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보다 늦은 5월 중순부터 등교를 시작한 아동·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WITH_ME'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아동․청소년과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6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개인 SNS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WITH_ME'는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주변에 요청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을 내밀어주기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으로는 개인 SNS에 손인증 사진, 해시태그(#WITH_ME #시흥시자살예방센터캠페인)와 함께 생명을 지키는 실천메시지를 작성한 후,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 자신의 SNS주소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일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요즘처럼 자신의 건강 및 위생에 관심이 높을 때, 상대적으로 마음건강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나뿐만아니라 내 소중한 친구, 가족들의 마음까지 기꺼이 살펴보고, 도움을 줄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시흥 스마트 청년 Job-Go』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시흥 스마트 청년 Job-Go』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의 고용 확대와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47개 기업, 100여명을 지원했다. 참여기업 신청자격은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완료하면 협약을 체결한다. 선정기업은 채용청년 1인당 월급 200만원 중 80%를 지원받으며 채용된 청년을 기준으로 최대 2년까지 사업을 계속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6일 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시흥 청년CEO 육성프로젝트』, 사회적 경제조직 및 비영리단체로 취업 연계하는『청년 취업디딤돌』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 청
당초 7월 1일부터 예정되었던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기간을 앞당겨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다만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http://covid19.ei.go.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일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시작한 이래 15일 만에 접수 건수가 약 70만건이 될 만큼 국민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노동부는 당초 7월 1일부터 예정되었던 오프라인 신청 기간을 6월 22일로 앞당겨 컴퓨터 또는 모바일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더라도 7월 2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http://covid19.ei.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계속해서 가능하다.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6월 1일 이후 약 70만명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해주신 것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규모를 확대해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급증한 수요에 맞추어 제2차 추경을 통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예산 5억 원을 확보했으며, 당초 보증규모 105억 원에서 155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이 일반보증 대비 완화된 기준의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조기 소진으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흥시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또는 시흥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자차액보전)과 연계해 지원 가능하며, 업체당 보증지원 한도는 3억 원이다. 또한, 시흥시는 지난 4월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연계 지원 가능한 시흥시 코로나19 중소기업 긴급자금(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內 편성)을 400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상시접수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중소기업 긴급자금은 기본 이차보전율 외에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에 따른 피해기업에는 0.5%, 코로나19 피해기업 중 공장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ㆍ소기업에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매출 감소 여부에 관계없이’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ㆍ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흥시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임시ㆍ일용직 등을 대상으로 시흥형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소상공인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 3월 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긴급생활 안정자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 20% 이상 감소 조건을 없애고, 신청자격을 완화해 대상을 넓힌 것이다. 이번 시흥형 긴급생활 안정자금의 경우, 2020년 2월 23일 이전부터 시흥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신청일까지 영업하는 시흥시 관내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 중 지난해 연매출 3억 원 이하가 대상이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시흥시 관내 거점 상인회에 신청하면 50만원을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난 신청 때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중복수령이 불가하다. 세부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간의 자발적 동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광주 동구 동명동 거리, 서울 망우본동 우림시장, 대구시 중구 남산동 상가에 붙은 ‘착한 임대인 운동’관련 감사문구.(사진=연합뉴스)중기부는 우선 임대료 인하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내년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사업비의 50%를 우선 배정하고 주차장 건립, 시장경영바우처 등 지원사업 선정 시에도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대기업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소유재산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이를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반영하도록 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기관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응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소유재산의 임대료를 50% 수준으로 인하한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민간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착한 임대인 운동이 지속 가능한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이 4
[시흥/양복순기자] 전국배달라이더협회(회장 송기선)는 6월 12일(금)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정왕4동상인회에 살균 소독제 및 생필품 5종(545개)을 지정후원 했다. 전국배달라이더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 돌아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지원된 후원품은 정왕4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정왕4동 상인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되고, 개학을 맞이하여 자녀가 있는 취약 계층에게도 전달 될 예정이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정왕4동상인회(회장 이범훈)는 “사랑이 넘치는 후원에 절로 기운이 난다”며 후원자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원과 대상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지역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명범 정왕4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으로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 따뜻한 마을복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이웃사랑이 넘치는 정왕4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캐릭터 해로ㆍ토로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와 최근 김연경 선수가 합류하며 전열을 더욱 단단히 한 흥국생명 여자배구팀 핑크스파이더스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로ㆍ토로는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와 방울이로부터 지목받아 덕분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앞에 선 해로ㆍ토로는 “코로나19로 오늘도 땀 흘리며 고생하시는 시흥시 의료진 여러분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에서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나가고 있는 시흥시민 여러분, 당신이 우리의 영웅”이라며 “서로가 서로의 희망이다.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는 시흥의 ‘흥’자 돌림으로 손흥민 선수와 흥국생명의 핑크 스파이더스 선수들을 지목했다. 관련 영상은 시흥시 유튜브에서 운영 중인 ‘해로ㆍ토로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양복순기자] ‘도시숲법’ 제정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12일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도시숲법)’이 지난 9일 제정·공포됐다고 밝혔다. 부산의 도시숲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사진=산림청 제공)‘도시숲법’은 도시숲의 체계적 조성과 생태적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시숲 조성 관리에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92%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 생활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또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은 휴식·휴양을 위한 도시숲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숲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도시환경 문제의 친자연적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과 주거지역 사이에 조성해 미세먼지의 생활권 유입을 차단하는 숲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대기순환을 유도, 도시외곽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끌어들이고 도시내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2%로 하향 조정했다. 마이너스 성장률이지만 주요 20개국(G20)과 OECD 국가 중 성장률 조정 폭과 절대 수준에서 모두 가장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OECD는 10일(현지시간)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을 통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없는 경우(Single-hit) -1.2%로 제시했다. 이같은 성장률 전망치는 OECD 회원국과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OECD ‘20.6월 세계경제전망 성장률 전망치내년 성장률은 3월 전망(2.3%)보다 0.8%포인트 높은 3.1%로 내다봤다. 그러나 코로나19 2차 확산이 발생하면 (Double-hit)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2.5%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불확실성을 감안해 올해 말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따라 두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발표했다. 10월∼11월경 다시한번 코로나19가 확산된다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2.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예측이다. 이 경우 내년 성장률은 1.4%로 예상했다. OECD는 “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