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시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어제(24일) 시흥시청 내 미래키움어린이집에서 안산시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안산 단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안산시 8번째 확진자로 집계되었으나, 시흥시청 직장 어린이집인 미래키움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원아와 접촉했고, 이들 중 대다수가 시흥시청 맞벌이 공무원의 자녀로 확인됨에 따라 상세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확진환자는 화성시 거주 93년생 여성으로 3월 16일부터 19일, 23일 총 5일간 긴급보육을 위해 정상 출근했으며, 20일부터 22일까지는 시흥시에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3월 16일과 18일 발열 등 증상이 있어 능곡동 수이비인후과를 방문했으며, 23일 안산 단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후 2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세 역학조사 결과는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래키움어린이집은 2월 24일부터 휴원했으나 맞벌이 자녀 돌봄을 위해 긴급보육을 운영 중이었습니다. 확진 환자의 증상이 발현됐던 16일 이후 어린이집에 등원한 원아는 33명(관내 27명, 관외 6명)입니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공무원 특별 복무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시흥시는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시는 그간 코로나19 집단발생 사례가 발생하거나 사업장 특성상 접촉으로 인한 감염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방역지침 등 시설ㆍ업종별 준수 여부를 면밀히 단속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시흥시 공무원 특별지침을 공유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흥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직장 내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 이용 시간대를 지난 3월 6일부터 4차례로 나누어 분산 이용하도록 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직원은 구내식당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불특정다수의 사람이 몰리는 민원접점부서와 구내식당에는 이달 내로 아크릴격벽을 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수어통역을 할 때 농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일된 수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전문 의학 용어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수어 통역사들이 제각기 다른 수어를 사용하면 농인은 관련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일되게 사용할 것을 24일 제안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작년 12월부터 정부 정책 발표나 기념행사 등에 수어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 정례 발표 때 실시간으로 수어통역을 제공함으로써 농인의 알권리와 언어권을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농사회에서는 전문 용어나 신어의 경우 통일된 수어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전문 의학 용어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 수어 통역사들이 제각기 다른 수어를 사용한다면 농인은 관련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게 된다. 이에 국어원은 시사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농인에게 수용도가 높은 수어를 마련해 보급하고자 한국농아인협회 관계자, 수어 통역사, 수어 교원, 언어학 전공자 등 수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수어모임’을 발족했다. 새수어모임은 지난 13일 시범적으로 화상회의를
국내 최초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코로나19로 마스크 부족에 시달리는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마스크 21만장을 긴급 지원했다.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환자에게는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스크가 필수품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수요 증가로 마스크 확보에 비상이 걸린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홈페이지와 해피빈을 통해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이 시작되자 전국 각지에서 기부가 줄을 이었다. ‘하린이네 가족’이라고 적힌 택배 상자 안에는 ‘처음엔 저희 아이를 위해 조금씩 모아둔 마스크였지만, 아픈 아이들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길 바라며 보냅니다’라고 적힌 카드와 함께 여러 종류의 어린이 마스크가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작곡가 이루마, 배우 김우빈, 글로제닉, 램리서치, 가수 이승환 팬, 방탄소년단 팬 등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 긴급 지원 소식을 접한 소아암 환자 가족들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 ‘무서움 속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루
[시흥/양복순기자] 이금재 시흥시의회 의원은 제273차 임시회의 개회식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구 50만의 대도시 진입을 앞 두고 있는 시흥시는 이제 현실적인 인구정책의 수립을 위해 집행부·의회·시민 모두가 고민할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금재 시의원은 “현재 인구 급변에 따른 사회·경제적 불안감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젊은 세대의 희망을 잃게 하고 노후에 대한 불안을 키워가고 있다.”라며 “시흥시 인구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인구변화에 대비한 세밀한 정책목표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인구정책 담당 부서의 재검토라며 “시흥시는 2017년 3월, 저출산 및 인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경기도 최초로 인구정책팀을 신설 당시 인구정책팀은 기획평가담당관에 편제되었으나 2018년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여성가족과로 이관됐으나 도내 대다수 시군의 인구정책팀은 정책의 총괄은 정책기획관 또는 기획조정실에 소속되어 있다.”라며 “인구정책은 복지․고용․주거․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되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정책수립 과정으로 여성가족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바람직한지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두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간호직공무원은 지난 해 10월 시흥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마을복지과에 배치 근무 중이며 주민 생활과 밀착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일부터 시흥시보건소에서 코로나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 신천지교인 1,072명을 전수조사하고,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16일부터는 코로나19 대응교육을 받고, 시흥 안심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투입돼 접수부터 검체 채취 등 업무를 수행하며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시흥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은 “지역사회의 보건인력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사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회사 서랍장 첫 번째 칸, 내 방 책상 위, 들고 다니는 파우치 안 그리고 집 안 구급함. 많이 사용하고 흔하게 구할 수 있어서 여러 군데에 비치해놓는 있는 약, 바로 ‘진통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반 알약형태부터 액상형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통증이 살짝만 있어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올바르게 진통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진통제의 종류 진통제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진통 효과와 함께 열을 내릴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나머지 하나는 열을 내릴 뿐 아니라 염증도 가라앉힐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하 NSAIDs)’입니다. 두 가지 진통제 모두 열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발열 환자에게 진통제를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은 이름만 보고는 성분까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 시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 중 잘 알려진 것에는 타이레놀, 세토펜 등이 있는데요. 그러므로 “집에 타이레놀 1통이 있지만 잘 안 들을 수도 있으니, 세토펜도 사 놓을까?”라는 말은 타이레놀을 2통 사는 것과 같습니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는 장애인 접근성과 이동성 개선을 위해 비둘기공원의 베리어프리 공원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둘기공원은 지형특성으로 경사도가 심해,장애인․노약자의 접근불편과 안전사고 문제가 제기되었던 곳이다.이에 시흥시는 공원 진입 구간5곳에 대해 시흥시 지체장애인협회 현장자문 및 기본구상 용역을 지난해10월 완료하고,기울기 개선이 가능한 공원 진입 구간3곳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첫 번째 구간은 대우3차아파트~금모래초등학교 보행자도로에서 공원 진입 구간이다.이곳은 계단으로만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은 물론 고령자,유모차 이용객들의 접근이 어려웠다.