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박장조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농어촌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철거 사업을 시행 후, 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약 451동을 정비하며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지원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미거주 또는 미사용 주택으로, 빈집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철거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가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고 관련 정산서류를 제출하면, 군의 검토를 거쳐 150만원에서 242만원까지(구조, 면적 등에 따른 차등 지급) 지원된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상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 위험은 물론 경관 훼손과 위생 문제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이번 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과 마을 미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해 3월 6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되며, 세부 내용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자연재해(호우·대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중앙육교 캐노피 설치 공사'를 오는 2월 2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육교는 길이 34m, 폭 6m 규모로, 인근 공동주택 주민과 산마루 초등학교 학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다. 그러나 그동안 상부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강우나 강설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사업을 신청해 확보한 도비 3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덮지붕을 신규 설치하고 낡은 나무 바닥을 전면 교체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4월 완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갈매중앙육교를 정비함으로써 미끄러짐 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독서진흥과 일상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2026년 제11회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면, 도서 1쪽당 2m 거리로 환산해 신청한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시민 참여형 독서 대회다. 대회는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2월부터 9월까지 독서마라톤 누리집(gmlib.gm.go.kr/marathon) 내 '참가신청' 메뉴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 코스는 연령과 독서 수준에 따라 구분한다. ▲어린이는 걷기코스(5㎞)와 단축코스(10㎞) ▲청소년은 방학코스(2.5㎞) ▲14세 이상 일반 회원은 하프코스(21.1㎞)와 풀코스(42.195㎞) ▲가족 회원은 단체코스(42.195㎞)에 각각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의 참여 부담을 덜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하는 '방학코스'를 신설해 운영한다. 참가자는 도서를 대출해 반납한 후 누리집 '나의 활동' 메뉴에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해당 도서 쪽수만큼 거리로 환산돼 누적된다. 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연을 결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평일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흡연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금연상담 서비스와 함께 6개월 동안 니코틴 패치, 껌 등 금연보조제와 금연 행동요법을 제공하며, 금연을 결심한 지역주민을 돕는다. 평일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토요열린보건소'도 운영한다. 지역구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는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마다 독산보건지소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학교 및 단체, 사업장으로 금연 상담사가 찾아가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서는 도전과제(챌린지) '노담노술 라이프' 등을 통해 금연클리닉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걷기 등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금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의료기관 및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금연치료 건강보험을 지원한다. 금연클리닉 등록자 가운데 금연치료시스템 등록을 원할 경우 1차 진료 후 금연 치료의약품 처방전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부평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6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삼산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통마당(신년 윷점보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민속놀이 대회(연 날리기, 제기차기) ▲문화예술공연(부평구립풍물단, 트로트난타, 인디밴드 등)으로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묵은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대보름 액막이 판굿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마당,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이어진다. 주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10미터 높이의 대형 달집에 달아 태우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LED쥐불놀이 만들기 ▲OX퀴즈대회 ▲힙합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구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밝은 보름달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한 해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고금리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한도는 전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 이내 또는 월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5% 이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하남시에 거주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원 포함 무주택 신혼부부로, ▲하남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주택에 거주하면서 ▲부부 명의의 전월세자금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버팀목·디딤돌 등 기금대출 이용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사회보장제도 중복지원 제한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거주지
다섯 살 성아(가명)는 놀이터에 가도 벤치에 앉아 노는 친구들만 바라본다. 물건을 쥐는 동작이 어려워 놀이기구에 매달리거나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성아에게는 닿을 수 없는 이상이다. 뭔가를 쥐는 힘만 있어도, 손목을 조금만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도 아이들의 삶은 많이 달라진다. 이를 위해 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들은 병원과 재활치료센터를 오가며 아이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 희망을 건다. 하지만 이들을 가로막는 허들은 적지 않다. 큰 병원들의 재활치료는 주 1회, 연 52회로 횟수 제한이 있다. 사설 센터는 1회(40분) 치료비가 7만~8만 원에 달한다. 의료진과 재활치료사 수도 부족해 재활치료를 예약하려면 긴 대기를 거쳐야 한다. 잘 알려진 곳은 대기 기간만 1년 이상이다. 특정 의사는 만나는 데만 3년을 기다려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의 특성상 재활 역시 빠를수록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타까운 일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회사 출신의 엄마가 나섰다. 김정은 잼잼테라퓨틱스 대표다. 김 대표 역시 쌍둥이 중 한 아이가 뇌병변질환을 앓고 있다. 재활을 위해 경기 수원에서 서울 병원까지 왕복 5시간 거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설 연휴에 앞서 간판 전도나 추락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옥외광고물 6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구는 사전에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지난 1년 이내 점검 이력이 없었던 간판 총 65개소를 선정했다. 이후 동주민센터에서 순찰을 통한 육안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먼저 확인하고, 구청 직원 5명과 (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전문기사 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추가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조사가 이뤄졌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간판의 지지대, 앵커볼트, 브래킷 등 고정부를 위주로 간판 고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종 점검 결과, 위험광고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관리자의 자율점검과 정비를 독려하고 구 차원의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작은 위험 요소도 조기에 발견하는 사고 예방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안전점검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안정적인 옥외광고물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옥외광고물 규정을 쉽게
