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제도 시행으로 도민의 여가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시행하고 있다. 이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하여 문화예술회관, 박물관, 미술관 등 주요문화시설에서 영화, 공연, 전시를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전국적으로 주요 공공문화시설 1,390개소(문화예술회관 236, 공립도서관 757, 공립박물관 341, 공립미술관 56)가 참여하고 있고, 도내에는 전 영화관(30개소)와 문화예술회관(21개소), 공립도서관(41개소), 공립박물관(35개소), 공립미술관(4개소), 모두 131개소에서 무료 공연(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지도는 2014년 1월 19%에서 2017년 10월 60%로 4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율의 경우에는 2014년 11월 28.4%에서 2017년 10월 50.7%로 22.3% 포
[경남/윤감제기자] ‘제57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이순신과 함께 놀자>라는 테마로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5일간 통영시 일원(강구안 문화마당, 통제영, 이순신공원)에서 열린다. 충무공 이순신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1962년 5월 1일 한산대첩기념제전으로 시작되어,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다. 10일 개막식에 앞서 이순신장군 사당 충렬사에서 봉행되는 제례인 ‘고유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고유제’에서는 삼도수군통제영 군점 및 통제사 행렬 재현이 펼쳐진다. ‘군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그리고 후대 통제사들이 조선시대 수군 훈련 시 행했던 군사점호의 의전을 고증에 따라 재현되며, ‘통제사 행렬’은 해군 군악대와 취타대를 필두로 세병관에서 출발해 축제 주 행사장인 강구안 문화마당까지 행진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핵심은 단연 ‘한산대첩 재현’이다. ‘한산대첩 재현’ 행사는 11일 오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당포항에서 한산해전 출정식으로 시작한다. 한산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함대가 발진한 당포항에서 가진 출정식을 재현하는 것으
[한국방송/윤감제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유해성 적조로 인한 어장과 양식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조 예찰·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적조주의보는 지난 7월24일 발령됐으며, 현재 전남 고흥 봉래면 염포해역에서부터 경남 거제시 지심도해역까지 확대된 상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남해안 해역을 중심으로 적조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적조 밀집 해역에 대해서는 경비함정의 워트제트 추진기와 소화포를 활용해 양식장에 유입된 적조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해양경찰은 적조주의보 발령일 시점부터 현재까지 120여 회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경비함정 11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지원했다. 오는 8일부터는 전남 고흥, 여수 해역에서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 드론을 활용한 예찰도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은 적조 발견 해역을 빠르게 맵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촬영 영상이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돼 신속하게 적조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적조로 인한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 방제에 해양경찰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한국방송/윤감제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공동으로 8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하 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우리 해양영토를 직접 체험하면서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8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장정에는 대학생 150명과 인솔강사, 안전요원 등 30여 명을 포함하여 총 18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8일 열리는 발대식에는 주최․주관기관인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을 비롯하여 뉴시스 등 후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장정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해양영토 대장정 1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참가자와 주요 인사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과 해양경찰악대의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발대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누어 서울을 시작으로 울릉도, 독도, 백령도 및 마라도 등 우리나라의 끝단도서와 주요 해양도시를 탐방하게 된다. 주요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위해 8월 6일, 사천시 서포면 벼 조기재배단지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서포면 일대에서 진행된 벼 첫 수확 행사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해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확한 쌀은 극조생종 백일미 품종으로, 일반벼 품종은 140일 정도 재배해야 하지만 극조생종 품종은 11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또 쌀 외관이 양호하고 도열병저항성과 내풍성 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내기 이후 태풍이 오지 않은 데다 일조량도 충분해 재배 기간을 10여 일 정도 더 앞당겼다. 지난 5월 6일 1ha에 모내기한 지 93일 만에 결실을 거뒀다. 행사에 참석한 정연상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조기재배를 통한 햅쌀 시장 선점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경남쌀의 위상도 함께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는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쌀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2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5개 시군 300ha의 벼 조기재배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윤감제기자] 러시아 하바롭스크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경상남도가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18년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청소년들이 경상남도를 방문하고 내년에는 경상남도 청소년들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주를 방문한다. 이번에 경남을 찾은 러시아 하바롭스크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청소년 12명, 인솔․통역 4명으로 총 16명이다. 이들은 8월 7일 경남도청에서 진행되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뒤 119종합상황실, 지방경찰청 홍보관과 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한다. 이어 창원의 집으로 이동해 전통한옥과 창원역사미술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다음날인 8일에는 경남 청소년들과 만나 의령과 고성을 방문한다. 의령에서는 한과체험과 전통민속놀이를, 고성에서는 고성 오광대 놀이를 체험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9일에는 통영의 대표 즐길거리인 루지체험과 통영해양체험을,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서는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11일 오후에는 창원 시티투어를 통해 창원시내를 둘러볼 계획이다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콩고)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재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DR콩고 방문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24일 DR콩고 정부가 에볼라 발병 종식을 선언한 지 1주일만인 7월 30일, 에볼라 환자가 또 발생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검역소와 공조하여 DR콩고 출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DR콩고에서는 54명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3명이 사망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2~21일(평균 8~1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복통, 설사,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망율이 높은 질병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을 섭취하거나 체액과 접촉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환자와 사망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발생지역 방문 시 반드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 여행 시 주의사항 여행 전,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 확인 유행지역에서 박쥐, 영장류(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 및 동물 사체와 접촉금지 및 이들의 야생고기를 다루거나 먹지 않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정부의 1회용품 사용 규제 방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8주간에 걸쳐 시군과 1회용품 사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이며 매장 내 1회 용 합성수지컵 사용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남도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1회용품 사용 관련 홍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였으며, 8월부터는 위반업소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매장 면적‧위반 횟수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매장 내 1회용 합성수지컵을 사용할 수 없으나 소비자의 테이크아웃 요청 시에는 1회용 합성수지컵을 사용하거나 무상 제공이 가능하다. 