여기에 데크 경사로 설치를 통해 접근성을 개선한다. 두 번째로,주차장 진입로와 야외무대로 이동하는 중심 진입로의 기울기를1/8에서1/14로 개선,장애인 전용 주차공간2면을 확보한다. 세 번째로,공원 산책로 협소 구간에 대해1.2m데크를 추가해 폭을 넓혀,교행이 불가했던 산책로 불편을 개선한다.시는3월부터5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후,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백종만 공원과장은”도시공원은 모든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공평하게 누려야 할 보편적 공공시설“이라며”장애인은 물론 고령자나 유모차 탄 아동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의 학대 가정을 대상으로 재학대 발생을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한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은 학대 피해로 신고 접수된 가정 중 추후 재학대 경험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가정을 지원한다. 학대 피해 아동과 아동학대 행위자,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정에 ‘홈케어플래너’를 파견하며 홈케어플래너는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가정의 사례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가정은 아동 권리교육, 분노 조절 프로그램, 심리검사 및 치료와 같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필품이나 학용품 등 일상생활 지원과 정신건강 관련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금훈 관장은 “안양시 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대 행위자와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안양시가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
정부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안정 및 소비여력 지원을 위해 2조 9000억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1조 7000억원 중 저소득층 소비쿠폰, 노인일자리 쿠폰, 긴급복지 등 취약계층의 생계부담 경감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2조 900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17일 소상공인 자금 공급 확대, 민생안정자금 증액 등을 포함한 추경 11조7000억원이 확정됐다. 사진은 18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대형마트.(사진=연합뉴스)먼저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기초수급자 137만 7000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 31만 가구 대상으로 확대돼 4개월간 총 1조 242억 원이 지급된다. 2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월 22만 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는 월 17만 원씩 지원된다. 특별돌봄 쿠폰은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1인당 10만 원)을 4개월간 263만 명에게 총 1조 539억 원을 지급한다. 일자리 쿠폰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보수 30%를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수령하면 20%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1281억 원)한다. 예를 들어, 현재 27만 원의 월급을 받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참여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 이하 ‘방사청’)은 2월 4일(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대외 영문 명칭: K-LEO* Industry Council)'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관·군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 Korea-Low Earth Orbit의 약어로,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체계를 의미 이번 협의회 출범은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산우주 협력 모델을 정립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는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사 및 우주 기업들이 협력하여 저궤도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효율적인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국가 통합의 핵심 인프라인 저궤도 위성통신망 관련 민관군 협력을 위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정기영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이병선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한국형위성항법개발과장, 염주성 국방부 국방정보화국장,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한국국방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플랫폼 주소는 https://mosp.mnd.go.kr이고 앱스토어 및 검색창에서 '장병e음'을 검색하면 된다. '장병e음' 플랫폼 화면(PC 화면) 그동안 장병들에게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함에 따라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및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했다. 올해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인공지능(AI)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교육부는 4일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도 전문대학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전문대학)을 선정해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씩 총 2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AI 역량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이 운전 대결을 펼치는 자율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1.26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 주민 맞춤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 등이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크웹과 가상자산 뒤에 숨은 '마약 범죄'를 과학기술로 추적하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4일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에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가 '부정의약품 제조·유통 일당 검거' 브리핑에 앞서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2025.8.13.(사진=연합뉴스)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사업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악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에 추적이 어려웠던 익명 네트워크 내 데이터 흐름을 분석해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 게시물 작성자나 유포자의 실제 접속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다크웹 비익명화 기술을 개발한다. 가상자산 거래를 수집, 분석해 마약 거래에 사용되는 불법 자금의 흐름 및 거래 패턴을 파악하는 가상자산 추적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크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마약 광고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양국 치안 총수 회담을 열고 초국가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치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은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스캠(Scam)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 수행, 도피사범 검거·송환 등 구체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양해각서를 위한 회담을 마친 후,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회담에서 최근 온라인 사기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가적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기관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체계 구축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1조 원에 달하며, 말레이시아 역시 온라인·금융사기 피해액이 약 2억 7700만 링깃(한화 약 8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구성 등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가 농업AX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을 AI 기반 선도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AI·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과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결합한 사업으로, 하드웨어 장비 보급 중심이었던 기존 스마트농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습도, 생육 정보 등을 농업인이 직접 해석·제어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고령농과 초보농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농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플랫폼은 민·관 합작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2900억 원 이상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자금은 최대 1400억 원 규모다.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참여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