께 떠나 보시면 어떨까요?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골라 올 휴가철에 가 볼만한 곳으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전남+경남 7개 시·군(고흥, 여수, 순천, 광양 + 남해, 통영, 거제) 국토교통부는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이자 서울· 제주·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 기본구상’을 수립(‘17. 12.)하였으며, 최우선 실행 과제로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를 선정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이번 ‘오션뷰 명소 20선’ 선정·발표는 남해안 해안 경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해안 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건축가, 설치미술가 등 참여)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남해안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기 화성 서부권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이동지원부터 노면청소·응급이송까지 생활밀착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로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AI 자율주행 허브'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일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화성특례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을 공개한다.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연구기관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로 제작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함께 전시해 부처 협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교통 인프라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차량, 마을버스, 순찰차·순찰로봇이다.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내용(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장관은 이날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에 운전자로 직접 탑승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해당 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인파 사고와 테러 대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범정부 안전대책이 가동된다. 경찰청·소방청·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은 현장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찰청은 공연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관람객 이동을 통제하고, 공연 종료 시에는 단계적 분산 이동을 유도해 밀집을 최소화한다.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또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삼중 차단선을 설치하고, 금속탐지기 운영과 드론 대응팀 배치 등으로 대테러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00여 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19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하고 대응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장에는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 명과 구급차 등 장비 100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륜차(오토바이) 번호판에서 행정구역 명칭이 사라지고 크기도 세로 길이 115㎜에서 150㎜로 확대된다. 글씨도 검정색으로 바뀌면서 단속 카메라 인식과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관계자가 오는 20일부터 도입되는 이륜차 전국 번호판을 보여주고 있다. 2026.3.18(ⓒ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때 알아보기 쉽게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소외된 곳 없이 만물을 이롭게 적시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에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3월 21일 예정된 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인 숭례문과 공연 본 무대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대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대규모 공연인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BTS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될 숭례문에서는 19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나서 영상 투사장비 설치 공간의 안전성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숭례문 경계순찰 인력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확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덕수궁은 21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전체 휴궁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열리는 20일 저녁의 덕수궁 야간관람(18:00~21:00)도 중단한다. 19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 허민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21일 본 공연의 주무대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 주변의 문화유산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등 의 훼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철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