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여성가족과 인구정책팀은 지난 7월 7일 군서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020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살펴보면 인구교육에 대해 ‘국민의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의 중요성 이해와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인구교육을 활성화해야하며, 이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해야한다’ 고 그 정의와 당위성이 기록돼 있다. 이에 시흥시는 가치관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6,41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인구문제, 저출산, 고령화 등에 대한 서로 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9년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정책목표가 ‘출산장려’에서 ‘삶의 질 개선’으로 변경되면서 2020년도에는 출산장려, 결혼의 당위성보다는 개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인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인구현상과 그에 따른 문제점 극복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내용을 편성했다. 올해 인구교육은 수요자별 맞춤교육으로 초등학생은 주제별로 워크북과 인구창작동화 독후활동을 병행해 학교에서 주제를 취사선택할 수 있게 했고, 중·고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시 인구정책 추진의 제도적 근거 마련과 실행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시흥시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비례대표 이금재의원 대표발의)’를 제정했다. 시행은 오는 7월 6일부터다. 시는 이번 조례를 통해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따라 인구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기여하고,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인구정책위원회 전반 운영, 인구교육 등 인구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인구정책위원회 운영으로 인구정책 전반적인 사항을 자문·심의함으로써 더 발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정부의 기본계획 목표가 ‘출장 장려’에서 ‘삶의 질 개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각 부서 추진사업을 추진 영역별(저출산·고령화·인구변화대응)로 재편성하고,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며 인구정책에 대한 홍보 및 가치관 교육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흥시는 2020년 5월 기준 총인구가 53만(내국인 47.9만, 외국인 5.5만)으로 50만 대도시에 진입했으며 현재도 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역
[한국방송/양복순기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는 살을 빼기 위해서 하는 운동. 운동을 하다보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이 좋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과연 정말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공복 운동은 무엇을 말할까? 쉽게 공복이라고 하면 밥을 먹고 소화가 되고 난 후 즉, 식후 2~3시간이 지난 후를 말한다. 만약 운동하는 분이라면 식후 2~3시간 후가 운동하기 가장 적당한 시간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공복 유산소 운동의 개념에서 공복이라는 것은 장시간 동안(최소 8시간 이상)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하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생각하게 된다. 공복 유산소 운동과 체지방 공복 유산소 운동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체지방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다. 전날 밤부터 장시간 동안 공복 유지 후 유산소 운동은 평소의 유산소 운동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가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운동 중’에만 칼로리 소모가 많을 뿐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운동 후에도 지속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해 효과를 더 얻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이 아닌 ‘오후에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중 시민의 독서 활동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대출권수를 7월 8일부터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 이용방법은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를 통해 도서를 예약 신청한 후 예약일에 도서관 입구에서 도서를 수령해가는 방식이며, 타도서관 소장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포함해서 10권 대출이 가능해진다. 도서예약대출서비스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현재 시흥시 공공도서관 10개관에서 운영 중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편의 제공을 위해 오디오북 115종(575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6월 말에 추가 구입해 서비스하는 한편, 신천역, 정왕역에 운영중인 ‘스마트도서관(무인도서대출반납기)’, 신간도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욕구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찌개류 가정간편식 단일품목으로는 한 끼 식사의 영양성분을 채울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국·탕·찌개·전골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정보 조사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에게 국·탕·찌개·전골 등 찌개류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서울 시내 한 마트에서 직원이 간편식 제품을 진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식약처 위탁 조사기관인 식품안전정보원이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조사한 가정간편식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국 306개, 탕 199개, 찌개 154개, 전골 28개 등 총 687개 제품이다. 이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가정간편식 찌개류(국·탕·찌개·전골)는 1회 제공량 당 평균 열량과 단백질 등이 ‘하루 영양성분기준치’보다 낮아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다소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밥과 함께 섭취한다 해도 열량(438.4kcal, 21.9%), 탄수화물(78.7g, 24.3%), 단백질(13.5g, 24.5%), 지방(5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건강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시는 자가격리자가 별도의 격리공간 안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무기력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키트를 제작했으며, 지난 4월부터 관내 자가격리자 물품지원시 함께 배부하며 심리적 방역 활동을 강화해왔다. 마음건강키트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얼음깨기 보드게임 ▲스트레스 볼과 심신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컬링북세트, 콩나물재배기 ▲심리적 어려움을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격리중인 시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자가격리를 하던 정왕동 주민 김00(남, 37세)님은 “집에 있기만 하니까 답답한데 콩나물 기르는 재미가 쏠쏠하고 반찬도 해먹었다”며 즐거워했고, 매화동 주민이00(여, 26세)님은 “스트레스 볼이 촉감도 좋고, 마음대로 던져도 안전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됐다”고 말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음건강키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지친시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이후 예술계 위기에 대응하고 현장과 함께 새로운 예술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총 7회 연속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7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연속 토론회는 12월까지 열리며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포럼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술종합학교등이다. 