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덕산도립공원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옥계저수지 둘레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벚꽃맞이 탐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옥계저수지 둘레길을 감싸고 있는 데크시설 및 산책로(3km) 주변 고사목을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의 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개화시기 많은 탐방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옥계저수지에서 가야산 주차장 구간 벚꽃길도 안전점검을 마쳤다. 백동열 도립공원과장은 “새봄을 맞아 덕산도립공원을 찾는 벚꽃맞이 탐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구경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탐방객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도립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공주 한옥마을 세미나실에서 화재안전조사요원과 소방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 소방본부와 화재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소방대상물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는 16개 소방서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직무교육은 소방본부장 특강과 함께 최근 개정된 소방법령과 소방시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건축허가 동의, 소방시설 자체점검 분야 등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또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식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얼마 전 대전에서 발생한 타이어 공장 화재 등 대형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안전조사와 소방민원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화재예방과 더불어 민원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다시 가동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 도는 실국장 정례 기자브리핑 추진 계획을 마련, 다음 달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열린 도정 구현을 위해 실국장이 앞장서 언론을 통해 220만 도민에 정책과 현안 등을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라는 김태흠 지사의 주문에 따라 마련했다. 김 지사는 27일 실국원장회의를 통해서도 “성과를 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도민 여러분께 잘 전달하는 것”이라며 “주요 성과나 현안이 있을 때마다 각 실국원장이 언론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내달 11일 균형발전국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 두 차례씩 실국별 정례 기자브리핑을 실시한다. 또 감사위원회‧자치경찰위원회 등 합의제행정기관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출장소 등은 현안 발생 시 수시로 기자브리핑을 갖는다. 도지사와 부지사는 그동안과 같이 주요 현안 발생 시 직접 설명에 나서기로 했다. 기자브리핑 주요 내용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등 민선8기 역점 과제 △실국 현안 및 도민 관심 사항 △주요 행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 전망에 따라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공식화 한 가운데,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다. 또 각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 당위성 등 유치 논리 보강 작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공공기관 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후 후속 절차가 없는 차별적인 상황에 따라 김태흠 지사가 제시한 방안이다. 도는 드래프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관련 기관을 잇따라 방문, 협조를 구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을 찾아 드래프트제 추진을 우선 건의하고,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조속 추진 등도 요청했다. 앞선 16일에는 국토연구원을 방문해 향후 지방 이전 세부계획 연구 시 혁신도시 후발주자인 충남의 여건을 면밀하게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달 1일에도 국토연구원을 찾아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기본계획’에 드래프트제 반영 및 대형 기관 우선 이전 반영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지난 1월 18일과 27일에는 국
법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의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주증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이번 디자인 개편은 기존 외국인등록증이 주민등록증과 다르게 사진이 흑백으로 돼 있고 크기가 작아 본인 확인이 어려우며, 외국인등록증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는 그동안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했다. 새롭게 발급하는 외국인등록증은 사진을 컬러로 인쇄하고 크기를 확대(35%)해 본인확인이 쉽도록 했다. 또 사진 위치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고 외국인등록번호로 구분이 가능한 성별을 생략해 주민등록증과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외국인등록증에 기재된 인적 사항을 기계판독이 가능한 큐알(QR)코드에 수록해 외국인등록증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존에 발급 받은 외국인등록증은 분실 또는 체류자격변경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받기 전까지 유효하므로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본인이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으로 교체하고자 하면 기존 외국인등록증 반납 및 수수료(3만원) 납부 뒤 재발급받을 수 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체류외국인의 불
[충남/박병태기자]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충남도의 숙원인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특별법이 시행되면 발전소가 많은 지역의 전기료 혜택 뿐만 아니라 기업유치 등 지역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자부에 도가 주장해 온 사회적비용과 송전거리에 따른 ‘지역거리 차등제’ 세부 방안을 마련해 제안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별법은 내년 4월 시행될 예정으로, 도는 2014년부터 사회적 비용이 반영된 ‘공정한 전기요금제’ 개편을 추진해 왔다. 공정한 전기요금제 추진은 과거 ‘석탄화력·원자력 중심의 집중형발전’ 정책이 지역간 전력 생산과 소비 양극화를 초래하고, 대규모 전력 생산 지역에 특별한 희생만 강요해 왔기 때문이다. 도내에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발전량은 10만 7812GWh(화력 8만 8859GW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노사민정협의회가 중대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힘을 모은다. 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일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충남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는 것이 일하는 도민이 가진 보편적인 권리이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의 토대임을 인식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의회는 도내 중대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 비중이 높은 만큼 △작은 사업장 안전컨설팅 지원 △사업장 단위 안전실천협약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 강화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노동단체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확대 운영하고, 사용자단체는 중대재해·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및 사업장별 유해 위험 예방조치를 위한 전문가를 배치한다. 