의정부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요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하는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하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인력을 순차적 배치해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한다. 특히 수면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와 부유물을 건져 올려 수질 오염 요인을 제거하고, 하천 경관을 저해하는 산책로 인근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하천 내 운동기구와 쉼터, 데크길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세심하게 살핀다. 시설물의 파손 여부와 안전 상태를 확인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게 정비된 하천을 거닐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명절 기간에도 지속적인 순찰과 환경 점검으로 청결한 하천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손길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포구자율방재단이다. 마포구자율방재단(단장 김성우)은 마포구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 조직으로, 평시에는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대응과 지원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마포구와 함께 관내 한파쉼터 5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고, 한파쉼터가 위기 상황에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한파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시설 내 청결 상태, 난방기 등 온열 기구를 통한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여부, 이용자 불편 사항 접수와 대응 체계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현장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마포구와 적극 협력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다중 인파가 몰리는 시기마다 마포구와 함께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점검하며 인파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 더욱 안전하고 질서 있는 레드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2026년 상반기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 70곳을 최종 선정,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70곳 서점은 서울 15곳, 경기·인천 20곳, 강원 2곳, 충청 6곳, 전라 9곳, 경상 15곳, 제주 3곳 등이다.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은 낮 시간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등 성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서점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북토크와 낭독회, 글쓰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올 한 해를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로비에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9. (ⓒ뉴스) 참여 서점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의 독창성과 다양성, 지속가능성, 지역별 신청 비율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 서점주 활동비 등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위험 연구실의 안전등급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비를 2~3%로 확대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4시간으로 의무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29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구혁채 제1차관 주재로 제16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반복되는 연구실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첨단·대형화·고위험화되는 연구환경 변화에 대응해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연구기관 등 현장 의견 수렴과 전문가·연구자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대책은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 안전문화 확산, 책임체계 정립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고위험 연구실 환경 개선과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다.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 ◆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고위험 연구실 집중 개선 과기정통부는 안전등급 2·3등급 고위험 연구실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국소배기장치, 전용 시약장, 고압가스 캐비넷, 폐시약 처리시설 등 핵심 안전설비를 집중 확충해 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통제될 경우, 이를 내비게이션 앱이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우회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안내한다. 행정안전부는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의 통제 정보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에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해당 정보 제공은 지도의 경우 네이버지도·카카오맵이며 내비게이션은 티맵·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현대차 및 기아커넥티드카 서비스·아이나비·아틀란 등이다. 부산 부산진구 개금지하차도에서 풍수해 대비 지하차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6.4.21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3년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전국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확대해 왔지만, 운전자가 지하차도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통제 여부를 미리 알기 어려웠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는 바, 앞으로 차량 운전자는 지하차도에 진입하기 전에 통제 정보와 함께 우회경로를 미리 안내받아 긴급한 회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하차도가 침수되면 지방정부가 현장 통제를 실시함과 동시에 행안부의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기존에 충전기 출력을 기준으로 100kW 이상과 미만 2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2단계에서 5개 구간(30kW미만~200kW이상)으로 세분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충전요금 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오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은 현재 운영 중인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완속·중속·급속 등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기존 2단계 요금 체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면서 통신비와 유지보수비 등 충전시설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요금단가를 조정한다. 한편 기후부는 지난해 11월에 개정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조항의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도 오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한 건물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6.4.19 (ⓒ뉴스1) ◆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 이번에 개편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기후부와 협약을 체결한 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