소비자의 테이크아웃 의사 표명 후 매장 내에서 1회용품을 음용하는 경우 사업주의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불가 고지 및 소비자의 명확한 테이크아웃 의사표명 여부를 확인한 뒤 종합적인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단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1회용 합성수지컵 사용 불가에 대한 홍보 여부와 다회용 컵 비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반은 1
[경남/윤감제기자] 김경수 도지사는 3일 김해시 내 무더위 쉼터와 주거취약지를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 점검은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며 무더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만큼 이러한 ‘재난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조치다. 김경수 도지사는 먼저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 내삼경로당을 방문했다. 냉방기 관리상태와 비상구급품 구비 현황 등을 꼼꼼히 챙긴 뒤 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현재 도내에는 폭염 취약계층인 홀로어르신, 거동불편자 등이 한낮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갖춘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등 총 5,499개의 무더위 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시설은 담당 공무원이 매일 점검하고 있다. 이어 김경수 도지사는 김해시 안동으로 이동해 박유동 김해부시장으로부터 주거취약지 현황을 보고받고 안동 일원의 주거취약 밀집지역 내 가정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8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평가에서 하동군의 ‘웰리스 케어 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 7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 2018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 농업유산, 환경·경관, 역사·문화 등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특화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에 필요한 창의적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시행하는 2018년 신규사업 올해 도입돼 첫 추진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전국에서 41개 사업 지구를 신청했으며 현장 및 대면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었고, 우리 도는 하동군이 선정되었다.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 추진될 ‘웰리스 케어 단지 조성 사업’은 세계중요농업유산과 연계한 하동의 야생 차(茶) 밭 보전과 농업이 가지는 다원적 가치 및 자연치유를 강화한 신 성장 동력 산업의 일환이며, 녹차 테라피 센터 및 천년 다향길 등의 힐링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 신활력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준간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기 화성 서부권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이동지원부터 노면청소·응급이송까지 생활밀착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로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AI 자율주행 허브'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일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화성특례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을 공개한다.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연구기관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로 제작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함께 전시해 부처 협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교통 인프라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차량, 마을버스, 순찰차·순찰로봇이다.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내용(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장관은 이날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에 운전자로 직접 탑승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해당 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인파 사고와 테러 대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범정부 안전대책이 가동된다. 경찰청·소방청·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은 현장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찰청은 공연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관람객 이동을 통제하고, 공연 종료 시에는 단계적 분산 이동을 유도해 밀집을 최소화한다.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또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삼중 차단선을 설치하고, 금속탐지기 운영과 드론 대응팀 배치 등으로 대테러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00여 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19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하고 대응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장에는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 명과 구급차 등 장비 100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륜차(오토바이) 번호판에서 행정구역 명칭이 사라지고 크기도 세로 길이 115㎜에서 150㎜로 확대된다. 글씨도 검정색으로 바뀌면서 단속 카메라 인식과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관계자가 오는 20일부터 도입되는 이륜차 전국 번호판을 보여주고 있다. 2026.3.18(ⓒ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때 알아보기 쉽게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소외된 곳 없이 만물을 이롭게 적시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에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3월 21일 예정된 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인 숭례문과 공연 본 무대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대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대규모 공연인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BTS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될 숭례문에서는 19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나서 영상 투사장비 설치 공간의 안전성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숭례문 경계순찰 인력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확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덕수궁은 21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전체 휴궁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열리는 20일 저녁의 덕수궁 야간관람(18:00~21:00)도 중단한다. 19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 허민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21일 본 공연의 주무대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 주변의 문화유산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등 의 훼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철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