도와 중앙행정기관은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안전교육과 소규모사업장 컨설팅, 휴게실 설치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우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 중앙아시아권과 교류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도와 페르가나주는 일반적인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벗어나 도내 중소기업 및 농어촌 일손부족 문제와 관련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 이어 이날 보자로프 하이룰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 등 21명의 방문단이 충남을 찾아 우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페르가나주는 △외국인근로자 인적 교류 추진 △외국인유학생 도내 대학 유치 확대 △스마트팜 조성 및 관리 기술 공유 △민간 문화예술 교류 증진 등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와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는 접견 자리에서 한국어 기초 능력을 갖춘 직업 재교육 인력을 도에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페르가나주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무상원조로 설립한 직업훈련원과 한국 대학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 중인 한국국제대학교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을 도내 우수 중소기업 및 농어촌 지역에 파견해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농·산업 분야 선진 기술을 교류하는 협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불합리한 제도 및 고질적인 관행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부패예방제안’코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운영해오던「청렴·고충 신문고」는 금품·향응 수수, 성 비위, 갑질 신고 등 사후 신고 중심이었다면, 부패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안유형으로는 ▲관행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부패 ▲부패 유발 요인이 높은 불합리한 운영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업무 ▲기본업무 해태를 유발하는 제도 ▲상위 규정에 어긋난 행정규칙 ▲기타 조직의 대국민 신뢰 추락이 우려되는 사항 등이다. 특히, ‘부패예방제안’코너는 내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우수 제안자의 경우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며, 담당 부서 등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감사담당관은“‘부패예방제안’제도를 통해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개선하여 부패 없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전병두)는 오는 28일과 다음 달 3일 태안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산업 발전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도 수산자원연구소 등의 해양수산 시책 홍보와 어촌‧수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태안 등 5개 시‧군 어촌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협의회 교육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해양 환경과 오염사고, 수산자원 조성 시책 등을 설명한다. 또 수산 정책 방향과 양식어업 방류 매뉴얼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중요 제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병두 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어촌과 수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5년 간 26차례에 걸쳐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 총 25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약 5404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은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항만시설의 신축, 개축, 보강, 유지보수, 준설 등의 공사를 시행하는 민간 투자제도다. 이는 민간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적기에 개발하고 한정된 정부 재정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인 부산항 신항 서컨배후단지 화물차 휴게소 조성사업.(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지난해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7개 지자체에서 모두 185건의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허가했다. 항만시설별로 살펴보면 전기·신재생에너지 등의 기타시설이 82건(282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화물유통 42건(1206억 원), 하역설비가 17건(628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항만구역 내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과 자동화 스마트 물류창고 건설 등 친환경·고부가가치 물류 기능 수행 시설을 도입하고자 하는 민간투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공두표 해수부 항만국장은 "장기적인 국내 건설투자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만구역 내 친환경·고부가가치 물류시설 구축에 대한 민간투자는 꾸준히 늘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종합 지원' 대상지 18곳을 선정하고, 국비 120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기존에는 오염 우심지역을 대상으로 5곳을 선정했다면 올해는 오염 우심지역 뿐만 아니라 민원이 빈번한 아스콘 업종, 석회 및 플라스터 제조업종 등의 사업장이 개별적으로 입지한 지역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지는 ▲서부산스마트벨리(부산) ▲성서산단, 달성1차산단(대구) ▲하남산단(광주) ▲대전산단(대전) ▲고연공업지역(울산) ▲반월시회국가산단, 청산대전산단(경기) 등이다. 선정지역 '우리동네 맑은공기 종합 지원' 사업은 주민 생활 지역과 인접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대상이다. 사전 기술 자문, 대기오염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개선, 사후 감시 등 전 주기 집중 관리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후부는 지방정부 등과 협력해 대상 지역의 악취 실태조사 및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정밀 대기질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염원 분석 결과에 따른 고농도 오염 우심지역 사업장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우디 식약청과 함께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인정 요건, 심사 절차, 현장심사 방식, 사후관리 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식약처는 국내 식품업체의 중동 등 이슬람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사우디 할랄 인증기관으로 인정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증원과 함께 사우디 식약청을 방문해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할랄은 사전적으로 '허용되는 것'이라는 의미로, 할랄 인증은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제품이 이슬람 율법을 준수해서 생산·가공되었음을 확인하는 종교적 인증을 말한다. 할랄 인증기관은 제품이나 제조과정이 할랄 기준을 충족하는지 심사해 공식 인증서를 발급하는 기관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주UAE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볶음면을 시식하고 있다. 2025.11.19 (사진=연합뉴스) 이번 협의에는 사우디 식약청과 산하 사우디 할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할랄 인증기관 인정 요건, 심사 절차 및 제출 서류, 현장 심사 방식, 인정 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잉 우려가 큰 일부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 관리하기 위한 '관리급여' 제도가 도입돼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비급여 관리체계 개편의 일환이다. 건강보험 체계 밖에 있던 일부 비급여 항목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해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사회적 편익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모습. 2024.2.2 (사진=연합뉴스) 개정령은 시행령 제18조의4 제1항 '선별급여 실시 대상'에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비급여 중 관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항목을 선별급여의 한 유형인 '관리급여'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관리급여로 지정된 항목은 정부가 가격을 설정하고,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한다. 또한 진료기준을 마련해 무분별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고 제도적 틀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부 비급여 항목은 가격과 이용 기준이 명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