이들 기관은 예술의 가치, 예술인 복지(7월 28일), 예술시장(8월 19일), 지역 문화예술(9월17일), 예술지원 체계(10월 28일), 예술교육(11월 12일·12월 9일) 등을 주제로 현황과 과제를 토론회에서 현장 예술인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회 토론회는 8일 오후 2시, ‘일상적 위기의 시대, 예술의 가치와 회복력’을 주제로 유네스코가 제안한 ‘예술의 회복력 운동’(리질리아트 무브먼트, ResiliArt movement)과 연계해 열린다. 리질리아트(ResiliArt)는 회복력·탄력성을 의미하는 ‘Resilience’와 예술 ‘Art’을 합친 조어로 예술인 및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여성친화기업 발굴 및 지원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일터가 좋다. 여성이 웃다’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은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강화 및 근로자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특히 여성들이 계속 일하고 싶고, 여성들이 취업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들어 여성들의 경력이 이어지고 고용유지율을 높이고자 지원되는 사업이다.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을 운영하는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에 따르면, 2019년 참여했던 5개기업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 스스로 자신의 조직문화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들로 모두 기업과 근로자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들이 많았던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은 올해는 5개 기업에 지원될 예정으로, 여성근로자가 최소 5명 이상인 관내 30인 이상인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간관리자 교육부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대대적인 아동학대 조사 및 보호업무를 전담으로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는 올해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자체가 아동보호팀을 신설·운영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최초다. 2019년 7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에 따라, 오는 2020년 10월 1일부터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던 아동학대 신고 접수·조사· 피해아동 분리 및 보호 등의 업무를 시흥시가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학대 조사 이후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는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는다. 시흥시는 복지국 내 아동보육과 전담 공무원 5명 ‘아동보호팀’을 구성했다. 2021년 상반기까지 전담인력을 추가 증원하는 등 아동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아동친화도시인만큼 시민과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흥시를 아동학대 없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꾸며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7월 한 달 동안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 발생과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식중독의 사전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데, 신속하고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급식인원 50인 이상(집단급식소) 시설과 50인 미만 시설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난 달 30일 오전 광주 북구청 어린이집에서 북구청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어린이들의 급식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먼저 급식인원 50인 이상 유치원과 어린이집 1만 6000여 곳(유치원 4000여개소, 어린이집 1만 2000여개소)은 식약처 주관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위생부서)가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1인 이상 공무원과 소비자위생감시원으로 꾸린 점검반이 직접 나서 보존식 보관 유무·위생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급식인원 50인 미만 시설 유치원(4000여개소)은 교육부 주관으로 시·도 교육(지원)청이, 어린이집(2만 3000여개소)은 복지부 주관으로 지자체(보육부서)가 점검을 수행한다. 한편 소규모 시설은 전국에 있는 총 22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가 참여해 식중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만 6081명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소득·재산 증빙이나 사전 자격 심사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즉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서류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돼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사용 금지 등 기존 담배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관련 규정을 3일 안내했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12월 23일 공포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2024.5.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담배 규제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해 적용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담배의 원료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사용하는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뱃갑 포장지와 광고에 건강경고를 표시해야 하며, 광고는 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가향물질을 포함한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소매인 지정을 받은 경우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에 화재가 2689건 발생해 하루 평균 117건꼴로 불이 났으며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770건(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독주택 화재가 506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절반 이상인 60.1%를 차지했다. 소방청은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89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사망 27명, 부상 137명 등 164명의 인명피해와 3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날마다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셈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770건(28.6%)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4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난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고 3일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사례는 2025년 홍콩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로,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규학교 내 한국어교육 제도 개요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에 베트남 학생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모두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